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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중앙일보 기자

햇빛도 달빛도 별빛도 뒤집어진 동이의 안쪽을 비출 수는 없다. 「포박자」 스스로 빛나지 못할망정 마음의 창을 닫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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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는 우리의 것이다"…총성 없는 전쟁 치르는 흑산도∙군산

2022.10.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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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천만원으로 720억 수익? 전북대 뒤집은 새만금 논란 [이슈추적]

2022.10.15 06:00

스며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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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기어간 큰딸만 살았다…무주 일가족 5명 가스중독 참변

2022.10.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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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기어간 큰딸만 살았다…무주 일가족 5명 가스중독 참변

2022.10.1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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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기어간 큰딸만 살았다…무주 일가족 5명 가스중독 참변

2022.10.10 13:15

총 1,806개

  • [단독]1시간 '인도 주차'…"인성도 실력"이라던 그의 관용차였다

    [단독]1시간 '인도 주차'…"인성도 실력"이라던 그의 관용차였다

    이날 운전기사와 수행 비서도 서 교육감이 김 위원장과 대화를 마칠 때까지 커피숍 안에서 기다렸다. 불법 주차를 목격한 시민은 "지역 교육계 수장이라기엔 아쉬운 모습"이라며 "선거 때 '인성도 실력'이라던 교육감 말이 무색하다"고 지적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감이 인도에 주차하라고 지시했겠느냐"며 "보통 주차 공간이 없으면 기사가 인근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있다가 교육감 일정이 끝날 때쯤 차를 가지고 오는데, 이번엔 점심시간 직후라 건물 주차장이 꽉 찬 데다 수행 비서가 대화가 오래 걸리지 않을 거라고 판단해 가게 앞에 차를 댔다고 한다"고 말했다.

    2022.11.30 14:00

  • [단독]"상사 욕하면 추적해 징계" 전주 출연기관장 갑질 진실게임

    [단독]"상사 욕하면 추적해 징계" 전주 출연기관장 갑질 진실게임

    전북 전주시 한 출연기관장이 직원들에게 '상사 말에 불복하면 문제 삼겠다'고 말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면서 A씨는 "'상사 말에 불복하면 문제 삼겠다'는 내 말을 전 직원에게 전달하라"고 지시했고, 팀장들은 각 팀원과 원장 발언을 공유했다고 한다. 한 직원은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예술 지원 사업을 하는 곳인데 장교 출신 원장이 군대식 위계질서를 강요하니 직원들이 무서워하고 조직 분위기도 경직됐다"며 "직원들은 불만이 많은데 원장 말대로 외부에 알려지면 업무 배제 등 신분상 불이익을 당할까 두려워 모두 쉬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11.29 13:46

  • "전관예우 말라" 회견날, 남원시장 변호인 사임한 조남관…왜

    "전관예우 말라" 회견날, 남원시장 변호인 사임한 조남관…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경식(57) 남원시장의 1심 재판을 앞두고 변론을 맡았던 대검 차장검사 출신 조남관(57·사법연수원 24기) 변호사가 사임해 배경에 관심이다. 하지만 최 시장이 재판을 남겨둔 상황에서 조 변호사가 사임하자 지역에선 "조 변호사가 고향에서 부정적 여론이 퍼지자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조남관 법률사무소 관계자는 "조 변호사는 애초 검찰 수사 단계까지만 변론을 맡기로 계약했다"며 "사임한 날 전관예우 관련 기자회견이 있었다는 건 전혀 몰랐다"고 했다.

    2022.11.27 15:42

  • "광화문에는 모인다지만, 안전이 먼저"…거리·단체 응원 자제하는 지자체

    "광화문에는 모인다지만, 안전이 먼저"…거리·단체 응원 자제하는 지자체

    이태원 참사 애도 분위기와 군중 밀집 사고 가능성을 고려해 자치단체 대부분이 거리 응원이나 단체 응원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다. 충북 청주시는 애초 4000만 원의 예산을 세워 거리 응원 장소를 찾았지만, 이태원 참사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계획을 취소했다. 전북도는 "도에서 주최하는 월드컵 응원 행사는 없지만, 민간이 주도하는 거리 응원전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반을 꾸리고 전북경찰청·전북소방본부와 협조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했다.

    2022.11.23 17:42

  • '떡픈런' 생크림 찹쌀떡 뭐길래…"레시피 훔쳤다" 법정 간다

    '떡픈런' 생크림 찹쌀떡 뭐길래…"레시피 훔쳤다" 법정 간다

    김 대표는 해당 글에서 "요즘 '떡겟팅(떡 티켓팅)’ ‘떡픈런(떡 오픈런)’ 대란을 일으킨 익산농협 생크림 치즈 찹쌀떡은 2019년 오랜 고심 끝에 제가 최초로 만들어낸 카스텔라 생크림 치즈 찹쌀떡"이라며 "(익산 떡이) 잘 팔리니 마치 저희가 따라서 만든 것처럼 비칠까 괴롭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22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공장장은 공장을 책임지는 사람이기에 오래 일할 거라 믿고 떡 만드는 노하우를 전부 알려줬다"며 "A씨가 내가 전수해 준 모든 레시피와 떡 기술을 (익산농협 생크림 찹쌀떡을 만드는 데)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익산농협 관계자는 "생크림 치즈 찹쌀떡은 2004년부터 여러 사람이 만드는 법을 공개해 왔고, 익산농협에선 조합원들이 쌀 판매 촉진을 위해 2017년부터 찹쌀떡을 만들어 왔다"며 "당시 찹쌀떡을 만든 공장장이 전국에서 유명하다는 떡집을 돌아다니고 유튜브 등을 벤치마킹해 생크림 찹쌀떡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2022.11.22 17:31

  • 요즘 도시 "농촌 부럽다" 한숨...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뭐길래

    요즘 도시 "농촌 부럽다" 한숨...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뭐길래

    농어촌 지역 지자체들은 기부자에게 답례품으로 줄 특산품이 넘쳐 대표 품목을 고르느라 고민이다. 19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전국 자치단체마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기부자에게 줄 답례품 목록을 속속 선정·발표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1인당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본인 주소지 외 고향 또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을 주고 지자체는 기부 금액 30% 내에서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줄 수 있는 제도다.

    2022.11.19 08:00

  • "이상직, 이스타 채용 비리 묵비권"…'취업 청탁' 추천인 겨눈 檢

    "이상직, 이스타 채용 비리 묵비권"…'취업 청탁' 추천인 겨눈 檢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 전 의원은 구속되기 전에는 "부정 채용이 아닌 지역 할당제"라며 "(채용 비리에) 관여한 바 없고 지역 인재를 채용하는 과정이었을 뿐"이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채용 비리로 이 전 의원이 기소되면서 이미 2년 전 그가 개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 타이이스타젯 취업 특혜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전주지검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시민단체가 고발한) 문 전 대통령 전 사위 타이이스타젯 채용 관련 뇌물 사건은 계속 수사 중"이라며 "현재까지 사위를 불러 조사한 적은 없고, 문 전 대통령 소환 계획에 대해서는 지금 상황에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2022.11.16 14:02

  • 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 전직 경찰서장…사건 정보 알려 준 현직 경찰

    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 전직 경찰서장…사건 정보 알려 준 현직 경찰

    무면허 사고 후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전직 경찰서장에게 사건 정보를 누설한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A 경위는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고 현장을 떠난 전직 경찰서장 B씨와 수십 차례 전화 통화를 하면서 그에게 사건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 경위가 당시 초동 대처를 담당했던 C 경위로부터 사건 신고 접수 내용 등을 확인해 B씨에게 유출했다고 보고 있다.

    2022.11.14 13:50

  • 연간 1000만명 찾는 전주 한옥마을, 일식집도 들어선다…30년 '예산통'의 '돈 버는 전주 만들기'

    연간 1000만명 찾는 전주 한옥마을, 일식집도 들어선다…30년 '예산통'의 '돈 버는 전주 만들기'

    우 시장은 지난 8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방과 중앙의 시각이 어떻게 다르고, 이를 어떻게 조정해야 할지 배웠다"며 "'지킬 것'은 지키고, '바꿀 것'은 확실히 바꾸겠다"고 말했다. 우 시장은 "전주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며 "전주는 얼마든지 '전라도 수도'로 거듭날 수 있고, 그 일을 하기 위해 시장에 도전했다"고 했다. 그는 "후백제 견훤이 전주를 수도로 삼았고,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한 이후 전주를 떠받들었다"며 "전주는 조선 왕조 오백 년 동안 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문화 중심지로 위세를 떨쳤지만, 지금은 중소 도시가 됐다"고 했다.

    2022.11.14 08:00

  • 같은 선거캠프車 돈다발 실형, 음료상자 3000만원은 무죄 왜

    같은 선거캠프車 돈다발 실형, 음료상자 3000만원은 무죄 왜

    다만 같은 차에 있던 음료 상자에 담긴 3000만 원은 "선거 자금이 아니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지난 5월 20일 장수에서 전기 업체 대표 B씨와 건설자재 업체 대표 C씨로부터 선거 자금 명목으로 각각 500만 원과 3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3000만 원도 (차량 안에 함께 보관한) 다른 돈과 같은 목적으로 운반한 것이 아닌지 의심이 들기는 한다"며 "그러나 피고인이 3000만 원을 받은 날 저녁 돈을 준 C씨 업체 직원에게 전화해 반환 일정을 정하고, 이에 대해 피고인과 C씨, 직원 진술이 모두 일치하는 점을 고려할 때 돈을 돌려줄 의사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2022.11.06 07:00

  • 개발公 사장 뽑는데 '자동차 계획' 제출…"호남인은 하층민" 논란도

    개발公 사장 뽑는데 '자동차 계획' 제출…"호남인은 하층민" 논란도

    전북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는 2일 "서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 결과 전문성이 부족하고 재산 자료 제출도 거부해 청문 절차를 중단하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도 채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서 후보는 사장 공모 때 낸 직무 수행 계획서에 개발공사와 무관한 자동차 분야 인프라 구축 계획을 열거했다. '호남인 하층민' 발언에 대해선 "전체적인 맥락에서 봐야 한다"며 "(호남 사람들을) 하층민이라고 깎아내린 게 아니라 '자기(서 후보)가 서울에 올라가 보니 호남 사람들이 굉장히 어렵게 사는 와중에도 열심히 해왔기에 (본인도)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취지로 이해했다.

    2022.11.02 10:57

  • "이스타 147명 채용 비리" 이상직 기소...文 사위 수사로 번지나

    "이스타 147명 채용 비리" 이상직 기소...文 사위 수사로 번지나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 전 의원 등은 2015년 하반기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서류 전형과 면접 등 이스타항공 직원 채용 과정에서 점수가 미달하는 지원자 147명(최종 합격 76명)을 선발하도록 인사 담당자들에게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타이이스타젯 배임·횡령 사건은 지난해 5월 이스타항공 노조 측이 "이스타항공 자금 71억 원을 타이이스타젯에 빼돌려 회사에 손실을 끼쳤다"며 이 전 의원 등을 고발하면서 불거졌다. 전주지검은 "이상직 전 의원 등의 타이이스타젯 설립 과정에서의 업무상 배임 혐의 등 이스타항공 관련 나머지 고발 사건도 철저히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11.01 14:56

  • 지자체 알박기 논란 끝내나…단체장·기관장 임기 맞추기 확산

    지자체 알박기 논란 끝내나…단체장·기관장 임기 맞추기 확산

    울산시 "단체장과 기관장 임기 맞추도록 조례 개정" 울산시는 지난 27일 단체장과 출자·출연기관장 및 임원 임기를 맞추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조례를 입법 예고했다. 건의안에는 '단체장과 산하 기관장 임기 불일치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으니 단체장과 기관장 임기를 맞추도록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부산시 관계자는 "우리는 정치적 성향보다 기관장이 그 기관에 적합한 인물인지를 더 중요시한다"라며 "기관장 임기가 2+1년이고 단체장 임기는 4년인데, 이를 인위적으로 맞추면 단체장 임기 말에 임명된 기관장은 1년만 재직한 뒤 물러나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

    2022.11.01 02:00

  • "공포 질린 군중, 한곳 몰렸다"…반복되는 악몽, 압사 사례들

    "공포 질린 군중, 한곳 몰렸다"…반복되는 악몽, 압사 사례들

    10월 말 핼러윈(마녀·유령 등 복장을 하는 영미권 전통 행사)을 앞두고 서울 이태원에서 최소 151명이 숨지는 대형 압사 참사가 나면서 국내외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캄보디아에서는 물 축제 중 발생한 압사 사고로 400명 가까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한편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앞두고 최소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났다.

    2022.10.30 13:14

  • "홍어는 우리의 것이다"…총성 없는 전쟁 치르는 흑산도∙군산

    "홍어는 우리의 것이다"…총성 없는 전쟁 치르는 흑산도∙군산

    군산 어민들은 "군산 홍어는 흑산도 홍어와 맛과 품질이 비슷한데도 소문이 덜 나 가격 면에서 홀대당하고 있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신안군 관계자는 "흑산도 홍어는 산란하기 위해 살을 찌우기 때문에 다른 지역 홍어보다 식감이 찰지고 맛있다"며 "하지만 가격이 비싸 다른 지역에서 잡은 홍어를 흑산도 홍어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일이 적지 않다"고 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홍어 자원이 느는 추세여서 자원 관리 시급성은 없지만, TAC에 참여하는 어민들이 피해가 있다고 해 TAC 확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TAC 대상 수역을 넓히면 흑산도 홍어라는 브랜드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어 고민 중"이라고 했다.

    2022.10.30 05:00

  • 7000배 번 '바다 위 대장동'...새만금풍력 용역 목록 미스터리

    7000배 번 '바다 위 대장동'...새만금풍력 용역 목록 미스터리

    사업권을 싼 값에 산 전북대 S 교수 일가가 해외 자본에 팔기로 계약, 자본금의 7000배를 수익으로 얻게 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이밖에 전기사업 허가 용역을 수행한 ‘사단법인ㅎ’엔 당시 새만금풍력 대표이사였던 A씨가 자문위원으로 활동했고, 풍력발전기의 안전성을 위한 지반 조사엔 S 교수 본인이 특허 출원한 기술이 사용됐다. 이에 따라 S 교수가 세운 법인의 해상풍력 진출 →인허가·승인을 위한 정부 실세 로비→사업권 획득 뒤 해외 자본에 매각 등의 전 과정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2022.10.29 00:10

  • "백두산 천지 같네" 감탄 터진 이곳…육지 속 '미지의 섬' 정체

    "백두산 천지 같네" 감탄 터진 이곳…육지 속 '미지의 섬' 정체

    무인도에 가까운 내가 꽃동산으로 변한 건 심민(75) 임실군수가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섬진강 에코뮤지엄 사업' 덕분이야. 섬진강 에코뮤지엄 사업은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옥정호를 기폭제 삼아 임실을 연간 1000만명이 찾는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는 심 군수의 사업이야. ※본 기사는 붕어섬 출렁다리 준공식 관련 임실군 자료와 심민 군수, 이상식 옥정호힐링과장, 김은숙 홍보팀장 등을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붕어섬 1인칭 시점으로 재구성했습니다.

    2022.10.22 06:00

  • 전북대 교수  ‘새만금 풍력, 중국에 팔아 7000배 수익’  논란

    전북대 교수  ‘새만금 풍력, 중국에 팔아 7000배 수익’  논란

    A교수 친형 B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가 자본금 1000만 원으로 특수목적법인(SPC)을 만든 뒤 새만금 해상풍력발전 사업권을 지난 6월 중국계 기업이 모회사인 태국계 기업에 약 720억 원에 넘기는 계약을 맺어 7000배가 넘는 수익을 챙기려 한다는 게 의혹의 핵심이다. 박 의원은 "A교수가 C씨 회사 협력사 임직원과 대학원생 인건비를 빼돌린 혐의로 고소당한 상태"라며 "지난 9월 서부발전 측이 전북대에서 현장 실사를 한 결과 C씨 회사는 증빙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고, 이 회사 연구원들도 전원 퇴사해 현장 실사에 불참했다"고 했다. 박 의원은 "한전KPS는 2017년 10월 C씨 회사와 새만금 해상풍력 관련 45억 원짜리 종합설계 용역 양도·양수 계약을 체결했다"며 "2018년 4월 C씨 회사가 설계사 면허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법원의 채무불이행자 명부에 올린 뒤에야 이미 지급한 원금·이자 33억 원을 회수했다"고 했다.

    2022.10.18 00:01

  • 익산시장, 말벌 쏘여 숨진 근로자 빈소서 "안녕하십니까"

    익산시장, 말벌 쏘여 숨진 근로자 빈소서 "안녕하십니까"

    최근 전북 익산에서 풀베기 작업을 하던 익산시 소속 60대 기간제 근로자가 말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 유족은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익산시 작업 매뉴얼에는 ‘예초기를 돌릴 때는 작업 보조 근로자가 거리를 두고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는데 사고 당시 아버지는 혼자서 작업하다 변을 당했다"고 했다. 정 시장 측 관계자는 "(당시) 테이블에 4명 정도 앉아 있었는데, 시장이 눈이 마주쳐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했다"며 "상복을 입고 있지 않아 유족인 줄 몰랐고, 그 중 한 명이 화를 내 상주에게 ‘죄송하다.

    2022.10.16 15:00

  • 교수가 천만원으로 720억 수익? 전북대 뒤집은 새만금 논란 [이슈추적]

    교수가 천만원으로 720억 수익? 전북대 뒤집은 새만금 논란 [이슈추적]

    이번 논란은 국민의힘 박수영(부산 남구갑) 의원이 지난 4일 산자부 국감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챙기겠다던 새만금 해상풍력이 국립대 A교수 일가에 의해 중국계 기업으로 720억 원에 매각이 추진되고 있다"고 폭로하면서 불거졌다. A교수 친형 B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가 자본금 1000만 원으로 특수목적법인(SPC)을 만든 뒤 새만금 해상풍력발전 사업권을 지난 6월 중국계 기업이 모회사인 태국계 기업에 약 720억 원(5000만 달러)에 넘기는 계약을 맺어 7000배가 넘는 수익을 챙기려 한다는 게 의혹의 핵심이다. 박 의원은 "한전KPS는 2017년 10월 C씨 회사와 새만금 해상풍력 관련 45억 원짜리 종합설계 용역 양도·양수 계약을 체결했다"며 "2018년 4월 C씨 회사가 설계사 면허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 법원의 채무불이행자 명부에 올린 뒤에야 이미 지급한 원금·이자 33억 원을 회수했다"고 했다.

    2022.10.15 06:00

  • [2022 청백봉사상]복지 사각지대 살피고, 주민 민원 해결하고...지역사회 지키는 참일꾼들

    [2022 청백봉사상]복지 사각지대 살피고, 주민 민원 해결하고...지역사회 지키는 참일꾼들

    청백봉사상은 전국 각지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희생·봉사 정신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 예산 절감 등에 기여한 5급 이하 지방공무원들에게 준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문제를 해결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본상 수상자 7명을 소개한다. 취약계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위탁의료기관에서도 독감예방접종을 할 수 있게 도왔다.

    2022.10.14 17:00

  • "학생이 교사 폭언" 알린 교사가 되레 징계…전북교육감 입장은

    "학생이 교사 폭언" 알린 교사가 되레 징계…전북교육감 입장은

    이 의원은 "(교권 침해 사건을 알린) 선생님을 교육청이 징계하려 해 교원 사회에서 큰 이슈"라며 "(교사) 2만명 이상이 문제를 제기하고, '왜 피해를 본 선생님이 징계를 당해야 하느냐'며 (전북교육청 조치에 대해) 이해를 못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런 문제를 가지고 선생님을 징계한다면 교권 침해를 당한 선생님 중 누가 '교권 침해를 당했다'고 학교 당국이나 교육청에 이야기할 수 있겠느냐"며 "이 부분은 학부모와 그 아이(가해 학생)를 다독거리거나 이해를 시키고 경우에 따라선 꾸짖을 필요가 있는데 오히려 선생님이 징계를 당한다면 교육감이 밝힌 정책 기조 방향과 맞지 않다"고 했다. A교사 징계 방침이 알려지자 전북교사노조 등 교원 단체를 중심으로 "교권 침해 현실을 알린 교사를 징계한다면 앞으로 누가 부조리를 고발하겠냐"며 연대에 나섰고, 전국에서 약 2만명의 교사가 징계 취소를 요구했다.

    2022.10.13 11:33

  • 화장실 기어간 큰딸만 살았다…무주 일가족 5명 가스중독 참변

    화장실 기어간 큰딸만 살았다…무주 일가족 5명 가스중독 참변

    80대 노모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시골집에 모였던 일가족 5명이 숨진 사고를 조사 중인 경찰과 소방당국이 '일산화탄소 중독'을 잠정 사망 원인으로 결론지었다. 전북 무주경찰서는 10일 "무주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1차 간이 검사 결과 사망자 혈액에서 모두 일산화탄소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현재까지 가스 누출로 인한 일산화탄소(CO) 중독을 사망 원인으로 보고 있고, 범죄 정황은 없다"고 밝혔다. 전북소방본부와 무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9일) 오후 4시55분쯤 전북 무주군 무풍면 주택에서 집주인 A씨(84·여) 등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022.10.10 13:15

  • 어머니 생신잔치 모였다가, 무주서 일가족 6명 참변

    어머니 생신잔치 모였다가, 무주서 일가족 6명 참변

    노모의 생일을 맞아 모였던 일가족 5명이 가스중독(추정)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이들이 A씨 생일을 축하하러 모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집 안에서 가스 냄새가 났고, (사망한) 5명 중 3명은 거실, 2명은 방, 1명은 화장실 앞에 쓰러져 있었다"며 "이들 몸에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고 말했다.

    2022.10.10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