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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 중앙일보 과학ㆍ미래 전문기자 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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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꿈꾸고 만들어가는 것이다. 중앙일보 과학, 미래 담당 최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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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00:00 ~ 2024.04.19 05:57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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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동안 착용하고 눈 근육 운동을 한다면, 올 연말에 임상을 완료하는 의료기기는 10분만 해도 오투스 이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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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눈 근육 운동으로 근시·노안 회복, 특허까지 받았다”

2024.04.12 00:36

총 1,975개

  • [최준호의 사이언스&] ‘신의 입자’ 발견한 가속기, 국내서도 반도체·신약에 기여

    [최준호의 사이언스&] ‘신의 입자’ 발견한 가속기, 국내서도 반도체·신약에 기여

    ‘신의 입자’ 로 불리는 힉스 입자의 존재를 예측한 그는 지난 8일 영국 에든버러의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이름을 딴 힉스 입자는 우주 탄생의 원리를 설명하기 위한 가설 중 가장 유력한 ‘표준 모형’(Standard Model)을 설명하기 위해 정의된 입자다. 양성광 원장은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는 기본적으로 구조와 원리 면에서 포항 3세대 가속기와 같지만 밝기가 3세대 가속기의 100배에 달한다"며 "국내외 연구자들의 3, 4세대 방사광가속기 이용 경쟁률이 3 대 1에 달할 정도로 이미 포화상태라 새로운 가속기 건설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2024.04.16 00:30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눈 근육 운동으로 근시·노안 회복, 특허까지 받았다”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눈 근육 운동으로 근시·노안 회복, 특허까지 받았다”

    눈 근육 운동을 통해 근시와 노안을 개선하는 디지털 기기를 만들고 있다. 에덴룩스의 헬스케어 제품 오투스는 광학과 소프트웨어기술을 이용해 조절 근육을 운동시켜 시력을 회복하는 원리다. (한창 자라는 아이들에게 생기는 근시의 경우 만 19세 전까지 안구의 안축장(앞뒤 길이)이 길어지면서 초점이 맞지 않아 발생한다. 하지만 최근 늘어나고 있는 19세 이후 성인 근시나 노안은 수정체를 잡아주는 조절근육, 즉 모양체 근육이 약해지면서 생긴다.) 시력을 얼마나 회복시켜 줄 수 있나.

    2024.04.12 00:36

  • “달 남극서 AI로봇으로 자원 채굴, 한국과 협업할 것”

    “달 남극서 AI로봇으로 자원 채굴, 한국과 협업할 것”

    사람 없이도 자원 채굴할 수 있는 로봇 20일 대전엔 SF와 같은 인물이 찾아왔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룩셈부르크 우주청 등과 함께 우주 자원 개발을 준비하고 있는 글로벌 광산개발기업 오프월드의 짐 케라발라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8년이란 기간을 생각하면 좀 작을 수 있지만, 그간 광산 채굴을 통한 매출로 수익을 올릴 수 있었기 때문에 상황이 나쁘지 않다.

    2024.03.23 01:10

  • [최준호의 사이언스&] 땅속 천연수소 5조t, 화석연료 시대 막 내릴 주인공 될까

    [최준호의 사이언스&] 땅속 천연수소 5조t, 화석연료 시대 막 내릴 주인공 될까

    수소 발굴 ‘골드러시’의 서막? 하지만 최근 들어 세계 각지에서 석유와 천연가스 발굴 과정 등을 통해 고농도의 수소가 누출되거나 매장돼 있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고온·고압 환경에서 생성 다른 원소와 결합한 형태가 아닌 천연수소가 어떻게 땅 밑에 존재할 수 있을까. 현재로선 메탄(CH4)이 주성분인 천연가스를 촉매로 이용해 고온·고압 환경에서 수소를 뽑아내거나, 제철 과정에서 나오는 수소(부생 수소)에 의지하고 있다.

    2024.03.19 00:36

  • 쥐 두개골에 인쇄한 전자회로…뇌질환 치료에 ‘희망 시그널’

    쥐 두개골에 인쇄한 전자회로…뇌질환 치료에 ‘희망 시그널’

    기초과학연구원(IBS)은 뇌 조직처럼 부드러운 인공 신경 전극을 쥐의 뇌에 이식하고, 3D(차원) 프린터로 전자회로를 두개골 표면에 인쇄해 뇌파(신경 신호)를 장기간 송수신하는 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연구는 나노의학연구단 천진우(연세대 특훈교수) 단장, 박장웅(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 교수 연구팀이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정현호·장진우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연구를 이끈 박장웅 교수는 "뇌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33주 이상 신경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를 개발했다"며 "파킨슨병·알츠하이머·뇌전증 등 다양한 뇌질환 환자 및 일반 사용자에게 광범위하게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3.13 00:10

  • 생쥐 뇌에 3D 프린터로 회로 입히고, 뇌-컴퓨터 연결에 성공

    생쥐 뇌에 3D 프린터로 회로 입히고, 뇌-컴퓨터 연결에 성공

    일본의 대표적 공상과학(SF)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1995)는 인간의 뇌가 기계장치, 즉 컴퓨터와 연결돼 정보가 오가고, 이런 ‘전뇌(電腦) 인간’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대를 그리고 있다. 인간의 뇌를 컴퓨터와 연결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Brain Computer Interface)는) 연구는 한국도 빠질 수 없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뇌 조직처럼 부드러운 인공 신경 전극을 쥐의 뇌에 이식하고, 3D(차원) 프린터로 전자회로를 두개골 표면에 인쇄해 뇌파(신경 신호)를 장기간 송·수신하는 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2024.03.12 17:37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연료전지 소재부터 분리막·시스템까지 독자 기술로 생산”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연료전지 소재부터 분리막·시스템까지 독자 기술로 생산”

    김 대표는 "크린에어테크놀로지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의 부품 소재 기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PTFE 멤브레인 개발 과제를 수행하면서 관련된 원천기술을 확보했다"며 "첫 직장에서 개발을 시작한 PTFE 멤브레인을 포기할 수 없어 직접 회사를 차리게 됐다"고 말했다. 기획 창업·기술이전 모범 사례 김 대표는 "투자도 절실했고, PTFE 멤브레인을 넘어서는 새로운 기술이 필요했다"며 "그러다 생각해낸 게 PTFE 멤브레인을 활용한 수소연료전지 시장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최치호 KST 대표는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술을 원하는 코멤텍의 부탁을 받고 KIST와 에너지기술연구원·생산기술연구원의 관련 기술들을 모아 이전했다"며 "코멤텍은 최근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각광 받고 있는 이른바 기획 기술이전 또는 창업의 대표적 사례가 됐다"고 말했다.

    2024.03.01 00:36

  • KAIST 명예박사 조수미 “예술은 과학과 뗄 수 없는 관계” [최준호의 사이언스&]

    KAIST 명예박사 조수미 “예술은 과학과 뗄 수 없는 관계” [최준호의 사이언스&]

    KAIST가 지난 16일 대전 본원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조수미에게 명예 과학기술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KAIST는 이날 "문화가 선도하는 미래 과학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KAIST가 세계 초일류 대학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국제화 역량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공을 인정해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오페라 하우스의 복잡하고 위험할 수 있는 무대, 첨단 기술을 이용한 리코딩 작업 등 이제 예술은 과학기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가 됐다.

    2024.02.20 00:40

  • 박상욱 과학수석 "R&D 삭감, 아쉽고 죄송스러워…내년부터 증액할 것"[최준호의 직격인터뷰]

    박상욱 과학수석 "R&D 삭감, 아쉽고 죄송스러워…내년부터 증액할 것"[최준호의 직격인터뷰]

    어쩌면 지난해 6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계기로 시작된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대폭 삭감 소동은 이런 구조적 문제점이 낳은 결과라 할 수 있다. 그는 "박근혜 정부 당시 미래전략 수석이 있긴 했지만, 명실상부한 과학기술 수석은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과기계에서는 ‘재정적자가 심각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R&D의 문제점을 지적하자, 경제수석실과 기획재정부에서 R&D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쪽으로 예산을 짠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과학기술의 G3가 목표 정부 보도자료를 통해 R&D 예산 16.6% 축소가 명기되지 않았나.

    2024.02.16 00:54

  • '스마트폰 실명' 유발하는 망막 박리, 끈적한 미역으로 치료

    '스마트폰 실명' 유발하는 망막 박리, 끈적한 미역으로 치료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20대에서도 고도 근시 환자가 많아져 망막박리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포스텍(포항공대) 차형준 화학공학과 교수와 동아대 의대 안과학 정우진 교수 공동 연구팀은 미역과 같은 해조류를 기반으로 한 망막 박리 치료용 인공 유리체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를 이끈 차형준 교수는 "망막 박리는 고도 근시와 연관이 있어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높고, 최근 국내에서도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후속 연구를 통해 하이드로젤을 실제 안과 치료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선·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7 11:12

  • "나라의 기둥 붕괴" 위기의 포항공대…이차전지 주식이 살릴까

    "나라의 기둥 붕괴" 위기의 포항공대…이차전지 주식이 살릴까

    학교 운영을 위한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으며 위기설이 돌았던 명문 공과대 포스텍(포항공대)에 1조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다. 학교법인 포항공과대학교는 지난달 30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포스텍 2.0: 제2 건학 추진 계획안’을 의결했다. 포스텍 홍보실은 "그간 보유하고 있던 포스코 그룹계열의 이차전지 관련 주식인 포스코 퓨처엠과 포스코 인터내셔널의 주가가 올라 이를 부분 매각해 학교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024.02.01 16:41

  • 창업 주인공 된 과학기술, '실험실창업 페스티벌 2024'

    창업 주인공 된 과학기술, '실험실창업 페스티벌 2024'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SK미래관에서 ‘실험실창업 페스티벌 LAB Start-Up 2024’(이하 실험실창업 페스티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실험실 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에 도전한 창업팀의 창업 준비 활동 성과를 국민에게 공유하고 우수 창업 성과를 평가받는 자리다. 전시 분야에서 나노패턴 표면 대량생산 기술로 창업한 메타클라우드팀(포항공대)이, IR(기업설명활동) 분야에서는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로 창업한 친환경재활용배터리팀(고려대)과 비접촉 노면 미끌림 감지 기술로 창업한 모바휠(KAIST)이 각각 경영대회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2024.01.31 14:30

  • [최준호의 사이언스&] 5월 발족 우주항공청, 한국의 NASA 될 수 있을까

    [최준호의 사이언스&] 5월 발족 우주항공청, 한국의 NASA 될 수 있을까

    ‘우주항공청 도시’ 사천의 중심 KAI ‘우주항공청 도시’ 사천의 중심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다. 이창한 KAI 우주사업연구실장은 "KAI는 KF-21 등 공군 전투기 제작뿐만 아니라 다목적실용위성, 정지궤도 위성 등 국가 우주개발 사업에 참여해 왔다"며 "국가 위성으로는 최초로 민간 주도로 개발 중인 차세대 중형위성의 총괄 주관 역할도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판 툴루즈 꿈꾸는 사천시 사천은 현재도 국내 우주항공산업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도시이지만, 우주항공청 유치를 계기로 행정·연구·문화 등의 분야도 보강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2024.01.23 00:36

  • 5월 발족 우주항공청, 한국의 NASA 될 수 있을까

    5월 발족 우주항공청, 한국의 NASA 될 수 있을까

    이창한 KAI 우주사업연구실장은 "KAI는 KF-21 등 공군 전투기 제작뿐만 아니라 다목적실용위성, 정지궤도 위성 등 국가 우주개발 사업에 참여해 왔다"며 "국가 위성으로는 최초로 민간 주도로 개발 중인 차세대 중형위성의 총괄 주관 역할도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우주항공청은 한국판 NASA가, 사천시는 한국판 툴루즈가 될 수 있을까. 정부는 우주항공청을 통해 혁신 우주항공 기업을 2000개 이상 육성하고, 우주항공 산업 투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세계 시장 점유율 10%(420조원 규모)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2024.01.22 17:50

  • 제약사의 변신…보령, 우주정거장 사업 나선다

    제약사의 변신…보령, 우주정거장 사업 나선다

    액시엄 스페이스는 2030년 국제우주정거장(ISS)을 대체할 민간 우주정거장 ‘액시엄 스테이션’을 개발 중인 미국의 대표적 우주 기업이다. 브랙스 스페이스는 지구 저궤도(LEO)에서 액시엄 스페이스의 기술과 우주정거장 인프라를 활용한 모든 사업의 한국 내 독점권을 갖는다. 임동주 브랙스 스페이스 대표는 "우리나라가 우주 탐사와 과학연구, 상업적 목적 등을 위해 우주정거장을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저궤도 접근성이 높아질수록, 우주정거장을 연구개발과 실험에 활용하려는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12 00:02

  • 보령, 미국 액시엄 스페이스와 손잡고 우주정거장 사업 시작

    보령, 미국 액시엄 스페이스와 손잡고 우주정거장 사업 시작

    보령(옛 보령제약)은 11일 미국 액시엄 스페이스와 국내 합작법인 설립 절차를 모두 완료하고 ‘브랙스 스페이스(BRAX SPACE)’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액시엄 스페이스는 2030년 국제우주정거장(ISS)을 대체할 민간 우주정거장 ‘액시엄스테이션’을 개발 중인 미국의 대표적 우주 기업이다. 브랙스 스페이스는 지구 저궤도(LEO)에서 액시엄 스페이스의 기술과 우주정거장 인프라를 활용한 모든 사업의 한국 내 독점권을 갖는다.

    2024.01.11 16:39

  • 우주 빅뱅과 인류 미래 꿰는 빅히스토리

    우주 빅뱅과 인류 미래 꿰는 빅히스토리

    하라리와 다이아몬드 둘 다 인문학에 바탕을 둔 통섭형 사상가라면, 이광형은 과학과 공학(컴퓨터·전산학)으로 출발해 인문학·미래학으로 탐구 대상을 확대해온 학자라는 차별점이 있다. 이번 책이 우주의 탄생(1장)에서 시작해 태양계와 지구의 탄생(2장), 생명의 출현(3장), 생명체와 포유류의 출현(4장), 인간의 탄생(5장), 인간의 뇌와 의식의 탄생(6장) 등으로 이어지는 건, 이런 경력을 거쳐온 저자의 평소 사유이기도 하다. ‘전자와 전자기력 때문에 원자와 분자가 만들어졌고 (중략) 지구의 생명체 출현, 유기물을 만드는 광합성, 생명체의 신경신호 전달, 뇌의 기억과 지능의 발달, 언어의 출현과 현대문명 등 거의 모든 인간 활동이 전자를 활용한다.

    2024.01.06 01:21

  • KAIST 괴짜총장 "로봇세 걷자" 왜 외쳤나…그의 미래 예측법 [BOOK]

    KAIST 괴짜총장 "로봇세 걷자" 왜 외쳤나…그의 미래 예측법 [BOOK]

    하라리와 다이아몬드가 인문학에 바탕을 둔 통섭형 사상가라면, 이광형은 과학과 공학(컴퓨터ㆍ전산학)으로 출발해 인문학·미래학으로 탐구 대상을 확대해온 학자다. 책이 우주의 탄생(1장)에서 시작해 태양계와 지구의 탄생(2장), 생명의 출현(3장), 생명체와 포유류의 출현(4장), 인간의 탄생(5장), 인간의 뇌와 의식의 탄생(6장) 등으로 이어지는 건, 이런 경력을 거쳐온 저자의 평소 사유이기도 하다. ‘전자와 전자기력 때문에 원자와 분자가 만들어졌고 (중략) 지구의 생명체 출현, 유기물을 만드는 광합성, 생명체의 신경신호 전달, 뇌의 기억과 지능의 발달, 언어의 출현과 현대문명 등 거의 모든 인간 활동이 전자를 활용한다.

    2024.01.05 15:00

  • [혁신창업의 길] 한 해 29만t 골칫거리 굴 껍데기, 친환경 기술 입으니‘대박’

    [혁신창업의 길] 한 해 29만t 골칫거리 굴 껍데기, 친환경 기술 입으니‘대박’

    버려지는 굴 껍데기를 원료로 과자나 음료·영양제 등에 들어가는 고순도 탄산칼슘과 구연산칼슘과 같은 제품들을 생산한다. 탄산칼슘 시장 규모는 국내에만 약 780억원으로, 식품용 고순도 탄산칼슘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박 대표는 "산업용 물꼬가 터지면 식품 첨가물과 비교할 수 없는 많은 양의 굴 껍데기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며 "최종적으로는 연간 10만t까지 산업용 칼슘분말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1.05 01:31

  • 버려지는 굴껍데기로 '24억 대박'…통영 숨통 틔운 '기적의 남자'

    버려지는 굴껍데기로 '24억 대박'…통영 숨통 틔운 '기적의 남자'

    버려지는 굴 껍데기를 원료로 과자나 음료ㆍ영양제 등에 들어가는 고순도 탄산칼슘과 구연산칼슘과 같은 제품들을 생산한다. 탄산칼슘 시장 규모는 국내에만 약 780억원으로, 식품용 고순도 탄산칼슘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박 대표는 "산업용 물꼬가 터지면 식품 첨가물과 비교할 수 없는 많은 양의 굴 껍데기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며 "최종적으로는 연간 10만t까지 산업용 칼슘분말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1.04 16:51

  • 한국 탐사대, 남극 내륙기지 독자 루트 찾았다

    한국 탐사대, 남극 내륙기지 독자 루트 찾았다

    남극 내륙 개척을 위한 한국의 ‘K루트 탐사대’가 영하 80도의 남극내륙기지 후보지에 도착했다. 한국 극지연구소의 남극내륙기지 후보지는 동남극 북빅토리아랜드 테라노바만 해발 37m에 위치한 장보고 기지와 직선거리로 1500㎞ 떨어져 있는 해발 3200m의 고지대로, 최저 기온이 영하 80도 아래로 내려간다. 이강현 극지연구소 미답지연구단장은 "10명 안팎으로 구성된 K루트 탐사대원들이 매년 남극의 여름인 11월에 장보고 과학기지를 출발해 K루트 탐사를 나섰다"며 "무한궤도를 장착한 탐사차량 6대를 동원해 매년 조금씩 탐사 거리를 넓히는 방식으로 내륙극지까지 가는 길을 개척해왔다"고 말했다.

    2024.01.03 00:53

  • 한국 K루트 탐사대, 영하 80도 남극 내륙기지 후보지에 도착

    한국 K루트 탐사대, 영하 80도 남극 내륙기지 후보지에 도착

    남극 내륙 개척을 위한 한국의 ‘K루트 탐사대’가 영하 80도의 남극내륙기지 후보지에 도착했다. 이강현 극지연구소 미답지연구단장은 "10명 안팎으로 구성된 K루트 탐사대원들이 매년 남극의 여름인 11월에 장보고 과학기지를 출발해 K루트 탐사를 나섰다"며 "무한궤도를 장착한 탐사차량 6대를 동원해 매년 조금씩 탐사 거리를 넓히는 방식으로 내륙극지까지 가는 길을 개척해왔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모험가들이 단번에 남극점 탐험에 도전하기도 하지만, k루트 탐사대는 루트 개척과 빙저호와 블루아이스 연구 등의 활동을 겸하기 때문에 매년 거리를 늘리는 방식으로 탐사를 진행해왔다"고 덧붙였다.

    2024.01.02 11:45

  • [최준호의 직격인터뷰] “집단 사고에 갇힌 정치, 미래가 보이지 않았다”

    [최준호의 직격인터뷰] “집단 사고에 갇힌 정치, 미래가 보이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이탄희·홍성국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하는 등 지금까지 6명의 현역의원이 22대 총선 도전을 접었다. 그는 성명서에서 ‘후진적인 정치 구조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언급하며 "국회의원보다는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우리나라의 미래 비전을 만드는 ‘미래학 연구자’로 다시 돌아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22대 총선 불출마는 내가 세상을 보는 잣대와 현재의 정치권이 가진 한계에 대한 간극 때문이다.

    2023.12.29 00:27

  • 軍우주로켓, 파도치는 제주 바다서 쐈다…나로센터 안 간 이유 [최준호의 사이언스&]

    軍우주로켓, 파도치는 제주 바다서 쐈다…나로센터 안 간 이유 [최준호의 사이언스&]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와 국방부와 ADD가 소유한 충남 태안 안흥종합시험장이다. 국방부는 왜 충남 태안의 안흥발사장을 놔두고 굳이 제주도까지 내려가 파도가 넘실대는 불안정한 바다 위에서 고체 로켓을 발사했을까. 국내에선 충남 태안과 전남 고흥이 있지만, 정부 출연연 과제와 국방연구라는 본래 목적 외 다른 용도로 쓰기 어렵다.

    2023.12.26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