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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재 중앙일보 팀장

JTBC 사회2부(2011~2012년), 중앙일보 사회부문(2013~2014.7)을 거쳐 2014년부터 1년간 야당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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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8 00:00 ~ 2021.12.08 01:28 기준

총 629개

  • 30대 총리·대통령 줄잇는 유럽, 10대도 정당 가입 가능

    젊은 지도자들은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국정에 적극 반영하며 새로운 정치 질서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유럽의 젊은 정치인들이 이처럼 청소년기부터 정당 조직의 일원으로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갖고 성장하면서 ‘2030세대의 정치 참여’도 자연스러운 정치 문화로 자리 잡았다. 박인휘 이화여대 교수는 "유럽에선 대의민주주의가 제도화되면서 연령·성별과 관계없이 어린 시절부터 정치를 접하며 실력을 검증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다"며 "이런 사회적 풍토가 정착돼 있다 보니 나이 든 유권자들이 젊은 정치인들에게 표를 주고 국정을 맡기는 게 전혀 어색한 일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2021.12.04 00:20

  • “바이든, 개입보다 억제 통한 관리 모드” 북, 진전 없을 땐 핵실험 재개 가능성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4월 말 대북 정책에 대한 리뷰를 마쳤지만 그 이후로도 북·미 관계는 답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김현욱 국립외교원 교수는 "바이든 정부의 대북 정책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며 "초기엔 북한을 강하게 압박했지만 현재는 개입(engagement)보다는 억제(deterrence)를 통한 관리 모드에 들어가 있다"고 진단했다. 남성욱 고려대 교수는 "현재 바이든 정부는 성 김 대북특별대표를 통해 대북 전략을 구사하고 있지만 그에게 주어진 재량권은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 정도일 뿐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상권은 위임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처럼 실무자들의 운신 폭이 극히 제한돼 있다는 것은 바이든 행정부가 단지 상황 악화를 막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2021.10.09 00:20

  • 전문가들 “4차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 크다” 내년 초 베이징 올림픽 무대 주목

    남 교수는 "문 대통령에게 남북 정상회담의 필요성은 120% 이상"이라며 "이는 2019년 하노이 노딜 이후 경색된 남북관계를 풀고 임기를 마치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반면 김 교수는 "남북 정상회담을 하게 될 경우 북한에도 이익이 있어야 하는데 적대시 정책 폐기나 대북 제재 완화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그렇다고 한국이 미국을 설득해 북·미 대화의 테이블로 불러내기도 힘든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오 전 대사는 "대북 제재의 효과는 북한 주민들에게 당장 생존의 위협을 주기보다는 경제 발전을 어렵게 만드는 데 있고, 이는 궁극적으로 김정은 정권의 기반을 약화시키게 될 것"이라며 "그런 만큼 북한 입장에선 제재 완화를 위해 대화 테이블로 나오는 것 외에는 출구가 없고, 대남 유화 제스처도 이런 과정의 일부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2021.10.09 00:20

  • 세밀하게 되살린 평양 살이 2년

    비슷한 곳조차 없는 린지 밀러 지음 송은혜 옮김 인간희극 북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는 이상한 습관이 있다. 지은이 린지 밀러는 영국 출신의 뮤지컬 감독이자 작곡가다. 그러면서 북한 현실에 대한 진실과 거짓, 북한 주민들과의 교감 등 다양한 경험도 솔직하게 토로했다.

    2021.09.25 00:21

  • 독립기념일 곳곳 ‘반탈레반’ 시위…총격에 사망자 속출, 야간 통금령

    당장 시급한 문제는 현지에 남아 있는 미국·영국 등 서방 국민과 탈출을 원하는 아프간 주민들의 안전한 출국이다. /탈레반에 반대하는 아프간 주민들 시위도 확산되고 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탈레반을 ‘아프간의 새 정권’이라고 불렀고, 러시아 정부는 카불 주재 대사관을 폐쇄하

    2021.08.21 00:24

  • 독도 표기, 징용 배상 등 한·일 갈등 ‘산 넘어 산’…정치권이 반일·혐한 부채질

    여기에 도쿄 올림픽 홈페이지의 독도 표기 논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공방, 중국 견제와 대북 정책에서의 입장 차이 등이 겹치면서 양국 관계는 갈수록 악화되는 모습이다. 진창수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장은 "지금의 관계 악화는 그동안의 불신이 하나둘 쌓여 만들어진 것"이라며 "하지만 스가 정부는 도쿄 올림픽과

    2021.07.03 00:22

  • 중국의 호주 장악 방정식 치밀했다

    실제 지난 2017년 4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한국은 과거 중국의 일부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중국 공산당이 전 세계 곳곳에 침투해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고 저자는 강조했다. 간략히 그 과정을 설명하면 중국의 로비를 받은 호주 정치인들이 중국

    2021.06.05 00:20

  • ‘하나의 중국’ 흔드는 미국, 대만 해협 긴장의 물결 높아져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한·미) 공동 성명 내용에 우려를 표한다.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으로 외부 세력의 간섭을 용납할 수 없다"며 "관련국들은 대만 문제에 대한 언행에 신중해야 하며 불장난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대만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

    2021.05.29 00:20

  • 김정은 ‘강대강·선대선’ vs 바이든 ‘실용적인 외교’ 기싸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새로운 대북 정책 리뷰를 완료하고 북한과의 ‘외교적 행보’에 나설 태세를 갖추자 북한도 초기의 강경 발언 이후 잠시 숨을 고르며 향후 대미 노선의 방향을 놓고 고심하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21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양국의 구체적인 대북 정책 조율이 완료되면 북한도 본격 대응에 나설

    2021.05.15 00:20

  • 북핵 조율, 백신 확보, 쿼드 협력…‘포스트 코로나’ 한·미 관계 시금석

    [SPECIAL REPORT] 바이든 시대 첫 한·미 정상회담 D-7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한다. 외교 소식통은 "북한도 정권 교체를 가장 우려하는 만큼 이를 확실히 보장해 준다는 시그널을 보낼 경우 비핵화 협상에 다시 나서기로

    2021.05.15 00:02

  • 국제사회 방치로 내전 위기, 출구 안 보이는 ‘피의 땅’

    그런 가운데 미얀마 내 민주 진영과 소수 민족 반군 세력들이 힘을 합해 임시정부격인 국민통합정부(NUG)를 수립한 데 이어 자체적인 군사 조직까지 갖춘 뒤 군부 타도를 외치고 나서면서 미얀마 정국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미국 등 서방 국가들은 미얀마 군부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주장

    2021.05.08 00:20

  • 나발니 생사 위기…미 “대가 치를 것” 러 “선 넘지 말라” 맞짱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 정권의 세력 약화가 미국이 국제사회의 리더 지위를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동시에 미국 내에서의 반러시아 정서 확산을 통해 정치적 입지 강화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욕타임스는 "러시아에 우호적이었던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바이든 대통령은 러

    2021.04.24 00:20

  • ‘이란 핵합의’ 복원 가속도, 북핵 해법 방향타 될 듯

    바이든 행정부가 이란과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주요 현안으로 삼고 있는 만큼 이란과의 협상 결과가 북핵 이슈에도 방향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란 점에서다. 이와 관련, 로이터통신은 "이란 핵합의 복원 문제는 이란이 선호하는 다자 논의를 거쳐 궁극적으로 미국과 이란이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반면 북핵

    2021.04.10 00:20

  • 한·미·일 3각 협력 복원 통해 ‘중국 압박’ 강화 나서

    AP 통신은 "이번 아시아 순방의 가장 큰 목적은 동맹 강화를 통한 중국 압박"이라며 "이는 바이든 행정부가 그동안 강조해 왔던 다자간 협력을 통한 중국 고립 정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한·일 관계를 복구해 한·미·일 삼각 협력을 단단히 구축하는 게 바이든 행정부의 주요 외교 과제

    2021.03.13 00:22

  • 블링컨, 북·중·이란 등 적대국엔 가차 없는 ‘강경 원칙주의자’

    지난 3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외교 정책 연설에서는 중국에 대해 "21세기 가장 큰 지정학적 시험이자 안정된 국제 질서에 도전할 수 있는 경제·군사적 힘을 가진 유일한 국가"라며 경계심을 감추지 않았다. 지난 10일 하원 외교위에서는 한국 내 동결된 이란 자금 70억 달러와 관련해 해제할 의향이 없다는 입장도 밝혔

    2021.03.13 00:22

  • 서방국, 인권·코로나 문제 협공…수세 몰린 중국도 맞불

    ①영국 vs 중국, 관계 급속히 악화 =최근 BBC 방송의 중국 신장 위구르족에 대한 인권 탄압 보도가 기폭제가 됐다. ②캐나다 vs 중국, 코로나 신경전 가중 =미국의 이웃 국가인 캐나다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중국 책임론을 거듭 제기하며 중국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③호주 vs 중국, 무역 전쟁까지 불사 =지난해 호

    2021.03.06 00:21

  • 미 ‘인도·태평양 전략’ vs 중 ‘일대일로’ 격돌…‘핫스팟’ 된 미얀마·남중국해

    미국이 인도·태평양 전략을 앞세워 중국의 세력 확장을 억제하는 정책을 펼치기 시작하자 이에 맞서 중국도 미국의 포위망을 뚫기 위해 동남아 각국을 공략하고 나서면서다. 큰 틀에서 볼 때 동남아에서의 G2 정면충돌은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전략이 인도차이나와

    2021.03.06 00:02

  • 중국 산업 생태계 최신 버전

    중국의 과학연구와 산학연 연계 체제, 인재와 대학 생태계, 혁신 정책과 금융, 중국 특색의 수요 등 중국 국가혁신체제(National Innovation System)의 단면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인 은종학 국민대 교수는 기존 중국 경제서에서 볼 수 없었던 중국의 다양한 산업과 기업들에 관한 최신 사례를 총동원했다. 중국 산업 생

    2021.02.06 00:21

  • 중국 견제·북핵 대응, 미·일 역대급으로 끈끈해졌다

    미·일 양국이 바이든 시대를 맞아 기존의 밀월 관계를 더욱 강화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하는 데는 동아시아 평화와 안정, 중국 견제, 북핵 문제 대응 등 각종 현안에서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이다. 무엇보다 인도·태평양 전략은 중국의 해양 진출을 차단하기 위한 미·일

    2021.02.06 00:02

  • 방역·통합·환경 정책 쏟아내 ‘미국 제자리 찾기’ 속도전

    그새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제자리 찾기’를 모토로 삼고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의 정적인 알렉세이 나발니의 석방을 촉구하고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을 비판했고, 이에 푸틴 대통령도 미국의 일방적인 국제 조약 탈퇴를 비판하고 나서면서 향후 양국 관계가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로이

    2021.01.30 00:35

  • 바이든, 대북 정책 첫 세팅이 중요…관계 조기에 악화하면 회복 어렵다

    국제 정치 측면에서 바이든 당선인 앞에는 미·중 관계, 북핵 협상, 이란 핵 문제, 기후 변화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도 북한의 선제 압박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고유환 통일연구원장은 "미국이 기존의 대북 정책을 재검토하고 새 전략을 수립하기까지는 어느

    2021.01.16 00:31

  • 북, 열병식 수위 조절…바이든 떠보는 ‘로우키’ 전략

    그런 만큼 북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번 열병식을 꼼꼼히 살펴보면 새로 출범하는 바이든 행정부를 향한 김 위원장의 메시지를 감지할 수 있을 것"이란 평가가 나왔다. 그런 가운데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ICBM 대신 SLBM을 등장시킨 것은 김 위원장이 이런 경고의 수위 조절을 시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2021.01.16 00:20

  • 궁지에 몰린 트럼프, 임기 열흘 남기고 하차 위기

    로이터 통신은 7일(현지시간) "폭동 당시 진압에 나섰던 경관이 사망하면서 이번 폭동 사태로 숨진 사람은 모두 5명으로 늘었다"며 "측근들마저 줄줄이 사퇴하면서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트럼프 대통령이 궁지에 몰렸다"고 전했다. AP통신 등은 "조기 퇴진 논의가 확산되자 트럼프 대통령이 마침내 현실을 인정했다"며 "특

    2021.01.09 00:33

  • 중국 백신, 터키·브라질 등에 속속 도착…불신 해소가 관건

    시노백 백신이 이처럼 세계 각국에 공급되고 있는 것은 중국 정부가 국가 차원에서 매우 공격적인 백신 외교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노팜 등 다른 백신을 개발 중인 제약사들의 생산량까지 연 16억 회분을 생산하겠다는 게 중국 정부의 복안이다. 러시아 당국은 백신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말까지 200만 회

    2021.01.02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