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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00:00 ~ 2021.12.01 12:02 기준

총 5,023개

  • 검찰, 은수미 성남시장 뇌물공여 등 혐의 기소

    은 시장은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지만, 검찰은 수사 자료를 유출한 경찰관 등의 요구가 모두 이뤄지는 등 수사 편의를 위해 뇌물을 준 것으로 봤다. 은 시장은 자신의 최측근인 전 정책보좌관 박모씨(50·구속 기소)와 공모해 2018년 10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자신을 수사하던 성남중원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54·구속 기소)로부터 수사 기밀을 넘겨받고, 대가로 인사 청탁과 이권 개입 요구를 들어준 혐의를 받는다. 또 A씨 상관인 경찰관 B씨(61·구속 기소)의 인사 청탁과 건설사업 동업자의 도시계획위원 위촉 요구도 들어준 혐의를 받는다.

    2021.12.01 00:02

  • 또 재판 받는 은수미 시장...수사하던 경찰관에 뇌물 건넨 혐의

    은 시장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검찰은 수사 자료를 유출한 경찰관 등의 요구가 모두 이뤄지는 등 수사 편의를 위해 뇌물을 공여한 것으로 봤다. 은 시장은 자신의 최측근인 전 정책보좌관 박모씨(50·구속 기소)와 공모해 2018년 10월 자신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던 성남중원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54·구속 기소)에게 수사 기밀을 넘겨받는 대가로 인사 청탁과 이권 개입 요구를 들어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A씨 등 경찰관 2명과 은 시장, 박씨 등 공무원 4명, 알선 브로커 4명 등 10명(구속 6명, 불구속 4명)을 기소했다.

    2021.11.30 16:05

  • '北 부럽다' 경기교육청 웹툰 파문…"국보법 처벌" 청원도 등장

    경기도교육청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북한 친구들 부럽다’는 제목의 웹툰에 대해 29일 사과 입장을 냈다. 일부 누리꾼들은 "북한의 실상을 제대로 교육하지 않은 교사는 물론 이 웹툰을 만든 이들도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관계자는 29일 "초등학생에게 왜곡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북한 관련 내용을 웹툰으로 제작해 SNS에 유포시킨 경기도교육청의 무책임한 행위는 비난받아 마땅하다"며"명백히 조사해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1.11.29 18:06

  • "회원 유치하면 암호화폐 지급"…재테크,학습지 등 변종 다단계 비상

    재테크 모임을 가장해 ‘다단계 영업’을 한 암호화폐 판매업체 등이 경기도에 적발됐다. 이들 3개 업체에서 다단계 영업으로 올린 부당매출은 2310억원이었다고 특사경은 설명했다. 김영수 특사경 단장은 "다단계 회사 회원들이 수익을 위해 지인이나 가족 등을 끌어들이면서 피해 규모도 커지고, 수사협조에도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들 업체 대부분이 ‘고액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며 인터넷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하면서 피해가 확산될 수 있는 만큼보다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9 14:26

  • “신고 전화 맞으면 한번 두드리세요” 말 못하는 후두암 환자 살린 소방관

    지난 4월 13일 새벽 4시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상황실)에 걸려온 신고 전화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김 소방장은 위치 추적 장소와 일지 속 주소의 위치를 파악한 뒤 구급대에 즉시 알렸다. 의문의 신고 전화를 건 사람은 고령의 후두암 환자 A씨였다.

    2021.11.29 00:03

  • "맞으면 한번 두드려라"…의문의 SOS, 그걸 알아챈 소방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상황실)에 걸려온 신고 전화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신고자가 말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짐작한 김 소방장은 의문의 전화 상대와 대화를 시도했다. 김 소방장은 위치 추적 장소와 일지 속 주소의 위치를 파악한 뒤 구급대에 즉시 알렸다.

    2021.11.28 15:52

  • '고교 일진' 영입은 옛말…'허세샷'으로 세력 불리는 요즘 조폭

    경찰 관계자는 "폭력조직들이 신규 조직원을 영입하는 방법의 하나가 관할 지역 중·고교에서 싸움을 잘하는 학생들을 영입하는 것"이라며 "주로 해당 학교를 졸업한 조직원이 재학생을 찾아가 영입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과거엔 수원 출신은 수원지역 조직에, 안양 출신은 안양지역 조직에 몸을 담았다면 현재는 안양지역 조직에 인근 군포·의왕 출신이 들어오는 등 지역을 벗어난 영입이 많다"며 "일부 조직은 경찰 수사로 와해한 다른 지역의 조직원들을 포섭하는 방식으로 세를 불리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지역 조폭이 추진한 사업에 경기도 등 다른 지역 조폭이 연루되는 것도 이런 이유"라는 것이 경찰의 설명이다.

    2021.11.27 12:00

  • 경찰 소환 최윤길 전 성남시의장 "경찰 조사에서 얘기하겠다"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이 26일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을 불러서 조사했다. 경찰 조사 전 취재진과 마주친 최 전 의장은 화천대유와의 관계와 로비 의혹 등을 묻는 말에 "경찰 조사에서 답변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거듭된 질문에 최 전 의장은 "다 아실만한 사람들이 왜 그러느냐" "내가 기자들에게 설명해야 할 의무가 있느냐" "경찰 조사에서 밝히겠다" "조사받고 나와서 얘기하겠다" 등을 반복하며 조사실로 이동했다.

    2021.11.26 15:57

  • "폭행 당해 축 늘어진 딸 방치”…아동학대 살해죄 양부 22년형

    법원은 양부에게 징역 22년, 양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면서 살인의 고의를 인정했다. 아동학대 살해죄는 아동을 학대해 숨지게 한 자에게 사형·무기징역이나 7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재판부는 "양부가 생후 33개월에 불과한 피해 아동의 머리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경우 뇌 손상으로 이어져 생명과 신체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었다고 인정된다"며 "사건 당일 폭행이 계획된 것이 아니고 순간적으로 감정이 폭발해 발생한 것으로 인정되지만, 폭행 후 피해 아동이 축 늘어지고 구토를 하는 등 이상 증상을 보이는데도 상태를 면밀하게 관찰하지 않고 즉시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21.11.25 14:44

  • 양계 농장에 음식물 쓰레기 폐기…경기도, 폐기물 불법행위 158건 적발

    건설 현장이나 식당 등에서 나온 건축·음식물 폐기물을 불법으로 방치하거나 매립한 처리업자들이 경기도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3~9월 불법 폐기물 투기·매립·방치 등 불법 행위를 집중 수사해 158건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무허가(미신고) 폐기물 처리(27건), 불법 투기·매립·방치(22건), 무허가 업자에게 위탁 등 부적정 처리(21건) 순이었다.

    2021.11.25 14:25

  • '화성 입양아 살해' 30대 양부 징역 22년 선고...양모 징역 6년

    법원이 두 살짜리 입양아를 때려 숨지게 한 ‘화성 입양아 학대 살해’ 사건의 피고인인 양부모에게 각각 징역 22년과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사15부(조휴옥 부장판사)는 25일 아동학대살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양부 A(36)씨에 대해 이 같은 징역형과 20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 및 10년간의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A씨에게 "피해 아동이 자주 울거나 고집을 부리는 이유로 자신과 가족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화목을 저해한다고 여겼고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울 때마다 친자녀에겐 하지 않는 신체적 학대를 하기 시작했고 강도가 높아졌다"며 "급기야 이 사건 당일 피해 아동이 울음을 멈추지 않는다는 사소한 이유로 뇌출혈로 쓰러지게 했고 방치해 사망하게 해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시했다.

    2021.11.25 11:40

  • "매물 없는데 이사?"…이재명 떠난 뒤 더 커진 공공기관 이전 혼란

    수원시에 있던 시장상권진흥원이 다음 달 6일 양평군으로 이전하기 때문이다. 경기도농수산물진흥원이 25~26일 광주시로, 이어 시장상권진흥원이 다음 달 6일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의 한 건물에 입주한다. 시장상권진흥원의 노조는 24일 오전 경기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균형발전이라는 경기도의 대의에 따라 본원 이전에 일부 수긍했으나, 대책이나 대안 없이 맹목적으로 거주지를 이전하라고 요구하는 경기도의 정책에 동의할 수 없다"며 "합리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2021.11.24 19:18

  • 지자체 보조금 받아 회식비로…수억 빼돌린 노인·장애인시설

    지자체가 지원하는 인건비 보조금을 횡령하고 후원비를 부당하게 사용한 노인·장애인시설이 경기도에 적발됐다. 이천시의 한 장애인 거주시설의 전 시설장 B씨는 법인 대표와 공모해 보조금과 후원금 8053만원을 부당하게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시설의 법인 대표 C씨는 시설에서 모금한 후원금 5490만원을 4년간 370회에 걸쳐 시설계좌가 아닌 법인계좌로 받아 법인전입금으로 조성, 사용한 사실이 적발됐다.

    2021.11.24 14:13

  • 코로나 확진 4000명대 급증 속에 2000명 관리 ‘재택치료지원센터’ 오픈

    지난 1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이 시작한 이래로 지속해서 증가하던 신규 확진자 수가 24일 4000명대로 급증한 가운데 하루 2000명의 환자 관리가 가능한 ‘재택치료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지난달 18일부터 고양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재택치료를 시작한 명지병원은 위드코로나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담 의료진과 지원시설 및 시스템을 대폭 확충해 센터를 개설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3일 0시 기준 2460명으로, 전날인 22일 0시 기준 2360명보다 100명 늘었다.

    2021.11.24 11:15

  • 남성만 숙직, 여성은 일직? '남녀 통합 당직' 지자체 늘어난다

    여성 공무원 증가에도 숙직은 여전히 남성 공무원들의 몫이다 보니 남성 공무원들의 피로감이 커졌다고 한다. 2004년 4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통합 당직제를 도입한 경기도 과천시의 한 관계자는 "시 전체 공무원(585명)의 52.6%(308명)가 여성 공무원이라 그동안 남성 공무원들의 숙직 부담이 컸는데 이런 얘기를 들은 일부 여성 공무원들이 ‘돕겠다’며 먼저 숙직 당번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일부 남성 공무원들은 "말만 통합 당직이지 주취자 상대나 순찰 등 힘든 일은 여전히 남성 공무원들이 맡는다"며 불만을 제기하기도 한다.

    2021.11.24 05:00

  • 4개월 전 그 농장에서 또···탈출곰 2마리 사살, 1마리 추적 중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시의 한 곰 사육농장에서 탈출한 반달가슴곰 중 1마리가 추가 사살됐다. 용인시는 23일 오후 1시 20분쯤 처인구 호동 근처의 한 야산에서 전날 농장을 탈출한 반달가슴곰 한 마리를 사살했다고 밝혔다.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야생생물관리협회 용인지부가 곰 탈출 신고를 한 건 22일 오전 10시 20분쯤이지만 곰들이 실제 탈출한 것은 21일 저녁으로 추정된다"며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농장 시설을 확인하고 사육장 쪽에 CCTV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1.23 18:41

  • "형님 오셨습니까" 90도 인사…여전한 경기도 조폭 무더기 적발

    경찰은 타이거파 조직원 36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붙잡아 8명을 구속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양수진 대장)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공동 감금, 특수 협박·상해·폭행 등 혐의로 수원·안양·성남지역 폭력조직 7개 파의 조직원 78명과 추종 세력 14명 등 92명을 검거하고 이 중 16명을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원 북문파 조직원인 A씨 등은 동료 조직원 8명과 지난해 9월 B씨를 심하게 때려 전치 3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됐다.

    2021.11.23 11:49

  • '이재명 멘토' 이한주…부동산 편법 증여 의혹 '무혐의'

    경찰은 이 전 원장 부부에게 "부동산실명법 위반과 배임 혐의에 관해 혐의점을 발견할 수 없어 불송치 결정한다"고 통지했다고 한다. 이 전 원장 부부는 지난 9월 시민단체인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이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사준모는 "피고발인들이 현재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중 일부는 소유권 전체 또는 지분 일부가 명의신탁인 것으로 생각된다"며 "설령 피고발인들에게 부동산실명법 위반이 성립되지 않더라도 증여세를 회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부동산을 분산해 보유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주장했다.

    2021.11.22 10:59

  • 감쪽같은 실리콘 지문, 서류 다 뗐다…미션 임파서블급 사기

    영화처럼 지문 인식을 뚫은 사기단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도 A씨 일당처럼 대역을 내세워 위조한 신분증과 실리콘 지문 등을 이용해 발급받은 공문서로 범행했다. 임종인 고려대 교수(정보보호대학원 사이버국방학과)는 "개인 각자가 정보 유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하겠지만, 민원발급기나 출입기록 등 개인정보를 다루는 기기엔 쉽게 위조할 수 없는 생체인식 방법을 복합적으로 적용해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1.11.20 05:00

  • 피해자 놔두고 흉기 난동 현장 이탈한 경찰관

    경찰의 부실 대응이 논란이 되는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의 현장 출동 경찰관 2명이 19일 대기 발령 조치됐다. 이들은 지난 15일 오후 5시 6분쯤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에서 현장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 피해자가 중상을 입게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들이 다른 주민의 도움으로 공동현관문 문을 열고 3층으로 올라갔을 땐 피해자의 남편이 가해 남성을 막고 있었고, 피해자는 목 부위를 다치는 중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다.

    2021.11.20 00:29

  • 떠난 경찰 대신 흉기 막은 딸…또 '여경 무용론' 불거졌다

    A경위는 가해 남성을 집으로 돌려보낸 뒤 신고자인 3층 남성을 빌라 밖으로 데려가 조사했다. 이들이 다른 주민의 도움으로 공동현관문 문을 열고 3층으로 올라갔을 땐 피해자의 남편이 가해 남성을 막고 있었고, 피해자는 목 부위를 다치는 중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다. 피해 가족 측은 19일 중앙일보에 "경찰관이 뛰쳐나가는 것을 본 피해자 가족의 딸이 가해 남성을 막아섰는데 엄마가 피를 흘리면서도 ‘다친다’ ‘미안하다’고 했다고 한다"며 "딸은 ‘지금도 엄마의 말이 환청처럼 들린다’며 잠도 못 자는 등 큰 충격을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2021.11.19 17:54

  • 수원 연고팀 kt 위즈 통합우승에 이유 있었다…수원시, 파격 지원

    염태영 시장은 "모든 힘을 쏟아낸 kt 위즈 선수들, 코치진, 프런트, 뜨겁게 응원해주신 수원시민, kt 위즈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프로야구단 유치 의향서를 제출한 2011년부터 지금까지 kt 위즈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막내 구단 kt 위즈의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 허구연 프로야구 해설위원 등 야구인들은 "염태영 시장은 야구단 유치 단계 때 내걸었던 공약을 모두 지키며, 전폭적으로 지원했다"며 수원시의 역할을 평가하기도 했다.

    2021.11.18 22:18

  • 김만배·남욱 연결고리…'천화동인 7호' 머투 전 법조팀장 소환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천화동인 7호’ 소유주인 경제지 전 법조팀장을 18일 처음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배씨는 한 방송사 법조팀장이던 2011∼2012년쯤 김만배씨를 2009년부터 대장동 민영개발을 추진하던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48·구속) 변호사와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53) 회계사에게 소개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유 전 본부장의 공소장에 따르면 그는 2014년 11월 3일 황 전 사장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사 내 전략사업팀을 신설한 후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로부터 각각 추천받아 정 변호사와 김민걸 팀장을 채용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2021.11.18 18:30

  • [단독]대장동판 내부자들...유동규 측근 꽂아 심사위원 뽑았다

    공사는 2015년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3차례에 걸쳐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 구성 소위원회를 열었다. 유한기 본부장은 ‘유1(원)’인 유동규 전 본부장에 이어 ‘유2(투)’로 불린 2인자였고, 김 처장은 유동규 전 본부장이 리모델링 조합장을 맡을 당시 아파트의 시공사 영업부장 출신이다. 2015년 3월 26일 열린 3차 회의에서 최 인사전략팀장은 "부동산 박사이면서 현재 OO대학교 초빙교수인 김문기 개발사업 1팀장과 대장동 사업 타당성 용역을 수행한 전략사업팀 투자사업파트 차장인 정민용 변호사 등 2인이 심사위원으로 적합해 보인다"고 했다.

    2021.11.18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