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손국희 중앙일보 기자

세상을 여는 아홉가지 열쇠

응원
54

기자에게 보내는 응원은 하루 1번 가능합니다.

(0시 기준)

구독
104

손국희 기자의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2.10.29 00:00 ~ 2022.11.29 05:44 기준

최근 하이라이트
BS의 편향성 논란은 하루 이틀이 아니고, 오 시장과 충돌하는

출처

MBC 겨눈 여권 ‘말폭탄’ 공격…오세훈 TBS 대응과 다른 이유

2022.11.23 05:01

총 1,925개

  • 정진석 “예산국회 마무리되면 다음 비대위서 전당대회 준비 논의”

    정진석 “예산국회 마무리되면 다음 비대위서 전당대회 준비 논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예산국회가 마무리 되면 당도 전당대회 준비를 논의해야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다음 비대위 회의에서 관련해 토론해보기로 했다"며 전당 대회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사했다. 다만 비대위 관계자는 "전당대회 시기를 비대위에서 정할 권한은 없다"며 "전당대회 시기를 향후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에서 정하는 것이고, 다음 비대위 회의에서는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를 어떻게 구성할 지를 논의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당대회 시기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는 뜻으로 해석되지만, 여권에서는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회동이 끝난 직후 열린 비대위에서 ‘전당대회’가 언급된 점을 주목하면서 시기에 대한 논의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2.11.28 18:32

  • 與 비대위보다 윤핵관 먼저 초대…尹의 ‘만찬 리더십’

    與 비대위보다 윤핵관 먼저 초대…尹의 ‘만찬 리더십’

    지난 대선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윤 대통령과 이준석 전 대표가 충돌했을 때 ‘울산 회동’으로 갈등을 봉합한 게 대표적이다. 좀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던 윤 대통령과 안철수 의원의 단일화 문제를 ‘한 방’에 해결한 것도 윤 대통령이 직접 팔을 걷어붙인 단일화 회동이었다. 여당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직접 나선 회동이 좀처럼 풀리지 않던 여권의 난제를 즉효약처럼 해결하는 일이 많았다"고 전했다.

    2022.11.28 05:01

  • “한동훈 청문회 헛발질 보라”…與 ‘이태원 국정조사’ 믿는 구석

    “한동훈 청문회 헛발질 보라”…與 ‘이태원 국정조사’ 믿는 구석

    여야 원내대표가 23일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에 합의한 뒤 여당에서 "불리할 것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여당 관계자는 24일 통화에서 "어차피 거대 야당을 피할 수 없다면 예산안 처리와 묶어서 국정조사를 하는 게 전혀 나쁠 것 없다"고 말했다. 국정조사 대상에 대검찰청이 포함된 것을 두고 여당 일각에서 "부적절하다"는 반론이 나오면서 이날 오전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첫 회의가 파행되기도 했지만 당내에선 대체로 예산안 처리를 전제로 한 국정조사는 피할 것 없다는 분위기다.

    2022.11.24 16:36

  • MBC 겨눈 여권 ‘말폭탄’ 공격…오세훈 TBS 대응과 다른 이유

    MBC 겨눈 여권 ‘말폭탄’ 공격…오세훈 TBS 대응과 다른 이유

    지난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당시 MBC의 비속어 논란 보도로 시작된 갈등은 MBC 취재진에 대한 대통령 전용기 배제와 도어스테핑 중단으로 이어지며 끝날 기미가 없다. 일각에서는 MBC에 대한 여권의 대응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TBS 대응을 비교하기도 한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은 "‘김어준의 뉴스공장’으로 대변되는 TBS의 편향성 논란은 하루 이틀이 아니고, 오 시장과 충돌하는 일도 많았다"며 "하지만 최근 여권이 ‘말 폭탄 전쟁’을 펴는 것과 달리 오 시장은 일종의 무시 전략으로 장기전을 벌인 게 차이점"이라고 말했다.

    2022.11.23 05:01

  • 금투세부터 종부세까지 ‘세금 전쟁’ 시작됐다…조세소위 첫발

    금투세부터 종부세까지 ‘세금 전쟁’ 시작됐다…조세소위 첫발

    하반기 국회 개원 이후 처음 열린 21일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회의에서 여야는 윤석열 정부의 세법개정안 심사에 돌입했다. 윤석열 정부가 내놓은 소득세법, 종합부동산세법(종부세법), 법인세법 개정안 등을 두고 여야의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어 험로가 예상된다. 하지만 여야 대치 속에 2012년 국회 선진화법 도입 이래 가장 늦게 소위가 구성되면서 심사 일정이 빠듯하다.

    2022.11.21 18:03

  • 지지율 처져도 '나경원 연대설'...다시 뜨는 김기현의 저력

    지지율 처져도 '나경원 연대설'...다시 뜨는 김기현의 저력

    특히 유승민 전 의원이 여론조사에서 선전하고, 나경원 전 의원이 당 지지층 조사에서 두각을 드러내자 김 의원의 존재감이 묻혔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 때문에 낮은 대중 인지도가 김 의원 발목을 잡는다는 지적이 나왔고, 김 의원과 친윤계의 연대가 느슨해졌다는 뒷말까지 나왔다.(자세한 내용은 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하지만 최근 당내에서 ‘친윤 당권 주자’로 김 의원의 이름을 다시 거론하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 한 친윤계 의원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하고, 나 전 의원도 출마 여부에 대해 모호한 입장이라 확실한 ‘친윤 원톱’이 없는 상황에서 돌고 돌아 김 의원을 대안으로 거론하는 친윤계 인사들이 늘어난 분위기"라고 전했다.

    2022.11.21 05:00

  • '여의도 귀신' 정진석 "월드컵 16강 진출땐 밤빵 돌리겠다" [정치언박싱]

    '여의도 귀신' 정진석 "월드컵 16강 진출땐 밤빵 돌리겠다" [정치언박싱]

    한국일보 정치부 기자로 일한 15년까지 더하면 62년의 삶 중 절반을 훌쩍 넘는 시간을 국회의사당이 있는 서울 여의도에서 보냈으니 스스로 "여의도 귀신"이라고 말하는 것도 당연하다. 자연스럽게 잠재적 차기 국민의힘 대표로도 거론됐던 그는 지난 15일 중앙일보 ‘정치언박싱’ 취재진과 만나 "심판이 선수로 뛰는 것이 좀 어색하지 않느냐"며 "당권에 도전할 생각은 없다"고 불출마를 못박았다. 공주·부여·청양이 지역구인 그는 취재진이 특별 공수한 공주 밤빵 먹방을 선보이며 한국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하면 국회의원들에게 밤빵을 쏘겠다고 약속했다.

    2022.11.19 05:00

  • “이상민 사퇴, 당무감사 부적절” 친윤과 엇박자, 安 승부수?

    “이상민 사퇴, 당무감사 부적절” 친윤과 엇박자, 安 승부수?

    안 의원은 최근 당 현안은 물론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예민한 문제에 대해서도 친윤계와 결이 다른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안 의원은 17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안전에 대한 대한민국 주무부처장은 이 장관"이라며 "(사퇴가) 섭섭한 유족에 대한 인간적 도리인 데다가, 국민 간 대립도 완화할 수 있으니 스스로 결단하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 조문에 이 장관을 대동해 힘을 실어주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친윤계를 중심으로 "장관을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당내 사퇴론이 쑥 들어갔다.

    2022.11.17 17:19

  • 정진석 "당권 도전 안한다, 지금은 선수 아닌 심판이 내 사명" [단독 인터뷰]

    정진석 "당권 도전 안한다, 지금은 선수 아닌 심판이 내 사명" [단독 인터뷰]

    정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닥치고 여당 비판, 닥치고 정치 책임, 닥치고 흠집 내기를 하는 민주당이 과연 공당인가"라며 "이대로라면 표류하다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대장동 개발 의혹 등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두고는 "민주당 의원들은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야당을 계속 이어갈지, 이 대표와 함께 되돌릴 수 없는 수렁에 빠져 불행한 결말을 마주할 지 선택해야 한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밖에서는 야당과의 공방이 한창이지만, 최근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정 위원장이 드라이브를 건 당무 감사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2022.11.17 02:00

  • 이태원에도 대장동에도 30%…‘尹콘크리트층’에 與 엇갈린 시선

    이태원에도 대장동에도 30%…‘尹콘크리트층’에 與 엇갈린 시선

    자칫 코너에 몰릴 법한 상황에서도 윤 대통령 지지율 변화가 잠잠하자 정치권에서는 "세월호 참사 등을 거치며 비극을 정쟁화하는 것에 대한 대중의 거부감이 작용했을 것"이란 반응이 나왔지만, 일각에서는 "저점에서 쉽게 상승하지도, 하락하지도 않는 대통령 지지율 고착화 현상이 생긴 것 같다"(여권 관계자)는 분석도 나왔다. 지난달 22일 이 대표 최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이틀 뒤 발표된 리얼미터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오히려 0.2%포인트 하락한 32.9%였고, 부정평가는 0.2% 오른 64.4%였다. 여권 관계자는 "윤 대통령에 대한 여론이 콘크리트 지지층과 안티층으로 굳어질 수록 정부·여당 입장에서는 ‘집토끼’인 지지층을 사수하는 데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며 "2024년 총선 등을 고려하면 좋은 현상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2022.11.15 17:29

  • “여당이 장관도 못 지키나”…다시 뭉친 친윤, 목소리 키운다

    “여당이 장관도 못 지키나”…다시 뭉친 친윤, 목소리 키운다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수행실장을 지낸 이용 의원도 같은 날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두 수석을 왜 퇴장시키나"라며 "여당이 윤 정부 뒷받침도 못 하고, 이상민 장관도 지켜주지 못하고 있다"는 취지로 비난했다고 한다. 대통령실이 동남아 순방에서 MBC 취재진을 대통령 전용기에 태우지 않겠다고 발표해 논란이 불거졌을 때는 MBC 출신인 배현진 의원이 "(MBC는) 자산이 많은 부자 회사이니 자사 취재진이 편안하게 민항기를 통해 순방을 다녀오도록 잘 지원할 거라 믿는다"는 페이스북 글을 올렸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13일 페이스북에 아태평화교류협회와 쌍방울의 대북 송금 의혹을 겨냥해 "유엔 제재까지 무시한 이재명의 대북 송금 스캔들"이라고 했고, 김기현 의원은 "이 대표의 남탓 행보가 갈수록 위선적이고 가식적"이라고 비난했다.

    2022.11.14 00:01

  • '웃기고 있네' 두 수석 퇴장 후…몸 낮추던 친윤계 일어선 이유

    '웃기고 있네' 두 수석 퇴장 후…몸 낮추던 친윤계 일어선 이유

    대선 당시 윤 대통령 수행실장을 지낸 이용 의원도 같은 날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두 수석을 왜 퇴장시키나"라며 "여당이 윤 정부 뒷받침도 못 하고, 이상민 장관도 지켜주지 못하고 있다"는 취지로 비난했다고 한다. 대통령실이 동남아 순방에서 MBC 취재진을 대통령 전용기에 태우지 않겠다고 발표해 논란이 불거졌을 때는 친윤계 배현진 의원이 나서서 대통령실을 엄호했다. 주말 새 친윤계 중진 의원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때린 것을 두고도 당내에서는 "내부가 아닌 외부를 조준하라는 시그널로 읽힌다"(비례 초선 의원)는 반응이 나왔다.

    2022.11.13 16:28

  • 소방서장 입건에 분노 커지자…정진석 "나도 전경 근무해 안다"

    소방서장 입건에 분노 커지자…정진석 "나도 전경 근무해 안다"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현장 대응 탓으로 돌리는 이른바 ‘일선 책임론’에 대한 반감 여론이 높아지자 여당이 일선 경찰과 소방 인력을 다독이고 나섰다. 여기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거취 논란까지 겹치면서 여권에서조차 "정부 책임론에는 선을 긋고, 애쓴 현장 인력에만 화살이 돌아간다는 오해를 부를 수 있다"(국민의힘 중진의원)는 우려가 나왔다. 경찰, 소방뿐 아니라 참사 뒤 업무 부담이 가중된 정부 부처 젊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희생만을 강요당한다"는 취지의 불만 여론이 번지는 것을 두고도 여당에서는 "쉽게 볼 문제가 아니다"라는 반응이 나온다.

    2022.11.10 16:19

  • 윤 대통령 “규제혁신, 민간주도 경제로” [2022 중앙포럼]

    윤 대통령 “규제혁신, 민간주도 경제로” [2022 중앙포럼]

    "경제 시스템을 시장 중심, 민간 주도로 전환하고 과감한 규제혁신으로 민간이 창의와 혁신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경제의 체질 개선이야말로 근본적인 위기 극복이며 지속가능한 성장,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이루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이를 통해 미래 먹거리 산업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민간의 튼튼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핵심 전략기술과 미래 기술시장을 선점해 나갈 수 있도록 과감하게 지원할 것"이라며 "인공지능과 우주항공, 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초격차 기술을 키우고, 관련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시스템의 과감한 개선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11.10 00:01

  •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위기를 업그레이드 기회로 삼아야” [2022 중앙포럼]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위기를 업그레이드 기회로 삼아야” [2022 중앙포럼]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은 9일 "우리는 이번 경제 위기를 절대로 낭비해서는 안 된다"며 "글로벌 스탠더드에 미달하는 우리 경제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경제의 고질병부터 고쳐야 하고 미래 경쟁력을 결정하는 교육·노동의 업그레이드가 시급하다"며 "이 과정에서 과도한 규제와 낡은 관행은 과감하게 개혁해야 4차 산업혁명을 향해 전력투구해서 우리 경제의 혁신 역량과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스탠더드에 미달하는 우리 경제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2022.11.09 10:52

  • 한동훈판 국회 도어스테핑?…與 "든든하다" 野 "관종·망나니"

    한동훈판 국회 도어스테핑?…與 "든든하다" 野 "관종·망나니"

    국민의힘 TK(대구·경북) 지역구 의원은 "윤 대통령이 대통령 집무실에서 ‘용산 도어스테핑’을 한다면, 한 장관은 국회에서 ‘여의도 도어스테핑’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 참석차 국회를 찾은 한 장관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문제를 처음 공개적으로 띄웠고, 여권에선 "한 장관이 여당에 프레임 전환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반응이 나왔다. 7일 저녁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한 장관은 "이태원 참사가 한 장관이 추진하는 ‘마약과의 전쟁’ 때문이라는 황당한 주장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는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김어준 씨나 황운하 (민주당) 의원과 같은 ‘직업적인 음모론자’들이 국민적 비극을 이용해 정치 장사를 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답했다.

    2022.11.09 05:00

  • 인적책임 확대 경계하는 與…“野의 진짜 목적은 정권퇴진이냐”

    인적책임 확대 경계하는 與…“野의 진짜 목적은 정권퇴진이냐”

    지난 5일 애도 기간이 종료된 이후 7일 처음으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애도 기간 뒤 사건의 전모를 밝힌 뒤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게 정치권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애도 기간 중 윤 대통령이 6일 연속 합동분향소에 조문하면서 이 장관을 5일간 대동하자 여권에서는 "사실상 경질론에 선을 그은 행동"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여권 관계자는 "야권이 참사를 정권 퇴진으로 연결지으며 연일 정치 쟁점화하고 있는데, 섣불리 인적 책임론을 거론하다가는 정치 공세의 빌미를 줄 수 있다"며 "윤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 장관이 갖는 상징성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2022.11.07 17:19

  • 이재명 “국정조사 신속히 이뤄져야” 주호영 “수사 방해, 논점만 흐려” 일축

    이재명 “국정조사 신속히 이뤄져야” 주호영 “수사 방해, 논점만 흐려” 일축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공식석상에서 사과의 뜻을 밝힌 건 참사 엿새 만에 처음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의 안타까움을 담고 국민의 상처를 위로할 메시지를 고민하고 있다"며 "도어스테핑이 아닌 다른 형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22.11.05 01:24

  • 與 하룻만에 “지금은 국정조사할 때 아니다…수사 방해할 뿐”

    與 하룻만에 “지금은 국정조사할 때 아니다…수사 방해할 뿐”

    5일 종료되는 이태원 참사 애도 기간을 하루 앞둔 4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꺼내 든 국정조사 카드에 선을 긋고 신속한 경찰 수사를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은 국정조사를 할 때가 아니다"며 "신속한 강제 수사를 통해 증거를 확보하고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지, 국정조사를 하면 수사에 방해가 되고 논점만 흐릴 뿐"이라고 말했다. 그런 남 본부장에 대해 여당 원내지도부가 "정권 유불리를 안 따질 것"이라고 평가하면서까지 신속한 경찰 수사를 강조한 것은 야당의 국정조사 카드에 정쟁의 의도가 숨어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2022.11.04 17:04

  • "이상민 파면" 유승민 때리더니…국힘 기류 확 바뀐 결정타

    "이상민 파면" 유승민 때리더니…국힘 기류 확 바뀐 결정타

    그간 당의 스피커를 자임하며 각종 사태에서 여론을 주도하던 친윤계 인사들의 목소리는 줄어든 반면, 장관 경질 등 정부 책임론을 거론하는 목소리는 더 커졌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워 온 유승민 전 의원도 이 장관 파면을 주장했지만, 안 의원의 발언이 더 큰 파장을 불렀다. 대통령실 관계자도 지난달 31일 이 장관 발언이 논란이 되자 "경찰에 부여된 권한이나 제도로는 이태원 사고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고 선제 대응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이해한다"고 책임론에 선을 그었다.

    2022.11.04 05:00

  • "쿠데타" 발언때 엄호하더니...'이상민 사과' 압박한 與 속사정

    "쿠데타" 발언때 엄호하더니...'이상민 사과' 압박한 與 속사정

    이 장관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보고에서 "사고 발생에 대해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장관으로서 국민께 심심한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은 1일 MBN 인터뷰에서 "이 장관의 발언은 오히려 추모의 시간을 갖는 데 방해가 되는 발언"이라며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보고에서 이 장관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야당도 지나친 정쟁으로 몰아가는 것을 삼가달라"고 말했다. 이날 이 장관 사과 직전에도 국회 행정안전위 위원장인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이 "이 장관 발언에는 행안위원장으로서 한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다"며 "발언 취지와 무관하게 국민 정서에 맞지 않았다.

    2022.11.02 05:00

  • 핼러윈 참사에 충격 휩싸인 與 “비통하다…정쟁 자제하자”

    핼러윈 참사에 충격 휩싸인 與 “비통하다…정쟁 자제하자”

    이어 "정부는 사상자 구조에 만전을 기하고, 불요불급한 행정보고나 불필요한 현장 방문으로 사고 수습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사고 원인에 대한 정밀한 분석도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고 수습과 사상자 대책에 집중하고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수많은 생명이 사라진 아비규환에 할 말을 잃었다"며 "이번 참사를 계기로 우리 모두 경각심을 가지고 비극을 예방할 수 있는 사전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적었다.

    2022.10.30 15:48

  • 尹 “골탕 안 먹인다, 편하게 하라”…장관들과 80분 말말말

    尹 “골탕 안 먹인다, 편하게 하라”…장관들과 80분 말말말

    윤석열 대통령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들은 경제 전반을 점검하며 80분간 생중계 토론을 이어갔다. ▶이창양 산업부장관="최근 우리 경제 여건은 투자와 수출에 모두 좋지 않다. ▶윤석열="보건복지부는 사회 서비스 산업부, 국방은 방위 산업부, 국토교통부는 인프라 건설 산업부가 돼야 한다.

    2022.10.27 16:54

  • 국정원 2인자 조상준 면직…대통령실이 국정원장에 통보 왜

    국정원 2인자 조상준 면직…대통령실이 국정원장에 통보 왜

    대통령실 관계자는 26일 브리핑에서 "어제(25일) 조 실장이 대통령실의 유관 비서관에게 사의를 표명했다"며 "대통령실은 임면권자인 윤 대통령에게 이를 보고하고 국정원장에게 사의 표명 사실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 정보위의 국정원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규현 국정원장도 "어제 오후 8시에서 9시 사이에 대통령실 관계자로부터 유선 통보를 직접 받았다"고 말했다고 정보위 여당 간사인 유상범 의원이 전했다. 국정원 내부 사정에 밝은 여권 관계자는 "조 실장이 김 원장과 조율을 안 거치고 일부 인사를 임명해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그립이 세고 성격이 강한 김 원장의 스타일상 이를 그대로 두고 보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27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