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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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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유출? 中도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데...”

    중국은 글로벌 기업에 시장을 내주고, 기술 투자를 받는 식으로 20년 만에 굴지의 글로벌 기업을 쏟아내며 한국 뒤를 바짝 쫓았다. 유 대표는 "다롄에서 철도를 활용하면 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등은 물론 유라시아 대륙 시장을 넘볼 수 있다"며 "삼성전자도 자사 가전제품을 다롄을 통해 동북 3성은 물론 내몽고,

    2017.12.27 08:00

  • 美 연준 금리인상하자 깜짝 놀란 中

    지난 11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은 미국 금리인상으로 외환시장에서 상당한 자금이 역외 유출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며 "중국 당국이 금리인상와 외환시장 규제 등으로 적극 개입하는 식으로 미국의 조치에 대응할 전망"이라고 했다. 중국석유가스천연공사(CNPC)·중국화공집단공사(CNCC)·중국은행이 공동으로

    2017.12.18 14:25

  • [한·중 정상회담 핫이슈] “북핵·미사일 도발, 한·미 군사훈련 동시에 중단하자!”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해 지난달 9일 싱가포르 방송 채널뉴스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북한 핵과 미사일 도발이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한미 연합훈련 중단을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선을 그었다. 11일엔 중국 외교부의 루캉(陸慷) 대변인은 "북한과 미국이 중국의 쌍중단을 고려하고, 대화·협

    2017.12.13 10:42

  • 중국 전역을 촘촘하게 엮는 거미줄

    중국 전역을 잇는 노선 16개를 칭하는 단어로 중국 본토를 북에서 남으로 가로지르는 8개의 노선, 서에서 동으로 가로지르는 8개의 노선을 포함한다. 지난 9월 1318㎞에 달하는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간 노선에 고속철 ‘푸싱(復興)호’까지 투입되면서 상업운영에 돌입한 고속철 중 ‘세계 최고’ 속도 반열에 올라섰

    2017.12.12 15:04

  • 급락한 BYD 영업이익, 대체 무슨 일이?

    중국에서 자동차를 팔려면 연간 자동차 생산량의 일정 부분(10%)을 신에너지자동차를 내놓거나 크레딧을 다른 제조사로부터 사야 한다. BYD는 올해 2분기 기준으로 중국 배터리 시장 점유율 1위 자리까지 CATL(28.2%)에 내줬다.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일본 파나소닉은 총 1000억 엔(약 1조원)을 투

    2017.12.12 14:52

  • 美 실리콘밸리와 中 선전이 힘을 합하면?

    지난 21일 살바토레 베이본스 시드니대학 교수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기고한 글을 통해서 "미국 실리콘밸리와 중국 선전이 산업적 융합에 나서고 있다"며 "이 두 도시가 거대한 환태평양 제조 허브로 성장하는 것을 ‘캘리차이나’라고 부르자"고 말했다. 베이본스 교수는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서 아이디어가 나오면

    2017.11.29 16:48

  • 韓 산업시찰생 ‘텐센트’, 亞 최초 시총 5000억 달러 돌파

    그는 "1년 후쯤 텐센트 측에서 투자 요청을 하면서 지분을 넘기겠다는 제안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당시만 해도 한국 IT 업계는 텐센트 투자제의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고, 중국에 지사 하나 내면 해결될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24일 기준으로 3조9400억 홍콩달러(약 547조원)를 기록해 아시아 기업으로

    2017.11.27 16:30

  • 韓·中 외교전에 불거진 新도화선, 3불(不) 정책

    3통은 중국이 대만에 대해 교역(通商)·운항(通航)·우편왕래(通郵)를 요구하고, 3불은 대만이 중국에 고수했던 불접촉(不接觸)?불담판(不談判)?불타협(不妥協)의 3가지 원칙이다. 물론 1971년 중국이 대만통일원칙에 일국양제(一國兩制)를 들고나오면서 대만의 3불정책은 무력화되기 시작했다. 대만이 중국 본토에 들이밀

    2017.11.22 11:11

  • [팩트체크] 한국 반도체, 정말 중국보다 앞선 걸까?

    미국 주요 반도체 업계도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 집중했고, 퀄컴이나 브로드컴이 팹리스 역량만으로 전 세계 업계를 주무를 수 있게 됐다. 이중 메모리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807억 달러(23%) 나머지 2666억 달러는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서 나왔다. 하지만 익명을 요한 한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업계가 누리는 수혜와

    2017.11.22 10:56

  • 영국에 부는 ‘중국어 붐’, 중국어 수업 초등학교 탄생

    영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영유아 및 초등학생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학교는 최초다. 지난 9월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켄싱턴 웨이드 사립학교가 3세에서 11세까지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국어인 영어와 중국어 총 2개의 언어로 모든 수업을 진행한다. 비록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업이지만, 이

    2017.11.10 15:04

  • [책 속으로] 사드 갈등으로 드러난 중국의 민낯 추적

    한국에 자칭 친중파·지중파(知中派)가 넘쳐났지만, 사드 배치를 해도 중국이 보복 조치를 하지 않을 거란 보고서가 한국 외교부에서 나왔다. 그러다 한·중 관계는 사드 갈등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 시리즈를 기획한 이하경 중앙일보 주필은 "사드로 드러난 중국의 민낯, 그에 대한 우리의 인식조차 중국의 일면일

    2017.11.04 01:00

  • [책 속으로] 코끼리 아닌 공룡될 지 모를 중국 추적하기

    저자들이 중국 정치·경제·사회 등 다각도로 쓴 얘기를 따라가다가 문득 든 생각이다. ‘사드 갈등은 안보 분야에서 시작해 경제와 사회, 문화 등 한중 관계의 모든 영역으로 전선이 확대됐고 특히 서로에게 ‘친구가 맞나’라는 근본적 회의를 안겼다.’ . 이 시리즈를 기획한 이하경 중앙일보 주필은 『차이나 인사이트

    2017.11.03 00:05

  • 中 중산층, 점점 까탈스러워진다

    맥킨지는 현재 9000달러(약 1000만원) 수준에 머무는 중국 중산층 소득이 앞으로 5년 후인 2022년엔 3만4000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전자상거래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에서 거래된 건강보조식품은 913억 위안(약 15조4800억원)으로 전년보다 80%나 증가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은

    2017.10.30 17:44

  • [사진] 중국연구소 '한·중 관계' 주제 정책 좌담회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소장 한우덕)가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진핑 2기 출범과 한·중 관계의 새 좌표'를 주제로 설립 10주년 기념 정책 좌담회를 열었다. 이날 좌담회에는 이홍구 중앙일보 고문, 신정승 전 주중대사 등 50여 명의 중국 전문가가 참석했다.

    2017.10.26 19:08

  • [팩트체크] 세계 1위 중국 전기차 시장의 진실

    FT는 중국 자동차공업협회(CAAM)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중국에서 50만7000대 전기자동차(이하 전기차)가 팔렸고, 이는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의 45%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중국 정부는 수년간 중국 내 자동차 회사와 소비자에 막대한 보조금을 뿌렸다. 중국 정부는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목표로 재정 부담

    2017.10.20 07:00

  • 중국서 지금 왕창 팔리는 ‘굴삭기’

    8월 중국 굴삭기 판매량과 점유율 (출처: 중국공정기계협회) 순위 회사명 판매량(대) 점유율(%) 증가율(%, 전년대비) 1 SANY 1797 22.6 181.2 2 CAT 1010 12.7 88.8 3 XCMG 751 9.4 - 4 KOMATSU 586 7.4 76.5 5 두산인프라코어 477 7.0 112.3 6 HITACHI 477 6.0 92.3 글로벌 회사도 중국에서 불고 있는 건설 붐을 예의주시

    2017.10.09 09:00

  • 중국 온·오프라인 쇼핑 경계가 무너진다

    중국 내 56개 매장을 보유하고, 10개 매장을 추가 개발 중인 캐피타몰 아시아의 CEO 제이슨 레오우(Jason Leow)는 "현재 스마트폰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한 상황을 고려한다면, 쇼핑몰은 단순히 상점이나 제품이 집약된 공간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전체를 보여주는 곳으로 진화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그

    2017.10.06 09:00

  • 추락한 美 비행기 잔해 연구해 만든 ‘中 자존심’

    2017년 5월 5일 중국 원로 항공기 설계자 청부스가 중국이 독자개발한 중대형 여객기 C919 시범비행을 보면서 한 말이다. 1938년 칭화대에 중국 최초로 항공공정과(현재 베이징항공우주대학)가 만들었고, 1951년 중국 정부가 항공공업국을 설립해 중국 항공산업의 출발을 알렸다. 그로부터 8년 후인 2015년 11월 코맥 상하

    2017.10.04 09:00

  • 25년 학자의 길 “中 금융이 살아야 中 경제가 살아난다”

    그는 중국 정부의 양대 싱크탱크인 국무원 발전 연구 중심과 국무원 연구실에서 모두 25년을 보낸 거시경제 전문가이다. 그는 국무원 연구실 주임 시절인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원자바오 당시 총리의 연설문 상당수 초안을 잡는 데 참여했다. 그는 2013년 3월 원자바오 총리가 물러나고 리커창 총리가 취임한 뒤 5년 동안

    2017.10.03 09:00

  • 中, 성매매 걸리면 ‘무단결근’으로 잘린다?!

    중국회사는 성매매를 이유로 직원을 해고할 수 있을까? 해고가 엄격한 중국이라서 간간히 문제가 되곤 한다. 중국회사가 성매매를 이유로 직원을 <노동계약법> 제39조 제2항에 근거해 해고했다. 서울도시철도공사 직원이 미성년자와의 성매매를 이유로 벌금형을 받고 성실의무와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하였다는 이유로 공사에

    2017.10.02 16:25

  • 中기업 인재사냥, 소니·샤프 보다 연봉 2배 더 줄게!

    지난달 30일 대만 차이나타임즈에 따르면 최근 일본 전자업체에서 일하던 직원이 중국 상하이 IT 기업으로 옮기면서 연봉 3000만 엔(약 3억500만원)을 받았다. 차이나타임즈는 그 직원 말을 인용해 "일본 IT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면 중국 기업으로부터 보통 2000~3000만 엔 수준 연봉을 제시받는다"며 "일본 기업 연

    2017.09.28 20:18

  • “중국은 한 번도 안 가봤어요.”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문호아트홀에서 열린 제17회 금호아시아나배 전국 고등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 김서현(17·사진) 양이 A조(최근 8년 내 중국 유학 경험 6개월 미만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밖에 B조(최근 8년 내 중국 유학 경험 6개월 이상 3년 미만 부문)에서는 전북외국어고

    2017.09.27 17:38

  • 美 과학계 자존심 구겨버린 中 슈퍼컴

    이보다 앞선 지난 10일 중국 우시에 있는 중국 국가슈퍼컴퓨터센터를 찾았다. 하지만 구체적인 연구 방식을 밝히거나 슈퍼컴퓨터가 있는 방에 직접 들어가는 것은 허락되지 않았다. 현지 연구원은 "칭화대·베이징대를 비롯한 각종 학계 및 국가급연구센터 연구진이 팀을 꾸려 국가슈퍼컴퓨터센터에 상주한다" 며 "노트북

    2017.09.27 17:38

  • 한국 철도산업 침몰시킨 中 저가 공세의 비밀!

    난징 공장은 중국 내 7곳의 CRRC 공장 중 부품 생산과 별도 물류센터까지 갖춘 곳으로 CRRC 그룹 내 가장 큰 공장이다. 그는 "전국 CRRC 공장을 오가는 규격 컨테이너로 이곳에 각종 부품을 싣는다"며 "GPS와 부품 정보를 담을 수 있는 콘솔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위치, 물건 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오 책

    2017.09.2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