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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 중앙일보 팀장

전수진 기자의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1.09.21 00:00 ~ 2021.10.21 23:23 기준

총 2,944개

  • 미국식 늑대외교? 바이든이 중국에 놓은 맞불, 번스는 누구

    칼럼의 제목은 ‘중국과의 트러블.’ 당시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집권한지 1년이 채 안 됐던 때였지만 미국과 중국 간의 파고를 예측한 명칼럼으로 꼽힌다. 번스는 대만에 대해선 "중국을 믿을 수 없으며 우리 목표는 대만을 (중국 입장에서) 다루기 어려운 이슈로 만드는 일"이라고 확언했으며, 호주에 대해선 "중국이 위협(intimidation)을 가했다"고 말했다. 2014년 칼럼에서 썼던 "중국과의 트러블"을 다름 아닌 현장에서 해결해야할 인물이 바로 자신이 된 상황이다.

    2021.10.21 16:36

  • 트럼프 만든 남자, 그 등에 칼 꽂았다…극우 배넌 배신 사연

    갓 취임했던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팔이었던 배넌은 ‘백악관 수석 전략가 겸 고문’이라는 직함을 달고 백악관을 넘어 세계를 호령했다. NYT는 위의 사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후) 폭풍과 같은 시간엔 모두 배넌의 흔적이 있다"며 "배넌에게 실권을 줌으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 안보마저 정치화한다는 인상"이라고 비판했다. 의회 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련 기록을 공개해 조사할 것과, 배넌의 의회 청문회 증인 출석 요구를 하고 있다.

    2021.10.21 05:00

  • 판사도 능멸했던 야쿠자, 지금은 손가락 9개로 우동 삶는다

    일본 기타규슈(北九州)의 한 작은 상점가 뒷골목에 있는 작은 우동집 다루마야엔 특별한 사연이 있다. WP가 보도한 일본 정부 통계에 따르면 10년 전인 2011년 당시만 해도 야쿠자 조직원 숫자는 7만300명에 달했지만 2020년 같은 통계에선 2만5900명으로 36% 수준으로 줄었다. 책을 쓴 야쿠자 전문가인 히로스에는 WP에 "50대가 되어 손을 씻고 새출발하는 경우는 드물다"며 "야쿠자로서의 나카모토라는 정체성을 완전히 버리고 가난하지만 성실히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시민 나카모토로 다시 태어난 셈"이라고 말했다.

    2021.10.19 22:04

  • 트럼프·바이든 죄다 깐다...한국은 잃어버린 '성역 없는 코미디' [뉴스원샷]

    ‘SNL’은 매주 스타를 한 명 ‘호스트’ 즉 그 주의 주인공으로 초청해서 그 주의 시사 이슈를 풍자하는 콩트 및 뉴스 형식의 쇼를 하나로 묶어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엔 아주 마음을 제대로 먹고 트럼프를 희화화했죠. 트럼프를 연기한 인물은 무려 배우 알렉 볼드윈이었는데, 트럼프 특유의 제스처와 머리 스타일까지 복제 수준이었습니다.

    2021.10.16 05:00

  • “BTS 지민도 1억, 한국 로타리 기부금 세계 2위”

    메타 회장은 인도 기업인으로, 지난 7월 "봉사로 삶의 변화를"이라는 모토로 회장으로 당선했다. 메타 회장은 "한국 로타리 회원들이 내는 기부금 총액은 미국 다음으로 2위"라며 "함께 잘사는 봉사 정신을 가장 잘 실천하는 아시아 국가가 한국"이라고 말했다. 메타 회장은 "세계 125개국 중 현시점에서 소아마비 환자가 있는 국가는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뿐"이라며 "조심스럽지만 앞으로 4개월간 새 발병 케이스가 보고되지 않는다면 소아마비 종식 선언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1.10.14 00:03

  • BTS 지민도 1억 기부…코로나도 못막은 국제로타리 봉사정신

    메타 회장은 부동산 개발업을 일군 인도의 기업인으로, 지난 7월 "봉사로 삶의 변화를"이라는 모토로 회장으로 당선했다. 메타 회장은 또 "한국의 로타리 회원들이 재단에 내는 기부금 총액은 미국 다음으로 2위"라며 "‘나만 잘살면 된다’가 아니라 함께 잘사는 봉사의 정신을 가장 잘 실천하는 아시아 국가가 한국"이라고도 말했다. 메타 회장은 "세계 125개국 중 현 시점에서 소아마비 환자가 있는 국가는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두 나라뿐"이라며 "조심스럽지만, 앞으로 4개월 간 새 발병 케이스가 보고되지 않는다면 소아마비 종식 선언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1.10.13 17:24

  • [노트북을 열며] 삼가 ‘진실’의 명복을 빌기 전에

    내부고발자 프랜시스 하우겐이 ‘페이스북은 사람보다 이윤 창출을 우선시한다’고 폭로한 장문의 청문회 증언을 읽은 뒤다. 그 때문에 페이스북은 분열을 조장하는 콘텐트를 더 많이 노출하는 전략을 취했으며 그 과정에서 팩트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다는 것이 비판의 핵심이다. 미국의 평론가 겸 작가 미치코 카쿠타니가 2018년 펴낸 책 제목을 『진실의 죽음』(번역본 제목은 ‘진실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으로 지은 건 의미심장하다.

    2021.10.13 00:17

  • 7조 금수저 출신인데…그래도 불행했다는 '본드걸'의 과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그의 할리우드 본격 데뷔 이후인 2013년 인터뷰를 실으며 쓴 첫 문장은 "레아 세이두는 승승장구 중"이었다. WSJ에 따르면 앨런은 ‘미드나잇 인 파리’에 세이두를 출연시키기 위해 그에게 비행기 표를 바로 보냈다고 한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2013년 칸느영화제에서 대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는데, 당시 심사위원들은 "주연 배우의 공이 크다"며 세이두 역시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

    2021.10.11 17:03

  • 로비에만 235억원 쓴다…페북 내부고발자가 던지는 메시지[뉴스원샷]

    페이스북에서 데이터 관리자로 약 2년을 일한 하우겐은 3일엔 CBS에 출연해서, 5일엔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저커버그의 페이스북이 "사람보다 이윤을 우선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페이스북은 도덕적으로 파산했다"(리처드 블루먼솔 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혁신을 위한) 행동을 개시하자"(존 튠 공화당 의원) 등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로비 활동은 금지되어 있다지만, 거대 플랫폼 빅테크 기업과 페이스북ㆍ인스타그램 등 SNS에 잠식된 것은 매한가지인 한국의 현실도 돌아보게 됩니다.

    2021.10.09 05:00

  • 독재자 무솔리니 손녀, 정계 돌풍…소피아 로렌도 친척

    라켈레 무솔리니의 이름은 외할머니, 즉 무솔리니의 부인의 이름을 그대로 따왔다. 무솔리니의 재혼 상대였던 라켈레 무솔리니가 낳은 아들은 로마노 무솔리니로, 재즈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날렸다. 로마노의 세 딸 중 첫째인 알레산드라(59)는 하원 의원을 역임한바 있고, 막내인 라켈레가 이번 로마 시의원에 재선했다.

    2021.10.07 15:29

  • ‘오징어 게임’ 출연 토크쇼 진행자? BTS 지민 팬 지미 팰런

    코미디언 겸 배우 지미 팰런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NBC 간판 토크쇼, ‘지미 팰런 쇼’다. 팰런은 녹화에 앞서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달고나를 직접 만들어보이는 영상을 올렸다. 드라마 출연진처럼 트레이닝복 차림에 직접 소다와 설탕으로 달고나를 만들고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찍는 모습을 편집해 담았다.

    2021.10.06 17:53

  • 獨의원 인스타엔 동성애인과 키스컷…'무티' 가고 MZ 왔다

    ‘무티(Muttiㆍ엄마)’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독일을 16년간 이끌었던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정계 은퇴와 함께 독일 정치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이 중 한 명인 리아 슈뢰더(29) 자유민주당(자민당) 의원은 지난 3일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우린 더 이상 나이든 세대에 정치를 맡기지 못하겠다"며 "세상은 급변하고 있으며, 나라의 미래가 곧 우리 세대의 미래"라고 말했다. 인스타그램에 사이클링하는 사진을 프로필로 올린 그는 NYT에 "젊은 세대가 우리 (MZ세대) 정치인들에게 표를 줬고 우리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우리는 그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2021.10.05 15:40

  • "더 하라면 유리컵 깨서…" 어쩌다 최장수 007의 쿨한 퇴장

    개봉에 맞춰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게재한 인터뷰에서 크레이그는 "지난 15년 동안 나의 모든 것을 ‘007’에 쏟아부었다"며 "나는 본드였고 본드가 나였고, 이젠 마지막 작품을 관객들이 즐겨주길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당초 2020년 개봉을 예정했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개봉이 미뤄지면서 크레이그는 역대 최장수 제임스 본드가 됐다. 2015년 ‘007 스펙터’ 시리즈 개봉을 앞두고 타임아웃과의 인터뷰에선 "한 번 더 제임스 본드 영화를 찍어야 한다면 지금 내 앞에 있는 유리컵을 깨서 내 손목을 그을 수도 있을 것 같다"며 넌더리를 냈다.

    2021.10.05 05:00

  • 경찰관에 주먹날린 女시장...그 아빠에 그 딸, 요지경 권력

    2011년 자신이 시장인 필리핀 남부 다바오 시의 철거민촌을 방문한 자리에서 남성 경찰관의 얼굴에 기습 펀치를 날렸다. 아버지가 2010년 시장 3회 연임 제한 규정 때문에 시장을 못하게 되자 딸 사라를 대신 출마시켜 시장에 당선시켰고, 아버지는 부시장직을 꿰찼다. 사라는 다바오 시장에 당선된 뒤 현지 매체에 "아버지는 내가 아는 가장 위대한 정치인"이라고 밝혔고, 2018년 ‘아버지의 날’엔 "어린 시절 아버지는 내게 ‘변호사나 의사 또는 나라를 위해 일하는 이가 되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다’라고 가르치셨고, 나는 그 엄격함에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

    2021.10.04 05:00

  • “마돈나, 산을 옮기다” 일본 女정치인 대권 도전사[뉴스원샷]

    ‘일본 정가 여풍(女風)…오부치ㆍ이나다 첫 여성 총리 노린다.’ 2014년 9월13일, 제가 국제부에서 썼던 기사 제목입니다.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에 도전하는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전 총무상을 다룬 기사에서도 잠시 언급했습니다만, ‘남편’을 의미하는 ‘슈징(主人)’이라는 한자어를 보시죠. 어쨌든 남성 후보 일색이던 총재 선거에 남성 2명과 다카이치와 노다 세이코(野田聖子) 여성 정치인 두 명이 나란히 선 것만으로도 산은 조금 더 움직인 것 같습니다.

    2021.09.25 19:00

  • 아베 걸즈, 가면부부, 프로 망언러...그가 日 첫 女총리 꿈꾼다

    일본의 한 소식통은 익명을 전제로 중앙일보에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실제 당권 파벌의 세력 대결보다도 ‘대외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간판’의 요소가 중요하다"며 "‘여성’이라는 이미지가 다카이치에겐 분명 유리하다"고 전했다. 이들을 ‘아베 걸즈(安倍ガ-ルズ)’라고 일본 언론은 불렀고, 대표 주자 중 한 명이 다카이치다. 일본 정계의 대표 세리머니 중 하나가 총리가 새 내각을 꾸릴 때마다 연미복 등 성장(盛裝)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것인데, 2019년 이 사진에서 다카이치는 네이비색 롱 드레스를 입고 아베와 같은 맨 앞줄에 섰다.

    2021.09.23 05:00

  • 잘나가는 셰프 정호영도 3억 적자…그의 힐링은 '또깡이'[그셀럽의 반려생활-끝]

    제 이름은 정또깡이고요, 올해 다섯.아니 제 프라이버시이니 나이는 비밀이고요, 엄마는 정씨 성에 이름은 순 자, 이 자를 쓰신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반려인 아빠와 엄마가 힘들어하는 걸 곁에서 보고 항상 마음이 아팠는데 이번은 진짜 큰 맘 먹고 준비했다고 해서 저도 힘을 보태고 싶었답니다. 아빠가 최근에 한 방송에 출연해서 "코로나19 이후 적자가 3억원 이상 난 것 같다"고 한 걸 보고 제 마음도 철렁했어요.

    2021.09.21 05:00

  • ‘벽화 쥴리’ 아닙니다…한가위에 돌아온 1인3역 '쉰살' 줄리 [뉴스원샷]

    배우 줄리 델피, ‘비포 선라이즈’의 주인공인 그가 돌아왔습니다. 신작 드라마에서 1995년작인 ‘비포 선라이즈’에서 빛났던 줄리, 아니, 델피의 청초한 이미지는 없습니다. ‘비포 선라이즈’로 시작된 일명 ‘비포’ 시리즈에서도 상대 배우 에단 호크와 함께 각본에도 참여했고, 직접 연출한 작품도 여러 편입니다.

    2021.09.18 05:00

  • [노트북을 열며] 님아 그 곰탕 라떼를 부르지 마오

    21세기 하고도 21년이 지난 지금, 어머니상은 진화할 필요가 있다. 한 실존 남성 작가가 히말라야에 가서 일만 하다 쓰러져 죽는 노새를 보고 어머니를 떠올리며 슬퍼했다는 걸 비판하는 내용이다. 최 작가는 "어머니에게 힘겨운 짐을 지우지 말든지 (중략) 가만두고 보다가 왜 히말라야씩이나 가서 노새 보고 우는가"라고 일갈했다.

    2021.09.15 00:19

  • 미국인이 한국말로 책 2권 "10살 뒤엔 외국어 불가? 날 봐라"

    미국인이 한국어로 390쪽 분량의 책을 썼다. 그런 그의 주요 경력 중엔 서울대 국어교육과 부교수, 일본 가고시마(鹿兒島)대 한국어학 조교수, 일본 교토(京都)대 영어교육학 조교수 등이 있다. 그의 책 『외국어 학습담』은 그가 한국어와 일본어는 물론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일화와 꿀팁, 통찰력으로 높은 밀도를 자랑하는 콘텐트다.

    2021.09.14 05:00

  • '기차 하드'로 銀 딴 스페인 태권소녀, 진짜 '기차 하드' 받았다

    이글레시아스 선수는 중앙일보와 e메일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문구여서 꼭 한국어 문구를 벨트에 새겨서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었다"며 "한국분들이 전해주신 메시지와, 특별한 선물을 해주신 박 대사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금 답변을 하면서 생각해보니, 제가 태권도를 만난 건 모두 할아버지 덕분이네요!" 스페인 대사관의 깜짝 선물 받고 어땠어요? "진짜 너무 좋았어요! 한국의 대사를 제가 직접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행복했는데 깜짝 선물도 받았으니까요. ‘기차 하드, 꿈 큰’ 벨트는 어떻게 만들어진 건가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문구가 ‘훈련은 열심히, 꿈은 크게’이거든요.

    2021.09.13 05:00

  • "근무 바꿔줘 네가 죽었잖아" 20년 지나도 안마르는 9·11 눈물[뉴스원샷]

    비행기가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WTC)를 꿰뚫은 지 꼭 20년 되는 날입니다. 테러가 미국인들의 삶의 방식과, 우리 모두의 여행 방식을 바꾼 그 후, 강산은 두 번 바뀌었습니다. 머카도의 와이프도 현장에 종종 왔는데, 우리 모두 그 눈을 똑바로 보지 못했어.

    2021.09.11 05:00

  • IOC, 북한에 줄 지원금 수십억 몰수…그 뒤엔 바흐 위원장의 분노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북한에 대한 자격 정지 처분으로 북한은 IOC 지원금도 받을 수 없게 됐다. IOC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9일 "IOC의 북한 지원금이 수백만 달러(수십억원)는 될 것"이라며 "평양 입장에선 베이징 올림픽 참가 여부보다는 지원금을 못 받는 것이 더 아픈 부분"이라고 말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스위스 로잔 IOC 본부에서 연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북한올림픽위원회가 도쿄 올림픽에 일방적으로 선수단을 보내지 않았다"며 "내년 말까지 재정적 지원도 받을 수 없고, 그동안의 제재로 인해 보류된 (금전적)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여부도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2021.09.10 00:02

  • 바흐는 김정은이 괘씸했다…IOC도 대북제재, 수십억 박탈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8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해 내년 말까지 자격정지 처분을 내린 것은 사실상의 대북 제재 성격이다. 정확한 금액에 대해 IOC는 함구했지만 IOC 안팎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익명을 전제로 9일 중앙일보에 "수백만 달러(수십억 원)는 될 것"이라며 "평양 입장에선 베이징 올림픽 참가 여부보다는 지원금을 못 받는 것이 더 아픈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결정을 내린 것은 IOC의 집행위원회(EB)이지만 바흐 위원장 본인이 직접 그 결과를 브리핑했다.

    2021.09.09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