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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 중앙일보 팀장

전수진 기자의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1.08.25 00:00 ~ 2021.09.25 15:16 기준

총 2,929개

  • 아베 걸즈, 가면부부, 프로 망언러...그가 日 첫 女총리 꿈꾼다

    일본의 한 소식통은 익명을 전제로 중앙일보에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실제 당권 파벌의 세력 대결보다도 ‘대외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간판’의 요소가 중요하다"며 "‘여성’이라는 이미지가 다카이치에겐 분명 유리하다"고 전했다. 이들을 ‘아베 걸즈(安倍ガ-ルズ)’라고 일본 언론은 불렀고, 대표 주자 중 한 명이 다카이치다. 일본 정계의 대표 세리머니 중 하나가 총리가 새 내각을 꾸릴 때마다 연미복 등 성장(盛裝)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것인데, 2019년 이 사진에서 다카이치는 네이비색 롱 드레스를 입고 아베와 같은 맨 앞줄에 섰다.

    2021.09.23 05:00

  • 잘나가는 셰프 정호영도 3억 적자…그의 힐링은 '또깡이'[그셀럽의 반려생활-끝]

    제 이름은 정또깡이고요, 올해 다섯.아니 제 프라이버시이니 나이는 비밀이고요, 엄마는 정씨 성에 이름은 순 자, 이 자를 쓰신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반려인 아빠와 엄마가 힘들어하는 걸 곁에서 보고 항상 마음이 아팠는데 이번은 진짜 큰 맘 먹고 준비했다고 해서 저도 힘을 보태고 싶었답니다. 아빠가 최근에 한 방송에 출연해서 "코로나19 이후 적자가 3억원 이상 난 것 같다"고 한 걸 보고 제 마음도 철렁했어요.

    2021.09.21 05:00

  • ‘벽화 쥴리’ 아닙니다…한가위에 돌아온 1인3역 '쉰살' 줄리 [뉴스원샷]

    배우 줄리 델피, ‘비포 선라이즈’의 주인공인 그가 돌아왔습니다. 신작 드라마에서 1995년작인 ‘비포 선라이즈’에서 빛났던 줄리, 아니, 델피의 청초한 이미지는 없습니다. ‘비포 선라이즈’로 시작된 일명 ‘비포’ 시리즈에서도 상대 배우 에단 호크와 함께 각본에도 참여했고, 직접 연출한 작품도 여러 편입니다.

    2021.09.18 05:00

  • [노트북을 열며] 님아 그 곰탕 라떼를 부르지 마오

    21세기 하고도 21년이 지난 지금, 어머니상은 진화할 필요가 있다. 한 실존 남성 작가가 히말라야에 가서 일만 하다 쓰러져 죽는 노새를 보고 어머니를 떠올리며 슬퍼했다는 걸 비판하는 내용이다. 최 작가는 "어머니에게 힘겨운 짐을 지우지 말든지 (중략) 가만두고 보다가 왜 히말라야씩이나 가서 노새 보고 우는가"라고 일갈했다.

    2021.09.15 00:19

  • 미국인이 한국말로 책 2권 "10살 뒤엔 외국어 불가? 날 봐라"

    미국인이 한국어로 390쪽 분량의 책을 썼다. 그런 그의 주요 경력 중엔 서울대 국어교육과 부교수, 일본 가고시마(鹿兒島)대 한국어학 조교수, 일본 교토(京都)대 영어교육학 조교수 등이 있다. 그의 책 『외국어 학습담』은 그가 한국어와 일본어는 물론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일화와 꿀팁, 통찰력으로 높은 밀도를 자랑하는 콘텐트다.

    2021.09.14 05:00

  • '기차 하드'로 銀 딴 스페인 태권소녀, 진짜 '기차 하드' 받았다

    이글레시아스 선수는 중앙일보와 e메일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문구여서 꼭 한국어 문구를 벨트에 새겨서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었다"며 "한국분들이 전해주신 메시지와, 특별한 선물을 해주신 박 대사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지금 답변을 하면서 생각해보니, 제가 태권도를 만난 건 모두 할아버지 덕분이네요!" 스페인 대사관의 깜짝 선물 받고 어땠어요? "진짜 너무 좋았어요! 한국의 대사를 제가 직접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행복했는데 깜짝 선물도 받았으니까요. ‘기차 하드, 꿈 큰’ 벨트는 어떻게 만들어진 건가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문구가 ‘훈련은 열심히, 꿈은 크게’이거든요.

    2021.09.13 05:00

  • "근무 바꿔줘 네가 죽었잖아" 20년 지나도 안마르는 9·11 눈물[뉴스원샷]

    비행기가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WTC)를 꿰뚫은 지 꼭 20년 되는 날입니다. 테러가 미국인들의 삶의 방식과, 우리 모두의 여행 방식을 바꾼 그 후, 강산은 두 번 바뀌었습니다. 머카도의 와이프도 현장에 종종 왔는데, 우리 모두 그 눈을 똑바로 보지 못했어.

    2021.09.11 05:00

  • IOC, 북한에 줄 지원금 수십억 몰수…그 뒤엔 바흐 위원장의 분노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북한에 대한 자격 정지 처분으로 북한은 IOC 지원금도 받을 수 없게 됐다. IOC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9일 "IOC의 북한 지원금이 수백만 달러(수십억원)는 될 것"이라며 "평양 입장에선 베이징 올림픽 참가 여부보다는 지원금을 못 받는 것이 더 아픈 부분"이라고 말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스위스 로잔 IOC 본부에서 연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북한올림픽위원회가 도쿄 올림픽에 일방적으로 선수단을 보내지 않았다"며 "내년 말까지 재정적 지원도 받을 수 없고, 그동안의 제재로 인해 보류된 (금전적)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여부도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2021.09.10 00:02

  • 바흐는 김정은이 괘씸했다…IOC도 대북제재, 수십억 박탈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8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해 내년 말까지 자격정지 처분을 내린 것은 사실상의 대북 제재 성격이다. 정확한 금액에 대해 IOC는 함구했지만 IOC 안팎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익명을 전제로 9일 중앙일보에 "수백만 달러(수십억 원)는 될 것"이라며 "평양 입장에선 베이징 올림픽 참가 여부보다는 지원금을 못 받는 것이 더 아픈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결정을 내린 것은 IOC의 집행위원회(EB)이지만 바흐 위원장 본인이 직접 그 결과를 브리핑했다.

    2021.09.09 11:13

  • 알록달록 이 의자 예쁘죠? 폐마스크 1500개로 만들었습니다

    안 쓸 수도 없고 재사용을 할 수도 없는 처치곤란 신세가 된 마스크를 두고 발상의 전환을 한 이들이 있다. 마스크뿐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호장비를 모두 업사이클링의 대상으로 삼는다. 이 기업의 맷 랩슨은 BBC에 "마스크 하나가 생분해되는 데는 450년이 걸린다"며 "마스크가 1회용이라는 우리의 생각을 틀렸고, 재사용하는 방법을 고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9.08 16:11

  • “삼성전자, 5년안에 잡는다”는 인텔CEO의 깜놀 반전 어린시절

    올해 1월 취임하면서 삼성전자뿐 아니라 대만의 TSMC 등을 공개 거론하며 공격적 경영을 펼쳐왔다. "겔싱어의 전략은 성공한다면 6000억 달러(약 694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며 "급속히 디지털화해가는 글로벌 경제를 개선할 수도 있다"고 평하면서다. 바이든은 반도체 독립을 목표로 선언했고, 겔싱어는 "(삼성과 대만의 TSMC 등) 아시아에 (유리하게) 기울어진 운동장을 되잡아야 한다"며 워싱턴 로비 활동에 적극적이다.

    2021.09.07 16:04

  • “내 몸은 내 적이 아니다” 몸매 틀을 깬 발레리나

    발레 무용수의 신체적 다양성을 테마로 고군분투하는 워너를 세계 무용 전문지 댄스매거진이 지난 3일(현지시간) 집중 조명했다. 그는 댄스매거진에 "8살 때부터 내 몸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10살 때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춤은 불안과 우울을 떨칠 수 있는 훌륭한 도구이기도 하지만, 획일화된 신체 기준 때문에 반대로 해로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신체 사이즈는 커졌지만 지금 나는 더 행복하다"라며 "내 몸은 내 적이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2021.09.07 00:02

  • 과체중 발레리나 완벽 다리찢기…"몸 커졌지만 더 행복하다"

    발레 무용수의 신체적 다양성을 테마로 고군분투하는 워너를 세계 무용 전문지 댄스매거진이 지난 3일(현지시간) 집중 조명했다. 플러스 사이즈, 즉 과체중 발레 무용수 중에선 최초다. 그는 댄스매거진에 "8살 때부터 내 몸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10살 때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춤은 불안과 우울을 떨칠 수 있는 훌륭한 도구이기도 하지만, 획일화된 신체 기준 때문에 반대로 해로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21.09.06 16:12

  • 아프간 그후, 미국이냐 중국이냐…석학 3인 귀띔한 ‘미래뉴스’[뉴스원샷]

    class="ab_photo photo_center " style="width: 560px;"> class="image"> 뉴스의 탈을 쓴 허위 정보와 주장이 넘치는 시대입니다. 원문 링크: https://www.economist.com/by-invitation/2021/08/24/anne-marie-slaughter-on-why-americas-diversity-is-its-strength 만에 하나 이 전문가들만으로도 성에 안 차신다면, 외교의 살아있는 전설 헨리 키신저 박사의 시각을 아래 기사에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class="ab_related_article"> class="hd"> class="bd"> 마지막으로, 아프간에서 목숨의 위협을 받고 있는 수많은 무고한 시민들의 무탈을 기원합니다.

    2021.09.04 05:00

  • 드라마 ‘탄핵’으로 돌아온 빌 클린턴의 그녀

    ‘대통령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인턴’. 그는 20대 초반이던 1995년 백악관 인턴으로 근무하며 2년간 빌 클린턴 당시 미 대통령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 린다 트립이 지난해 사망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2021.09.03 00:03

  • 대통령과 부적절 관계 그후…'탄핵'으로 컴백한 백악관 인턴

    르윈스키는 20대 초반이었던 1995년 백악관에 인턴으로 근무하며 2년에 걸쳐 빌 클린턴 당시 대통령과 수차례 부적절한 관계를 했다. "내 인생의 최악의 시기를 굳이 내가 다시 볼 필욘 없지 않겠나"라고 르윈스키는 뉴욕타임스(NYT)와 1일 인터뷰에서 말했다고 한다.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서 수차례 벌어진 세계 최고 권력자와 20대 인턴과의 부적절한 관계, 이를 털어놓는 르윈스키의 말을 몰래 녹음한 그의 동료의 불법 녹취록, 사건을 파헤친 특별검사의 보고서 등등.

    2021.09.02 16:48

  • "백악관도 못가진 사진, 대박!" 폴 매카트니가 극찬한 김명중

    그는 1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작가 아닌 분들의 사진을 보며 질투를 느낄 때도 있을 정도"라며 "사진이라는 게 모두와의 소통의 매개가 되는 현상이 참 좋다"고 말했다 비틀즈 폴 매카트니가 2008년부터 전속 사진작가로 기용해온 그는 그야말로 ‘월클(월드클래스)’ 사진작가로 꼽힌다. 수백장 중 오바마와 매카트니가 파안대소를 하는 사진이 나왔고, 이를 본 매카트니는 이렇게 외쳤다고. ‘동양에서 온 MJ라는 애가 있는데 영어도 못하는 데 스파이스걸스 멤버 5명이 그애 사진에 다 만족했대.’" 그렇게 시작된 인연은 마이클 잭슨으로, 또 매카트니로 이어졌다.

    2021.09.02 05:00

  • 미국판 ‘슬의생’ 주연 샌드라 오(미주), “한국식 이름 고집한 이유는”

    ‘지윤’은 ‘더 체어’에서 그가 연기하는 미국 명문대 영문과의 최초 여성이자 유색인 학과장의 이름이다. 샌드라 오는 NBC와 인터뷰에서 "(‘그레이 아나토미’를) 떠난지 오마이갓, 7년이나 됐고 내 마음 속에선 이미 과거가 됐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겐 (크리스티나라는 캐릭터로) 살아있다"며 "이해도 하고 감사한 마음이지만 이젠 다음 단계로 나아갈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와 ‘그레이 아나토미’ 및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 아래’에서 함께 열연했던 배우 케이트 월시가 최근 트윗으로 샌드라 오의 생일을 축하하자 "크리스티나 양으로 제발 돌아와줘요"라는 댓글도 달렸을 정도.

    2021.08.31 13:37

  • [삶과 추억] “2018, 평창” 인연…스포츠계 미스터 클린

    지난 29일(현지시간) 로게 전 위원장이 7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박 회장은 30일 중앙일보에 처음으로 이 같은 일화를 소개했다. 박 회장은 "근래에 보기 드문 뛰어난 스포츠 행정가였다"며 "예리하고 냉철한 인물이지만 따스한 면모도 있었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2011년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IOC 총회 당시 로게 위원장은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지 유치전의 승리자로 "평창!"을 호명했다.

    2021.08.31 00:03

  • “평창!” 외쳤던 IOC수장 로게 별세…세계 호령한 '미스터 클린'

    투표권을 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의 수장, 고(故) 자크 로게 위원장이 박용성 당시 대한체육회장에게 이렇게 속삭였다고 한다. 박 회장은 "로게 위원장은 근래에 보기 드문 뛰어난 스포츠 행정가였다"며 "예리하고 냉철한 인물이지만 따스한 면모도 있었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실제로 로게 위원장은 2011년 7월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지 유치전의 승리자로 "평창!"을 호명했다.

    2021.08.30 16:03

  • 文대통령도 우리도 난민의 자손…너무 닮아 슬픈 사진 두 장[뉴스원샷]

    사전엔 ‘실향민,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정치적이고 국가적인 사건, 비상사태 혹은 재난의 결과로 고향을 떠나야 했던 사람들’이라고 풀이되어 있네요. 유엔난민기구(UNHCR) 홈페이지에 따르면 "박해 또는 갈등이나 일반화된 폭력 또는 인권 침해로 인해 살던 곳을 떠나야 했던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탈레반은 "우리

    2021.08.28 05:00

  • [단독]"한국 믿었는데…文, 살려주세요" 아프간 20대女 절규

    한국 정부가 작전명 ‘미라클’로 한국 정부에 협력한 아프간인들을 구출했으나 K씨는 그 기적에서 제외됐다. 이밖에도 한국 정부에 직접 고용되지는 않았으나 한국 정부를 위해 일했던 이들 역시 최소 60여명 남아있다고 K씨는 전했다. 그 역시 중앙일보에 보내온 메시지에서 "한국 정부의 도움으로 탈출한 아프간인들을 생각하면 참 기쁘지만 내 처지를 생각하면 그렇지 못하다"며 "한국과 아프간의 국기가 모두 걸린 환경에서 12년 간 일했지만 지금 생명이 위태롭고 무섭다"고 말했다.

    2021.08.27 12:13

  • 외교 전설 헨리 키신저 쓴소리 “미국, 이래서 아프간서 패했다”

    외교의 살아있는 전설 헨리 키신저가 아프가니스탄 사태에 말문을 열었다. 국내엔 소개가 덜 되고 있지만 미국에선 바이든의 철군 결정을 미국 국익을 최우선시하는 입장에서 지지하는 목소리도 크다. 베트남전 철군 결단을 못 내렸던 존슨의 후임, 리처드 닉슨 대통령의 외교 브레인이 바로 키신저였다.

    2021.08.27 05:00

  • 프랑스 발레 ‘별’이 된 한국인…‘독재자’ 감독 고집 꺾은 비결

    한국인뿐 아니라 아시아인으로 이 발레단 에투알 자리에 오른 최초의 무용수다. 다음달 갈라 공연은 에투알로서의 그의 첫 무대다. 다음달 갈라 공연의 백미는 데필레(defile)인데, 발레단 소속의 가장 막내인 어린 연습생들부터 에투알까지 등급 순서에 따라 입장하는 행진 무대다.

    2021.08.26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