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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중앙일보

김정하 기자의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1.04.28 00:00 ~ 2021.10.28 16:49 기준

총 554개

  • [김정하의 시시각각]작지만 큰 변수, 안철수ㆍ심상정

    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조사한 대선 여론조사에서 4자 가상대결 시 이재명 후보 34%, 윤석열 전 총장 3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9%,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홍준표 의원을 넣으면 이재명 35%, 홍준표 32%, 안철수 8%, 심상정 6%다.(자세한 사항은 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6~10%에 달하는 안 대표와 심 후보의 지지율은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가 팽팽한 구도일 때 결정적 변수로 작용할 만한 수치다. 만약 안 대표가 내년 대선을 완주한다면 이재명 후보와 피 말리는 계가(計家) 싸움을 벌여야 할 국민의힘 후보에게 대형 악재가 될 게 틀림없다.

    2021.10.25 00:51

  • [김정하의 시시각각]미국 가서 중국 역성든 외교장관

    그런데 자세히 보니 한국 외교부 장관의 발언이다! 그것도 지금 중국에 잔뜩 날을 세우고 있는 미국의 한복판에 가서 한 얘기다. 또 사회자가 미국·한국·일본·호주를 ‘반중 블록’으로 분류하자 정 장관은 "그것은 중국 사람들이 말하듯이 냉전시대 사고"라며 "한국이 미·중 사이에서 선택해야 한다고 보지 않는다"고도 했다. 한국 외교부 장관이 쿼드(Quad,미국·일본·인도·호주)에 이어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까지 띄우며 대중 압박에 총력을 쏟는 미국의 외교정책을 정면에서 걷어찬 셈이다.

    2021.09.27 00:41

  • [김정하의 시시각각]홍준표가 뜬다는데…

    TBS-KSOI 조사(범보수 대선후보 적합도,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에서도 6월 18~19일 37.5%(윤) 대 9.1%(홍)→7월 23~24일 27.9%(윤)대 13.7%(홍)→8월 20~21일 28.4%(윤) 대 20.5%(홍)로 홍 의원이 턱밑까지 쫓아갔다. KSOI 조사에서도 민주당 지지층의 홍 의원 지지율은 6월 13.8%→7월 20.6%→8월 28.6%로 상종

    2021.08.30 00:41

  • [김정하의 시시각각]공약을 보면 집값이 보인다

    돌이켜 보면 문재인 정부에선 부동산 공약이 그런 사례다. 이 때문에 문재인 후보가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노선을 충실히 계승하겠다고 선언했을 때, 문 후보가 당선되면 아파트값 폭등은 예고된 상태나 마찬가지였던 셈이다. 그런데 불가사의하게도 요즘 여당 주자들이 발표하는 부동산 공약은 오히려 반(反)시장 성향을

    2021.08.02 00:47

  • [김정하의 시시각각]문재인 정부에선 누가 책임을 지나

    문 대통령은 정권 출범 직후 특별한 행정경험이 없는 김 수석을 곧장 법제처장으로 발탁했다. 문 대통령은 야당 대표 시절이던 2015년 박근혜 정부의 총리 후보자 인선 난맥상에 대해 "도대체 뭘 검증했는지 묻고 싶다. 총리 후보 검증 추천 실패에 세 번이나 실패하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모습이 기이하다"고 비판했다.

    2021.07.05 00:41

  • [김정하의 시시각각]이준석 신드롬, MZ세대의 반란

    예비경선 결과 이 후보는 일반 여론조사에서 51%의 지지율로 2위 나경원 후보(26%)를 크게 따돌렸고, 당원 조사에서도 31%(나경원 32%)로 만만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설령 이 후보가 낙선하더라도 여당까지 긴장한다는 ‘이준석 현상’을 일으킨 것 만으로 경선의 진정한 주인공이 된거나 마찬가지다. 이 후보는 MZ세대의

    2021.06.07 00:41

  • [김정하의 시시각각]'야당 법사위원장'이 순리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관례를 깨고 여당임에도 법사위원장을 차지하면서 여야 관계가 파탄 났다. 모든 법안은 소관 상임위 심사를 거쳐 법사위에 모이는데 법사위원장은 특정 법안을 본회의에 올릴 건지, 아니면 법사위에 계속 묶어둘지를 결정한다. 총선 지역구 득표율이 49%였던 민주당이 국회 권력을 100% 차지하

    2021.05.10 00:39

  • [김정하의 시시각각] 민주당만 몰랐다

    의외의 보궐선거로 들어선 후임 시장 박원순은 3선을 하면서 서울시를 진보의 철옹성으로 개조했다. 그랬던 박원순 전 시장이 성추문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꼭 10년 만에 또다시 돌발적인 보궐선거가 열렸고, 이번에 들어선 후임 시장이 하필 박 전 시장의 전임자란 사실은 만화 같은 시나리오다. 그런데 박 전 시장과

    2021.04.12 00:51

  • [김정하의 시시각각] 연금공약은 후보 진실성의 잣대

    문재인 정부가 임무를 방기하면서 차기 정부의 부담을 더욱 키운 대표적 사례가 국민연금 개혁이다. 문 대통령이 진짜로 공약이 가능하다고 믿은 건지, 아니면 선거철에 그냥 듣기 좋은 소리를 한 건지는 알 수 없다. 문 대통령은 2018년 11일 보건복지부가 보고한 국민연금 개혁안 3개를 모두 퇴짜 놨다.

    2021.03.15 00:38

  • [김정하의 직격인터뷰]원조친노 유인태 "'소설 쓰시네' 기가찼다…추미애, 정권 큰 부담"

    "국회에서 야당 의원이 추 장관에게 아들 휴가 특혜 문제를 질의했는데 사실대로 답변하면 국민들이 알아서 판단할 사안이다. 그런데 거기에 장관이 ‘소설을 쓰시네’라고 하면 어떡하냐. 국회의원을 5선이나 했고 당 대표까지 했다는 사람이 소설 쓰신다고 하는 걸 보고 나도 기가 찼다. 나중에 윤호중 법사위원장이 사과

    2020.08.21 00:40

  • [창간기획] "2030 취업난, 北 손잡으면 된다는 여권 386"

    80년대에 학생운동에 깊이 관여했던 국회의 한 386세대 보좌관은 "대학 시절 본 책들은 지금 기준으로 보면 대부분 한 쪽으로 치우친 내용들이다. 사회 진출 이후에 부지런히 지적 업그레이드에 노력하지 않은 386 세대라면 역사와 사회를 보는 시야가 좁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여론전문가인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2019.09.26 01:40

  • [탐사하다]'학폭위 전담 로펌' 들어보셨나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도입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가 변질되고 있습니다. 학생들 간 사소한 말다툼·놀림이 학폭위에 올려져 법적 분쟁으로 비화되는가 하면, 학부모들 간의 감정싸움의 도구로 악용되기도 합니다. 수많은 로펌이 ‘학폭위 전문’이라는 타이틀 내걸고 열띤 영업 경쟁을 펼칠 정도 입니

    2019.07.14 06:00

  • 靑 특감반 직원들 근무시간중 골프회동 의혹...조국 교체 요구 거세질듯“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 직원이 경찰을 상대로 수사 상황을 캐물었다가 적발된데 이어 근무시간에 친목을 도모한다면서 단체로 골프를 친 의혹이 제기됐다. 김 대변인은 "조 수석이 특감반에 대한 감찰 결과, 비위 행위와 관련없다 하더라도 특감반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공직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전원 교체를 건의했

    2018.11.29 22:28

  • 미 전문가 "트럼프, 대북협상 잘 안되면 군사옵션 검토 가능"

    "미국은 자국 안보의 기준이 굉장히 높은 나라다. 100%의 안보를 유지하고 싶어한다. 미국 입장에선 북한이 미국 본토까지 공격할 수 있다는 가능성 자체를 견딜 수 없다. 미국 입장에선 북한에게 예방적 공격(preventive attack)을 가하는게 미국 안보를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그럴 경우 한국이 큰

    2018.07.30 11:19

  • 북한 비핵화에 대해 미국 현지에서 퍼지는 비관론

    미국 국방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를 지낸 에이브러햄 덴마크 우드로윌슨센터 아시아프로그램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적 노력은 지지하지만 나쁜 외교는 지지하지 않는다"며 "싱가포르 회담 결과는 좋지 않았다. 미국이 북한을 상대로 제대로 된 전략이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리처드 부시 브루

    2018.07.25 15:11

  • 김정은, 왜 김영철을 보냈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대남 담당) 겸 통일전선부장을 보냈을까. 김영철은 지난 12일 귀환한 김여정 특사 등 고위급 대표단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보고하는 자리에 배석했다. ‘해당 부문’은 대남·대미 부서가 될 가능성이 높았고, ‘실무적 대책’은 남북 정상회담·북미 대

    2018.02.26 22:49

  • 1시간 회동 후 서면 브리핑…文대통령·김영철 이상한 만남

    평창 겨울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오전 방한한 김영철이 2박3일의 체류 기간 중 문 대통령을 만날 것이란 점은 예상됐던 일정이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문 대통령은 김영철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을 25일 폐회식 직전 평창에서 만났다. 김영철이 청와대를 예방하지 않고 평창에서 문 대통령을 접견한 것은 천

    2018.02.26 02:00

  • 유영하 "朴이 지목한 거물급 변호사, 1심서만 30억 요구"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이었던 유영하 변호사는 최근 박 전 대통령의 수표 30억원을 보관하고 있던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 변호사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삼성동 자택을 매각한 뒤 수표 30억원과 현금 5억원을 합쳐 35억원 범위내에서 변호인단을 구성하려 했다고 한다. 유 변호사는 "지난해 당시 계

    2018.01.28 02:00

  • “최순실에게 속은 것 후회 … 국정원·경찰·민정수석 누구도 최씨 보고 안 했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에서 박근혜(얼굴)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았던 유영하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은 최씨에게 속은 것을 뒤늦게 알고 크게 후회하고 있다"며 "박 전 대통령은 국정원·경찰·민정수석 등으로부터 최씨에 대한 보고를 받은 적이 한 번도 없다. 왜 아무도 최씨에 대해 보고가 없었는지 안타깝게 생각하고

    2018.01.26 01:57

  • 유영하 "구치소서 나오시면…" 朴 "아휴, 그런 날 오겠어요"

    "2016년 9월께 ‘비덱’ 문제가 터졌을 때 박 전 대통령이 독일에 있던 최순실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 여부를 물었더니 대뜸 최순실이 ‘비덱이 뭐예요’라며 잡아뗐다고 한다. 그래서 박 전 대통령은 한때 언론에서 없는 일을 만들었구나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뒤에 삼성 문제 등이 본격적으로 터지면

    2018.01.26 01:39

  • 2007년 BBK 캐러 미국으로···"朴에게 난 아픈 손가락"

    한때 권력의 핵심을 장악했던 친박계가 해체되고, 박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대부분 구속되거나 박 전 대통령과 거리를 두는 상황에서 유영하 변호사(사법연수원 24기)는 마지막 남은 친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명박 정부 때도 박 대표에게 변함없는 충성심을 보인 유 변호사를 박 전 대통령은 각별히 아꼈다. 그는

    2018.01.26 01:36

  • "MB, UAE와 비공개 군사개입 협정 … 문 정부, 바꾸려다 갈등"

    이명박 정부 시절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사이에 체결된 군사협력 양해각서·약정에 UAE에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파병 한국군이 자동개입한다는 내용이 비공개로 포함됐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정부 소식통은 7일 "이명박(MB) 정부가 UAE 바라카 원전 사업을 수주할 때 UAE의 특수전 병력을 가르치는

    2018.01.08 02:30

  • 야당 반대로 송영무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은 이날 "송 후보자가 음주운전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자 돈을 주고 사건을 무마했다는 얘기를 해당 경찰로부터 들었다"는 해군본부 P원사의 증언을 추가 공개했다. 김 의원은 "P원사는 ‘나중에 송 후보자가 경찰에 50만원 이상을 주고 사건을 무마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증언했다"고 밝혔다.

    2017.06.29 20:25

  • 야3당,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일제히 비판

    문재인 정부가 신고리 원전 5ㆍ6 호기의 건설을 잠정 중단시키자 야3당은 29일 일제히 비판을 쏟아냈다. 자유한국당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도 "고리 5ㆍ6호기에 투입한 1조 6000억원의 국민 혈세가 공중에 흩뿌려지고 업계 종사자 3만 명의 일자리가 없어지는 데 대한 대책도 마련되지 않았다"며 "‘일자리 정부’라던 문재

    2017.06.29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