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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중앙일보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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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영호 “김정은, 김정남 시신과 함께 아버지 ‘곁가지론’도 묻고 싶을 것”

    태영호 “김정은, 김정남 시신과 함께 아버지 ‘곁가지론’도 묻고 싶을 것”

    태 전 공사는 “김정남이 기본 줄기라면 김정은은 곁가지에 불과하다. 김정은 혼자 백두혈통으로 인정받으려면 ‘곁가지론’과 함께 김정남을 땅속으로 묻는 길밖에 없다. 이것이 김정남 암살의 이유”라며 “김정은으로서는 김정남의 시신만 가져갈 수 있다면 무슨 일이라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태 전 공사와

    2017.03.14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