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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중앙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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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엔 교도소株가 최고? 영화 ‘빅쇼트’ 주인공의 픽

2022.11.16 14:12

총 966개

  • 내년 경기침체, 혼돈의 투자…월가는 일제히 중국에 꽂혔다

    내년 경기침체, 혼돈의 투자…월가는 일제히 중국에 꽂혔다 유료 전용

    ‘내년은 경기 침체가 한창일 텐데 투자가 웬 말이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론적인 경기 침체(2개 분기 이상 마이너스 성장)에 들어간다 해도 과거 금융위기 수준은 아닐 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리오프닝 조치가 취해지기 전인 11월에 낸 보고서에서 "리오프닝 수혜는 주식시장 시가총액 기준으로 26억 달러(약 3조347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HSBC의 중국 합작 증권사인 HSBC치앤하이증권도 "코로나 규제 완화와 부동산 시장 대책,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폭 완화 등이 모두 중국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2022.12.21 14:00

  • ‘반독점’ 뒤흔든 33세 여전사, 이번엔 MS ‘90조 딜’ 겨눴다

    ‘반독점’ 뒤흔든 33세 여전사, 이번엔 MS ‘90조 딜’ 겨눴다 유료 전용

    올해 1월 마이크로소프트(MS)가 게임회사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687억 달러(약 90조원)에 인수한다고 해서 떠들썩했습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하면 MS는 텐센트·소니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3대 게임회사가 되니 다들 ‘신의 한 수’라며 감탄했죠(워런 버핏이 액티비전 블리자드 주식을 미리 사뒀다는 게 알려지면서 더 감탄!). MS는 콜 오브 듀티, 캔디 크러시 등의 인기 게임을 더 많은 소비자와 더 많은 플랫폼에 공급해 소비자의 이익을 증진하고, 특히 MS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게임 패스’를 통해 액티비전의 게임들을 제공하면 각각의 게임을 일일이 다운로드해 구입하는 것보다 소비자 편익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22.12.14 15:18

  • 국제유가 하락세인데…월가는 왜 정유주에 베팅하나

    국제유가 하락세인데…월가는 왜 정유주에 베팅하나 유료 전용

    커리 애널리스트는 또 최근 국제유가가 하락한 것은 러시아가 12월 5일 유럽연합(EU)의 추가 제재 전에 석유를 최대한 많이 팔려다 보니 생긴 일이고, 장기적인 수급에는 큰 영향이 없을 거라고도 했습니다. 이렇게 최근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이는데도 월가의 전문가들이 국제유가는 물론, 정유주 주가 상승을 낙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렇다 보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투자자들이 유동성 확보에 나섰고, 그래서 지금의 국제유가 선물 가격은 ‘실제 가격’보다 훨씬 낮게 형성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2022.12.07 14:17

  • 믿었던 기업 실적 죽쑤는데...‘돈나무 언니’ 자신만만, 왜

    믿었던 기업 실적 죽쑤는데...‘돈나무 언니’ 자신만만, 왜 유료 전용

    내년 경기 침체 우려가 여전하고, Fed의 금리 인상 여파가 기업 실적에 뒤늦게 반영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드는 지난 월요일 CNBC에 출연해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달한 듯하고, 아크 인베스트의 전략이 지난 1년 반에서 2년간 ‘실패’한 이유가 금리 인상이라고 본다면, 반대 시나리오(금리 인하 국면)에선 우리 펀드들이 수혜를 볼 거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 고 말했습니다. 내년 경기 침체 우려에 대해선 "기준금리를 거의 제로에서 4% 가까이까지 16배나 올린 건 실수라고 본다"며 "재고로 인한 경기 침체가 올 것 같으나 크리스마스 전에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2.11.30 13:56

  • ‘거물’ 밥 아이거가 돌아왔다…40% 폭락한 디즈니 살릴까

    ‘거물’ 밥 아이거가 돌아왔다…40% 폭락한 디즈니 살릴까 유료 전용

    CEO 교체 발표가 일요일인 20일 밤에 있었고, 이튿날 디즈니 주가는 장중 9.9%까지 급등했습니다. 디즈니 임원들은 20일 밤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디즈니 플러스로 실시간 스트리밍되던 엘턴 존 콘서트를 보다가 CEO 교체 소식을 접하고 장난인 줄 알았답니다. 이번에 프로듀서 등 콘텐트 제작 종사자들이 아이거의 복귀를 특별히 반긴 것도 마케팅·테마파크 출신인 체이펙이 디즈니의 콘텐트 제작 역량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2022.11.23 15:00

  • 불황엔 교도소株가 최고? 영화 ‘빅쇼트’ 주인공의 픽

    불황엔 교도소株가 최고? 영화 ‘빅쇼트’ 주인공의 픽 유료 전용

    14일(현지시간)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대만 반도체 기업 TSMC를 신규 매수한 공시가 뜨며 TSMC 주가가 5% 이상 급등했습니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하락장에서 늘 그래왔듯 90억 달러(약 11조7855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버리는 3분기에 이 회사 주식 152만 주를 더 사서 도합 1730만 달러어치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11.16 14:12

  • 공화당 우세에 CEO들 떤다…美중간선거와 주가 올가이드

    공화당 우세에 CEO들 떤다…美중간선거와 주가 올가이드 유료 전용

    ① J D 밴스와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세 마지막 날 오하이오주를 찾았습니다. 거기에서 출마한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 J D 밴스를 지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책을 보면 이 힐빌리들은 (미국의 주류 엘리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히 못 배우고 가난해 트럼프식 포퓰리즘에 놀아나는 게 아니라 자기들만의 역사와 문화, 미국 사회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애국심 내지 공고한 가치관을 트럼프가 대변한다고 믿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22.11.09 16:43

  • “10월25일, 주가 꼭 뛴다” 이 가설로 본 미국증시 전망

    “10월25일, 주가 꼭 뛴다” 이 가설로 본 미국증시 전망 유료 전용

    리서치 회사 르네상스 매크로에 따르면 1928년 이래 1년 365일 중 S&P500 지수의 향후 3개월간 수익이 가장 높았던 날은 10월 25일. 공교롭게도 올해도 10월 초반에 S&P500이 3~4% 떨어진 구간이 있었고, 지난 금요일(10월 28일)에 2.5% 급등했으니, ‘주가 주기설’이 맞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갖는 것도 무리가 아닌데요. 주가의 역사와 관련한 방대한 정보를 모아놓은 것으로 유명한 Stock Trader's Almanac에 따르면 1946년 이래 S&P500이 베어마켓 저점을 찍고 반등한 달은 10월이 7번, 3월이 4번, 나머지 달은 한두 번에 그쳤습니다.

    2022.11.02 14:56

  • 빅테크 성장주 담아? 말아?…美 실적발표 시즌에 든 생각

    빅테크 성장주 담아? 말아?…美 실적발표 시즌에 든 생각 유료 전용

    S&P500의 3분의 1에 달하는 161개 상장사가 이번 주에 3분기(회사에 따라 4분기, 2023년 1분기라고 하기도) 실적을 발표합니다. JP모건(JPM), 씨티그룹(C), 뱅크 오브 아메리카(BAC) 등의 이익이 지난해 3분기보다 줄었지만 시장 기대치를 웃돌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온갖 회사들이 이번 주에 실적 발표를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25일 이하 현지시각), 메타(26일), 애플∙아마존(27일) 같은 ‘빅테크 성장주’에 눈길이 갑니다.

    2022.10.26 15:28

  • 주가 반등한 美 은행들 고민…6곳서 6조원 쟁여둬야할 판

    주가 반등한 美 은행들 고민…6곳서 6조원 쟁여둬야할 판 유료 전용

    (이튿날 다시 2.4% 떨어졌죠.) 월가에선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와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뒤섞여 미국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올해 내내 다들 경기 침체가 올 거라고 하고, 경기 침체가 오면 개인이나 회사나 받아간 대출을 못 갚을까봐 투자자들이 걱정하는 거죠. 이번 실적 발표 때 은행들은 (경기 침체에 대비해) 수억 달러의 대손충당금을 쌓으면서 이익 규모가 줄었다고 밝혔는데요.

    2022.10.19 14:54

  • “올 초에 샀다면 2배 벌었다” 그럼에도 정유주 찜찜한 이유

    “올 초에 샀다면 2배 벌었다” 그럼에도 정유주 찜찜한 이유 유료 전용

    최근 저희 앤츠W에서 엑슨 모빌, 셰브런, 쉘 같은 글로벌 수퍼메이저(초대형 석유회사)를 다룬 적이 있는데요. OPEC플러스의 감산 계획과 유럽 에너지 위기 등에 힘입어 4분기에도 주가가 오를 것 같다는 월가 투자은행들의 전망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엑슨 모빌과 셰브런 등의 3분기 실적 발표는 10월말에 있습니다.

    2022.10.12 16:09

  • “또 사기치네” 하락에 베팅한다…美유명인사 반대로 가는 ETF

    “또 사기치네” 하락에 베팅한다…美유명인사 반대로 가는 ETF 유료 전용

    (그러면서 계속 본다는…) 그런데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에 있는 터틀자산운용이라는 곳에서 크레이머가 방송에서 추천하는 종목에 투자하는 ETF와 그 종목들이 하락할 것에 베팅하는 인버스 ETF를 내놔 눈길을 끕니다. (방점은 인버스 ETF에 있는 것 같습니다.) 짐 크레이머 추천 종목에 투자하는 ETF의 티커는 LJIM, 인버스 ETF의 티커는 SJIM 입니다^^ (롱, 쇼트…아시죠?) 크레이머의 종목 추천을 갖고 농담하는 것은 미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은지 오래인데요. 한편 터틀자산운용은 이미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의 ARK가 하락할 것에 투자하는 ‘인버스 ARK’ ETF(티커=SARK)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2022.10.09 16:43

  • “125달러 간다”“100달러 못간다”…국제유가 4분기 향방은

    “125달러 간다”“100달러 못간다”…국제유가 4분기 향방은 유료 전용

    상당수 전문가는 OPEC플러스의 감산 조치는 현실적으로 하루 50만 배럴 감축에 머무를 것이고, 이건 글로벌 총 공급량의 0.5%를 줄이는 것에 불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합의한 하루 200만 배럴 감산도 글로벌 생산량의 2%.) OPEC플러스의 감산이 국제유가에 영향을 주긴 하겠지만 미미할 것이란 주장입니다. ◦ 엑손모빌 Moderate Buy(현재가 99.12달러, 목표주가 109.43) ◦ 셰브런 Strong Buy(현재가 158.53달러, 목표주가 179.42) ◦ 옥시덴털 페트롤리엄 Moderate Buy(현재가 67.74, 목표주가 77.30) 역대급 이익을 올렸지만 글로벌 정유사들은 생산시설에 투자를 늘리기보다는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늘리고 있는 점이 눈에 띕니다.

    2022.10.07 17:07

  • 잊고 있던 국제유가, 4분기에 오른다는데 [앤츠W]

    잊고 있던 국제유가, 4분기에 오른다는데 [앤츠W]

    (이번에 합의한 하루 200만 배럴 감산도 글로벌 생산량의 2%.) OPEC플러스의 감산이 국제유가에 영향을 주긴 하겠지만 미미할 것이란 주장입니다. 인플레이션과 싸우고 있는 미국이 "OPEC플러스의 근시안적인 결정이 실망스럽다"는 성명을 내고, ‘숙적’ 베네수엘라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면서까지 공급을 늘리려고 하고 있지만, 당장은 OPEC플러스 감산의 약발이 더 크다는 게 중론입니다. 엑슨모빌 Moderate Buy (현재가 99.12달러, 목표주가 109.43) 셰브런 Strong Buy (현재가 158.53달러, 목표주가 179.42) 옥시덴털 페트롤리엄 Moderate Buy (현재가 67.74, 목표주가 77.30) 역대급 이익을 올렸지만 글로벌 정유사들은 생산시설에 투자를 늘리기보다는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늘리고 있는 점이 눈에 띕니다.

    2022.10.06 18:00

  • “연준은 주가 상승을 바라지 않는다”…내일 새벽 FOMC

    “연준은 주가 상승을 바라지 않는다”…내일 새벽 FOMC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인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주가 상승은 물가 억제에 도움이 되지 않고 Fed 역시 이를 바라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최신호에서 "Fed는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자산가격 움직임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주장해 왔지만, 지속적인 주가 상승은 Fed가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데 방해가 되는 게 사실"이라고 분석했다. 여기서 금융 환경은 기업과 개인에게 얼마나 자금조달이 용이한 지를 가리키는데, 주식시장은 이런 금융 환경을 조성하고 계측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2022.07.27 16:13

  • "인플레? 고유가? 우린 상관없다" 이 기업 '넘사벽' 대표상품 [앤츠랩]

    "인플레? 고유가? 우린 상관없다" 이 기업 '넘사벽' 대표상품 [앤츠랩]

    (나스닥에만 Vertex라는 이름의 회사가 두 곳 더 있고 일본증시와 인도증시에도 Vertex라는 회사가 있으니 티커를 확인하세요.) 버텍스 파마슈티컬은 1989년에 하버드대학이 있는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서 창업했는데 처음에는 에이즈 치료제도 만들고, C형간염 치료제도 만들고 그랬어요. 낭포성 섬유증 환자들에게 이게 얼마나 대단한 약이냐면, 예전에는 그저 증상을 완화하는 약만 있었는데, TRIKAFTA의 등장으로 낭포성 섬유증도 이제 사망에 이르지 않고 평생 조절 가능한 질병이 된 거라고 합니다. 또 미국 내 10만명의 환자가 있는 겸상적혈구증(sickle cell disease) 치료제, 역시 10만명의 환자가 있는 베타-지중해빈혈(beta thalassemia) 치료제, 160만명의 환자가 있는 걸로 추산되는 1형 당뇨병 치료제도 개발 중입니다.

    2022.07.25 05:00

  • "지금은 미국에 투자할 때"…미국 대형은행, 실적악화에도 느긋

    "지금은 미국에 투자할 때"…미국 대형은행, 실적악화에도 느긋

    미국 대형은행 JP모건 체이스와 모건 스탠리의 2분기 순익이 급감했지만, 두 회사 모두 미국 경제상황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내놔 눈길을 끈다. 14일(현지시간) 발표한 JP모건 체이스의 2분기 실적을 보면 순이익이 86억 달러(약 11조3800억원)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낮았다. 자산규모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 체이스와 모건 스탠리 등 대형은행의 실적은 미국경제 상황을 가늠하는 바로미터로 활용된다.

    2022.07.15 14:31

  • 인플레 ’피크아웃’ 임박했나…국제 원자재 가격 꺾였다

    인플레 ’피크아웃’ 임박했나…국제 원자재 가격 꺾였다

    최근 옥수수부터 구리까지 각종 원자재 가격이 줄줄이 하락하면서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한때 60% 이상 급등했던 천연가스 가격은 2분기에 3.9% 하락 마감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6월 17~24일 1주간 미국 석유생산량은 일평균 1210만 배럴로 증가했다.

    2022.07.05 14:32

  • [앤츠랩]미국 대표 가치주…안정적이어도 인플레는 못 이기나

    [앤츠랩]미국 대표 가치주…안정적이어도 인플레는 못 이기나

    지난 수년간 구글∙애플∙아마존 같은 성장주에 치어 홀대받았지만 요즘 역대급 물가상승, 통화정책,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가치주, 특히 소비재주로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특히 미국) 소비자들이 무향 기저귀, 고급 면도기 등 P&G의 상품 라인업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고가 제품들을 홀랑홀랑 사들인 점이 주효했다고 하는데요. 다만 1837년에 창립한 P&G는 지난 132년 동안 배당을 해 왔고, 65년 동안은 배당을 늘려온 대표적인 ‘배당귀족(dividend aristocrat)’ 입니다.

    2022.07.04 07:00

  • 곡물가격 오르자 주가 급등했던 이 기업, 요즘엔 왜?[앤츠랩]

    곡물가격 오르자 주가 급등했던 이 기업, 요즘엔 왜?[앤츠랩]

    4월 1분기 실적 발표 때 번지는 올해 실적 전망을 당초보다 20%나 높여 잡았습니다. 앞에서부터 제가 계속 ‘번지 주가가 4월까지는’, ‘4월말 실적 발표 때는’ 이라고 했던 것은 4월 이후 번지 주가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고서는 "번지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이미 역대급이고, 글로벌 공급망 사태가 나아질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곡물시장 환경이 언제까지 개선만 되겠느냐"며 "번지에겐 단기적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지만, 그 좋은 일들이 주가를 현격하게 끌어올릴만큼 좋지는 않다" 고 분석했습니다.

    2022.06.23 07:00

  • "게임의 룰을 바꿔라"…대형사 누른 저비용 항공사[앤츠랩]

    "게임의 룰을 바꿔라"…대형사 누른 저비용 항공사[앤츠랩]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저비용 항공사의 시초격이고, 혁신적인 경영전략으로 지금은 대형 항공사들을 제치고 업계 시가총액 1위 항공사로 등극했습니다. 밥 조던 사우스웨스트 CEO는 "1~2월엔 오미크론 때문에 기대만큼 수익이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3월 들어 미국내 여행 수요가 급증했다"며 "유가가 비싸고 기업 수요가 아직 덤덤하지만 올 한해 매출은 이를 상쇄하고도 남을 것" 이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했습니다. 요즘 제트유를 포함한 유가가 급등하고 있지만 사우스웨스트는 장기계약을 해놔서 ,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다른 항공사들과 달리 2분기에 갤런당 61센트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고, 올 한해 전체로 보면 10억 달러까지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022.06.14 07:00

  • FAANG 낙오자 걸러냈다…빅테크 대장주는 "나야 나"[앤츠랩]

    FAANG 낙오자 걸러냈다…빅테크 대장주는 "나야 나"[앤츠랩]

    검색광고를 취급하는 GroupM이라는 회사의 브라이언 위저 경영정보 담당 사장은 "구글은 검색광고 시장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여전히 20% 이상씩 성장 중"이라며 "시장의 기대치가 문제지 구글이 문제는 아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여행 검색이 늘면 여행 광고도 느는 구조.) 하지만 작년에 워낙 큰 성장세를 보였고 (올해가 상대적으로 못한 것처럼 보임), 러시아 철수로 인한 손해가 아직 남아있어 2분기에도 악영향이 이어질 것 이라고 구글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1분기 실적발표에서 구글 측이 유튜브의 저조한 실적에 대해 '틱톡의 도전'을 명백하게 언급하지 않은 점에 대해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우려하는 분위기 입니다.

    2022.06.02 07:00

  • 니오 VS. BYD…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중국, 승자는 누구?[앤츠랩]

    니오 VS. BYD…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중국, 승자는 누구?[앤츠랩]

    앤츠랩 구독자 utj0***@naver.com님께서 전기차 시장 전반을 다뤄달라고 하셨습니다만, 일단 중국 전기차 회사 니오(NIO ; 중국명 웨이라이蔚来)를 살펴보기로 합니다. 니오∙샤오펑(Xpeng小鹏)∙리오토(Li Auto理想气车) 같은 신생 프리미엄 전기차 회사의 성장성을 볼 거냐, BYD나 창청자동차(长城气车)∙광저우차(GAC) 같은 기존 ‘대기업’의 규모를 볼 거냐가 중국 전기차 투자의 짜장면과 짬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자는 니오 같은 전기차 업체도 알리바바 같은 빅테크 기업처럼 중국 정부의 탄압을 받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하지만, 안후이성 지방정부의 투자와 중앙정부 보조금, 중국의 기후변화 대전략에서도 보듯 중국 정부가 전기차 업체를 망가뜨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022.05.24 07:00

  • 미국 바이오주는 좀 다를까? 요즘도 버텨내는 '애브비'[앤츠랩]

    미국 바이오주는 좀 다를까? 요즘도 버텨내는 '애브비'[앤츠랩]

    지난달 29일 1분기 실적발표 때 "휴미라 특허 종료로 내년 실적이 20% 감소할 수도 있다" 막 이런 얘기가 나오면서 애브비 주가가 6% 급락하기도 했어요. 애브비는 또 휴미라 특허 종료로 줄어드는 매출분을 건선 치료제 스카이리지(Skyrizi)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린보크(Rinvoq)로 메우겠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휴미라가 애브비 매출의 35%를 차지해, 휴미라를 대체 보완한다는 스카이리지, 린보크 매출의 8배, 10배나 되고, 또다른 대표상품인 백혈병 치료제 임브루비카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서.

    2022.05.16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