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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구에서 치러진다. 득표의 총합이 중요한 대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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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국민의힘 위기 징후

2022.10.1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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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사용료'가 뭐길래…"문제점 있어 보인다" 이재명 심야트윗

2022.10.0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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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사용료'가 뭐길래…"문제점 있어 보인다" 이재명 심야트윗

2022.10.04 05:00

총 1,701개

  • '여의도 귀신' 정진석 "월드컵 16강 진출땐 밤빵 돌리겠다" [정치언박싱]

    '여의도 귀신' 정진석 "월드컵 16강 진출땐 밤빵 돌리겠다" [정치언박싱]

    한국일보 정치부 기자로 일한 15년까지 더하면 62년의 삶 중 절반을 훌쩍 넘는 시간을 국회의사당이 있는 서울 여의도에서 보냈으니 스스로 "여의도 귀신"이라고 말하는 것도 당연하다. 자연스럽게 잠재적 차기 국민의힘 대표로도 거론됐던 그는 지난 15일 중앙일보 ‘정치언박싱’ 취재진과 만나 "심판이 선수로 뛰는 것이 좀 어색하지 않느냐"며 "당권에 도전할 생각은 없다"고 불출마를 못박았다. 공주·부여·청양이 지역구인 그는 취재진이 특별 공수한 공주 밤빵 먹방을 선보이며 한국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면 국회의원들에게 밤빵을 쏘겠다고 약속했다.

    2022.11.19 05:00

  • 정진석 "당권 도전 안한다, 지금은 선수 아닌 심판이 내 사명" [단독 인터뷰]

    정진석 "당권 도전 안한다, 지금은 선수 아닌 심판이 내 사명" [단독 인터뷰]

    정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닥치고 여당 비판, 닥치고 정치 책임, 닥치고 흠집 내기를 하는 민주당이 과연 공당인가"라며 "이대로라면 표류하다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대장동 개발 의혹 등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두고는 "민주당 의원들은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야당을 계속 이어갈지, 이 대표와 함께 되돌릴 수 없는 수렁에 빠져 불행한 결말을 마주할 지 선택해야 한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밖에서는 야당과의 공방이 한창이지만, 최근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정 위원장이 드라이브를 건 당무 감사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2022.11.17 02:00

  • [노트북을 열며] 양날의 칼, 윤 대통령 리더십

    [노트북을 열며] 양날의 칼, 윤 대통령 리더십

    윤 대통령을 ‘석열이형’이라고 부르는 이들은 이처럼 그의 리더십에 신뢰를 보낸다. 그러니 손수 라면을 끓이던 윤 대통령에게 "계란 두 개?"라는 ‘심쿵’ 질문을 받거나 삼청동 안가에서 함께 술잔을 기울인 경험이 있는 의원들을 빼고는 다들 ‘석열이형’은 먼 나라 얘기다. MBC 기자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 배제라는 초유의 상황에서도 윤 대통령은 극히 일부 기자를 따로 불러 기내 환담을 했다.

    2022.11.17 00:19

  • "이준석이 썼나? 권성동이 썼네"…여권 놀라게한 그의 행보

    "이준석이 썼나? 권성동이 썼네"…여권 놀라게한 그의 행보

    최근 서강대와 성균관대에서 일부 교수가 예비군 훈련 때문에 강의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을 결석 처리하거나 퀴즈 성적을 0점 처리해 논란이 벌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개미 투자자를 중심으로 금투세 시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권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부자 때려잡자는 식의 어설픈 로빈후드 흉내 그만하라"며 "로빈후드가 아니라 ‘골빈후드’ 소리 듣는다"고 일갈했다.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으로서 윤석열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 3·9 대선 때부터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해온 그가 최근 청년층의 구미에 맞는 주장을 잇따라 내놓자 당내에선 "이준석이 쓴 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권성동이 썼다"는 말까지 나온다.

    2022.11.14 05:00

  • 與의 수습, 野의 문책...'이태원 정국' 승패 가를 핵심 변수 셋

    與의 수습, 野의 문책...'이태원 정국' 승패 가를 핵심 변수 셋

    지난 5일 국가 애도 기간이 끝나자 국민의힘은 당 차원의 태스크포스(TF)’인 ‘이태원 사고조사 및 안전대책 특별위원회’를 꾸리기로 했고 국회 차원의 TF도 추진하는 등 ‘수습’에 방점을 두고 있다. 이처럼 새해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이태원 참사’ 정국의 갈림길에 놓인 정치권은 당분간 핵심 변수에 따라 민심이 요동을 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참사 직후 내각과 대통령실에 상황 대응을 지시하고, 새벽에 직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는 등 행정 수반으로서 발빠른 대응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2.11.07 05:00

  • ‘與비대위 비유’‘반중 언론 탓’ 싱하이밍 中대사에 조용한 여야

    ‘與비대위 비유’‘반중 언론 탓’ 싱하이밍 中대사에 조용한 여야

    싱 대사는 최근 중국 공산당 제20차 당 대회를 통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이 확정되고 지도부가 측근으로 물갈이된 것과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시 주석의 3연임과 지도부 구성은) 완전히 룰에 따른 것"이라며 "한국도 한국의 룰을 바꾸고 당규를 바꿔서 비대위 출범하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당시 해리스 대사의 발언이 알려지자 여당인 민주당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남북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직후 해리스 대사의 이런 발언이 나왔다는 점은 매우 우려스럽다"(이해식)는 민주당 대변인의 공식 논평도 나왔고, "해리스 대사가 무슨 조선 총독이냐"(송영길)와 같은 강성 발언까지 이어졌다. 물론 당시 해리스 대사의 발언과 이번 싱 대사의 발언은 겨냥한 대상과 무게감이 다르다.

    2022.10.28 11:07

  • "김진태 큰 사고쳤다"…與 지도부도 꾸짖은 '레고랜드 사태'

    "김진태 큰 사고쳤다"…與 지도부도 꾸짖은 '레고랜드 사태'

    김진태 강원지사가 쏘아올린 ‘레고랜드 사태’로 금융시장의 자금경색이 심화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가계는 물론이고 기업도 줄도산 할 수 있는 그야말로 초비상 상태에서 김진태 강원지사가 레고랜드 사업 채무 불이행을 하겠다고 해서 경제 위기, 자금 경색에 기름을 부었다"며 "안 그래도 자금 시장이 건들면 터질 상황인데 왜 이런 위험한 정치적 행위로 자금 시장 불안을 자극하는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직격했다. 또 다른 정무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도 "과거 이재명 성남시장이 모라토리엄(지불 유예)을 선언해서 전임 시장의 문제점을 부각시켰던 걸 김 지사가 따라 하려 했던 것 같다"며 "물이 99도까지 끓고 있는 상황에서 열을 조금 더 보탠 게 터져 버린 상황이라 김 지사만을 탓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2.10.24 11:11

  • "촛불 방치땐 횃불 된다"…尹퇴진 집회 때리는 與의 트라우마

    "촛불 방치땐 횃불 된다"…尹퇴진 집회 때리는 與의 트라우마

    22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의 페이스북에는 같은 날 서울 시청역 일대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퇴진 및 김건희 여사 특검 요구 촛불집회’와 관련해 이런 글이 올라왔다. 국민의힘은 다음달 5일 예정된 ‘제1차 윤석열 퇴진 중고등학생 촛불집회’도 집중 포격하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정권 초기에 촛불을 들고 정권 퇴진 운운하는 것은 대선 불복이고 정권 뺏긴 것에 대한 분풀이"이라며 "국민들이 민주당의 거짓 선전선동에 흔들리지 않게 실상을 바로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2.10.23 16:04

  • 카카오·네이버 대표 국감증인 잠정합의…김범수는 여야 이견에 계속 협의키로

    카카오·네이버 대표 국감증인 잠정합의…김범수는 여야 이견에 계속 협의키로

    카카오톡 등 카카오 서비스 ‘먹통’ 사태와 관련해 여야는 16일 카카오·네이버·SK C&C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는 데 잠정 합의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전날 화재로 서비스 장애를 일으킨 현장인 경기도 성남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를 이날 긴급 방문한 뒤 이런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남궁훈·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 박성하 SK C&C 대표 등이 24일 열리는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번 사태의 원인과 대책에 대해 설명하게 됐다.

    2022.10.17 00:15

  • 이런 '먹통' 또 반복된다...주민 반발에 지을데 없는 데이터센터

    이런 '먹통' 또 반복된다...주민 반발에 지을데 없는 데이터센터

    ‘카카오 먹통 사태’로 일상이 마비되는 지경에 이르자 "국민 대부분이 쓰는 카카오 서비스의 데이터 백업 시스템이 이토록 부실하냐"는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내년 12월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완공 예정인 ‘퍼시픽써니 데이터센터’에 반대하는 지역 주민 수백여명이 모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은 2020년 12월에 낸 ‘한국의 데이터센터 산업 육성과제’ 보고서에서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세계적으로 하이퍼 스케일 DC 구축이 확산되고 있다"며 "국내 기업들도 하이퍼 스케일 DC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가 전자파와 오염수에 대한 우려로 DC를 혐오 시설로 인식하면서 구축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2022.10.16 16:38

  • [노트북을 열며] 국민의힘 위기 징후

    [노트북을 열며] 국민의힘 위기 징후

    최근 발표된 한국갤럽(4~6일) 조사를 보면 ‘국민의힘 대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체적으론 ‘33% 대 32%’로 여당의 박빙 우세였다. 3·9 대선 이틀 전 조사에서 중도층의 응답이 ‘33% 대 34%’였던 걸 보면 최근의 위기를 더 잘 알 수 있다. 2012년 19대 총선을 열흘 앞두고 실시한 조사에선 ‘새누리당 대 민주통합당’ 중도층 지지율이 ‘31% 대 21%’였고 총선 성적은 ‘152석 대 127석’이었다.

    2022.10.13 00:24

  • [단독] 비정규직 위한 회사 '낙하산'...도공 간부들 연봉만 올렸다

    [단독] 비정규직 위한 회사 '낙하산'...도공 간부들 연봉만 올렸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학용(경기 안성·4선) 의원이 7일 한국도로공사와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로부터 제출받은 ‘전적자 현황’에 따르면 2019년 12월부터 현재까지 54명의 한국도로공사 임직원이 자회사인 도로공사서비스로 재취업을 했다. 김학용 의원에 따르면 재취업한 54명이 도로공사에서 받던 평균 연봉은 9080만원이었지만 도로공사서비스로 이직 후 평균 연봉은 1억1000만원으로 약 2000만원 가까이 늘었다. 김학용 의원은 "말로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해 자회사를 만들어 놓고, 실제로는 도로공사 기존 간부급 직원들의 낙하산으로 자회사를 이용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도로공사서비스는 한국도로공사 임직원의 영전과 재취업을 위한 창구냐"고 비판했다.

    2022.10.07 11:55

  • '망 사용료'가 뭐길래…"문제점 있어 보인다" 이재명 심야트윗

    '망 사용료'가 뭐길래…"문제점 있어 보인다" 이재명 심야트윗

    ‘망 사용료’ 지불을 의무화하는 법안의 문제점을 지적한 트위터 사용자 글에 대한 답변이었다. 문제는 국내 CP는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인터넷 제공 사업자(ISP), 쉽게 말해 통신사에 망 사용료를 내고 있는데,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CP는 사용료를 내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국내 CP와는 달리 글로벌 CP가 망 사용료를 내지 않는 것에 대한 문제 의식은 공유하고 있지만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2022.10.04 05:00

  • 유승민 때리며 尹 돕는다…김건희 겨누던 '독고다이' 홍준표 왜

    유승민 때리며 尹 돕는다…김건희 겨누던 '독고다이' 홍준표 왜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받은 이준석 전 대표가 윤 대통령 등을 향해 ‘양두구육(羊頭狗肉)’과 같은 표현을 썼다는 이유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추가 징계를 시도하려 할 때도 홍 시장은 당내 주류와 비슷한 입장을 취했다. 그런데 흥미로운 건 유승민 전 의원이 윤 대통령을 공격할 때마다 곧바로 홍 시장이 나서 유 전 의원을 비판한다는 점이다. B 의원은 "홍 시장을 따르는 사람들은 중앙 정치 문제에 적극 발언하는 걸 좋게 본다"면서도 "또 어떤 분들은 홍 시장을 유승민 전 의원이나 이준석 전 대표와 마찬가지로 보기도 한다"고 말했다.

    2022.10.03 05:00

  • 안철수 "난 강하다, 국민의힘 대표 뽑아주면 알텐데" [정치언박싱]

    안철수 "난 강하다, 국민의힘 대표 뽑아주면 알텐데" [정치언박싱]

    이 자리에서 내년 2월께로 예상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하겠다고 밝힌 그는 "지금 현역 정치인 중에서 정당 대표로서 선거 지휘 경험이 제일 많다. 그런 사람은 내가 유일하다"며 "(기성 정당이 아닌 새 정당을 만들어서 총선 때) 38석에 이르는 교섭단체도 만들어본 사람"이라고 했다. 나는 강한 사람이고, 국민의힘 대표가 되면 강한 면모를 행동으로 보여주겠다".

    2022.10.01 05:00

  • 이상희 “바이러스 전쟁 시대, 바이오 강자 돼야”

    이상희 “바이러스 전쟁 시대, 바이오 강자 돼야”

    이상희(사진) 전 과학기술처 장관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첫 대한민국 국방국가산업단지(논산) 역량 증진 세미나’ 축사에서 "지금 인류는 바이러스 3차 세계대전을 겪고 있다"며 "바이오 테러전을 수행할 수 있는 바이오 방위산업이 바로 강대국의 최고 아킬레스건"이라고 말했다. 이 전 장관은 "링컨 대통령이 남북전쟁 당시 방위산업을 세계 최강으로 만들었던 것처럼 우리는 바이러스 전쟁 시대 바이오 융합 방위산업의 강자 자리를 확보해야 한다"며 "충남 논산시가 그 밀알이 돼 수출 주도형 바이오 전략 방위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4선 의원 출신의 이 전 장관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장(장관급) 등을 지냈다.

    2022.09.20 00:01

  • 안철수 “온몸 던질 것” 사실상 당권 도전…김기현·권성동은 김건희 여사 방어

    안철수(성남분당갑·3선) 의원은 18일 ‘정치 선언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대선후보 단일화와 인수위원장으로서 저 안철수는 윤석열 정부의 연대보증인"이라며 "제 앞에는 국민의힘을 개혁적인 중도·보수 정당으로 변화시켜서 총선 압승을 이끌고 대한민국을 개혁해서 정권을 재창출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윤석열 정부 성공에 가장 절박한 사람"이라거나 "(총선 압승과 정권 재창출에) 온몸을 던지겠다"와 같은 강한 어휘를 사용하며 사실상 당권 도전을 기정사실화했다. 김기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민생은 외면한 채 ‘기승전(김건)희’에 빠져 있는 민주당의 행태가 매우 비이성적"이라며 "일국의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를 몰아붙이며 희희낙락하는 민주당의 행태에 국민적 염증이 가중되고 있다"고 적었다.

    2022.09.19 00:07

  • ‘이재명 겨냥’ 같지만 공격 방식은 다른 안철수·김기현·권성동

    ‘이재명 겨냥’ 같지만 공격 방식은 다른 안철수·김기현·권성동

    안철수(경기 성남 분당갑·3선) 의원은 18일 ‘정치 선언 1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대선 후보 단일화와 인수위원장으로서 저 안철수는 윤석열 정부의 연대보증인"이라며 "제 앞에는 국민의힘을 개혁적인 중도·보수 정당으로 변화시켜서 총선 압승을 이끌고 대한민국을 개혁해서 정권을 재창출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그해 9월 19일 출마 선언을 했던 때로부터 10년이 흐른 걸 기념해 가진 이날 간담회에서 안 의원은 "윤석열 정부 성공에 가장 절박한 사람"이라거나 "(총선 압승과 정권 재창출에) 온 몸을 던지겠다"와 같은 강한 어휘를 사용하며 사실상 당권 도전을 기정사실화했다. "개혁적인 중도·보수 정당으로의 변화"를 강조하며 외연 확대 전략을 펴는 안 의원과 달리 또 다른 유력 당권 주자인 김기현(울산 남을·4선) 의원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당 핵심 지지층을 파고들고 있다.

    2022.09.18 17:00

  • 방문진 이사 “박성제 MBC 사장 해임해야”

    방문진 이사 “박성제 MBC 사장 해임해야”

    중앙일보가 15일 입수한 방문진 김도인 이사의 ‘이사회 의안 제안서’에 따르면 김 이사는 지난 8일 ‘MBC 박성제 사장 해임 결의의 건(件)’을 이사회 안건으로 제안했다. 여권 성향인 김 이사는 제안서에 박 사장 해임 사유로 ▶진영 논리에 입각한 ‘국민 갈라치기’ 보도로 여론 양극화 초래 ▶‘끼리끼리 나눠먹기’식 인사로 회사의 경쟁력 추락 등을 꼽았다. 그는 ‘국민 갈라치기’ 보도와 관련해 "MBC 박성제 사장은 보도국장으로 재직하던 2019년 교통방송(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서초동 집회 인원이 ‘딱 보니까 100만짜리였다’며 보도의 기본인 사실 확인을 무시하고 정파적 시청자가 믿고 싶어 하는 ‘대안적 사실’을 제공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2022.09.16 00:01

  • [단독] 방문진 이사 “박성제 MBC사장 해임” 제안…20일 논의

    [단독] 방문진 이사 “박성제 MBC사장 해임” 제안…20일 논의

    중앙일보가 15일 입수한 방문진 김도인 이사의 ‘이사회 의안 제안서’에 따르면 김 이사는 지난 8일 ‘MBC 박성제 사장 해임 결의의 건(件)’을 이사회 안건으로 제안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기 전인 2017년 2월 임명된 김장겸 전 사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방문진 이사진의 다수가 당시 여권(현 야권) 성향으로 교체된 뒤인 2017년 11월 해임됐다. 2020년 2월 취임한 박성제 사장 임기(3년)는 내년 2월 끝나지만 여권에선 "현재 방문진 이사회 구성 비율로 볼 때 박 사장의 연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2022.09.15 15:09

  • 당권 경쟁 막오른 與…일각선 "비윤 뜨면 한동훈 투입할수도" [추석이후 정국]

    당권 경쟁 막오른 與…일각선 "비윤 뜨면 한동훈 투입할수도" [추석이후 정국]

    김학용 의원은 윤핵관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우면서도 윤핵관 그룹과 가깝다는 점에서, 박대출 의원은 윤 대통령과 가까우면서도 옛 친박 그룹과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의동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 등 당내 비주류를 아우르며 수도권 민심을 대변한다는 점이, 김상훈·윤재옥 의원은 여권의 최대 지지층인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한다는 점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당내에선 이미 김기현(4선)·안철수(3선) 의원과 나경원(4선) 전 의원의 출마를 기정사실로 보고 있다.

    2022.09.09 02:00

  • ‘김건희 특검법’ 막겠다는 與…“尹거부권 행사 때 여론이 관건”

    ‘김건희 특검법’ 막겠다는 與…“尹거부권 행사 때 여론이 관건”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표는 국회의원이라는 ‘방탄 배지’를 달고 당 대표라는 ‘방탄 갑옷’을 갖추었다"며 "그럼에도 여전히 부족했는지 민주당이라는 거대 의석 뒤에 숨어 ‘방탄 특검’으로 민심과 유리된 참호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연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그룹을 향해 각을 세우고 허은아 의원은 8일 BBS 라디오에 출연해 "국민의힘은 대통령 배우자에 대한 특검법에 대해서는 명백히 반대한다"며 "‘여의도 여당’ 민주당이 거대 의석을 앞세워서 현실적으로 (국민의힘이) 막을 수 없는 이 법을 통과시키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국민이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수사를 물타기 하기 위해 무리하게 특검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판단하시면 우리로서는 어려울 게 없다"면서도 "‘왜 김건희 여사는 제대로 수사하지 않느냐’는 여론이 생기는 게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2022.09.08 12:00

  • [노트북을 열며] 권성동과 장제원

    [노트북을 열며] 권성동과 장제원

    "나는 후보 텔레그램 계정의 녹색불이 꺼지기 전까지는 안 잤고, 새벽 한 시든 두 시든 전화를 받았다". 3·9 대선 기간 ‘윤핵관’ 핵심 장제원 의원에게 들은 말이다. 3·9 대선 뒤 곧바로 이어진 6·1 지방선거 때문에 국민의힘 공천을 노린 전국의 수많은 예비 후보군이 지인들을 적극 설득한 게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정치권은 보고 있다.

    2022.09.08 00:48

  • 권성동, 이재명 저격수 나섰다…'중앙대 고시반' 형제의 전쟁

    권성동, 이재명 저격수 나섰다…'중앙대 고시반' 형제의 전쟁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대표 직무대행과 이재명 대표가 각각 중앙대 법대 80학번, 82학번 출신의 법조인이어서 여야 사령탑이 모두 중대 법대 졸업생으로 채워진 것이다. 권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입당을 성사시키며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으로 등극했고, 대선 승리 뒤에는 원내대표까지 맡으면서 ‘이재명 저격수’를 자처한 상황이다. 이 대표는 지난 대선 때 쇼핑몰 문제를 이슈화 시킨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때문에 호남 선거 전략 측면에서 차질을 겪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2.09.04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