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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성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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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00:00 ~ 2022.12.01 23:11 기준

최근 하이라이트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물가 상승) 우려도 커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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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성장률 전망 1.7%로 낮춘 한은, 베이비스텝 택했다

2022.11.25 00:07

경기 둔화의 먹구름은 짙어지고 있지만 물가는 좀처럼 내려가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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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성장률 전망 1.7%로 낮춘 한은, 베이비스텝 택했다

2022.11.25 00:07

한은이 긴축 감속에 나선 건 경기 둔화에 대한 위기감이 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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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성장률 전망 1.7%로 낮춘 한은, 베이비스텝 택했다

2022.11.25 00:07

총 3,341개

  • 경제는 제로성장, 국민소득은 역성장…고물가·고금리에 저축 줄여 소비했다

    경제는 제로성장, 국민소득은 역성장…고물가·고금리에 저축 줄여 소비했다

    한국은행이 1일 발표한 22년 3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한국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보다 0.3% 성장했다. 조영무 LG경영연구원 연구위원은 "올해 4분기에는 역성장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며 "내년 이후 각국의 금리 인상 여파가 본격화 돼 세계 경제가 올해보다 더 위축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는 내년이 더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가계는 불황이 와도 갑자기 소비를 급격히 줄일 수 없다"며 "고물가ㆍ고금리 상황 속에 저축을 줄여 소비를 유지하는 가계가 늘었다는 뜻인만큼 경제 불황이 반영된 지표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2.12.01 16:29

  • 고금리 나비효과…"전셋집 대신 월세, 새차 10명중 3명 취소"

    고금리 나비효과…"전셋집 대신 월세, 새차 10명중 3명 취소"

    계약 기간에 따라 대출 기간을 조정해야 하는 전세대출은 대개 6개월 변동 금리가 적용돼 금리 변동에 민감하다. 자동차 할부 금리가 연 10%대까지 치솟으면서 새 차 계약을 포기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29일 기준으로 현대차 그랜저를 할부(현금 30%, 할부기간 36개월)로 사려면 메리츠캐피탈에선 최고 10.9%의 이자(36개월 할부 기준)를 감수해야 한다.

    2022.12.01 02:00

  • 반도체 부진 여파, 산업생산 30개월 만에 최대폭 감소

    반도체 부진 여파, 산업생산 30개월 만에 최대폭 감소

    지난달 반도체 생산은 전월 대비 0.9% 반등했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어려움은 여전하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반도체 생산이 소폭 증가했는데 이전에 연속 감소했다는 데서 상대적 반등의 성격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업황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보고 있지는 않다"고 평가했다. 지난달 서비스업 생산이 전월 대비 0.8% 줄었고, 소비를 나타내는 소매판매도 0.2% 감소했다.

    2022.12.01 00:02

  • 무너진 반도체에 수출 물량ㆍ금액 모두 감소…교역조건 19개월 연속 악화

    무너진 반도체에 수출 물량ㆍ금액 모두 감소…교역조건 19개월 연속 악화

    반도체ㆍ석유제품 등의 수출 부진으로 지난달 수출이 금액과 물량 모두 전년 대비 감소했다. 해당 지수는 비교 시점의 수출 금액ㆍ물량을 2015년의 수출 금액ㆍ물량으로 나눠 산출한다. 다만 반도체는 전월 대비로는 수출 물량(-10.8%)과 가격(-21.3%)모두 감소했다.

    2022.11.30 12:17

  • 회사채 막혀 기업대출 급증, 10년 만에 5%대

    회사채 막혀 기업대출 급증, 10년 만에 5%대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10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기업대출 평균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전월보다 0.61%포인트 오른 연 5.27%로 집계됐다. 대기업 대출 금리는 전월 대비 0.7%포인트 오른 연 5.08%로 집계됐다. 중소기업 대출 금리는 전월 대비 0.62%포인트 오른 연 5.49%였다.

    2022.11.30 00:03

  • ‘돈맥경화’에 10월 기업대출 금리 급등…외환위기 이후 가장 많이 뛰었다

    ‘돈맥경화’에 10월 기업대출 금리 급등…외환위기 이후 가장 많이 뛰었다

    강원도 레고랜드 사태 여파로 기업의 자금줄이 막히는 이른바 ‘돈맥경화’가 심화하며 지난달 은행권 기업대출 금리가 2012년 9월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10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기업대출 평균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전월보다 0.61%포인트 오른 연 5.27%로 집계됐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대출 금리가 전월 대비 0.7%포인트 오른 연 5.08%로 집계됐다.

    2022.11.29 12:00

  • 위메이드 삼형제 주가 30% 급락…위믹스 '상폐 소식' 직격탄

    위메이드 삼형제 주가 30% 급락…위믹스 '상폐 소식' 직격탄

    코스닥에 상장된 위메이드 삼형제가 가격 제한폭(30%)까지 급락했다. 업비트를 비롯해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국내 5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구성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ㆍ닥사)는 24일 위믹스 상장 폐지(이하 상폐)를 결정했다. 위믹스는 상폐 예고 기간 등을 거친 뒤 다음 달 8일 오후 3시 이후 국내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에서 거래가 중단된다.

    2022.11.25 18:53

  • 내년 성장률 전망 1.7%로 낮춘 한은, 베이비스텝 택했다

    내년 성장률 전망 1.7%로 낮춘 한은, 베이비스텝 택했다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1.7%로 내려가는 등 경기 둔화 우려가 뚜렷해져서다. 한은은 올해에만 기준금리를 2.25%포인트(연 1%→3.25%) 인상했다. 한은은 이날 발표한 수정 경제전망에서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8월 전망치(2.1%)보다 0.4%포인트 낮춘 1.7%로 예상했다.

    2022.11.25 00:07

  • 내년 성장률 1.7%…경기 둔화 우려에 한은, 일단 베이비스텝

    내년 성장률 1.7%…경기 둔화 우려에 한은, 일단 베이비스텝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1.7%로 내려가는 등 경기 둔화 우려가 뚜렷해져서다. 한은은 이날 발표한 수정경제전망에서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8월 전망치(2.1%)보다 0.4%포인트 낮춘 1.7%로 예상했다. 이 총재는 "내년 성장률 하향조정 요인 대부분이 글로벌 경기 둔화폭 확대와 같은 대외요인에 기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2.11.24 17:40

  • 강달러의 역설…달러빚 상황은 나아졌다

    강달러의 역설…달러빚 상황은 나아졌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국제투자대조표’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순대외금융자산은 7860억 달러로 6월 말보다 419억 달러 늘었다. 9월 말 기준 대외금융자산은 2조829억 달러로 6월 말보다 406억 달러 줄었다. 한국의 지난 9월 말 기준 대외채무는 6월 말보다 231억 달러 줄어든 6390억 달러로 나타났다.

    2022.11.24 00:04

  • 킹달러의 역설…한국 순대외자산은 늘었다, 1060조 역대 최대

    킹달러의 역설…한국 순대외자산은 늘었다, 1060조 역대 최대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국제투자대조표’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순대외금융자산은 7860억 달러로 6월 말 대비 419억 달러 증가했다. 9월 말 기준 대외금융자산은 2조829억 달러로 6월 말보다 406억 달러 줄었다. 한국의 지난 9월 말 기준 대외채무는 6월 말보다 231억 달러 줄어든 6390억 달러로 나타났다.

    2022.11.23 19:35

  • 대출 줄었는데 빚은 늘었다, 가계에 무슨 일이?

    대출 줄었는데 빚은 늘었다, 가계에 무슨 일이?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3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3분기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870조6000억원으로 전 분기 말보다 2조2000억원 늘었다. 3분기 기준 가계대출 잔액(1756조8000억원)은 전 분기 말보다 3000억원 줄었다. 고금리가 이어지며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지난해 말보다 3000억원 줄었다.

    2022.11.23 00:02

  • [Data & Now] 물가 정점 찍었나, 집값은 더 떨어지나

    [Data & Now] 물가 정점 찍었나, 집값은 더 떨어지나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11월 소비자 동향 조사’에 따르면 이달 기대인플레이션은 전달보다 0.1%포인트 내린 4.2%로 조사됐다. 지난 7월 역대 최고치(4.7%)까지 치솟은 뒤 8월(4.3%)과 9월(4.2%) 등 두 달 연속 하락하다 지난달 소폭 반등했다. 1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6.5로 전달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

    2022.11.23 00:02

  • 고금리에 대출 갚았지만, 카드 소비 쑥…3분기 가계빚 역대 최대

    고금리에 대출 갚았지만, 카드 소비 쑥…3분기 가계빚 역대 최대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3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3분기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870조6000억원으로 전 분기 말보다 2조2000억원 증가했다. 3분기 기준 가계대출 잔액(1756조8000억원)은 전 분기 말보다 3000억원 줄었다. 박창현 한은 금융통계팀장은 "정부가 주담대 규제를 풀고, 예금은행이 가계대출에 대한 대출 태도를 완화하는 건 가계대출 증가 요인이지만, 대출 금리 상승세 지속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주요 대출 규제 유지는 가계신용의 증가세를 제한하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2022.11.22 12:13

  • '1년뒤 집값 어떻게 될까요' 물었더니...하락 전망 역대 최고치

    '1년뒤 집값 어떻게 될까요' 물었더니...하락 전망 역대 최고치

    고물가를 잡기 위한 중앙은행의 긴축으로 소비 심리가 하락하고, 집값 하락 전망이 역대 최고로 늘어나는 등 긴축발 경기둔화 조짐도 뚜렷해졌다. 기대인플레이션은 지난 7월 역대 최고치(4.7%)까지 치솟은 뒤 8월(4.3%)과 9월(4.2%) 등 두 달 연속 하락하다 지난달에는 소폭 반등했다. CPI 상승률은 지난 7월(6.3%·전년 대비)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달 5.7%를 기록했다.

    2022.11.22 06:00

  • 해지환급금 줄이고 만기 때 연금 늘린 ‘저해지형 연금보험’ 나온다

    연금보험을 중도에 해약하는 가입자에게는 낸 보험료보다 훨씬 적은 돈을 돌려주고, 보험을 장기간 유지하는 가입자의 연금액을 늘려주는 ‘한국형 톤틴보험’이 출시된다. 기존 보험사가 반려보험보험(펫보험) 등 특정 분야 보험상품만을 다루는 특화보험사를 자회사로 둘 수 있게 하는 등 보험 관련 규제도 대폭 완화된다. 연금보험의 경우 중도해지 시 환급금을 대폭 줄이는 대신 만기까지 보험을 유지할 경우 연금보험액을 늘려주는 저·무해지 연금보험을 도입한다.

    2022.11.21 00:03

  • FTX 불똥…금융당국, 국내 거래소 ‘자체 발행 코인’ 조사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가 지난 17일부터 전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를 대상으로 자체 발행 암호화폐 현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세계 3위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자체 발행 코인인 FTT 때문에 파산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 하지만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인 ‘플랫타익스체인지(플랫타EX)’가 2020년 1월 상장한 암호화폐 ‘플랫’이 자체 발행 코인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2022.11.21 00:02

  • FTX 사태에…당국, 암호화폐 거래소 ‘자체 발행 코인’ 전수조사

    FTX 사태에…당국, 암호화폐 거래소 ‘자체 발행 코인’ 전수조사

    암호화폐 거래소인 FTX의 피해 규모가 커진 배경으로 자체 발행 코인인 FTT를 통한 몸집 불리기가 꼽힌다. 다만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인 ‘플랫타익스체인지(플랫타EX)’가 2020년 1월 상장한 암호화폐 ‘플랫’이 자체 발행 코인이라는 의혹이 불거지며 상황이 변했다. FIU는 은행과 실명 계좌 발급 계약을 한 국내 5대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검사에서는 자체 발행 코인이 없는 것을 확인했지만, 아직 코인마켓거래소 등에 대한 검사는 진행하지 못한 상태다.

    2022.11.20 18:13

  • 이런 연금보험 나온다…중도해지 환급금 축소, 만기 땐 더 혜택

    이런 연금보험 나온다…중도해지 환급금 축소, 만기 땐 더 혜택

    연금보험을 중도에 해약하는 가입자에게는 낸 보험료보다 훨씬 적은 돈을 돌려주고, 보험을 장기간 유지하는 가입자의 연금액을 늘려주는 ‘한국형 톤틴보험’이 출시된다. 기존 보험사가 반려보험보험(펫보험) 등 특정 분야 보험상품만을 다루는 특화보험사를 자회사로 둘 수 있게 하는 등 보험 관련 규제도 대폭 완화된다. 연금보험의 경우 중도해지 시 환급금을 대폭 줄이는 대신 만기까지 보험을 유지할 경우 연금보험액을 늘려주는 저·무해지 연금보험을 도입한다.

    2022.11.20 17:26

  • 하나금융·SKT·SK스퀘어, 데이터 결합 등 웹 3.0 생태계 확장 추진

    하나금융·SKT·SK스퀘어, 데이터 결합 등 웹 3.0 생태계 확장 추진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SKT), SK스퀘어가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혁신을 위해 공동 상품 개발과 데이터 교환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3사는 지난 18일 전략적 파트너십 사업공유회를 통해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3대 핵심 영역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앞으로도 ICT 금융 혁신을 위해 3대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긴밀히 협력해 ICT와 금융 산업 생태계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2.11.20 14:55

  • 한화생명 “내년 4월 콜옵션 행사”…신종자본증권 우려 없앤다

    한화생명이 내년 4월로 예정된 10억 달러 규모의 외화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조기상환(콜옵션)을 예정대로 행사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2018년 4월 조달한 해외 신종자본증권은 발행 당시 금융당국의 가이드에 따라 국내에 유입되지 않고 모두 해외 외화자산과 매칭해 운용 중"이라며 "내년 1분기에 외화자산의 현금화를 통해 해당 신종자본증권의 상환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흥국생명은 지난 9일 예정된 5억 달러 규모의 외화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가, 채권시장의 불안감이 커지자 예정대로 조기상환하기로 입장을 번복했다.

    2022.11.17 00:03

  • 환율 안정세, 채권시장은 돈가뭄…한은, 베이비스텝 밟나

    환율 안정세, 채권시장은 돈가뭄…한은, 베이비스텝 밟나

    한은이 오는 24일 열리는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밟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 11일 "지난달보다 환율이 안정된 것은 좋은 뉴스"라며 "Fed의 통화정책 변화가 있으면 (한국 통화정책 기조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는데 이런 변화가 감지됐다"고 말했다. 소재용 신한은행 S&T(세일즈앤트레이딩)센터 리서치팀장은 "자금경색, 경기침체 위험 등으로 물가 요인만을 고집한 통화정책을 고수할 수 없는 만큼 이번 금통위에서는 0.25%포인트 인상이라는 안전운행을 할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고물가에 미국 금리 인상이 이어지는 만큼 한국의 금리 인상 사이클도 길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22.11.17 00:01

  • 환율 안정에 자금시장 경색…11월 베이비스텝으로 기운 한은

    환율 안정에 자금시장 경색…11월 베이비스텝으로 기운 한은

    한은 금통위는 지난 10월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단행했고, 11월에도 추가 빅스텝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 11일 "지난달보다 환율이 안정된 것은 좋은 뉴스"라며 "Fed의 통화정책 변화가 있으면 (한국 통화정책 기조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는데 이런 변화가 감지됐다"고 말했다. 소재용 신한은행 S&T(세일즈앤트레이딩)센터 리서치팀장은 "채권시장의 자금경색과 수출 감소로 인한 경기침체 위험 등으로 물가 요인만을 고집한 통화정책을 고수할 수 없는 만큼 이번 금통위에서는 0.25%포인트 인상이라는 안전운행을 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고물가에 미국 금리 인상이 이어지는 만큼 한국의 금리 인상 사이클도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2022.11.16 18:51

  • 흥국생명 사태에 놀란 한화생명 “내년 4월 콜옵션 이행할 것”

    흥국생명 사태에 놀란 한화생명 “내년 4월 콜옵션 이행할 것”

    한화생명이 내년 4월로 약속된 10억 달러 규모의 외화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조기상환(콜옵션)을 예정대로 행사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2018년 4월 조달한 해외 신종자본증권은 발행 당시 금융당국의 가이드에 따라 국내에 유입되지 않고 모두 해외 외화자산과 매칭해 운용 중"이라며 "내년 1분기에 외화자산의 현금화를 통해 해당 신종자본증권의 상환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이 조기상환 일자가 도래하기 5개월 전부터 조기상환 의사를 밝힌 건 최근 흥국생명 사태로 보험사가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이 커진 탓이다.

    2022.11.16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