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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9 00:00 ~ 2022.11.29 06:17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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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대 세대라는 패턴을 찾아 문제의 원인과 해법을 단순화한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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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도, MZ세대도 "요즘 젊은이들이란..." 세대론의 유혹[BOOK]

2022.09.02 14:00

총 293개

  • ‘이태원 참사’ 한 달…위험 진단, 대책 담은 심층 보도를

    ‘이태원 참사’ 한 달…위험 진단, 대책 담은 심층 보도를

    ▶심재웅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중앙일보는 재난보도 준칙에 근거해 차분하고 분석적 보도를 이어갔다는 게 전체적 느낌이다. ▶이영주 전 서울대 인권센터 상담소장 =이태원 참사 기사 중 ‘도로 점령한 매대·입간판, 홍대·강남 골목도 이태원 판박이’, ‘김포 지옥철, 매일 A4지 반쪽에 서서 출근할 정도’(이상 11월 3일자 8면), ‘이태원 참사에 놀란 지자체 "축제 클럽 골목 안전 점검"’(11월 8일자 20면) 등은 시의적절했다. ‘화불단행’이라는 말처럼 재난과 불운이 한꺼번에 몰려다니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참사를 계기로 우리 사회에 산재해 있는 재난과 참사의 위험에 관한 주기적인 탐사 보도와 함께, 관할 행정기관에 대한 신고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언론기관 자체 시스템 구축을 생각했으면 한다.

    2022.11.28 00:01

  • 최동원을 '빠따'로 쳤던 박철순, 그도 감독에게 맞았다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최동원을 '빠따'로 쳤던 박철순, 그도 감독에게 맞았다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지난 10일 최동원기념사업회는 한 해 최고 투수에게 주는 ‘최동원상’ 후보에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을 제외했다. 최동원기념사업회 측은 "고교 재학 시절 학폭 가해 사실이 적발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전력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고 최동원은 연세대 시절 선배의 폭행 탓에 야구계를 떠날 뻔했던, 대표적인 학폭 피해자 중 한 명이고, 그 후 최동원은 스포츠계에 만연한 폭력을 없애기 위해 누구보다 분주히 뛰었다"고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최동원 등의 훗날 증언에 따르면, 선배들은 야구 배트로 때렸는데, 당시 배트를 잡은 게 박철순이었다.

    2022.11.18 00:28

  • 음식과 장소로 성찰한 인류 생존의 길

    음식과 장소로 성찰한 인류 생존의 길

    어떻게 먹을 것인가 캐롤린 스틸 지음 홍선영 옮김 메디치미디어 2011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10년간 방송됐던 ‘정글의 법칙’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다. 이 책 『어떻게 먹을 것인가』(원제 Sitopia: How Food Can Save The World)의 저자 캐롤린 스틸은 적나라한 자료를 제시한다. 저자는 도시 문제 해법을 연구하던 중 음식이 그 열쇠라는 걸 깨닫고 2011년 『음식, 도시의 운명을 가르다』(원제 Hungry City)를 썼다.

    2022.11.05 00:20

  • 뭘 어떻게 먹느냐에 미래가 달려있다...음식판 '사피엔스' [BOOK]

    뭘 어떻게 먹느냐에 미래가 달려있다...음식판 '사피엔스' [BOOK]

    어떻게 먹을 것인가 캐롤린 스틸 지음 홍선영 옮김 메디치미디어 2011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10년간 방송됐던 '정글의 법칙'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다. 이 책 『어떻게 먹을 것인가』(원제 Sitopia: How Food Can Save The World)의 저자 캐롤린 스틸은 적나라한 자료를 제시한다. 저자는 음식의 내재적 가치에 바탕을 둔 가치체계인 '시토피아 경제'와 음식을 귀중히 여김으로써 삶을 귀중히 여긴다는 '시토이즘'이라는 개념도 제시한다.

    2022.11.04 14:00

  •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병역 관련 칼럼은 이걸로 끝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병역 관련 칼럼은 이걸로 끝

    특히 입상(올림픽 메달, 아시안게임 금메달) 가능성이 큰, 요컨대 입상을 통해 병역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큰 종목일수록 그랬다. 30여년간 분명히 ‘삼 년이라는 시간 동안’으로 불렀는데, 데이식스는 ‘일 년 반이란 시간 동안’으로 불렀다. ‘예술·체능의 특기를 가진 자’에게 병역 혜택을 주는 병역의무특례규제에 관한 법, 일명 ‘병특법’(현재는 ‘병역법’에 통합)은 1973년 제정됐다.

    2022.10.27 00:40

  • 학교병? 사진화? 누가 쓰는 말일까

    학교병? 사진화? 누가 쓰는 말일까

    국어사전 독립선언 박일환 지음 섬앤섬 ‘지난 8년간 500명의 인력과 112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표준국어대사전』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중략) 그러나 수록 표제어가 많고 약간의 어원설명이 곁들여진 점을 제외하고는 기존 사전과 다를 바가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민간 국어사전밖에 없던 시절에 『표준국어대사전』은 ‘국가가 직접 편찬한 최초의 국어사전’이자 국립국어연구원(현 국립국어원)이 만든 사전이다. ‘주로 학생들 사이에 많이 생기거나 전염하는 병’이라는 뜻의 ‘학교병(學校病)’도 국어사전에 있다.

    2022.10.15 00:41

  • 사진화? 학교병? 누가 쓰는 말이길래 국어사전에 있을까[BOOK]

    사진화? 학교병? 누가 쓰는 말이길래 국어사전에 있을까[BOOK]

    국어사전 독립선언 박일환 지음 섬앤섬 '지난 8년간 500명의 인력과 112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표준국어대사전』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중략) 그러나 수록 표제어가 많고 약간의 어원설명이 곁들여진 점을 제외하고는 기존 사전과 다를 바가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민간 국어사전밖에 없던 시절에 『표준국어대사전』은 '국가가 직접 편찬한 최초의 국어사전'이자 국립국어연구원(현 국립국어원)이 만든 사전이다. '주로 학생들 사이에 많이 생기거나 전염하는 병'이라는 뜻의 '학교병(學校病)'도 국어사전에 있다.

    2022.10.14 14:00

  •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말도 잘하는 선수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말도 잘하는 선수

    최 시인이 2005년 펴낸 시집 『돼지들에게』에 축구를 소재로 한 시가 몇 편 있다. 그중 하나가 ‘공은 기다리는 곳에서 오지 않는다’는 다음 시다. ‘알제리 대학의 골키퍼였던 카뮈에게 ‘공’은/ 몸을 던져 막을 무엇이었고,/ 후보 선수인 내게 공은/ 어떻게든 만지고픈 무엇이었다./ 공은 그가 기다리는 곳에서 오지 않았다./ 그가 보지 못한 뒤에서 날아온 공이 그를 쓰러뜨렸고,/ 내가 기대하지 않던 친구의 도움이 나를 살렸다.//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공이 오고 가며 게임이 완성된다.’ 카뮈.

    2022.10.07 00:21

  •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월드컵에 나간다는 건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월드컵에 나간다는 건

    요즘 전 세계 최고 축구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는다면 킬리앙 음바페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생각할지도, 근래 축구 좀 안 봤다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나 리오넬 메시를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전 세계 축구 팬은 개막이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홀란을 볼 수 없다. 지난 13일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9월 국가대표 평가전에 나설 선수 26명 명단을 공개했다.

    2022.09.16 00:37

  • “요즘 젊은이들이란…” 단순한 세대론의 유혹

    “요즘 젊은이들이란…” 단순한 세대론의 유혹

    세대 감각 바비 더피 지음 이영래 옮김 어크로스 "이런 오만, 독선, 자기 연민으로 가득 찬 젊은이들에게 호통을 치고 싶은 유혹에 빠진다. 기사의 시점으로 미뤄 볼 때 기사 속 ‘오만, 독선, 자기 연민으로 가득 찬 젊은이’는 베이비붐 세대다. 요컨대 세대라는 패턴을 찾아 문제의 원인과 해법을 단순화한다는 거다.

    2022.09.03 00:43

  • 베이비부머도, MZ세대도 "요즘 젊은이들이란..." 세대론의 유혹[BOOK]

    베이비부머도, MZ세대도 "요즘 젊은이들이란..." 세대론의 유혹[BOOK]

    세대 감각 바비 더피 지음 이영래 옮김 어크로스 "이런 오만, 독선, 자기 연민으로 가득 찬 젊은이들에게 호통을 치고 싶은 유혹에 빠진다. 기사의 시점으로 미뤄 볼 때 기사 속 '오만, 독선, 자기 연민으로 가득 찬 젊은이'는 베이비붐 세대다. 요컨대 세대라는 패턴을 찾아 문제의 원인과 해법을 단순화한다는 거다.

    2022.09.02 14:00

  •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우생순·오잘공은 그만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우생순·오잘공은 그만

    "첫 홀은 그냥 다 파(par)로 적는다는 뜻"이라고 했다. 지잘공과 달리 오잘공은 행위자의 한계를 규정하는 동시에 행위자를 낮춰보는 뉘앙스다. 우생순은 한국 여자핸드볼의 감격스러운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은메달 획득을 모티브로 만든 임순례 감독의 영화 제목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줄인 말이다.

    2022.08.26 00:27

  • 기후변화·저출산 예산, 잘 쓰이는지 계속 감시해달라

    기후변화·저출산 예산, 잘 쓰이는지 계속 감시해달라

    위원들은 지난 한 달간 지면과 디지털을 통해 보도된 기사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과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중앙일보가 다른 매체보다 좀 더 적극적으로 ‘한·중 수교 30년’ 이슈를 다룬 것 같은데 한국 쪽 시각뿐 아니라 중국 쪽 시각도 밸런스를 맞춰, 한·중 수교를 바라보는 중국 정부의 관점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으면 어땠을까 생각했다. ▶심재웅 숙명여대 교수= 지난 한 달간 신문이 발행된 17일 중 14일 정도 정치 기사가 주요 기사로 다뤄졌다.

    2022.08.26 00:01

  • 엘리트주의 경계…‘벌레의 눈’으로 보라

    엘리트주의 경계…‘벌레의 눈’으로 보라

    알고 있다는 착각 질리언 테트 지음 문희경 옮김 어크로스 1990년 여름, 영국 케임브리지대 사회인류학과 박사과정의 질리언 테트는 타지키스탄의 수도 두샨베를 찾았다. 테트는 인류학의 연구방법론 중 하나인 ‘참여 관찰’을 통해 현지의 결혼 풍습을 연구함으로써 답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다. 인류학 박사이자 파이낸셜 타임스 US 편집국장인 그가 인류학(Anthopology)의 시각(Vision)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2022.08.13 00:20

  • 영국 웨하스가 왜 일본 기념품? '벌레의 눈'으로 봐야 안다[BOOK]

    영국 웨하스가 왜 일본 기념품? '벌레의 눈'으로 봐야 안다[BOOK]

    알고 있다는 착각 질리언 테트 지음 문희경 옮김 어크로스 1990년 여름, 영국 케임브리지대 사회인류학과 박사과정의 질리언 테트는 타지키스탄의 수도 두샨베를 찾았다. 인류학 박사이자 파이낸셜 타임스 US 편집국장인 그가 인류학(Anthropology)의 시각(Vision)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 책 번역본 제목이기도 한 '알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2022.08.12 14:00

  • 한국 0-17 일본, 실화냐...박지성이 오죽하면 속내 드러냈을까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한국 0-17 일본, 실화냐...박지성이 오죽하면 속내 드러냈을까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한국 축구에 조예가 깊은 일본인 축구 칼럼니스트 요시자키 에이지는 최근 야후재팬에 이런 제목의 칼럼을 썼다. ①2021년 3월 A대표 일본 3-0 한국 ②2022년 6월 16세 이하(U-16) 대표 일본 3-0 한국 ③같은 달 23세 이하(U-23) 대표 일본 3-0 한국 ④같은 달 대학선발 일본 5-0 한국 ⑤2022년 7월 A대표 일본 3-0 한국. U-16 대표팀은 한국 축구의 먼 미래고, U-23 대표팀의 가까운 미래다.

    2022.08.05 00:20

  •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박수할 때 떠날까 말까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박수할 때 떠날까 말까

    마지막 회인 제1088회 부제는 ‘박수할 때 떠나려 해도’다. 부제가 왜 ‘박수할 때 떠나려 해도’인지 알 만하다. 이대호는 ‘박수 칠 때 떠나라’라는 말대로 결국 은퇴를 결행할까.

    2022.07.15 00:22

  • 잡초냐 약초냐, 민들레 원칙

    잡초냐 약초냐, 민들레 원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룰루 밀러 지음 정지인 옮김 곰출판 과학, 아니 과학책 전성시대다. 이 책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액자 구조다. 그런데 왜 저자는 이 책 제목처럼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할까.

    2022.07.09 00:21

  • 과학책 전성시대, 소설처럼 읽히는 이 한 권[BOOK 휴가철 추천도서]

    과학책 전성시대, 소설처럼 읽히는 이 한 권[BOOK 휴가철 추천도서]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룰루 밀러 지음 정지인 옮김 곰출판 과학, 아니 과학책 전성시대다. 이 책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액자 구조다. 그런데 왜 저자는 이 책 제목처럼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할까.

    2022.07.08 14:30

  •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스포츠 스타와 패밀리 비즈니스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스포츠 스타와 패밀리 비즈니스

    체육관에 우리 아이 이름을 붙이려면 나나 아이 이름으로 소유권 등기를 해달라고". 스포츠 스타 가족 중 직업이 ‘누구 아빠(엄마)’ 또는 ‘누구 형(누나)’인 경우가 적지 않다. 과거 스포츠 스타의 패밀리 비즈니스 고객은 선수 당사자 또는 다른 선수 정도였다.

    2022.06.24 00:20

  • 문제적 커뮤니티…탄생과 부침의 계보

    문제적 커뮤니티…탄생과 부침의 계보

    보통 일베들의 시대 김학준 지음 오월의봄 2019년 8월, 한강에서 몸통 시신이 발견됐다. 이 책 『보통 일베들의 시대』 저자는 "교도소에서 수기로 작성한 글이 일베의 전형을 명징하게 직조하고 있기 때문에 범인에 주목한다"며 "그의 언어는 일베의 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성과 세상에 대한 인식 또한 일베에서의 베스트 댓글과 게시물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했다. 일베와 디시인사이드·루리웹·에펨코리아 등 인터넷 게시판 또는 커뮤니티 사이트의 역사, 성격, 변화상 등을 이들 간 상호작용과 부침을 통해 설명한다.

    2022.06.18 00:21

  • 유머사이트는 왜 남초 커뮤니티로 돌변했나…일베의 모든 것 [BOOK]

    유머사이트는 왜 남초 커뮤니티로 돌변했나…일베의 모든 것 [BOOK]

    보통 일베들의 시대 김학준 지음 오월의봄 2019년 8월, 한강에서 몸통 시신이 발견됐다. 이 책 『보통 일베들의 시대』 저자는 "교도소에서 수기로 작성한 글이 일베의 전형을 명징하게 직조하고 있기 때문에 범인에 주목한다"며 "그의 언어는 일베의 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성과 세상에 대한 인식 또한 일베에서의 베스트 댓글과 게시물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했다. 일베의 경우 처음 등장한 2011년 당시 유머 모음 사이트였지만, 점차 회원들의 평등주의·능력주의 신념이 표현의 자유라는 가치를 만나 지금과 같은 인터넷 남초 커뮤니티로 변했다는 것.

    2022.06.17 14:00

  • 중력 벗어나는 진화…포유류는 왜 못날까

    중력 벗어나는 진화…포유류는 왜 못날까

    마법의 비행 리처드 도킨스 지음 이한음 옮김 을유문화사 "…돌아가긴 늦었어/내 직감을 따를래/눈을 꼭 감고//날아올라/중력을 거슬러/하늘 높이/날개를 펼 거야/날 막을 수 없어//한계는 무너졌어/내 길을 갈 거야…". 중력을 거슬러 하늘 높이 날겠다는 다짐이 간절한 곡이다. 하지만 38억 년 전 태동한 지구 위의 생명체는 끊임없이 중력을 거슬러 하늘 높이 오르려 했다.

    2022.06.11 00:21

  • 왜 날개 없는 포유류로 진화했을까...리처드 도킨스의 비행탐구[BOOK]

    왜 날개 없는 포유류로 진화했을까...리처드 도킨스의 비행탐구[BOOK]

    마법의 비행 리처드 도킨스 지음 이한음 옮김 을유문화사 "…돌아가긴 늦었어/내 직감을 따를래/눈을 꼭 감고//날아올라/중력을 거슬러/하늘 높이/날개를 펼 거야/날 막을 수 없어//한계는 무너졌어/내 길을 갈 거야…". 중력을 거슬러 하늘 높이 날겠다는 다짐이 간절한 곡이다. 하지만 38억 년 전 태동한 지구 위의 생명체는 끊임없이 중력을 거슬러 하늘 높이 오르려 했다.

    2022.06.10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