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송승환 중앙일보 기자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송승환 기자입니다. 찾고, 만나서, 듣고, 쓰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응원
57

기자에게 보내는 응원은 하루 1번 가능합니다.

(0시 기준)

구독
43

송승환 기자의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2.10.28 00:00 ~ 2022.11.28 20:29 기준

최근 하이라이트

총 1,253개

  • "공짜 수술에 234만원 주겠소"…하지정맥류 환자 위험한 거래 [요지경보험사기]

    "공짜 수술에 234만원 주겠소"…하지정맥류 환자 위험한 거래 [요지경보험사기]

    A씨를 부추긴 것처럼 하지정맥류 수술과 페이백을 받을 환자를 데려오면 인당 소개비 명목으로 48만3500원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이 보험사 관계자는 "하지정맥류 수술은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에 보통 멀리 있는 병원이나 특정 의사를 굳이 찾아가진 않는다"며 "게다가 지방에서 서울의 대형병원을 찾아가는 것도 아니고 서울에서 지방 의원에 찾아가 수술을 받는 건 브로커의 소개가 아니고선 있을 수 없는 경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보험사 관계자는 "브로커를 통해 병원에 온 환자 중에는 실제로 수술을 받지도 않고 병원에서 서류만 받아 보험금을 청구해 페이백을 챙긴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2022.11.20 08:00

  • FTX 파산 불똥…국내 고팍스도 일부 서비스 출금 지연

    FTX 파산 불똥…국내 고팍스도 일부 서비스 출금 지연

    국내 5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고팍스가 자체 예치 서비스 ‘고파이’ 상품 출금이 지연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5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고팍스도 17일 ‘고파이’ 상품의 원금과 이자 지급을 일시 중단했다. 고팍스 측은 "협력사인 제네시스 트레이딩이 신규 대출과 환매를 중단하기로 하면서 고파이 상품의 원금과 이자 지급이 늦어지고 있다"며 "모든 자산을 상환받기 위해 제네시스 트레이딩과 모회사 DCG 등에 지속해서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11.18 02:00

  • FTX발 충격 국내 거래소로…고팍스 "고파이 상품 출금 지연"

    FTX발 충격 국내 거래소로…고팍스 "고파이 상품 출금 지연"

    세계 3위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파산 신청 여파는 암호화폐 대부업계로 확산하고 있다. 제네시스 트레이딩은 16일(현지시간) 자사 트위터를 통해 대출 중단을 공지하며 "고객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신규 유동성을 확보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팍스 측은 "협력사인 제네시스 트레이딩이 신규 대출과 환매를 중단하기로 하면서 고파이 상품의 원금과 이자 지급이 늦어지고 있다"며 "모든 자산을 상환받기 위해 제네시스 트레이딩과 모회사 DCG 등에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11.17 12:36

  • FTX 채권자 10만 아닌 100만명, 투자금 회수 가능성 더 줄어

    FTX 채권자 10만 아닌 100만명, 투자금 회수 가능성 더 줄어

    파산 절차가 진행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채권자가 100만명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는 "FTX의 법률대리인이 법원에 추가로 제출한 문서에 ‘채권자가 100만명 이상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 있다"고 보도했다. 채권자가 늘어날수록 무담보 후순위 채권자인 개인 투자자가 투자금을 회수할 가능성은 작아진다.

    2022.11.17 00:03

  • FTX 채권자 100만명…개인투자자 자금 회수 가능성 더 줄어

    FTX 채권자 100만명…개인투자자 자금 회수 가능성 더 줄어

    파산 절차가 진행 중인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채권자가 100만명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후순위 채권자인 개인 투자자가 자금을 회수할 가능성은 더 작아진다. 14일(현지 시간) 로이터는 "FTX의 법률대리인이 법원에 추가로 제출한 문서에 ‘채권자가 100만명 이상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 있다"고 보도했다.

    2022.11.16 11:51

  • FTX 파산에 속타는 투자자들…한국인이 가장 많다?

    FTX 파산에 속타는 투자자들…한국인이 가장 많다?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 이용자 중 한국인 비중이 가장 높다는 해외 업체의 분석이 나왔다. 웹사이트 분석업체 ‘어스웹’이 지난 8월 기준 FTX 거래소를 방문한 이용자의 국적을 분류한 결과 한국(6.21%)이 가장 많았다. 모바일 데이터 분석업체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FTX 모바일 앱의 하루 한국인 이용자는 약 8300명이다.

    2022.11.16 00:03

  • FTX 파산, 한국인 가장 많이 물렸다? "1억 넘게 못 빼다니…"

    FTX 파산, 한국인 가장 많이 물렸다? "1억 넘게 못 빼다니…"

    15일 중앙일보와 통화한 전업 투자자 A씨는 "투자금의 대부분은 국내 거래소를 이용하고 해외 거래소를 이용할 때는 주로 가장 큰 곳인 바이낸스를 이용하는데 약 2000만원 정도 FTX에도 있었다"며 "FTX에서만 거래를 지원하는 코인이나 파생상품이 있어서 이용했는데 대형 거래소에서 갑자기 출금이 안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다만 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관계자는 "국내 코인 투자자 대다수는 국내 거래소를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FTX에 한국인 접속자 수가 많다고 실제로 투자한 한국인이 많을 것으로 단정하기 어려울 듯하다"며 "일부 고위험 투자자는 국내 거래소에 없는 다양한 코인과 파생상품을 FTX에서 거래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해외 시세 조회를 위해 접속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WSJ에 따르면 FTX의 본사는 바하마에 있지만 뱅크먼-프리드가 알라메다의 빚을 갚기 위해 사용한 FTX에 예치한 이용자의 자금 중 미국인의 돈이 있거나, 미국의 금융기관을 통해 자금이 이동한 경우 등

    2022.11.15 18:04

  • 금감원, 라임펀드 불완전판매 경남은행에 최대 70% 배상 결정

    금감원, 라임펀드 불완전판매 경남은행에 최대 70% 배상 결정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14일 라임 국내 펀드와 ‘크레딧 인슈어드’(CI) 펀드의 불완전판매 관련 경남은행의 책임을 인정하고 투자자 2명에게 각각 70%, 65%를 손해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날 금감원 분조위는 "경남은행이 자본시장법상 적합성의 원칙과 설명의무를 위반한 것이 확인돼 기본배상비율을 30%로 결정했다"며 "이에 더해 펀드 판매사로서 투자자를 보호해야 하는 노력을 소홀히 해 다수의 투자자에게 고액의 피해를 발생시킨 책임의 정도를 고려해 공통 가중비율을 20%로 산정했다"고 밝혔다. 분조위는 "판단한 2건의 피해 사례에서 경남은행 판매직원이 고객의 투자자 성향을 ‘공격투자형’으로 임의로 작성한 것이 확인됐다"며 "고위험 상품을 판매하면서 상품에 대한 설명 일부를 누락하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잘못 설명했다"고 말했다.

    2022.11.14 18:25

  •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그룹 경영진 선임은 투명하게 해야”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그룹 경영진 선임은 투명하게 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4일 8개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과 만나 "최고경영진(CEO)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선임될 수 있도록 이사회가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에서 "전문성과 도덕성을 겸비한 유능한 경영진을 선임하는 건 이사회의 가장 중요한 권한이자 책무"라며 "CEO 선임이 합리적인 경영승계 절차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각종 금융 사고가 발생해 은행지주 그룹이 내부통제 체계를 대폭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내부통제 체계를 갖춰야 할 책임은 이사회와 경영진에 있는데 경영진에만 맡겨 놓으면 성과 우선주의 등 때문에 실효성이 떨어지기 쉬우니 이사회가 더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11.14 17:52

  • 설상가상 FTX …파산신청 뒤 8700억원 증발

    설상가상 FTX …파산신청 뒤 8700억원 증발

    유동성 위기에 빠진 FTX가 파산신청을 한 데 이어 8700억원어치의 암호화폐가 사라지고, FTX 창업자는 도피했다는 소문까지 온라인 중심으로 퍼지고 있어서다. FTX가 법원에 제출한 파산신청서 등에 따르면 FTX 거래소와 130여개 계열사의 부채 규모는 최소 100억 달러(13조2000억원)에서 최대 500억 달러(66조2000억원) 수준이다. 창업자 뱅크먼-프리드는 이번 사태의 진원지인 계열사 알라메다 리서치의 빚을 갚기 위해 FTX 거래소에 예치된 이용자의 돈 약 100억 달러(약 13조2000억원)를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2022.11.14 00:03

  • 파산 FTX 또 악재…8700억 코인 사라지고, 창업자 도피설도

    파산 FTX 또 악재…8700억 코인 사라지고, 창업자 도피설도

    창업자 뱅크먼-프리드는 이번 사태의 진원지인 계열사 알라메다 리서치의 빚을 갚기 위해 FTX 거래소에 예치된 이용자의 돈 약 100억 달러(약 13조2000억원)를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FTX가 알라메다 리서치의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이용자의 돈을 쓴 걸 뱅크먼-프리드와 FTX의 몇몇 임원은 알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CEO 자오창펑은 12일(현지시간) "FTX의 파산이 마지막 위기가 아닐 것"이라며 "2008년 금융 위기 때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한 뒤 다른 투자은행들이 잇달아 파산했던 것처럼 곧 다른 암호화폐 회사의 실패를 알리는 뉴스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13 18:05

  • 바이낸스도 손절…FTX 파산 위기에 코인시장 패닉

    바이낸스도 손절…FTX 파산 위기에 코인시장 패닉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유동성 위기에 빠진 또다른 거래소 FTX 인수 계획을 하루 만에 철회하면서다. 전날 바이낸스의 자오창펑 최고경영자(CEO)가 "FTX를 인수하고 유동성 위기를 해결하는 구속력 없는 의향서에 서명했다"고 밝힌 지 하루 만이다. 한때 거래 규모로 세계 2위권이었던 거물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순식간에 파산 위기에 몰린 건 자체 발행 코인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몸집을 키운 구조가 드러나면서다.

    2022.11.11 00:03

  • 바이낸스 "인수 철회"에 "구원자 없다"…FTX, 파산 벼랑 끝으로

    바이낸스 "인수 철회"에 "구원자 없다"…FTX, 파산 벼랑 끝으로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유동성 위기에 빠진 암호화폐 거래소 FTX 인수 계획을 하루 만에 철회하면서다. 이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른 건 지난 2일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가 "알라메다의 비공개 대차대조표를 입수해 확인해보니 알라메다의 자산 대부분은 FTT로 이뤄져 있다"며 "이를 담보로 확보한 달러로 FTX가 FTT를 발행하면 알라메다가 매입하는 비정상적인 관계"라고 공개하면서다.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은 "FTX는 규모가 큰 거래소지만 FTT는 과거 루나·테라처럼 시장에서 거래량이 많은 토큰은 아니기 때문에 이번 사태는 국지적 사건일 것"이라며 "이번에 급락한 암호화폐 가격 회복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악순환으로 이어지진 않을 듯하다"고 말했다.

    2022.11.10 18:12

  • 가계대출 금리 7% 되면…120만명이 소득 90% 원리금으로 낼 판

    가계대출 금리 7% 되면…120만명이 소득 90% 원리금으로 낼 판

    9일 금융감독원이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연 7%가 되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90%를 초과하는 대출자가 약 120만 명이 된다. DSR은 대출자가 1년 동안 갚아야 하는 대출 이자와 원금이 연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DSR이 90%를 넘으면 소득에서 소득세와 건강보험료 등 원천징수 되는 세금만 빼도 원리금을 갚기에 부족하다. 금감원 자료에 따르면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연 3.98%일 때(지난 3월 말 기준) 제2금융권 대출자 중 DSR이 90%를 넘는 비중은 8.4%인데, 평균 금리가 연 7%가 되면 이들의 비중이 10.3%로 증가한다.

    2022.11.10 00:03

  • 가계대출 금리 7%되면…120만명, 세금 낸 뒤 원리금 못 갚아

    가계대출 금리 7%되면…120만명, 세금 낸 뒤 원리금 못 갚아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연 7%대에 진입하면 대출자 120만명은 갚아야 할 원리금이 소득에서 세금을 내고 남은 돈보다 많을 것이란 금융당국의 분석이 나왔다. 9일 금융감독원이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연 7%가 되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90%를 초과하는 대출자가 약 120만명이 된다. 금감원 자료에 따르면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연 3.98%일 때(지난 3월 말 기준) 제2금융권 대출자 중 DSR이 90%를 넘는 비중은 8.4%인데, 평균 금리가 연 7%가 되면 이들의 비중이 10.3%로 증가한다.

    2022.11.09 16:25

  • 자동차 보험료 내린다…손보사들 “고통 분담”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등 대형 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 보험료를 내릴 필요가 있단 정치권의 지적에 인하 폭과 시기를 논의 중이다. 손해보험업계 관계자는 "전날 당정협의회에서 ‘최근 물가가 오르고 고금리로 서민의 이자 부담이 커지는 만큼 자동차 보험료 인하에 보험업계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는 요구가 있었다"며 "인하 여력이 다소 있어서 각 사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형 손해보험사는 코로나19 유행이 길어져 차량 운행량과 사고가 줄자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된 것을 반영해 지난 4월에도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1.2~1.3% 내렸다.

    2022.11.08 00:02

  • 與 “고통 분담하라” 지적…보험업계 “자동차 보험료 인하 검토”

    與 “고통 분담하라” 지적…보험업계 “자동차 보험료 인하 검토”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등 대형 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 보험료를 내릴 필요가 있단 정치권의 지적에 인하 폭과 시기를 논의 중이다. 손해보험업계 관계자는 "전날 당정협의회에서 ‘최근 물가가 오르고 고금리로 서민의 이자 부담이 커지는 만큼 자동차 보험료 인하에 보험업계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는 요구가 있었다"며 "인하 여력이 다소 있어서 각 사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대형 보험사 관계자는 "올해 침수 사고가 있었지만 전체적인 실적은 현재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좋은 편이라 보험료 인하 여력이 있는 상황"이라며 "대형사가 먼저 인하 폭을 결정해 발표하면 다른 보험사도 가격 경쟁 때문에 따라서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07 11:39

  • 0.1%P만 높아도 옮긴다…‘금리 노마드족’은 바쁘다 바빠

    치열해진 수신 경쟁 속 한 푼이라도 이자를 더 받기 위해 자금을 수시로 옮기는 ‘금리 노마드족’이 늘고 있다. ‘금리 노마드족’이 0.1%포인트의 금리 차에도 민감하게 움직이다 보니, 인터넷은행 등의 잔액도 출렁이고 있다. 이에 따라 26주 연속 적금 납입에 성공하면 기본금리 연 3.5%에 우대금리 연 3.5%를 더해 연 7%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2022.11.04 00:02

  • 흥국생명 이어 DB생명도 300억 규모 콜옵션 행사 연기

    흥국생명에 이어 DB생명보험도 신종자본증권의 콜옵션(중도 상환) 행사일을 연기한 것이 알려지며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DB생명보험이 오는 13일로 예정됐던 3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일을 내년 5월로 변경했다. DB생명보험 관계자는 3일 "내년부터 회계기준이 바뀌면 재무건전성 비율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서 더 좋은 조건에서 콜옵션을 행사하기 위해 일정을 연기한 것"이라며 "투자자들과 협의를 통해 일정을 바꾼 것이지 미이행이 아니다"고 말했다.

    2022.11.04 00:02

  • DB생명도 콜옵션 행사 연기…금융당국 "미이행 아닌 계약 변경"

    DB생명도 콜옵션 행사 연기…금융당국 "미이행 아닌 계약 변경"

    흥국생명에 이어 DB생명보험도 신종자본증권의 콜옵션(중도 상환) 행사일을 연기한 것이 알려지며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DB생명보험 관계자는 "내년부터 회계기준이 바뀌면 재무건전성 비율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서 더 좋은 조건에서 콜옵션을 행사하기 위해 일정을 연기한 것"이라며 "투자자들과 협의를 통해 일정을 바꾼 것이지 미이행이 아니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DB생명과 투자자 간 쌍방의 사전협의를 통해 조기상환권 행사 기일을 연기한 것으로서 미이행이 아니다"며 "금융당국은 이 일정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2022.11.03 19:12

  • 1천만원 넣으면 월 1만9천원…'이자 최고' 파킹통장은 어디

    1천만원 넣으면 월 1만9천원…'이자 최고' 파킹통장은 어디

    금융권의 치열해진 수신 경쟁 속 한 푼이라도 이자를 더 받기 위해 자금을 수시로 옮기는 '금리 노마드족'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26주 연속 적금 납입에 성공하면 기본금리 연 3.5%에 우대금리 연 3.5%를 더해 연 7%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납입 기간이 6개월(26주)로 실제 이자는 연간 금리의 절반(연 3.5%) 수준인 데다 납입 기간에 따라 이율도 낮아져 이자율과 실제 수익률이 낮을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2022.11.03 18:26

  • 잇단 사고에 은행 내부고발 실명신고 원칙 사리진다

    잇단 사고에 은행 내부고발 실명신고 원칙 사리진다

    금융 사고 위험이 높은 직무를 수행하는 직원에게 불시에 휴가를 명령하고 자리를 비운 사이 업무를 점검하는 명령휴가 제도는 확대된다. 지난 4월 우리은행에서 600억원대 횡령 사태가 터지는 등 금융권에서 횡령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자 금융감독원(금감원)과 은행연합회 등이 이런 내용의 '국내은행 내부통제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금감원은 "내년 2분기 중에 은행들이 개선 사항을 내규에 반영하고 이행할 준비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라며 "금감원에선 거액의 금융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금융 사고를 상시 감독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2.11.03 12:00

  • 우크라 곡물수출 또 막아선 러시아…농산물발 인플레 우려

    러시아가 흑해를 지나는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선박을 공격하지 않기로 한 협정을 지키지 않겠다고 해서다. 지난 7월 UN과 튀르키예가 중재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흑해를 지나는 곡물 수출 선박을 이달 19일까지 120일간 공격하지 않기로 협정을 맺었다. 러시아의 변심에 국제 곡물 가격이 요동치는 건 세계 최대 곡물 수출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수출이 대부분 흑해 항로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이다.

    2022.11.01 00:01

  • 러 “곡물 수출 협정 중단”…밀값 7% 뛰며, 커지는 애그플레이션 공포

    러 “곡물 수출 협정 중단”…밀값 7% 뛰며, 커지는 애그플레이션 공포

    지난 7월 UN과 튀르키예가 중재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흑해를 지나는 곡물 수출 선박을 다음 달 19일까지 120일간 공격하지 않기로 협정을 맺었다. 러시아의 변심에 국제 곡물 가격이 요동치는 건 세계 최대 곡물 수출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수출이 대부분 흑해 항로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이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에 따르면 지난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 세계 곡물 시장 점유율은 밀 27%, 보리 23% 옥수수 14% 등이다.

    2022.10.31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