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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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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00:00 ~ 2021.09.20 09:31 기준

총 857개

  • 변수는 정세균? "호남서 1등하고 싶다" 승부수 띄운 이낙연

    이 전 대표는 지난 1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 전 총리와 최근 통화한 사실을 공개하며 "정 전 총리가 ‘서로 마음을 잘 알지 않느냐’고 했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또 중앙일보 인터뷰에선 "정 전 총리와 조만간 만나기로 했다"며 "(정 전 총리의 지지자를 흡수할 것을) 기대하고 있지만 사람 마음을 함부로 말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가 제시한 여론조사(알앤써치, 12일 발표)의 ‘민주당 호남 지역 후보 적합도’에선 이재명 지사가 40.2%, 이낙연 전 대표가 36.4%, 정세균 전 총리가 6.6%를 기록했다.

    2021.09.19 05:00

  • 이재명-이낙연 ‘호남 대전’, 윤석열-홍준표는 ‘영남 대결’

    추석 연휴 직후인 오는 25~26일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호남 경선을 앞두고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캠프의 호남 유세전이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이낙연 캠프 총괄본부장인 박광온 의원은 "호남 민심이 반전하고 있다는 강력한 징표"라며 "이 전 대표의 절박함에 호남 민심이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16일 1차 TV 토론 후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자로 추정되는 남성들이 홍준표 의원에게 위협을 가하며 달려든 데 이어 17일엔 경북 구미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은 윤 전 총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봉변을 당했다.

    2021.09.18 00:27

  • 이재명 '물량 공세' vs 이낙연 '친문 영끌'…추석 연휴 호남 대전

    16일 광주 지역언론인 무등일보가 발표(리얼미터 조사)한 ‘광주·전남 지역 민주당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전 대표는 44.1%, 이재명 지사가 35.4%를 기록했다. 반면 이재명 캠프 장만채 특보단장은 "최근 일부 지역 언론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이 전 대표가 의원직을 사퇴한 것에 따른 동정론이 조금 반영된 것 같다"며 "하지만 대세를 뒤집기엔 역부족이라 결국 호남 당원들은 이 지사를 선택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재명 캠프 관계자는 같은 16일 4개 여론조사 기관이 합동으로 조사해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광주·전라 지역(이재명 40%, 이낙연 33%)을 포함한 전국에서 이 지사가 크게 앞섰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1.09.17 17:08

  • 조국 비판에 눈물흘리며 촬영중단… 김남국 "감정 주체 안돼"[영상]

    그는 "20대와 40대의 인식 차이와 그로 인한 갈등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하는 자리로 생각했다"며 "그런데 좌담회 초반부터 지난 재·보궐선거 평가나 조국 사태 등에 대한 정치적인 논쟁만 했다"고 말했다. 이후 좌담회는 결국 40대 대표 중 한 명인 김 의원이 빠진 채 동양철학자 임건순(40대 대표) 작가와 20대 대표 류호정 정의당 의원,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 세 명이 이어갔다. 이어 "조국 사태 언급이 좌담회의 기획 취지와 전혀 다른 이야기라고 항변하셨는데 사전 질문지에 적힌 20대의 대통령 지지율 변화 추이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어떻게 조국 사태가 빠질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2021.09.16 12:55

  • [단독] 이낙연 “나는 흠 없는 후보, 폭풍 검증에도 안전”

    최근 "될 것 같은 사람이 아니라 대통령이 돼야 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도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이어갈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적인 과제를 해결할 만한 역량을 갖고 있는가, 선진국에 진입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사람인가, 국민들께 신뢰를 얻을 만한 사람인가, 폭풍 같은 검증에도 쓰러지지 않을 만큼 흠 없는 사람인가에 대해 한번 생각해봤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또 전북 출신인 정세균 전 총리의 후보직 사퇴와 관련해 이 전 대표는 "어제 전화를 (정 전 총리가) 줘서 통화했다.

    2021.09.16 05:00

  • '호남대전' 앞 정세균 사퇴···이재명 "영향無" 이낙연 "호재"

    전체 표심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차 슈퍼위크’(국민선거인단 투표)에서 이낙연 전 대표가 30%를 돌파한 데 이어, 13일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경선 후보직 사퇴를 선언해 총 6명이던 후보가 5명으로 줄어들었다. 이날 정 전 총리 사퇴 소식에 대한 이 지사와 이 전 대표 캠프 반응은 크게 엇갈렸다. 이 전 대표를 돕는 전략통 의원은 통화에서 "이왕이면 정 전 총리가 물러나면서 이낙연 손을 들어주면 좋았을 텐데, 거기까지 하진 않아 아쉬운 측면이 있다"면서 "그래도 결국 호남에서 승부를 봐야 하는 우리에게는 분명히 전북에서 더 유리한 구도가 형성될 것" 이라고 말했다.

    2021.09.14 05:00

  • 尹때리다 ‘고발 사주’ 횡재? 추미애 “수도권서 실버크로스”

    익명을 요청한 한 정치 컨설턴트는 "추 전 장관을 지지하는 표의 총량은 정해져 있다"며 "이들이 처음엔 이재명 지사의 확실한 승리를 위해 이 지사를 뽑다가 과반이 여유롭게 확보되자 이번엔 추 전 장관을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낙연 캠프 관계자는 "추 전 장관과 이 전 대표의 지지자는 별개의 집단이라 지지율 동반 상승이 가능하다"며 "두 후보가 각각 이 지사에게 몰렸던 지지자를 일부만 돌려세워도 결선 투표는 가능하다"고 말했다. 추미애 캠프 관계자는 "추 전 장관이 경선 과정에서 검찰개혁을 저지한 당 대표로 이 전 대표를 여러 차례 비판했기 때문에 추 전 장관의 지지자는 이낙연 후보를 찍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13 15:48

  • 이재명, 1차 수퍼위크도 과반 압승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의 분수령인 1차 수퍼위크에서 1위 이재명(사진) 경기지사가 5연속 과반 득표에 성공했지만 2위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30%를 넘기며 결선의 불씨를 살렸다. 이재명 지사는 12일 오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경선 1차 수퍼위크 강원 지역 권리당원·대의원 투표에서 55.36%, 1차 국민선거인단 투표에서 51.09%를 득표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강원 지역 27.0%, 1차 국민선거인단 31.45%를 얻었다.

    2021.09.13 00:02

  • 이재명 파죽의 5연승, 그러나 이낙연은 결선 불씨 살렸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의 분수령인 1차 슈퍼위크에서 1위 이재명 경기지사가 5연속 과반 득표에 성공했지만 2위 이낙연 전 대표와 격차를 더 벌리진 못했다. 이재명 지사는 12일 오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경선 1차 슈퍼위크에서 강원 지역 권리당원·대의원 투표에서 55.36%, 1차 국민선거인단 투표에서 51.09%를 득표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강원 지역 27.0%, 1차 국민선거인단 31.45%를 얻었다.

    2021.09.12 19:33

  • 당 지도부 만류에도…“의원직 사퇴” 하루 만에 짐 뺀 이낙연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9일 기자들을 만나 "송영길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 전 대표의 정권 재창출을 향한 충정과 결의를 충분히 이해하지만 향후 원팀으로 대선을 치르기 위해 만류하고 있다"며 "송 대표와 윤 원내대표가 전화해 사퇴 의사를 철회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엔 이낙연 캠프 선대위원장인 설훈 의원도 의원직 사퇴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었지만 당 지도부와 이 전 대표가 말려 취소됐다. 승부수를 던진 이낙연 캠프는 8일 투표가 마감된 대구·경북 권리당원 투표와 현재 진행 중인 1차 일반 선거인단 투표의 투표율에 주목하고 있다.

    2021.09.10 00:02

  • 당 지도부 만류에도 방 뺀 이낙연…투표율 상승에 기대감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 이낙연 전 대표의 의원직 사퇴 결정에 당 지도부가 만류에 나섰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9일 기자들을 만나 "송영길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 전 대표의 정권 재창출을 향한 충정과 결의를 충분히 이해하지만 향후 원팀으로 대선을 치르기 위해 만류를 하고 있다"며 "송 대표와 윤 원내대표가 이 전 대표에게 전화해 사퇴 의사를 철회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엔 이낙연 캠프 선대위원장인 설훈 의원도 의원직 사퇴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었지만 당 지도부와 이 전 대표가 만류해 취소됐다.

    2021.09.09 17:33

  • 울먹인 이낙연 “5·18 영령 앞에 떳떳한 도덕적 후보 내야”

    이날 오후 광주광역시의회를 방문한 이 전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의 가치,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버리고 정권 재창출에 나서기로 결심했다"며 "저의 모든 것을 던져 정권 재창출을 이룸으로써 민주당과 대한민국에 제가 진 빚을 갚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의원직 사퇴 배경에 대해 "며칠 동안 깊은 고민이 있었다"며 "저를 뽑아 주신 종로구민들께 한없이 죄송하지만 정권 재창출이란 더 큰 가치를 위해 제 모든 것을 던지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캠프 소속의 한 의원은 "이날 이 전 대표가 ‘앞으로 어떤 방법이 있겠느냐’고 물어봤고, 그 과정에서 의원직 사퇴 얘기도 나왔다"며 "결국 호남권 경선(25~26일)에서 배수진을 치고 승부수를 띄우는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09.09 00:02

  • 김동연, 제3지대 후보로 대선 출마 “기득권공화국을 기회 공화국으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8일 유튜브 채널 ‘김동연TV’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여야 어느 정당에도 속해 있지 않은 그는 "진영이 아닌 국민, 정치가 아닌 경제를 위하는 대통령 후보가 되겠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국무조정실장을 언급할 땐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는 사진을 보여줬고, 경제부총리 부분에선 문재인 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썼다.

    2021.09.09 00:02

  • 이낙연 “의원직 버리고 정권재창출”…광주서 마지막 승부수

    이날 오후 광주광역시의회를 방문한 이 전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의 가치,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버리고 정권재창출에 나서기로 결심했다"며 "저의 모든 것을 던져 정권재창출을 이룸으로써 민주당과 대한민국에 제가 진 빚을 갚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캠프 소속 한 의원은 "이날 이 전 대표가 ‘앞으로 어떤 방법이 있겠냐’고 물어봤고 그 과정에서 의원직 사퇴 얘기도 나왔다"며 "결국 호남에서 배수진을 치고 승부수를 띄우는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낙연 캠프 핵심 관계자는 "기자회견문 초안엔 의원직 사퇴 내용이 들어갔는데, 강력하게 반대하는 의원들이 있어 이 내용을 읽을지 말지는 이 전 대표에게 맡기기로 했다"며 "결국 본인의 결단으로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09.08 17:10

  • 제3지대서 출마 선언 김동연 “정치 스타트업 창업"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8일 오전 유튜브 채널 ‘김동연TV’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했다. 여야 어느 정당에도 속해있지 않은 그는 "진영이 아닌 국민, 정치가 아닌 경제를 위하는 대통령 후보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득권을 어떻게 깰 수 있는지 가장 잘 알고 있다"며 "변방의 목소리가 아닌 중앙의 목소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1.09.08 11:15

  • '경선 충격' 이낙연, 목소리도 안 들려…'네거티브 중단' 선언

    지난 4,5일 더불어민주당 충청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대패한 이낙연 전 대표가 7일 "네거티브 선거로 오해받을 만한 일은 저도 캠프도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 전 대표는 이어 "모든 정책과 메시지를 미래지향적인 것으로 집중하겠다"며 "(이 지사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를 많이 자제해왔지만 더 자제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 핵심 관계자는 "이 지사에 대한 말을 계속해서 이 지사의 주목도를 더 높여줬다고 평가했다"며 "앞으로 이 전 대표의 국정 경험과 능력에 대해서만 말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2021.09.07 17:36

  • 박범계 “합동감찰 고려” 윤석열 “여권 정치공작”

    지난해 4월 3일과 8일, 김 의원에게 당시 손준성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 텔레그램으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최강욱·황희석 열린민주당 후보 등 13명에 대한 고발장을 건넸고, 김 의원이 이를 당 법률지원단에 전달했다는 게 의혹의 요지다. 김웅 "고발장 내가 만들어, 손준성에 법리 물어봤을 수도" 장 의원 측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당시 "손 검사가 최강욱, 유시민의 고발장을 전달했던데 윤 전 총장에게 요청받았냐"고 기자가 묻자 김 의원은 "윤 전 총장과 전혀 상관이 없다. 윤 전 총장 역시 이날 국회에서 이준석 대표와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제가 검찰총장이었던 시절에 검찰총장을 고립시켜서 일부 정치검사들과 여권이 소통하며 수사 사건들을 처리해 나간 것 자체가 정치공작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2021.09.07 00:02

  • 충청 참패에 한때 하차설도…이낙연측 "더는 호시우행 안된다"

    앞서 대전·충남(4일), 세종·충북(5일) 지역 개표를 합산한 결과 이 전 대표는 28.19%를 득표, 54.72%의 이 지사에 참패했다. 이낙연 캠프 정책본부장을 맡은 정태호 의원은 충청권 결과 발표 직후 한 방송 인터뷰에서 "(12일) 1차 ‘슈퍼 위크’ 선거인단 투표에서 10%포인트 이내로 (지지율을) 좁혀 잘 방어하면 역전 가능성이 있다"며 "아무래도 호남은 이낙연 후보의 출신 지역이고, 도지사를 했던 지역"이라고 말했다. 캠프 내부에서 ‘네거티브 무용론’ 등 기존 전략의 전면 수정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이 전 대표는 이날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캠프 핵심 의원들과 향후 대응책을 논의했다.

    2021.09.06 19:18

  • 송영길 "고발사주 문건은 검찰 쿠데타…檢 문 닫아야 할 정도"

    이날 오전엔 김웅 국민의힘 의원(당시 미래통합당 총선 후보)이 손준성 검사(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에게서 고발장 전문과 검언유착 사건의 제보자 지모씨의 실명 판결문 등을 텔레그램 메신저로 전달받은 정황이 〈한겨레〉와 인터넷매체 〈뉴스버스〉에 보도됐다. 법무부장관 재임 때 윤 전 총장과 대립했던 추미애 전 장관은 6일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난해 8월 검찰 중간 간부 인사 때 윤 전 총장이 ‘왜 본인의 수족을 다 자르느냐’고 강력한 반발을 하면서 다른 사람을 통해서 손준성 검사를 대검에 유임시켜 달라는 의견을 냈다"고 말했다. 손 검사가 건넸다는 고발장에 피고발인으로 적시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6일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손 검사가 검언유착 사건의 제보자 지모씨의 실명 판결문을 구해서 전달한 것은 틀림없이 검찰 내부자가 연루됐다고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라며 "기술적으로 실명 판결문은 법원이나 검찰의 전산망으로만 접근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2021.09.06 17:32

  • 이준석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당무감사 통해 진상 파악할 것”

    이 대표는 3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김웅 의원이 (고발장) 문건을 이첩받았는지 등에 대해 불확실하게 답변하고 있다"며 "당 차원에서 당무감사를 통해 진상을 파악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윤 전 총장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할 때 이를 지시하거나 묵인했다면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고, 설사 몰랐다 하더라도 지휘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며 "윤 전 총장은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최대한 협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승민 전 의원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만약 사실이라면 검찰총장이 모르는 사이에 검찰 중간 간부가 그렇게 할 수 있었겠나 싶은 생각"이라며 "윤 전 총장이 문건 작성을 지시했는지 진위에 대해 분명하게 입장을 밝혀야 하고 자료 유출 경위도 함께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4 00:25

  • 이재명 캠프 “48~52% 득표 예상” 이낙연 캠프 “오차 범위 내 앞설 것”

    충남 지역구의 한 의원은 "승부의 윤곽은 1차 수퍼위크 결산(12일)과 광주·전남(25일) 순회 경선 결과가 나와야 드러나겠지만 첫개표지인 대전·충남의 승패와 격차가 이후 경선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며 "1·2위 표차가 두 자릿수냐, 한 자릿수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캠프의 황운하 의원은 "48~52% 득표를 예상하고 있다"며 "당초 이 지역은 이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의 조직세가 강한 지역이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될 사람을 밀자’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이재명 대세론을 굳혔다"고 주장했다. 반면 이낙연 캠프 총괄본부장인 박광온 의원은 "이 전 대표를 돕는 여러 의원이 충청권에 상주하면서 선거운동을 했는데 현장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며 "여론조사와 달리 권리당원과 대의원 투표에선 오차 범위 내에서 이 전 대표가 앞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1.09.04 00:22

  • 경선 첫 개표 D-1, 무료변론 공세…李 "계좌 추적하면 알 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첫 지역 순회 경선지 대전·충남 지역의 개표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둔 3일에도 1·2위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측의 ‘명낙 대전’은 계속됐다. 이재명 캠프의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은 3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48~52% 정도 득표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당초 대전·충남은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조직세가 강한 지역이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될 사람을 밀자는 분위기가 형성돼 이재명 대세론을 굳혔다"고 말했다. 이낙연 캠프 총괄본부장인 박광온 의원은 3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이 전 대표를 돕는 여러 의원들이 충청권에 상주하면서 광역·기초의원과 여러 조직위원장을 만났는데 현장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며 "여론조사와 달리 권리당원과 대의원 투표에선 오차범위 이내에서 이 전 대표가 앞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3 18:10

  • 與, 尹 고발사주 의혹에 "유신시대 공작…전두환 하나회"

    이날 오전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송영길 대표는 "국기문란, 정치공작 사건인 윤석열 게이트가 발생했다"며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손준성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야당의 총선 출마자(김웅 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민주당 정치인을 고발해 달라고 청부했을 뿐 아니라 고발장도 써줬다고 한다"고 말했다.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3일 "윤 전 총장이 문건 작성을 지시했는지 진위에 대해 분명하게 입장을 밝히길 바란다"며 "보도된 자료가 유출된 경위가 함께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3일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이던 당시 이를 지시하거나 묵인했다면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고,몰랐다 하더라도 지휘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며 "윤 전 총장이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최대한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9.03 12:23

  • 대선주자들 너도나도 “위드 코로나”…자영업자 표심잡기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달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예산안은 위드 코로나 변화에 맞게 충분히 확정적으로 편성해야 한다"며 "지금은 코로나 고통에 진통제를 놓는 식의 대응이라면 저소득층의 지원을 넓히고 부스터샷(추가 접종) 백신을 구매하는 등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자영업자 손해 최소 3배 이상 지원"(윤석열), "경증 환자 자가 치료"(원희룡), "자영업자 자율 방역 체계로 전환"(유승민)등 구체적 방법은 다르지만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데는 모두가 동의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지난달 26일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기 위해선 고령층의 90% 이상, 일반 성인은 80% 이상 백신 접종이 완료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09.03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