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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중앙일보 기자

북한학 박사. 한국국방연구원(KIDA)에서 안보전략ㆍ북한군사ㆍ전력소요 및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에서 북한ㆍ남북관계를 연구했다. 한국세계지역학회 이사ㆍ민화협 정책위원ㆍ前통일부 통일교육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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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00:00 ~ 2021.12.08 08:26 기준

총 839개

  • 하늘 새까맣게 뒤덮은 中군용기..."대만 동굴기지 때린다" 시위

    지금까지 하루 기준 가장 많은 중국 군용기의 대만 ADIZ 진입은 지난 10월 4일 56대다. 구체적으로 보면 중국군 KJ-500 공중조기경보통제기 2대, Y-9 전자전기 1대, H-6 폭격기 5대, Y-20 공중급유기 1대와 J-10 전투기 4대, J-16 전투기 2대가 대만 남서부 ADIZ를 진입했다. 이와는 별도로 중국군 J-16 6대, J-11 4대, J-10 2대 등 모두 12대의 전투기도 대만 남서부 ADIZ에 들어갔다.

    2021.11.30 05:00

  • KF-21 공동개발 30%는 돈 말고 물건으로…천연자원 지불 가능성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지난 11일 타결한 한국형 전투기(KF-21ㆍ인도네시아는 ‘IF-X’로 표기) 공동개발 분담금 협상 관련, 연체 분담금 납부 방법과 시기 등을 구체화하는 후속 협의를 곧 진행할 예정이라고 방위사업청이 15일 밝혔다. 협상에서 인도네시아가 주장했던 납부금 축소나 기간 연장은 수용하지 않았지만, 현물 납부를 한국이 일부 수용한 것이다. 분담금 납부 시기와 구체적인 현물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추후 협의하기로 합의했다.

    2021.11.15 17:07

  • 11년전 수모 씻는다···천안함, 항모 지키는 '호위무사'로 부활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11년 만에 돌아온 천안함이 한국형 항공모함을 지키는 ‘호위 무사’ 역할을 맡는다. 지난 9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배수량 2800t의 대구급 신형 호위함 7번인 천안함(FFG-826)의 진수식이 열렸다. 신형 호위함인 천안함은 경항모를 중심으로 이지스구축함(DDG), 신형 군수지원함(AOE-Ⅱ), 중형 잠수함(SS-Ⅲ), 차기 구축함(KDDX), 공중조기 경보기(E-737), 해상초계기(P-8) 등으로 꾸려진 항모전투단에 포함된다.

    2021.11.14 06:00

  • KF-21 공동개발 분담금 3년 협상 타결…인니 "기존 계약 유지"

    11일 방위사업청은 인도네시아 국방부와 KF-21(인니 사업명 IF-X) 공동개발 분담금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양국 합의에 따라 인니는 체계개발비 분담비율(20%)을 유지하면서 1조 7300억원을 납부하기로 했다. 양국은 2028년까지 사업비 8조 8000억 원을 공동 부담해 4.5세대급 전투기 KF-21(보라매 전투기)을 개발하기로 했다.

    2021.11.11 18:43

  • 급으로 치면 美포드 유사···中 3번째 항모 내년초 바다 나간다

    미국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지난달 23일 상업 위성이 상하이 장난 조선소에서 건조하고 있는 신형 항모의 최근 동향을 포착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중국의 ‘003형’ 신형 항모는 기존 중국 항모보다 성능을 크게 향상했다. 중국이 사출기를 탑재한 신형 항모를 건조하더라도 미국 항모보다 능력이 떨어진다.

    2021.11.10 16:02

  • 천안함 11년 만에 부활, 영웅들은 진수식에 없었다

    배수량 1220t의 포항급 초계함 천안함(PCC-772)은 2010년 3월 26일 북한 잠수정이 쏜 어뢰에 피격돼 침몰했다. ‘선체 고정 음파탐지기(HMS)’는 물론 과거 호위함 천안함엔 없었던 ‘예인선배열 음파탐지기(TASS)’를 탑재해 원거리에서도 잠수함을 탐지할 수 있다. 초계함 천안함엔 없었던 장거리 대잠어뢰인 홍상어를 탑재해 잠수함을 잡는 공격력을 키웠다.

    2021.11.10 00:02

  • 천안함 '잠수함 킬러'로 부활…정작 영웅들은 빠진 진수식

    부활한 호위함 천안함은 과거 초계함 천안함에 비해 잠수함을 찾아내는 대잠능력을 크게 강화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9일 진수식 축사에서 "천안함을 부활시켜 영웅들의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국가의 약속이 지켜졌다"고 밝혔지만, 정작 영웅들은 자리에 없었다. 이에 천안함 진수식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천안함 재단은 성명을 내고 "방심위 통심심의소위가 천안함 폭침 관련 유튜브 게시물 8건에 대해 심의 결과 ‘해당 없음’으로 결정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재심의와 사과를 요구했다.

    2021.11.09 17:38

  • 항모서 뜬 전투기, 은밀 침투해 표적 파괴…영화같은 해군CG [영상]

    경항모함 출항부터 수직이착륙형 전투기 출격, 전투기 침투 및 표적 공격 등 전투 전반을 짧은 영화처럼 구현했다. 또한, 공군에서 운용하는 E-737와 F-35B 등 항모전투단을 구성하는 합동전력도 모두 활약한다. 해군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제76주년 해군 창설을 기념하는 제3회 해군창설기념주간(NAVY WEEK 2021) 행사를 진해 군항 서해대에서 개최한다.

    2021.11.08 15:22

  • 대만 때릴 무기가 움직였다...中, 이번엔 '미확인 동영상' 발칵 [이철재의 밀담]

    미국 국방부는 3일(현지시간) ‘ ’ 보고서에서 "중국군의 진화하는 능력과 개념은 강력한 적과 싸워 이길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라면서 "중국이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대만을 강압적으로 대할 수 있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군 전문가인 김태호 한림국제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대만은 중국을 이기려고 하지 않는다"며 "다만 중국이 대만을 치면 대만도 중국에게 뼈아플 정도의 피해를 주면서, 미국이 지원할 때까지 버티는 전략을 세웠다"고 말했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에서 "대만의 방어 능력을 증강할 목적으로 미국과 광범위한 협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미군이 대만 방어를 도울 것으로 "정말로 믿는다"고 말했다.

    2021.11.07 05:00

  • [단독]이름만 바꾼 방산비리 업체…방사청은 알고도 또 낙점

    그런데 H사는 앞서 1~2차 양산 사업(2015~19년) 때 발전기를 납품하면서 원가를 속이는 등 부정 행위를 저지른 S사의 후신이다. S사는 1~2차 양산 당시 1100여대의 발전기세트를 수의 계약 형태로 납품했다. 이와 관련, 방사청은 국회에 "전력화 지연에 따른 군 작전 운용 제한 등으로 1~2차 양산과 마찬가지로 방사청과 직접 계약(관급)이 아닌 TICN 주계약 업체(체계를 통합하는 업체)를 통한 도급 조달로 결정했다"고 해명했다.

    2021.11.04 05:00

  • [단독]"전쟁땐 반드시 구하러 오겠다" 연합사령관의 JSA 약속

    폴 라캐머러 한·미 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지난달 29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해 ‘반드시 구한다’고 알렸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31일 전했다. 유엔군사령관도 겸직하고 있는 그는 이날 JSA 대대장 이취임식 현장을 찾아 한ㆍ미 지휘관에게 "최전선에서 노고가 많다"면서도 "제대로 안 하면 무거운 책임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도 각오하라"는 경고도 했다. 라캐머러 사령관은 소령 시절 미2사단 예하 대대 작전 장교로 근무하며 최전방 비무장지대 작전에 나선 경험이 있다.

    2021.11.01 05:00

  • 한국 6위, 북한 28위라는 군사력 격차…핵무기 계산 안했다?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미국에서 분석하는 ‘2021 GFP’ 세계 군사력 지수( )는 한국을 6위, 북한은 28위로 평가했다. 그러나 한ㆍ미 군 당국은 지난 19일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에 성공하면서 당혹감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군 관계자는 "미국이 ‘핵우산’으로 한국을 핵무기 위협으로부터 지켜준다"며 "북한 핵을 군사력 평가에 포함할 경우 미국 핵도 같이 비교해야 한다"고 반론했다.

    2021.10.31 06:00

  • [단독]219억 장비 '中 짝퉁' 이라는데…그래도 괜찮다는 육군

    국가수사본부가 육군에 ‘중국산 짝퉁’ 해안 감시장비(해ㆍ강안 과학화 경계사업)를 납품한 혐의로 업체 관계자 5명을 최근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26일 나타났다. 이런 수사 결과는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던 국방부 자체 감사 결과와 달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납품 업체 측은 입찰 과정에서 마치 국내에서 자체 제조한 장비를 군에 납품하는 것처럼 허위 제안서로 평가받은 뒤, 실제로는 속칭 ‘라벨갈이’ 수법으로 중국산 장비를 납품한 혐의 를 받아왔다.

    2021.10.27 05:00

  • 중ㆍ러 연합 함대 일본 포위 훈련…미ㆍ일 중국 봉쇄에 맞불

    양국 해군은 쓰가루 해협 통과에 앞서 14일부터 동해와 가까운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인근 표트르 대제만 부근 해역에서 사흘간 ‘해상연합-2021’ 훈련을 마친 뒤 일본으로 향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열도를 따라 남하하는 과정에 함재 헬기 이착륙 훈련도 진행해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 항공자위대 전투기가 긴급 출격했다"고 전했다. 중ㆍ러 군함이 이례적으로 일본 해협을 동시에 통과한 뒤 일본 열도를 둘러싸는 무력시위에 나선 배경으로 미국의 중국 포위 전략이 거론된다.

    2021.10.25 16:03

  • 미군 기지 11곳이 위험해졌다, 이 재앙이 韓에 미치는 영향[이철재의 밀담]

    그런데 미국의 산불과 허리케인과 같은 자연재해가 한국의 안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국방부의 기후변화 선임 고문인 은 "기후변화는 우리(국방부와 군)에게 점점 더 많은 자원과 준비태세를 지불하도록 만들고 있다"고 우려했다. 군사 전문 자유 기고가인 최현호씨는 "국가 안보나 군사 작전은 기후변화와 연관성이 없을 것처럼 보이지만 다양하게 영향을 미친다"며 "군사 시설, 군사 장비, 군사 작전 등 다양한 분야가 기후변화의 영향권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2021.10.24 05:00

  • [단독]'北 SLBM' 실전 잠수함서 쐈다 "핵 장착땐 게임체인저"

    20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한ㆍ미 당국은 북한이 전날 신포 앞바다에서 고래급(2000t) 잠수함에서 SLBM을 발사했다고 평가했다. 김동엽 경남대 교수는 "이번 SLBM의 시험발사는 최초이지만 이미 개발을 끝낸 뒤 전력화 단계 수준인 미사일(KN-23)을 개량했다는 점에서 이번 SLBM은 북극성 계열 SLBM보다 먼저 실전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번에 실기동 잠수함에서 SLBM을 발사하는 데 성공한 만큼 다음 단계로 톤 수를 늘린 신형 잠수함을 개발해 여기에 신형 SLBM을 탑재해 전력화할 경우 한국과 미국 등엔 심각한 위협이 된다.

    2021.10.21 05:00

  • 북, 바다서 쏜 탄도미사일…신형 미니 SLBM 가능성

    한·미·일이 북한과 ‘외교의 시간’을 앞당기기 위한 집중 조율에 나선 가운데 북한이 19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했다. 특히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이 지난 11일 노동당 창건 76주년 기념 국방발전전람회에서 북한이 처음 공개한 ‘미니 SLBM’일 가능성이 제기돼 주목된다. 신범철 센터장은 "북한이 이번 시험발사에 성공했다면 바이든 행정부에 ‘마음만 먹으면 ICBM 발사까지 갈 수 있다’는 엄포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될 수 있다"며 "북한은 대화 재개를 염두에 두더라도 그 전에 최대한 미국의 양보를 받아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군사적 실험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1.10.20 00:15

  • "대화해도 제재 유지" 바이든에 '제재 위반' SLBM 쏜 김정은

    국제사회의 추가 제재로 이어질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까지는 가지 않으면서도 미국을 향해 무력을 과시할 수 있는 전략 도발 수단 이어서다. 박인휘 이화여대 국제학부 교수 는 "북한의 이번 도발은 판을 엎지 않으면서도 대미 협상력을 극대화하고 실질적 이득도 챙기려는 다목적 포석으로, 이를 위한 최적의 타이밍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며 "북한은 다양한 카드를 갖고 있어야 미국을 상대할 때 유리하다는 계산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신범철 센터장은 "북한이 이번 실험에 성공했다면 바이든 행정부에 ‘마음만 먹으면 ICBM 발사까지 갈 수 있다’는 엄포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될 수 있다"며 "북한은 대화 재개를 염두에 두더라도 그 전에 최대한 미국의 양보를 받아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군사적 실험을 할 것" 이라고 내다봤다.

    2021.10.19 17:55

  • "北, 수중잠수함서 SLBM 직접 발사 가능성…실전배치 위협"

    군 당국은 북한이 지난 11일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 개막식에서 공개했던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군 당국은 수중 잠수함에서 미사일을 발사했을 가능성도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류성엽 21세기군사문제연구소 수석 연구위원은 "자위-2021 행사 당시 공개된 SLBM 3종 중 가장 소형인 SLBM을 이번에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구형 로미오급 잠수함을 개량했을 가능성도 살펴야 한다"고 했다.

    2021.10.19 17:02

  • ‘ K-방산’ 수출 장날 열린다…ADEX 2021 개막

    19일 개막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는 오는 23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4차 산업혁명’ 최첨단 항공우주ㆍ방산 기술을 선보이며 ‘K-방산’ 수출도 촉진한다. 방산 전시뿐 아니라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 미래 지상군 발전 국제심포지엄, 투자콘서트가 열리고 국방전력지원체계 등 다양한 주로 총 22개의 세미나도 개최한다.

    2021.10.19 11:09

  • [단독]北, 신포 앞바다서 탄도미사일 쐈다…"SLBM 추정"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17분쯤 북한이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미상의 탄도미사일 1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익명의 소식통은 "신포 앞바다에서 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한·미는 이미 사전 징후를 파악하고 발사 현장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쯤 후쿠시마시에서 기자들에게 "방금 전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며 우리 군 당국의 발표 내용과 다르게 밝혔다.

    2021.10.19 10:48

  • "한국도 독자적 핵무장해야" 박정희 막던 미국서 이런 주장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지난달 20일 해군사관학교 유지훈 교수와 에릭 프랜치 뉴욕 주립대 교수는 미국 외교안보전문지 ‘디플로맷’ 기고문에서 "미국은 한국의 원잠 확보를 지지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유 교수는 "한국안보에 대한 미국의 헌신과 미국에 대한 전반적인 한국의 신뢰를 더욱 약화할 수 있다"며 "한국은 미국의 지원이나 승인 없이도 원잠 확보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18일 필립 르포르 주한 프랑스 대사는 긴급 간담회를 열고 "프랑스는 한국과 핵폐기물 재처리 기술 등의 거래ㆍ협력을 진정으로 원한다"면서 "프랑스는 군사 기술에서도 원잠과 항공모함 건조까지 모든 기술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했다.

    2021.10.17 06:00

  • “김정남 사진을 단검 표적으로”…일본 트위터서 등장

    북한이 지난 2017년 암살당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을 단검 표적으로 썼다는 주장이 나왔다. 14일 일본의 북한 전문 트위터 사용자인 에 따르면 북한군 특수부대가 김정남 사진을 건 표적에 단검을 던졌다고 주장했다. 그가 올린 동영상 캡처 사진을 보면 살집 있는 중년 남성의 상반신이 담긴 표적 옆에 북한군 특수부대가 한쪽 무릎을 꿇고 대기하고 있다.

    2021.10.14 11:20

  • 민간위원 20명 반발, 자리 박찼다…병영문화 개선안 어떻길래

    13일 공군 여중사 성추행 사망 사건 이후 군 개혁을 위해 꾸려진 민ㆍ관ㆍ군 합동위원회는 ‘대국민 보고’에서 성폭력 대책을 비롯한 병영문화 개선방안 73건을 발표했다. 지난 6월 군 내 성추행과 부실 급식을 비롯한 잇따른 병영내사건을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은 민간이 참여하는 병영문화 개선 대책 기구를 만들라는 특별지시를 내렸다. 13일 보고회에서 박 위원장은 "이상만을 추구하거나 나열한 것이 아니라 합리적인 절충안"이라며 "전문가들의 탁상공란론이 아니라 광범위한 토론과 참여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2021.10.13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