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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00:00 ~ 2021.09.17 11:05 기준

총 4,884개

  • 코로나도 힘든데…생활치료센터 10명 중 2명 우울증 위험

    경기도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도내 생활치료센터나 집에서 자가치료를 받은 환자 10명 중 2명이 심리지원이 필요한 고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5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경기도 생활치료센터 입소자(2만1722명)와 자가 치료(1973명)를 받은 2만36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등 확진자를 대상으로 심리지원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정신건강 자가 진단을 진행한다.

    2021.09.16 15:26

  • “대장동 수사 찬성” 이재명,하루 만에 “검찰 표적수사 제보받는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선거 캠프에서 ‘검찰 표적수사·검언유착 국민 피해사례’를 접수받는다고 보도자료를 냈다. 이 지사의 선거 캠프는 1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 표적수사·검언유착 피해사례 접수센터를 개설한다’고 알렸다. 이 지사 측은 이날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이 지사가) 성남시장에 취임한 직후 이명박 청와대에서 성남시를 집중적으로 내사했고, ‘이재명 퇴출 대책’을 만들어 보고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며 "최근에도 KBS에서 검찰이 (이 지사를 표적으로 삼아) 일반인을 상대로 부당한 압박 수사를 진행했고, 피의자 본인과 가족 등을 상대로 먼지털기식 수사·기소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고 주장했다.

    2021.09.16 13:41

  • 경기도, 상위 12%도 재난지원금…내달 1일부터 지급

    경기도의회는 15일 본회의를 열고 전 도민 재난지원금(3차 재난기본소득) 예산 6348억원이 포함된 37조6531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신청 개시 후 나흘 동안은 홀짝제가 적용돼 온라인 신청의 경우 1·3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홀수인 도민만, 2·4일은 짝수인 도민만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신청의 경우 12·14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짝수인 도민, 13·15일은 홀수인 도민만 신청 가능하다.

    2021.09.16 00:02

  • 이재명표 전 도민 재난지원금 도의회 통과…10월 1일부터 신청

    경기도의회는 15일 제354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전 도민 재난지원금(3차 재난기본소득)’ 예산 6348억원이 포함된 총 37조6531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 지사는 "오늘 의회 본회의에서 예산안이 통과됐고, 방역 상황과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이 90% 가까이 지급된 시점의 추가소비 진작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월 1일부터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은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현장 신청은 같은 달 12~29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2021.09.15 16:20

  • 논란 끝에 예결특위 통과한 경기도 '전 도민 재난지원금'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4일 오후 제354회 임시회 4차 회의를 열고 ‘전 도민 재난지원금(3차 재난기본소득)’ 예산 6348억원이 포함된 총 37조6531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의결해 본회의로 넘겼다. 쟁점은 정부의 상생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소득 상위 12%에게도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3차 재난기본소득’이었다. 경기도의회 한 관계자는 "지난 6일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이후 선별기준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민원이 대폭 늘어나는 등 보편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전 도민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의견이 기울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1.09.14 18:32

  • "빨리 출발" 독촉…택시기사 눈 썰미가 보이스피싱범 잡았다

    이 손님은 행선지도 말하지 않고 "빨리 출발하라"고 재촉했다. A씨는 "보통 택시를 타면 정확한 행선지를 말하는데 B씨는 계속 '출발하라’고 해 도망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B씨가 돈을 세는 것을 보고 범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택시에 승차한 손님 중 각 금융기관(은행)을 돌며 ATM기를 이용하여 출금·송금을 하거나 돈을 받아 어디로 가고 있다거나, 현금을 전달한다는 통화 내용, 돈 가방 및 봉투를 소지하고 택시에 탑승한 손님, 택시요금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경우는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전달책이거나 피해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2021.09.14 14:41

  • 경기도 공공 건설 공사비 아낀다…연 290억 예산절감 기대

    이 정책은 공공 건설공사의 표준시장단가 확대 적용, 지연 간접비 해소, 총사업비 관리 지침 운용 등이 골자다. 경기도가 이달부터 건설공사 3대 예산절감 정책의 통합적·효율적 추진을 도모하고 정책효과를 검증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공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확대 적용’은 지방계약법 내 재량항목을 활용해 100억원 미만 공공 건설공사에서도 사실상 표준시장단가 금액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이다.

    2021.09.14 11:50

  • 자본 5000만원 신생업체가 수백억 배당…의문의 화천대유

    이 업체가 언제 설립됐는지 아십니까?" (김영발 성남시 의원)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성남도시개발공사 사업본부장)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언제로 되어 있습니까?" (김영발 시의원) "2015년 7월로 되어 있습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업본부장) "화천대유는 2015년 2월 6일에 설립됐습니다"(김영발 시의원) 지난 2019년 1월 열린 제259회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록 일부다. 김 시의원은 13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의회에서 대장동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의 지분 관계 등에 대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요청했는데 성남도시개발공사 측이 ‘비밀유지 조항’ 등을 운운하며 자료를 주지 않았다"며 "대형개발 사업에 설립된 지 5개월 된 신생업체가 참여한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봤는데 이 업체가 막대한 배당금까지 챙겼다니 황당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공영개발로 추진한 대장동 개발사업에 참여한

    2021.09.13 18:33

  • 이재명, 일산대교 무료화 강공…“국민연금, 배임·사기죄로 처벌 받아야”

    이 지사는 12일 경기도의 일산대교 공익처분으로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의 기대수익을 빼앗았다는 비판에 대해 "배임죄, 사기죄로 처벌받아 마땅한 불법 부도덕 행위를 옹호하고 도민 혈세 낭비를 막으려는 경기도를 비난하는 게 옳은 일인가"라고 반발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민연금은 일산대교(주)의 단독주주인 동시에 자기대출 형태로 사채 수준 고리대출을 한 채권자이고, 단독주주가 통행료 수입에서 고리대출 이자를 떼고, 손실이 났다며 통행료를 올리고 도민 세금으로 수익보전을 받고 있다고 했다. 이한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산대교 주식회사는 8년간 손실을 감내하다가 2017년부터 수익을 냈다"며 "이 지사는 겨우 불황터널을 지나 수익을 내려는 사업자에게 과도한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뒤통수를 친 것"이라고 적었다.

    2021.09.12 12:35

  • 14살 때 트럭에 끌려간 순이…‘안점순 기억의 방’에서 만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여성·인권·평화 활동가인 고(故) 안점순(1928~2018) 할머니의 이야기다. 수원시는 지난 1일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에 안 할머니를 기리는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을 개관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이름을 정식 명칭으로 운영되는 곳은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이 최초다.

    2021.09.12 09:00

  • 노래주점 손님 잔혹 살해후 훼손…꼴망파 허민우 징역 30년

    자신이 운영하는 노래주점을 찾은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허민우(34)에게 법원이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이 사건 발생 50일 전에도 집합금지조치를 어겨 감염병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는데도 사건 당일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사건의 단초를 제공했다"며 "다툼을 피할 수 있었음에도 순간적인 분노를 억누르지 못하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판시했다. 허민우는 지난 4월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인천 중구 노래주점에서 손님 A씨(41)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부평구 철마산 중턱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1.09.10 15:27

  • "안했다"→"합의" 번복…심석희 성폭행 조재범, 형량 늘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인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재범(40)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에게 2심 법원이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수원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윤성식)는 10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조씨에게 징역 10년 6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이같이 선고했다. 조씨는 심 선수가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4년 8월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직전인 2017년 12월까지 태릉·진천 선수촌과 한국체육대학 빙상장 등 7곳에서 27차례에 걸쳐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2021.09.10 14:46

  • "놀이공원 열면서 추모공원 문 닫나" 추석 성묘제한에 우는 효심

    화성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작년 추석 연휴 기간 화성시 추모공원을 폐쇄했는데 ‘왜 문을 닫느냐’는 항의성 민원이 많았다"며 "함백산추모공원은 지난 1일 6개 지자체가 모여서 개방 여부를 상의했는데 ‘예약자 중심으로 방문을 허용하자’는 의견이 많아 방문객 총량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추석 연휴부터 사전예약자를 도입한 용인 평온의 숲 관계자는 "사전예약으로 입장 인원을 철저하게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과 음식물 반입·섭취금지 등을 철저하게 단속하고 있다"며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았다면 가급적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구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5인 이상 성묘 금지 조처를 내리고, 공단이 운영하는 실내 봉안 시설 4곳(승화원 추모의 집, 용미1묘지의 분묘형 추모의 집, 왕릉식 추모의 집, 용미2묘지의 건물식 추모의 집)을 전면 폐쇄하기로 했다.

    2021.09.10 05:00

  • 이재명 “국민연금 악덕업자냐” 정치공방 번진 ‘공짜 일산대교’

    이재명 경기지사가 일산대교의 통행료 무료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익처분’ 카드를 꺼내 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지사는 "2014년부터 사업 재구조화, 감독명령, 자금 재조달 등 행정적 노력을 했지만 해결되지 않았다"며 "경기 도민의 교통기본권 회복과 통행료 무료화를 위해 공익처분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연금공단이 일산대교를 인수할 당시 금액 가까운 수익을 올렸고 경기도가 정당한 보상을 할 것이므로 국민 노후자금이 훼손될 일은 없다는 게 이 지사의 주장이다.

    2021.09.10 05:00

  • 그 돼지는 바다 건넌적 없었다, 30곳 중 7곳 '제주산 둔갑'

    단,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국내산 돼지고기는 ‘제주산’ 등 생산 지역과 다르게 표시하거나 혼동하게 표시하는 것은 불법이다. 의왕시 A음식점은 제주산이 아닌 다른 지역의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김치찌개를 판매하면서 메뉴판과 배달애플리케이션 원산지에는 ‘제주 흑돼지 김치찌개’로 거짓 표시했다. 수원시 D음식점은 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국내산 돼지고기로 두루치기 등을 만들어 판매하면서, 메뉴판에는 '제주산', 원산지표시판에는 ‘제주산+국내산’으로 혼동 표시해 적발됐다.

    2021.09.09 13:35

  • ‘경운기 사기’ 비상…추수 앞두고 귀농인 노린 중고 농기계 사기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인터넷 한 포털사이트 ‘중고 농기계 직거래장터’ 등에 "중고 농기계를 판다"는 글을 올려 87명에게 2억3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A씨 등은 인터넷에 올라온 농기계 사진 등을 포토샵으로 조작한 뒤 ‘중고 농기계 직거래’ 커뮤니티에 경운기·운반차·고추건조기 등 농기계를 판다는 글을 올렸다. 경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으로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금액이 큰 물건을 거래하는 경우는 직접 만나서 거래하는 것이 좋다"며 "부득이하게 대면 거래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경찰청 사이버안전 지킴이' 코너의 '사이버사기 전화번호·계좌조회' 등을 통해 유사 피해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1.09.09 11:22

  • ‘35세’ 세계 동물원 최장수 기린 된 장순이

    세계 최다산(最多産) 기린인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의 ‘장순이’(사진)가 8일 35번째 생일을 맞았다. 세계 최고령 동물원 기린으로 알려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동물원의 힐디(1973~2007년·34세) 기록도 깼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동물원이 아닌 곳에서 35세 이상 생존한 다른 기린이 있다는 기록이 있어 장순이를 세계 최고령 기린이라고 단정할 순 없다"고 말했다.

    2021.09.09 00:03

  • 사람 나이로 100살…세계 최다산 기린 86년생 장순이의 장수 비결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 사는 세계 최다산(最多産) 기린 '장순이'가 8일 35번째 생일을 맞았다. 세계 동물원 최고령 기린으로 알려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동물원의 힐디(1973~2007·34세)의 기록도 깼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30세 이상 산 기린은 세계적으로 드물다"며 "동물원이 아닌 곳에서 35세 이상 생존했다는 다른 기린이 있다는 기록이 있어 장순이가 세계 최고령 기린이라고 단정 지을 순 없다"고 설명했다.

    2021.09.08 11:28

  • ‘용인 탈출곰’ 두 마리 아니고 한 마리였다…불법 번식 농장주 검찰 송치

    지난 7월 반달가슴곰 탈출 논란을 일으킨 경기도 용인시 곰 사육농장의 농장주가 곰을 불법 번식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 환경특사경은 야생생물법 위반(불법 증식) 혐의로 농장주 A씨(71)를 입건,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자신의 농장에서 곰을 사육하면서 불법으로 번식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2021.09.07 19:44

  • 3살 살해 뒤 나체 활보…필리핀 새댁은 왜 아이 귀 물었나

    지난 5일 오전 7시 30분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의 한 주택. 지난 5일 오전 4시 30분쯤 자신이 사는 집에서 돌보던 아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황당한 진술을 하고 있어서 구속 영장이 발부되면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7 14:12

  • 경기도의회 전 도민 이어 외국인 재난지원금 공방…이재명계 "전체 외국인도 줘야"

    ‘반(反)이재명계’ 의원들은 "의회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졸속 예산"이라며 경기도를 질타했고, 이재명계 의원들은 "소득 상위 12%는 물론 도내 모든 외국인에게도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초 경기도는 도내 소득 상위 12%를 경기도 전체 인구의 12.3%로 계산한 166만명으로 추정하고 관련 예산 4158억원을 편성, 지난달 20일 의회에 제출했다. 국민의힘 한미림 의원도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2분기 소득 상위 20%는 소득이 늘었고 하위 80%는 소득이 줄었다"며 "(소득 상위 12%에 줄 예산을)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에게 지원해 주면 큰 힘이 될 텐데 경기도는 왜 그런 배려가 없느냐"고 따졌다.

    2021.09.06 18:08

  • 토지거래허가구역 임야 31% 거래 감소…‘역이용’ 기획부동산도

    경기도는 지난해부터 기획부동산을 막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한 결과 도내 임야 지분거래량이 지정 전보다 31%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기획부동산 근절을 위해 2020년 3월 성남시 상적동 임야 5.58㎢를 시작으로 같은 해 7월 29개 시·군 임야와 고양시 덕양구 재개발·재건축 사업구역 211.98㎢, 8월 평택시 현덕지구 2.32㎢, 12월 27개 시·군 임야·농지 24.54㎢, 2021년 6월 18개 시·군 임야‧농지 3.35㎢ 등 5차례 걸쳐 244.77㎢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기획부동산 투기방지 대책으로 지정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개발 수요보다 투기 억제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 땅값 상승과 직접 연결 짓기는 어렵고, 허가 없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토지(임야) 지분 등 거래는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2021.09.06 12:15

  • 숙박 앱 눈치보는 모텔…매달 293만원 내는데 광고 노출 불만

    경기도는 도내 숙박업체들이 고객 확보를 위해 숙박 애플리케이션(앱)에 매달 지출하는 광고비와 수수료가 293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숙박업체들은 정부와 지방정부 지원이 필요한 부분(중복응답)에 대해서도 숙박 앱 대상 계약사항과 광고상품 등에 대한 명확한 게시(57.0%),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등 공정화 위반 관련 플랫폼사 책임‧처벌 강화(25.0%)를 요구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숙박 앱들이 숙박업체들과 계약하면서 중요 기준이 되는 수수료나 광고 상품에 대한 명확한 설명과 광고 노출 기준 등을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온라인 플랫폼 중개사업자의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제제 기준 마련을 골자로 한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이 국회 계류 중이다.

    2021.09.06 11:40

  • 충청 이겼지만 경기가 시끌…'이재명 지원금' 오늘 도의회 심의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이례적으로 개회사에서 "일부의 (전 도민 재난지원금) 의견을 모두의 의견인 것처럼 발표한 이 지사의 발언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4158억원으로 추산해 제출한 예산이 며칠 뒤 2190억원 증액된 6348억원으로 수정 제출된 것은 경기도가 기본적인 자료 파악도, 분석도 없이 졸속으로 추진했다고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의회 유일 교섭단체인 민주당과 정책 협의를 했다"며 "의장은 (의회 다수당인) 민주당을 대표하는 분이 아니기 때문에 정책이나 다른 입장에 대해 중립의무를 지킬 필요가 있다"고 반박했다. 한 도의원은 "전 도민 재난지원금을 찬성하는 의원들도 있지만, 반대하거나 중도 입장을 취하는 의원들도 다수 있다"며 "중도 성향 의원들의 의견에 따라 관련 예산안 통과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6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