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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중앙일보 베이징특파원

비판적 시각으로 접근하겠습니다. 팩트 취재에 집중하겠습니다. 깊이있는 보도로 나아가겠습니다. 박성훈 중앙일보·JTBC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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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00:00 ~ 2021.09.17 10:06 기준

총 1,062개

  • 시진핑, 바이든에 “중·미 갈등 美 정책 탓…핵심 사안 존중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10일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양국간 갈등 원인이 미국의 대중 정책에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미국이 한동안 추진한 대중 정책이 중·미 관계에 심각한 어려움을 초래했다"며 "이는 양국 국민의 근본 이익과 세계 각국의 공동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미 협력은 양국과 세계에 이익이 되고 중·미 대결은 양국과 세계에 재앙을 가져올 것"이라며 "양국 관계를 잘 풀어나갈 것인가 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답해야 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2021.09.10 16:02

  • 캐나다 구스 패딩 벌금 때린 中···멍완저우 때린 캐나다 때문?

    중국이 패딩 제조업체 캐나다 구스 홀딩스의 중국 공식 판매업체인 시지(西吉) 상하이 무역공사에 45만 위안(8100만원)을 벌금을 부과했다. 업체는 티몰 광고에서 "자사 제품에 사용된 모든 패딩 소재에는 캐나다산 다운소재 중 가장 고급스럽고 따뜻한 후터라이트(Hutterite)산 다운이 포함돼 있다"는 문구를 사용했다. 하지만 상하이 시장감독국은 캐나다 구스가 판매하는 패딩 190벌 중 69%의 충전 소재가 오리털 표준에 해당하는 625㎤/g였고, 9.5%가 800㎤/g의 거위털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2021.09.10 13:49

  • 세계 최대 관우상 머리 사라졌다…'청룡언월도'만 덩그러니

    중국 후베이(湖北)성 징저우(荊州)시에 위치한 세계 최대 관우 청동 조각상의 철거 작업이 1일 시작됐다. 지난해 10월 관우 동상이 주변 경관을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이전 논의가 시작된 지 11개월 만이다. 결국 후베이성 주택도시농촌개발부는 지난해 10월 8일 "관우 동상이 고대 도시로서의 미관과 역사적 맥락을 파괴하고 있다"며 "이전 계획을 수립하라"고 지시했고 12월 29일 철거업체가 결정됐다.

    2021.09.03 12:10

  • [글로벌 아이] ‘시장을 이기는 국가’라는 실험

    시진핑(習近平) 체제 아래 규제 중심의 사회주의 국가가 가속화하고 있다. 랜스 고어 싱가포르국립대 동아시아연구소 연구원은 "서구 자본주의의 장점과 함정을 수십 년 간 관찰해 온 중국은 사회주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장을 지배하는 데 자신감을 얻고 있다"고 평했다. "국가를 번영으로 이끌었던 경험에서 일탈하고 있으며 중국 경제가 장기적으로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블룸버그 통신) 반대로 중국 관영매체들은 "서방은 정치적 꼬리표를 붙여 중국이 실패할 것이라 저주하지만 이같은 규제는 지속적 발전을 위한 시장 환경 조성이 목적이며 국민의 깊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반박한다.

    2021.09.03 00:20

  • 영화 '뮬란' 그 여배우 돌연 사라졌다, 그녀 남편은 마윈 절친

    포털서 사라진 여배우 자오웨이.금융 비리 때문?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전날 밤 자오웨이가 출연한 영화와 TV 드라마의 명단에서 그의 이름이 갑자기 삭제됐다. 하지만 지난 6월 29일 황요룽은 1억 5000만 홍콩 달러(225억원)의 대출 연체 혐의로 홍콩 채무자들에게 고소당했고 자오웨이 역시

    2021.08.27 13:38

  • 부모가 미접종이면 자녀 입학을 유예? 中 '백신 처벌' 논란

    앞으로 중국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지 않으면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시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아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5자 책임제’를 적용하겠다고 공표했다. 중국 위생건강위원회의 공식 입장은 없지만, 인민일보는 "감기 등 금기 증상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 백신을 맞지 않아 바이러스 감염을 일으킨

    2021.08.20 16:55

  • "韓 백신 증명 인정 안한다"던 홍콩, 12분 만에 맘바뀐 이유

    홍콩이 한국 등 중위험국가에 대해 자국 백신 접종 증명원을 인정하기로 20일 방침을 바꿨다. 이날 0시 12분 홍콩 정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홍콩에 도착하는 사람들에 대한 예방 접종 기록 요구 사항을 조정한다"며 "중위험국가와 대만 등에서 체류한 홍콩 입국자의 경우 관련 기관에서 발행한 백신 접종 기록을 소지하면

    2021.08.20 11:31

  • 삼성폰 中점유율 1%, 중국인에 이유 물었더니 "왜 사야하죠?" [박성훈의 차이나 시그널]

    30대 이상 중국인 2명 중 1명꼴로 삼성 휴대폰을 묻는 질문에 2016년 8월에 있었던 노트7 폭발 사고 얘기를 먼저 꺼냈다. "노트7 폭발사고에도 삼성은 여전히 문제의 휴대폰을 중국서 출시했고 중국만 제외하고 세계 250만 대를 리콜했다"(필명:醉井觀上), "삼성은 미국ㆍ유럽과 다르게 중국에 이중잣대를 갖고 있기 때문에

    2021.08.15 23:22

  • "죽으면 침대 아래 돈 찾아" 홍수 속 숨진 아내의 마지막 문자

    이날 새벽 5시 13분 주민 지(季)씨의 휴대폰에 아내의 문자메시지가 들어왔다. 2시간이 지난 오전 8시경, 지씨는 불어난 물이 흘러가는 속도가 다소 늦춰지자 500여 m를 헤엄치다시피 해서 마트로 향했다. 지씨는 마을의 홍수 경보를 알리는 사이렌이 이날 새벽 4시가 돼서야 울렸다고 말했다.

    2021.08.13 14:04

  • [글로벌 아이] 마오는 왜 부활했나

    지난달 28일 친강(秦剛)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이 주미중국대사로 부임했다. 미국에 도착해 올린 첫 트윗에서 "새 여정을 시작하기 전 중국 공산당이 시작된 상하이 1차 공산당 대회장을 다녀왔다. 초심을 기억하자"고 썼다.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을 톈진에서 맞이한 셰펑(謝鋒)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레드라인

    2021.08.10 00:28

  • "코로나, 우한 아닌 美연구소서 유출" 조급해진 中의 반격

    기사에 따르면 베릭 교수는 "우리는 다양한 사스(SARS) 유사 바이러스를 설계하고 합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는 자연적으로 생성된 바이러스가 없이 상업적으로 합성한 유전자로 바이러스를 만들 수 있다는 의미"라고 논문에 적시했다. 과기일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사스 바이러스와 유사한 코로나바

    2021.08.06 19:37

  • 대만 응원하다 광고끊긴 연예인 "대만 독립주의자 아냐" 사과

    자국 대만 선수를 응원했다 중국 광고가 잇따라 끊긴 대만 연예인 쉬시디(徐熙?)가 결국 백기 투항했다. 쉬시디는 5일 오후 자신의 중국 웨이보 계정에 "나는 대만 독립주의자가 아니다"라며 "전염병 기간 중 건강과 안전을 기원한다"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다이쯔잉 선수가 과거 대만 독립을 지지한 발언을 수차례 한

    2021.08.06 11:34

  • 미국, 백신 맞아야 입국 허용 검토…중국은 출입국 서류 발급 중단

    미국으로 들어가는 모든 외국인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조 바이든 행정부가 검토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4일(현지시간) 미 행정부가 현재 시행 중인 여행 제한 조치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여기에는 미국으로 여행하는 모든 외국인에게 백신 접종을 요구하는 것도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백악

    2021.08.06 00:02

  • 델타 변이 확산에 다시 빗장 건 中...출입국 서류 발급 중단

    긴급 사유가 아닐 경우 출입국 증명 서류 발급을 한시적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중국 국무원 합동방역통제실은 4일 "해외로부터 본토로 전파되는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이 심각한 상황에 직면했다"며 항구와 공항, 국경 지대에 대한 출입국 비상 관리 방침을 밝혔다.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난징과 상하

    2021.08.05 13:24

  • 마오쩌둥 배지 단 중국선수…외신 “올림픽 헌장 위배 소지”

    중국 사이클 금메달리스트가 마오쩌둥 배지를 달고 시상대에 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두 선수가 반세기 동안 중국에선 흔한 배지를 단 것이지만 이는 올림픽 헌장 위배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국영 CC-TV가 시상식 영상에서 마오쩌둥 배지를 단 부분을 삭제 편집해 재방영하자 네티즌들의 항의가 시

    2021.08.05 00:02

  • 베이징 한인타운 확진자 1명 나오자 겹겹 봉쇄

    마씨는 남부 휴양지인 하이난(海南)에서 지난달 30일 오후 6시쯤 중국남방항공(CZ) 8804편을 이용해 베이징으로 돌아왔는데, 같은 비행기에 탔던 한 남성이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3일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오는 16일부터 실내 영업장에서 일하거나 이용하려는 사람은 한 차례 이상 백신을 접종한 근거를

    2021.08.05 00:02

  • 마오쩌둥 배지에 金 실격 위기...CCTV는 배지 지웠다 중국내 역풍

    중국 사이클 금메달리스트가 마오쩌둥 배지를 달고 시상대에 서 정치적 선전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두 선수가 반세기동안 중국에선 흔한 배지를 단 것이지만, 이는 올림픽 헌장 위배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시상식까지 생중계로 방영했던 CCTV는 이후 정치적 선전에 실격 여부로 논란이 확산되자 두 선수

    2021.08.04 13:42

  • 베이징 한인타운 왕징 아파트서 확진자 1명 발생... 봉쇄 조치

    베이징 감염병 전문 의료기관인 디탄병원은 4일 오전 6시 40분, 왕징 궈펑샹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52살 마모씨가 코로나19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달 22일 장자제(張家界)를 관광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고, 하이난을 거쳐 베이징으로 돌아온 뒤 딸과 아들도 각각 확진, 무증상 감염

    2021.08.04 12:02

  • 우한도 뚫렸다...델타 변이 중국 18개 성 확산에 초비상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뒤늦게 중국을 강타하고 있다. 3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발표한 전날 신규 확진자는 61명, 무증상 감염자는 23명이지만, 중국 31개 성·시 가운데 절반이 넘는 18개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난징 공항에서 첫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던 장쑤성에서 이번엔 마작 게임장

    2021.08.03 20:08

  • ‘방역 국가 랭킹 9위’ 발표나자 中 “美보다 아래? 웃고 만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지난달 28일 ‘전염병 회복력’ 국가 순위를 발표했다. 6월 한 때 1위를 차지했던 미국은 7월 들어 5위로 떨어졌고 노르웨이가 1위로 뛰어올랐다. 블룸버그는 미국 순위가 크게 하락한 이유에 대해 백신 접종 진행이 정체된 가운데 델타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

    2021.08.02 13:00

  • 中 성형 트집에, 귀화 전지희 쿨했다 "하하하 쌍수 77만원"

    중국에서 귀화한 우리나라 여자 탁구 국가대표 전지희 선수(29). 한 네티즌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 많은 여성들이 성형 수술을 위해 한국에 간다. 이 분야의 한국 기술은 실로 최고"라고 적었다. "하하하 많은 분들이 글을 남겨주셔서 화제의 검색어가 됐네요. 오후에 단체전 시합을 준비하느라 이제 봤네요" 웨이보에

    2021.08.01 15:29

  • 크리스, 성관계女 돈줬다…'협박 거간꾼'까지 등장한 전말

    그룹 엑소(EXO)의 전 멤버 크리스 우(중국명 우이판)의 성추문 의혹에 대한 중국 공안의 중간 수사 결과가 발표됐다. 최초 문제를 제기한 여성과의 성관계 사실은 확인돼 ‘이성을 유인한 일이 없었다’는 크리스의 해명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크리스 측은 사실을 전면 부인하면서 오히려 자신을 협박하고 거액을 요구했다

    2021.07.23 13:00

  • 수천 대 버려진 '전기차 공동묘지'···세계 1위 생산국 中 무슨 일?

    세계 1위 전기차 생산국 중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현장 인근의 한 정비소 직원은 "버려진 차량들은 전부 렌트카 회사들이 사들인 영업용 전기차"라며 "몇 년 전부터 계속 방치돼 있다"고 말했다. 우웨이창 저장과기대 교수는 "저렴한 전기차 판매가 초기 중국 전기차 시장 성장을 주도했다

    2021.07.16 15:00

  • [글로벌 아이] 중국의 계절

    지난 1일 "중국을 괴롭히면 피를 흘리게 될 것"이란 시진핑 주석의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사는 체제의 정당성을 앞세운 서방국가에 대한 정면 대결 선언이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어떤 사람을 ‘붉은 전문가’라고 부른다면 비판적인 의미였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불리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싱가포르

    2021.07.16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