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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중앙일보 기자

노력보다 더 큰 '노력'을 원하는 시대입니다.하지만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에게도 행복을 나눠줄 수 있습니다.제가 쓰는 기사가 누군가의 눈물을 닦아주고 용기를 북돋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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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00:00 ~ 2021.10.20 16:56 기준

총 1,571개

  • 군산 앞바다서 中어선 전복돼 7명 실종…해경 "수중 수색 예정"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 1척이 전복돼 해경이 8명을 구조하고, 실종된 7명을 수색 중이다. 군산해양경찰서는 20일 "이날 0시5분쯤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124㎞ 해상에서 239t급 중국 어선 A호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고로 전복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수색·구조 중"이라고 밝혔다. 군산해경 3013함 도착 당시 사고 해역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다른 중국 어선이 A호 선원 7명을 구조했으며, 해경은 바다에 표류 중이던 A호 선원 1명을 발견해 고속단정을 이용해 구조했다고 해경은 전했다.

    2021.10.20 09:45

  • 학생당 4만원씩…전북 ‘책꾸러미 사업’ 대형서점 쏠림 논란

    "어마어마한 예산을 써서 늘 영업만 하는 서점들만 배 부르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나요?" 전북 전주에서 동네책방 ‘잘 익은 언어들’을 운영하는 이지선 대표가 최근 본인 페이스북에 "지금 학교도, 서점들도 난리가 난 상황"이라며 올린 글이다. 지난달 전북교육청이 도내 모든 학생에게 1인당 4만원 상당의 도서를 지원하는 ‘책 꾸러미’ 사업을 시작한 것을 두고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서점에 책값 10% 할인을 무조건 요구하거나 에코백 등 부수적 혜택을 계약 조건에 넣는 것은 절대 안 된다’는 취지의 공문을 각 학교에 다시 보낸 상황"이라며 "교육청이 특정 서점에서 책을 사라고 안내할 수 없어 전주시의 ‘책쿵20’ 사업도 전주시 차원에서 각 학교에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2021.10.20 00:03

  • "내부 정보 활용한 부동산 투기"…LH 직원 징역 1년6개월

    아내 명의로 구입한 완주 삼봉지구 인근 땅 400평(1322㎡) 등 범행으로 사들인 부동산을 모두 몰수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3월 아내 명의로 지인 2명과 함께 LH가 주관하는 택지 개발지인 완주 삼봉지구 인근 땅 약 400평을 3억원에 구입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 측 변호인은 재판에서 "검찰이 밝힌 공소사실 중 피고인이 활용했다는 비밀 정보(완주 삼봉 공공주택사업 착공 등)는 2015년 언론을 통해 나와 비밀성을 상실했다"며 "피고인이 사건 당시 담당한 문서를 이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부 정보를 이용해 투기한 것이 아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2021.10.18 17:00

  • 7살 아이는 "아빠 어디갔어?"…모더나 접종 하루만에 숨진 30대

    고인의 아내라고 밝힌 청원인은 "전북 군산에 사는 34살 (여성으로), 7살과 돌도 안 된 두 아이의 엄마"라며 "두 아이 아빠이자 저의 평생 동반자라고 굳게 믿었던 저희 신랑이 지난 16일 오후 1시에 군산 모 병원에서 숨을 거두게 됐다"고 말했다. 청원인은 "(신랑은) 지난 15일 오후 2시 군산 모 소아과에서 2차 모더나를 접종했다"며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25t (덤프트럭) 기사로 일하는 신랑은 접종 다음 날 출근했고, 몇 시간 뒤 오후 1시쯤 '신랑이 위급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다'는 전화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A씨는 사망 전날인 지난 15일 오전 10시쯤 나운동의 한 병원에서 모더나 백신을 맞았고, 앞서 지난달 17일 같은 병원에서 같은 종류의 1차 백신을 맞았다고 보건당국은 전했다.

    2021.10.17 11:30

  • '학생당 4만원씩' 전북 '책꾸러미 사업'…대형서점 쏠림 논란 [이슈추적]

    "어마어마한 예산을 늘 영업만 하는 서점들만 배 부르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나요?" 전북 전주에서 동네책방 '잘 익은 언어들'을 운영하는 이지선 대표가 지난 1일 본인 페이스북에 "지금 학교도, 서점들도 난리가 난 상황"이라며 올린 글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책 꾸러미' 사업 예산을 각 학교에 교부할 예정"이라며 "현재 학교마다 책을 선정 중이고, 2학기 안에 책 구입을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북교육청 측은 "'서점에 책값 10% 할인을 무조건 요구하거나 에코백 등 부수적 혜택을 계약 조건에 넣는 것은 절대 안 된다'는 취지의 공문을 각 학교에 다시 보낸 상황"이라며 "교육청이 특정 서점에서 책을 사라고 안내할 수 없어 전주시의 '책쿵20' 사업도 전주시 차원에서 이를 소개하는 공문을 각 학교에 발송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2021.10.15 05:00

  • “시민군에 총쏘지 마라” 5·18 영웅 안병하, 뒤늦은 광주 추모식

    5·18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의 발포 명령을 거부한 고(故) 안병하(1928~1988년) 치안감의 막내아들 호재씨가 이날 안병하기념사업회(대표 박기수)가 마련한 안 치안감의 33주기 추모식에서 한 말이다. 안 치안감은 88년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5·18의 발생 원인과 당시 광주의 상황을 자필 메모로 남겼다. ‘5·18은 신군부가 과격한 진압과 유언비어 유포를 통해 시민들을 자극해 발생했다’, ‘5월 22일 옛 전남도청 앞에서 군의 과격한 진압에 항의하던 경찰국 과장이 군인에게 구타당함’이라는 글도 남겼다.

    2021.10.13 00:03

  • 5·18때 "시민군에 발포 말라"…안병하 치안감 33년만의 추모제

    5·18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의 발포 명령을 거부한 고(故) 안병하(1928~1988년) 치안감의 추모제가 33년 만에 처음으로 광주에서 열린다. 8일 안병하 기념사업회(대표 박기수)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 민주광장 5·18민중항쟁 알림탑 앞에서 '안병하 치안감 33주기 추모식'이 진행된다. 안병하기념사업회 박기수 대표는 "안병하 치안감 사후 33년 만에야 광주에서 추모식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유족께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며 "올해 시작된 추모식이 5·18의 의미와 안병하 치안감을 기리는 행사로 매년 거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9 06:00

  • “가석방 취소, 구속 가능성”…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부산 60대 검거

    부산에서 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가석방된 6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가 경찰 추적 끝에 6시간 30분 만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8일 "이날 오후 3시 38분 부산 사하구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김모(64)씨를 오후 10시 10분 금정구 범어사 등산로에서 검거해 법무부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에도 부산 사하구에서 40대 남성이 가석방 하루 만에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가 11시간 만에 경남 김해의 한 모텔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2021.10.08 23:15

  • 또 끊어진 전자발찌…살인혐의 가석방 60대, 부산서 도주했다

    부산에서 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가석방된 6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조사 결과 김씨는 살인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지난 2018년 가석방됐다. 지난 8월 말 서울 송파에서 ‘강윤성 사건’이 벌어진 지 한 달여 만에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사건이 벌어져 수사 당국은 긴장하고 있다.

    2021.10.08 20:44

  • 울산 스타리아 8000대 전주 넘긴다…현대차 '노-노싸움' 일단락

    민주노총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전주위원회는 7일 "오늘 울산공장에서 열린 4차 고용안정위원회에서 현대차 노사가 전주공장에서 스타리아 8000대를 생산하기로 결정했다"며 "10개월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7월에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전주공장 노조 측은 "지난해 1월 출범한 전주공장 노조 8대 집행부는 물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조 지부와 사측 최고 경영진 등에게 전략 차종과 대체 차종 투입을 줄기차게 요청했다"고 했다. 현대차 전주공장 노조 측은 이날 '노조공지'를 통해 "스타리아 물량 이관을 결단한 이상수 지부장과 고용안정위원, 전주공장 운영위원 동지, 대의원 동지 및 활동가에게 깊은 감사 인사드린다"며 "기존에 생산하던 차종의 파생 차가 아닌 새로운 차종을 생산하는 만큼 현장 조합원과 버스부 노·사 모두 책임감을 갖고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하며 노동조합도 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2021.10.07 16:40

  • [단독]"아내 강간" 그 상사…'명의만 대표'가 누명 벗겨줬다

    가해자로 지목된 센터 대표 휴대전화에서 "서로 좋아했다"는 대표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카톡 대화와 통화 녹음 내용이 나온 게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해당 센터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 B씨는 지난 6월 25일 "A씨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대표 권한을 이용해 차량과 사무실 등에서 나를 수차례 성폭행하고 유사성행위 등을 강요했다"는 주장이 담긴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그는 "복지센터의 대표는 제 아내보다 10살 어린데, 지난 4월 초부터 대표의 권한을 이용해 위력을 행사하여 제 아내를 수차례 강간하고 수차례에 걸쳐 유사성행위를 강요했다"며 "이 사건으로 극도로 우울해진 아내가 자살 시도를 하면서 저와 아직 초등학생인 세 아이까지 큰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2021.10.07 05:00

  • “스타리아 일감은 못 줘” 현대차 울산·전주 공장 ‘노-노 싸움’

    현대차 전주공장 노조 대표인 A의장이 울산4공장 노조원들로부터 폭행을 당해 119구급차에 실려 갔다. 현대차 전주공장 등에 따르면 A의장 등 전주공장 노조원 30여 명은 이날 오후 1시 열릴 예정이던 제4차 고용안정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공장 진입을 시도했다. 전주공장 노조 관계자는 "팰리세이드든, 스타리아든 물량을 주기만 해도 좋지만, 이왕이면 현실적인 차종(스타리아)을 달라는 것"이라며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인 스타리아는 100억원을 들여 6개월이면 생산 설비 구축이 가능하지만, 팰리세이드를 생산하려면 3000억원에다 26개월이나 걸려 전주공장에서는 생산이 어려운 차종"이라고 주장했다.

    2021.10.06 00:03

  • 일 없는 전주, 울산 '스타리아' 원했다...현대차 노노싸움 전말

    현대차 전주공장 등에 따르면 A의장 등 전주공장 노조원 30여 명은 이날 오후 1시 열릴 예정이던 제4차 고용안정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공장 진입을 시도했다. 이번 4차 고용안정위원회는 전주공장 물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울산공장의 물량 일부를 넘기기 위한 노사 협상 자리였으나 노조 간 충돌로 무산됐다. 그는 "팰리세이드든, 스타리아든 전주공장에 물량을 주기만 해도 좋지만, 이왕이면 현실적인 차종(스타리아)을 달라는 것"이라며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인 스타리아는 100억원을 들여 6개월이면 생산 설비 구축이 가능하지만, 팰리세이드를 생산하려면 3000억원에다 26개월이나 걸려 전주공장에서는 생산이 어려운 차종"이라고 주장했다.

    2021.10.05 05:00

  • "이거 젤리냐" 엉덩이 주무르고 입맞춤···성추행 못고친 고참 최후

    군 복무 시절 후임병을 추행하고 가혹 행위를 해 다른 부대로 전출 간 뒤 또 다른 후임병을 성추행한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11월 다른 후임병에게 추행과 가혹 행위를 한 혐의로 다른 부대로 분리 파견된 상태였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원소속 부대에서 다른 부대로 파견됐는데도 재범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병영 내 강제추행은 피해자의 성적 자유뿐만 아니라 소속 부대의 건전한 질서·문화를 저해하고 부대원 사이의 신뢰 관계를 깨트리는 중범죄"라고 밝혔다.

    2021.10.03 11:25

  • "헌정질서 수호 행위" 5·18 때 광주MBC 불지른 시민 '무죄'

    재판부는 "방화 자체는 인정되지만, 전두환 등의 헌정 질서 파괴 범죄를 막기 위한 정당행위"라고 판단했다. 재심 재판부는 과거 재판 기록 등을 볼 때 최씨의 방화 자체는 인정되지만, 5·18과 관련해 헌정 질서 파괴 범죄를 저지하거나 반대한 행위에 해당해 범죄가 되지 않는다고 봤다. 재판부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따르면 전두환 등이 1979년 12월 12일 군사 반란 이후 비상계엄 확대를 선포하고 1981년 1월 계엄 해제 시까지 행한 행위는 헌정 질서를 파괴한 범죄이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한 행위는 형법 제20조의 정당행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2021.10.03 11:11

  • 전주쪽 방문 잦아진 김현미…'도지사 꿈꾸나'엔 “대학강의용”

    이를 두고 지역 정치권에서는 "정읍 출신에 전주여고를 나온 김 전 장관이 내년 전북지사 선거 출마를 염두에 두고 활동 폭을 넓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성제훈 농진청 대변인은 "전날 오후 갑자기 (김 전 장관 측) 연락을 받고 잡은 비공식 일정"이라며 "김 전 장관은 김상남 국립농업과학원장이 안내했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의 정책보좌관을 지낸 강희정 언론특보는 "전북의 비전을 찾자는 모토로 외지 전문가들이 오기 때문에 이들에게 지역 현실에 맞는 조언을 해달라고 주문하고, 김 전 장관도 (수업) 현장에서 코멘트하기 위해 공부 겸 해서 조용히 다녀온 것"이라며 "비공개 행사인데 어떻게 알려졌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2021.10.01 05:00

  • 왜 여성도 찔렀나…샤워만 해도 난리친 층간소음 살인 전말 [사건추적]

    여수경찰서는 28일 "층간 소음 문제에 불만을 품고 아파트 위층에 사는 일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40대 부부를 살해하고, 숨진 부인의 60대 부모를 다치게 한 혐의(살인)로 A씨(3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0시33분쯤 층간 소음 문제로 위층 가족과 말다툼하던 중 서너 달 전 호신용으로 산 흉기로 B씨 부부를 찔러 살해하고, B씨 부인의 부모에게 중상을 입혔다. 조사 결과 A씨는 1~2년 전부터 층간 소음 문제로 위층에 사는 B씨 가족과 갈등을 빚어 왔다.

    2021.09.29 05:00

  • 급식실 함께쓰던 초·중교 ‘바퀴벌레탕’‘교권침해’ 갈등

    이 과정에서 지난 6월 8일에는 중학교 교장과 초등학교 교무부장이 급식실에서 말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B초등학교는 지난 7월 27일 교무부장의 요청으로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중학교 교장이 교권 침해 행위를 했다"고 결론 냈다. 중학교 측은 영양교사의 입장을 초등학교 교무부장이 대변하는 과정에서 두 학교 간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고 보고 있다.

    2021.09.29 00:03

  • "아가씨 대기 중" 밤 10시에도 문자…598곳 중 적발은 0건

    그는 "돈을 생각하면 (나도) 간판불 끄고 영업할 수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느라 10시 땡 치면 문 닫고 (집에) 간다"며 "이렇게 불평등한 상황이 계속되면 불법영업에 동참하는 업소들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 중구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는 B씨(50대)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간판불을 끄고 영업을 하는 곳이 많다는 걸 경찰이나 공무원들이 알아야 한다"며 "신고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동종 업계라) 그냥 넘어간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고 말했다. 당시 대전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 중인 상황에서 유흥시설 598곳 가운데 단속에 적발돼 계도·과태료가 부과된 업소는 단 한 곳도 없었다.

    2021.09.27 05:00

  • 파리바게뜨 파업 대체 배송차, 수상한 男 다녀간뒤 기름 샜다 [사건추적]

    A씨 등은 지난 17일 오후 1시56분쯤 전남 함평군 엄다면 무안광주고속도로 광주~무안 방향 함평나비휴게소에서 파리바게뜨 물류 배송 기사 B씨의 2.5t 화물차 연료 공급선을 날카로운 도구를 이용해 자른 혐의다. 경찰은 승용차 2대가 광주 방면에서 B씨 화물차를 따라 휴게소에 들어온 뒤 B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한 남성이 차량 밑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찍힌 CCTV 영상을 바탕으로 승용차 소유주 2명 등 3명을 용의자로 특정했다. B씨 화물차의 연료 공급선을 자른 남성은 2명이 탔던 승용차 조수석에 있었고, 그는 범행 직후 자신이 타고온 차가 아닌 함께 휴게소에 들어온 다른 승용차를 타고 떠났다.

    2021.09.24 05:00

  • 파리바게뜨車 연료선 절단테러…경찰, 용의자 3명 특정했다 [영상]

    파리바게뜨 배송 화물차량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른바 '연료공급선 절단테러'를 당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 3명을 특정해 출석요구서를 발부했다. 22일 전남 함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배송대체 차량의 연료공급선을 고의로 절단한 혐의로 용의자 1명과 용의차량 소유주 2명에 대해 출석요구서를 발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17일 오후 1시 56분쯤 전남 함평군 엄다면 무안광주고속도로 광주~무안 방향 함평나비휴게소에서 파리바게뜨 물류 배송 기사 A씨의 2.5톤 화물차 연료 공급선이 잘렸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2021.09.22 21:23

  • 연료선 잘린 파리바게뜨 배송차, CCTV 찍힌 車 밑의 남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리바게뜨 배송 대체 기사가 운전하던 화물차 연료 공급선이 절단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함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시56분쯤 전남 함평군 엄다면 무안광주고속도로 광주~무안 방향 함평나비휴게소에서 파리바게뜨 물류 배송 기사 A씨의 2.5t 화물차 연료 공급선이 잘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파리바게뜨 배송차 연료 공급선 절단과 계란 투척 사건에 대해 화물연대 측은 "파업과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1.09.22 14:10

  • "이낙연·이재명 둘다 X" 호남대전앞 정세균 고향 의외의 민심 [르포]

    한 꼬치구이 전문점에서 일하는 20대 아르바이트생은 "코로나19 때문에 손님이 줄었다가 추석 연휴라 평소보다 손님이 늘었다"며 "대선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지지하는 후보도 없다"고 말했다. 전북 진안 출신인 정세균 전 총리가 지난 13일 대선 경선 후보직을 사퇴한 데 대해서는 "우리 지역 출신이 대선 후보가 돼야 한다는 건 지역 이기주의"라며 "국민 전체가 잘 사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겠다"고 했다. 민주당 대선 경선 '1차 슈퍼위크'에서 1, 2위를 기록한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는 오는 25일(광주·전남), 26일(전북) 열리는 호남 지역 경선을 앞두고 총력전을 펴고 있다.

    2021.09.19 17:40

  • "사업 실패로 떠나고 싶다" 40대…3개월 만에 순천 야산서 숨진 채 발견

    전남 무안에서 사업 실패 후 가족과 연락이 끊긴 40대 자영업자가 실종된 지 석 달 만에 순천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지난 6월 13일 오후 5시50분쯤 가족에게 '사업 실패로 떠나고 싶다'는 취지의 말을 남긴 채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 가족의 가출 신고를 받고 김씨 행방을 찾아 온 경찰은 전날 "해룡면 야산 근처에 보름째 차량 한 대가 세워져 있고, 문이 열린 채 열쇠가 꽂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일대를 수색해 왔다.

    2021.09.19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