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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9 00:00 ~ 2021.09.29 05:33 기준

총 4,898개

  • 대장동 심사한 변호사, 퇴직 후 성남도시개발공사 자료 열람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의 민간사업자 선정(2015년) 심사에 참여했던 정모 변호사가 지난 25일 성남도시개발공사를 찾아 당시 심사자료를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장동 개발 사업 진행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를 지내는 등 사업의 핵심으로 지목된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과도 ‘형’이라고 부를 정도로 돈독한 사이로 알려졌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시민단체들이 고발한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과 곽상도 무소속 의원 아들의 퇴직금 50억원 수수 의혹 등 2건을 경기남부경찰청에 배당한 상태다.

    2021.09.28 20:28

  • [단독]영화제작 190억 따내려했나, 대장동 키맨들 수상한 동업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의 민간사업자 선정(2015년) 심사에 참여했던 성남도시개발공사 간부 출신 정모 변호사가 지난해 설립한 ‘유원홀딩스’라는 회사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정 변호사가 ‘동업 관계’라고 한 유 전 본부장은 당시 경기관광공사 사장(2018년 10월~2020년 12월)이었다. 유 전 본부장이 경기관광공사 사장 때 강력하게 추진했던 영화제작 사업이 유원홀딩스의 사업 목적에 있는 것에 대해 지역 정가에서는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2021.09.28 05:00

  • 청소년 대상 고리대금, 불법 ‘댈입’ 피해 주의보

    최근 금융지식이나 법률에 취약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대리입금’이라는 고금리 불법 대출행위가 성행해 주의가 요망된다. 대리입금이란 청소년 대상으로 트위터나 유튜브 등 SNS 등을 통해 아이돌 상품이나 게임 아이템 등을 살 돈을 빌려주고 수고비(이자) 등을 받는 행위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부터 도내 청소년 대상 소비자 교육을 할 예정"이라며 "교육에서는 현재 경기도가 운영 중인 불법 사금융 피해신고센터(gfrc.gg.go.kr)를 통한 피해상담 및 구제 절차 등 대리입금을 비롯한 불법 대출 피해예방 내용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했다.

    2021.09.27 13:05

  • 경기도 신규확진 역대 두번째 많은 931명…n차 감염이 54%

    안산시 한 어린이집에서 지난 23일 보육교사 1명이 확진된 뒤 24일 6명(교사 2명, 가족 4명), 25일 9명(가족 4명, 원아 5명)이 추가 감염돼 사흘 새 1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고양시 한 운동시설에서는 지난 22일 이용자 1명이 확진된 뒤 전날까지 나흘간 이용자와 가족 등 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인 포천시 섬유가공 및 육류가공제조업(누적 47명), 고양시 교회 및 장례식장(누적 38명), 고양시 제조업(누적 34명) 관련해서는 1명씩 확진자가 늘었다.

    2021.09.26 13:14

  • “화천대유 4040억, 말도 안된다” 무효소송 낸 성남시민들 근거

    대장동 개발이익이 화천대유 등 특정 사업자에게 집중적으로 배당된 것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앞서 대장동 개발 의혹이 제기되기 전인 지난해에도 대장동 원주민 일부가 시행사인 ‘성남의뜰’을 상대로 "토지 보상금이 너무 적다"며 부당 이득금 환수 소송 등을 제기한 상태다. 이들의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이호선 변호사(국민대 법대 교수)는 "7%의 지분을 가진 보통주(화천대유 1%, 관계사 6%)가 51%의 지분을 가진 우선주보다 더 많은 배당을 받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화천대유 등은 보통주가 아닌 특권주"라고 주장했다.

    2021.09.25 05:00

  • “7% 지분 화천대유 등에 더 많이 배당한 건 상법 침해 소지”

    대장동 개발이익을 화천대유 등 특정 사업자에게 집중적으로 배당한 것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이들의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국민대 법대 교수 이호선(사진) 변호사는 "7%의 지분을 가진 보통주가 51%의 지분을 가진 우선주보다 더 많은 배당을 받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화천대유 등은 보통주가 아닌 특권주"라고 지적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일정 금액(확정 이익)을 먼저 가져가고, 남은 금액을 보통주에게 배당하도록 한 것 같다.

    2021.09.25 00:20

  • 대장동 사업 ‘셀프심사’ 의혹 변호사,업무태만 논란 끝 퇴임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의 민간사업자 선정(2015년) 당시 핵심적인 역할을 한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정모 변호사가 지난 2월 사실상 ‘불명예’ 퇴임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성남도시개발공사는 2020년 2월 21일부터 3월 20일까지 대대적인 감사를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정 변호사가 장기간에 걸쳐 무단으로 근무지를 이탈해 개인 용무를 본 사실이 드러났다고 한다. 대장동 사업 심사위원 4년 뒤 직무태만 논란 끝 사퇴 변호사는 2014년에 진행된 성남도시개발공사 공개채용에 지원해 전문직으로 채용됐고 이듬해 대장동 사업 선정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2021.09.24 15:39

  • 다주택 때린 이재명…그의 정책 멘토는 전국 58억 부동산 소유

    이 전 원장 본인 단독 명의로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아파트(재건축 추진 중)를 가지고 있었고, 부인과 공동명의로 성남시의 아파트를 소유했다. 이 전 원장 본인 명의로 강원도 횡성군과 경기도 양평군, 서울 영등포구, 충남 천안시에 6필지를 보유했고 부인 명의로 양평군에 2필지, 차남 명의로 남양주시에 1개 필지(도로)를 가지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 지사의 정책 멘토이자 캠프 정책본부장을 맡은 이 전 원장이 다주택자로 드러난 것이다.

    2021.09.23 18:43

  • "대장동 공영개발은 모범사례"…경기도의원 67명 지지 선언

    이들은 개발사업 특혜 의혹이 제기된 ‘성남 대장동 도시개발 사업’을 "가장 모범적인 공영개발 사례"라고 주장했다. 경기도의회 민주당 김명원(부천6) 의원 등 8명은 23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시 대장동 개발은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개발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개발이익 시민환수’를 실현한 가장 모범적인 공영개발 사례"라며 "‘공영개발이익 도민환수제’를 제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이재명 대통령 경선 후보의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장동 도시개발 사업은) 민간과 컨소시엄을 이뤄 5503억원을 성남시 세수로 확보한 대한민국 최고의 모범 사례"라며 "LH가 공영개발하기로 했던 사업을 당시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압박해 민영개발로 바꾼 것을 이 지사가 시장으로 당선되면서 수상한 사업 변경을 지적해 한나라당 의원과 관련된 비리가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2021.09.23 15:21

  • 교수단체 "대장동, 단군 이래 최대 부패 스캔들…특검하라"

    이들은 성명서에서 "화천대유 공영개발 먹튀 사건은 가히 단군 이래 최대의 부패 스캔들"이라며 "이재명 경기지사는 현금 배당 1822억원과 시행사로부터 기부채납 받은 사회기반시설 등의 가치를 합해 총 5500억원가량을 시민에게 돌려주었다고 주장하지만, 3억5000만원을 출자해 6350억원을 챙긴 민간업자들의 폭리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성남 대장동 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시행사인 ‘성남의뜰’ 지분의 51%를 소유한성남도시개발공사가 약속한 배당금만 받는 ‘비참가적 우선주’를 갖기로 한 것에 대해서도 "수익을 기대하는 주주라면 확정 이익을 배당받고, 수익이 높을 경우 보통주와 함께 추가 분배받는 ‘참가적’ 우선주를 발행받는 것이 정상"이라고 했다. 이들은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사장과 본부장 등은 물론 현직 임직원도 업무상 배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최초 배당을 하면서 수익성이 당초 예측과 달리 보통주에게 과도하게 돌아가는 사정을 알았다면 그 이후에라도

    2021.09.23 12:56

  • [로컬 프리즘] 관피아와 열린 채용

    이재명 경기지사는 "능력이 있는 사람을, 공정한 채용 절차에 따라 채용한 것이 무슨 문제냐"고 강하게 반박했다. ‘관피아’로 지목된 이들은 모두 무능력하고, 채용 절차에 문제가 있어서 척결 대상이 됐던가? 과거 관피아 의혹이 제기된 측의 해명도 이 지사의 답변과 유사했다. 경기도의 ‘열린 채용’은 2018년 6월 이 지사의 인수위원회가 "관피아 문제를 해결하려면 민간의 경쟁력 있는 전문 인사가 채용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손봐야 한다"고 제안한 게 시작이다.

    2021.09.23 00:22

  • 성남시의회 ‘대장동 사업’ 특혜의혹 진상조사 추진

    이기인 국민의힘 성남시 의원은 성남시의회 제267회 임시회(9월 29일~10월 12일)에 ‘성남시 대장동 특혜 의혹 행정사무 조사 요구의 건’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특수목적법인(SPC)인 성남의뜰 지분의 1%를 소유한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는 성남시 대장동 도시개발사업 과정에서 막대한 배당금을 받았다. 한 의원은 "수년째 대장동 도시개발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지만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사업협약서에 비밀유지 조항이 있다’며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2021.09.23 00:02

  • "수년간 자료 안보여줘" 성남시의회, 대장동 진상조사 추진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이 의회를 통과하면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등 대장동 도시개발 의혹에 대한 의회 차원의 조사가 가능해진다. 성남시의회가 대장동 도시개발 사업에 대한 진상 조사를 추진하는 이유는 특수목적법인(SPC)인 성남의뜰의 지분 1%를 소유한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가 막대한 배당금을 받는 등 미심쩍은 부분이 많아서다. 이 의원은 "대장동 개발사업에 대한 의회 차원의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민들도 의혹 해소를 위해 의회의 조사를 요구하고 있으니 다른 의원들도 이에 공감한다면 부결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22 18:06

  • 새끼 없는 사이 또 눈맞아···7남매 낳은 못말릴 한국 호랑이들

    동갑내기 한국호랑이 부부인 건곤(암컷·5)과 태호(수컷·5) 사이에서 연년생 7남매가 태어난 것이다. 이 사육사는 "야생의 암컷 호랑이는 짝짓기가 끝나면 수컷과 헤어져 홀로 출산을 하고 육아를 하면서 새끼들이 다 자라기 전까진 수컷을 만나지 않는다"며 "그래서 둘의 짝짓기를 목격하고도 ‘설마’ 했는데 2~3개월이 지나니깐 건곤이의 배가 불러오고 먹이 섭취량이 늘어서 임신을 확신했다"고 말했다. 이 사육사는 "호랑이 유두는 원래 6개인데 대부분의 호랑이가 2~3마리의 새끼를 낳으면서 2개는 퇴화가 됐다"며 "그런데 건곤이는 5개가 발달해 있어서 다산이 가능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2021.09.19 12:00

  • 코로나도 힘든데…생활치료센터 10명 중 2명 우울증 위험

    경기도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도내 생활치료센터나 집에서 자가치료를 받은 환자 10명 중 2명이 심리지원이 필요한 고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5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경기도 생활치료센터 입소자(2만1722명)와 자가 치료(1973명)를 받은 2만36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등 확진자를 대상으로 심리지원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정신건강 자가 진단을 진행한다.

    2021.09.16 15:26

  • “대장동 수사 찬성” 이재명,하루 만에 “검찰 표적수사 제보받는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선거 캠프에서 ‘검찰 표적수사·검언유착 국민 피해사례’를 접수받는다고 보도자료를 냈다. 이 지사의 선거 캠프는 1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 표적수사·검언유착 피해사례 접수센터를 개설한다’고 알렸다. 이 지사 측은 이날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이 지사가) 성남시장에 취임한 직후 이명박 청와대에서 성남시를 집중적으로 내사했고, ‘이재명 퇴출 대책’을 만들어 보고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며 "최근에도 KBS에서 검찰이 (이 지사를 표적으로 삼아) 일반인을 상대로 부당한 압박 수사를 진행했고, 피의자 본인과 가족 등을 상대로 먼지털기식 수사·기소했다는 내용이 보도됐다"고 주장했다.

    2021.09.16 13:41

  • 경기도, 상위 12%도 재난지원금…내달 1일부터 지급

    경기도의회는 15일 본회의를 열고 전 도민 재난지원금(3차 재난기본소득) 예산 6348억원이 포함된 37조6531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신청 개시 후 나흘 동안은 홀짝제가 적용돼 온라인 신청의 경우 1·3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홀수인 도민만, 2·4일은 짝수인 도민만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신청의 경우 12·14일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짝수인 도민, 13·15일은 홀수인 도민만 신청 가능하다.

    2021.09.16 00:02

  • 이재명표 전 도민 재난지원금 도의회 통과…10월 1일부터 신청

    경기도의회는 15일 제354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전 도민 재난지원금(3차 재난기본소득)’ 예산 6348억원이 포함된 총 37조6531억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 지사는 "오늘 의회 본회의에서 예산안이 통과됐고, 방역 상황과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이 90% 가까이 지급된 시점의 추가소비 진작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월 1일부터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은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현장 신청은 같은 달 12~29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2021.09.15 16:20

  • 논란 끝에 예결특위 통과한 경기도 '전 도민 재난지원금'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4일 오후 제354회 임시회 4차 회의를 열고 ‘전 도민 재난지원금(3차 재난기본소득)’ 예산 6348억원이 포함된 총 37조6531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의결해 본회의로 넘겼다. 쟁점은 정부의 상생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소득 상위 12%에게도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3차 재난기본소득’이었다. 경기도의회 한 관계자는 "지난 6일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이후 선별기준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민원이 대폭 늘어나는 등 보편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전 도민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의견이 기울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1.09.14 18:32

  • "빨리 출발" 독촉…택시기사 눈 썰미가 보이스피싱범 잡았다

    이 손님은 행선지도 말하지 않고 "빨리 출발하라"고 재촉했다. A씨는 "보통 택시를 타면 정확한 행선지를 말하는데 B씨는 계속 '출발하라’고 해 도망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며 "B씨가 돈을 세는 것을 보고 범죄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택시에 승차한 손님 중 각 금융기관(은행)을 돌며 ATM기를 이용하여 출금·송금을 하거나 돈을 받아 어디로 가고 있다거나, 현금을 전달한다는 통화 내용, 돈 가방 및 봉투를 소지하고 택시에 탑승한 손님, 택시요금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경우는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전달책이거나 피해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2021.09.14 14:41

  • 경기도 공공 건설 공사비 아낀다…연 290억 예산절감 기대

    이 정책은 공공 건설공사의 표준시장단가 확대 적용, 지연 간접비 해소, 총사업비 관리 지침 운용 등이 골자다. 경기도가 이달부터 건설공사 3대 예산절감 정책의 통합적·효율적 추진을 도모하고 정책효과를 검증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공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확대 적용’은 지방계약법 내 재량항목을 활용해 100억원 미만 공공 건설공사에서도 사실상 표준시장단가 금액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이다.

    2021.09.14 11:50

  • 자본 5000만원 신생업체가 수백억 배당…의문의 화천대유

    이 업체가 언제 설립됐는지 아십니까?" (김영발 성남시 의원)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성남도시개발공사 사업본부장)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언제로 되어 있습니까?" (김영발 시의원) "2015년 7월로 되어 있습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업본부장) "화천대유는 2015년 2월 6일에 설립됐습니다"(김영발 시의원) 지난 2019년 1월 열린 제259회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회의록 일부다. 김 시의원은 13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의회에서 대장동 개발사업에 참여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의 지분 관계 등에 대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요청했는데 성남도시개발공사 측이 ‘비밀유지 조항’ 등을 운운하며 자료를 주지 않았다"며 "대형개발 사업에 설립된 지 5개월 된 신생업체가 참여한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봤는데 이 업체가 막대한 배당금까지 챙겼다니 황당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공영개발로 추진한 대장동 개발사업에 참여한

    2021.09.13 18:33

  • 이재명, 일산대교 무료화 강공…“국민연금, 배임·사기죄로 처벌 받아야”

    이 지사는 12일 경기도의 일산대교 공익처분으로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의 기대수익을 빼앗았다는 비판에 대해 "배임죄, 사기죄로 처벌받아 마땅한 불법 부도덕 행위를 옹호하고 도민 혈세 낭비를 막으려는 경기도를 비난하는 게 옳은 일인가"라고 반발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민연금은 일산대교(주)의 단독주주인 동시에 자기대출 형태로 사채 수준 고리대출을 한 채권자이고, 단독주주가 통행료 수입에서 고리대출 이자를 떼고, 손실이 났다며 통행료를 올리고 도민 세금으로 수익보전을 받고 있다고 했다. 이한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산대교 주식회사는 8년간 손실을 감내하다가 2017년부터 수익을 냈다"며 "이 지사는 겨우 불황터널을 지나 수익을 내려는 사업자에게 과도한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뒤통수를 친 것"이라고 적었다.

    2021.09.12 12:35

  • 14살 때 트럭에 끌려간 순이…‘안점순 기억의 방’에서 만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여성·인권·평화 활동가인 고(故) 안점순(1928~2018) 할머니의 이야기다. 수원시는 지난 1일 수원시 가족여성회관에 안 할머니를 기리는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을 개관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이름을 정식 명칭으로 운영되는 곳은 ‘용담 안점순 기억의 방’이 최초다.

    2021.09.1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