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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짜리 치킨을 집에서 편히 시켜 먹을 것인지, 6990원짜리 마트치킨을 줄 서 기다려 살 것인지는 이런 모든 점을 고려한 소비자 선택의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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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주 논설위원이 간다] ‘당당(當當ㆍ당일 튀겨 당일 판매)치킨’은 소비자 앞에 당당(堂堂)해도 된다

2022.09.13 01:10

“본사가 가져가는 영업이익을 줄여 가맹점주와 본사의 영업이익률을 비슷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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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주 논설위원이 간다] ‘당당(當當ㆍ당일 튀겨 당일 판매)치킨’은 소비자 앞에 당당(堂堂)해도 된다

2022.09.13 01:10

푸틴이 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물러서지 않고 판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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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내 초토화될 것" 러시아 10만군, 우크라 국경 3면 포위 [그래픽텔링]

2022.01.19 14:00

총 53개

  • 하루 1000원의 기적…땅값도 뛰었다, 일본 이 도시 보육혁명 [김현예의 톡톡일본]

    하루 1000원의 기적…땅값도 뛰었다, 일본 이 도시 보육혁명 [김현예의 톡톡일본]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는데, 출·퇴근 시간이 맞지 않아 아이를 직접 어린이집에서 바로 데려갈 수 없는 부모들을 위해 만든 곳이다. 다케다 원장은 "아이가 너무 어려 혼자 앉을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곤 시설 이용을 위해 대기하는 일은 없다"고 설명했다. 다케다 원장은 "퇴근해 아이를 데리고 집에 도착하면 대부분 시간이 늦는 엄마 입장에선 아이 밥이 가장 걱정인데, 이 부분도 고려해 영양 균형을 맞춘 저녁밥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3.04.24 00:52

  • 기시다 10m 뒤서 날아온 '은색 통'…"범행 수분 전 현장 도착"

    기시다 10m 뒤서 날아온 '은색 통'…"범행 수분 전 현장 도착"

    기시다 총리는 놀라 뒤를 돌아봤고, 경호원은 재빨리 폭발물을 발로 쳐내면서 들고 있던 방패 모양의 보호 장비를 펼쳐 기시다 총리를 대피시켰다. 그런데 기시다 총리로부터 약 10m 떨어진 거리에 있던 용의자 기무라를 순식간에 제압한 건 현장에 있던 어부들이었다. 요미우리TV는 기시다 총리가 탄 차량이 현장에 도착한 시점은 오전 11시 17분이라고 전하며, 폭발물이 날아든 시각이 오전 11시 25분경인 점을 고려하면 용의자가 불과 사건 몇분 전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3.04.16 14:58

  • [문병주 논설위원이 간다] ‘당당(當當ㆍ당일 튀겨 당일 판매)치킨’은 소비자 앞에 당당(堂堂)해도 된다

    [문병주 논설위원이 간다] ‘당당(當當ㆍ당일 튀겨 당일 판매)치킨’은 소비자 앞에 당당(堂堂)해도 된다

    통계청이 전년 대비 5.7% 상승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한 지난 2일 오전, 가까운 홈플러스로 향했다.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 bhc의 지난해 매출은 4771억원, 영업이익은 1537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해 영업이익률이 32%에 달했다. 지난해 국회에서 이런 시도가 있었지만 진척이 없었다".(가맹본부가 점주들에게 필수품목을 강매하는 행위를 금지하도록 하는 내용의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해 발의됐지만 처리되지 않았다) 12년 전 롯데마트의 통큰치킨 판매 때와 소비자들이 바라보는 시각도 좀 달라진 것 같다.

    2022.09.13 01:10

  • '멸종위기' 붉은여우의 부산행…홀로 400㎞ 내달려 간 이유는

    '멸종위기' 붉은여우의 부산행…홀로 400㎞ 내달려 간 이유는

    지난 12일 오전 11시쯤 부산 해운대 달맞이공원 인근 야산. 16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부터 해운대 달맞이공원 주변에 출몰하는 이 붉은여우(개체 고유번호 SKM-2121)는 경북 영주에서 왔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연구원 생태보전실이 관리하는 암수컷 교배를 통해 지난해 3월 태어났고, 먹이활동 등 야생적응 훈련을 거쳐 지난해 12월 영주 소백산 일대에 다른 여우 4마리와 함께 방사됐다.

    2022.07.16 05:00

  • 부동산 세금 정상화…그래픽으로 보는 尹정부 110대 국정과제

    부동산 세금 정상화…그래픽으로 보는 尹정부 110대 국정과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3일 "윤석열 정부의 국정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국민께 드리는 20개 약속’과 ‘110대 국정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수위에 따르면 새 정부 국정과제 이행의 지향점인 ‘국정비전’은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로 설정했다.

    2022.05.03 16:48

  • 검수단박 '악마의 디테일'…정치자금, 檢수사 딱 이 부문만 가능 [그래픽텔링]

    검수단박 '악마의 디테일'…정치자금, 檢수사 딱 이 부문만 가능 [그래픽텔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지난 22일 박병석 국회의장의 중재로 합의한 이른바 ‘검수단박’(검찰 수사권 단계적 박탈) 안(案)의 핵심은 현행 검사의 직접수사 범위인 6대(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 중요범죄 수사권 중 부패·경제범죄를 제외한 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범죄 수사권을 4개월의 유예기간 뒤 곧바로 폐지하는 것이다. 최근 검찰이 수사한 공직자 범죄는 지난해 수원지검 형사3부가 수사·기소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 대전지검 형사5부가 수사·기소한 월성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사건, 지난 1월 27일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 환경부 블랙리스트 ’ 사건 등이 대표적이다. 서초동의 한 법조인은 "경찰이 수사하는 사건은 선거 벽보 훼손이나 선거운동 제한 규정 관련 단순한 위반 사항이 대다수 "라며 " 국정원 댓글 사건과 같은 권력기관의 선거개입 등 굵직한 선거범죄는 검사가 직접 수사 를 해 왔다"고 반박했다.

    2022.04.26 05:00

  • 러, 병력 5배 ‘인해전술’…우크라 운명 가를 돈바스 끝장전투 [그래픽텔링]

    러, 병력 5배 ‘인해전술’…우크라 운명 가를 돈바스 끝장전투 [그래픽텔링]

    미국 국방부는 13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돈바스와의 접경 지역인 벨고로드·발루이키·로벤키 등 3개 지역에서 장비를 추가 보급하고 있다. 탁 트인 평야 지대인 돈바스 지역에서 재래식 전투가 이어지면, 탱크·장갑차·전투기 보유량이 월등히 앞서는 러시아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돈바스 전투는 전차·장갑차·포 수천 대가 총동원된 2차 세계대전의 재현일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2022.04.15 10:00

  • 3면 포위된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되면 30분밖에 못 버텨

    3면 포위된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되면 30분밖에 못 버텨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와의 국경 1974㎞에 전차·장갑차·다연장로켓포 등으로 무장한 10만 병력을 배치하고 삼면에서 포위하면서 전쟁의 북소리가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비교해 병력 3분의 1(예비군을 뺀 정규군은 4분의 1), 전투기 20분의 1, 전차 5분의 1, 장갑차 절반 정도를 보유한다. 그나마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이후 미국과 나토가 25억 달러(약 3조원) 상당의 무기를 지원해 현재 전력이나마 갖췄다.

    2022.01.20 00:02

  • "30분내 초토화될 것" 러시아 10만군, 우크라 국경 3면 포위 [그래픽텔링]

    "30분내 초토화될 것" 러시아 10만군, 우크라 국경 3면 포위 [그래픽텔링]

    전문가들은 "실제 침공이 일어나면 30~40분 안에 우크라이나 동부군이 초토화될 것"이라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미국·나토의 무기 지원에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위협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폴란드국제문제연구소의 다니엘 스젤리고프스키 수석연구원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나토에 대한 두려움보다 우크라이나를 러시아 통제 하에 두려는 열망이 더 크다"며 "나토군의 위험 정도는 감수할만하다는 게 푸틴의 생각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19 14:00

  • [그래픽텔링] 늘어난 공공부문 인건비, 민간까지 추월?

    [그래픽텔링] 늘어난 공공부문 인건비, 민간까지 추월?

    송 의원에 따르면 2016년에만 해도 공공부문 인건비(71조4000억원)는 500대 기업(75조3000억원)보다 3조9000억원이 적었다. 실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공공부문 인건비는 25.4%(18조1000억원) 급증했다. 송 의원 따르면 문재인 정부 4년간 증가한 공공부문 인력은 22만605명으로 같은 기간 50

    2021.07.28 09:00

  • [그래픽텔링] 청소년 10명중 6명 “결혼 안해도 그만...아이 반드시 가질 필요 없다”

    [그래픽텔링] 청소년 10명중 6명 “결혼 안해도 그만...아이 반드시 가질 필요 없다”

    국내 청소년 10명 중 6명은 결혼을 반드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결혼을 하더라도 꼭 아이를 가질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을 하더라도 반드시 아이를 가질 필요는 없다는 의견에 2017년 조사에서 46.1%만 동의한 데 비해, 이번 조사에서는 60.3%가 동의했다. 이번 조사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청

    2021.04.21 12:00

  • 오미크론 확산에 부스터샷 접종간격 3개월로 조정…2022년 엔데믹 전환될까

    오미크론 확산에 부스터샷 접종간격 3개월로 조정…2022년 엔데믹 전환될까

    뒤늦게 도입된 얀센 백신은 6월 10일, 모더나 백신은 6월 21일부터 접종이 시작됐다. 10월 12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이용해 이들 중 기본접종 후 6개월이 지난 이들에 대한 부스터샷 접종을 진행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020년 12월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백신 접종 1685만회가 이뤄졌다.

    2021.03.05 15:21

  • 빅데이터로 본 ‘코로나 2020’…상점 매출 9조원 증발, 전철 수송 인구 7.5억명 감소

    빅데이터로 본 ‘코로나 2020’…상점 매출 9조원 증발, 전철 수송 인구 7.5억명 감소

    서울시가 10일 발표한 ‘빅데이터로 본 서울시민 코로나 1년’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서 4년 이상 영업을 지속한 업체 약 31만개 중 연평균 매출 규모 하위 30% 업체들의 매출 감소율은 상위 30% 업체에 비해 컸다. 음식점업의 경우 상위 30% 업체의 매출은 21% 감소했지만, 하위 30% 업체의 매출은 27%가 줄어 6%포인트 더

    2021.02.10 16:48

  • 국내 접종 레이스 시작…AZ·화이자 1차 백신 얼마나 맞았나

    국내 접종 레이스 시작…AZ·화이자 1차 백신 얼마나 맞았나

    2월 27일 : 오전 9시 화이자 백신 국내 접종 개시 . 2월 21일 : 화이자 백신 27일부터 국내 접종, 코로나 치료 의료진 대상 . 백신 개발 경쟁에서 앞서 나간 화이자와 모더나, 가장 많은 물량을 생산ㆍ공급할 예정인 AZ, 그리고 2분기 중 국내로 도입될 얀센과 노바백스다.

    2021.01.10 12:00

  • 서북-서남 잇는 서부선, '고무차륜' 신림선…서울 교통망이 달라진다

    서북-서남 잇는 서부선, '고무차륜' 신림선…서울 교통망이 달라진다

    서울의 서북부와 서남부를 잇는 새 교통축인 '서부선 도시철도' 사업이 가시화하고, 여의도와 서울대 앞을 연결하는 신림선 도시철도도 우선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서부선 도시철도가 완성되면 서울의 서북부와 서남부가 바로 연결되는 새 교통망이 구축된다. 김진팔 서울시 도시기반본부 도시철도국장은 "서울 서북부

    2020.12.28 06:00

  • 빚은 소득 2배 속도로 느는데…57%가 '내집'도 없는 중·장년층

    빚은 소득 2배 속도로 느는데…57%가 '내집'도 없는 중·장년층

    지난해 중·장년층(만 40세~64세)의 빚 증가율이 소득 증가율 보다 2배 이상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초반 주택소유 비중(45.2%) 가장 높았고, 나이가 적을수록 주택 소유 비중은 떨어졌다. 연령별로 보면 40대 초반(69.9%) 등록취업자 비중이 가장 높고, 60대 초반(49.7%)이 가장 낮았다.

    2020.12.23 06:00

  • 2단계 2주째인데 600명대 왜…가장 두려운 징조는 '젊은층'

    2단계 2주째인데 600명대 왜…가장 두려운 징조는 '젊은층'

    2주 뒤인 지난 6일 0시 기준, 방역 당국의 예상과는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600명대를 넘어서며 급증하고 있다. 또 수영장에서는 샤워실 이용이 가능하지만, 헬스장이나 골프장 등에서는 샤워실 이용이 불가능하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지금 2.5단계로 격상하더라도 계절적

    2020.12.07 05:00

  • 두 달 연속 0%대 물가에도…전세가격은 2년만에 최대폭 상승

    두 달 연속 0%대 물가에도…전세가격은 2년만에 최대폭 상승

    지난 10월(0.1%) 비해 소폭 올랐지만 두 달 연속 0%대 저물가를 이어갔다. 안형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국제유가 하락에 교육 분야 등 정책지원에 따른 공공서비스 가격 하락,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외식물가 상승 폭 제한 등 이런 세 가지 원인으로 전체적으로 저물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지난

    2020.12.02 11:55

  • 홍남기도 전세난민 만들었다…경제학으로 본 임대차법 진실

    홍남기도 전세난민 만들었다…경제학으로 본 임대차법 진실

    가격상한제를 시행하면 공급자(임대인)가 시장 가격보다 헐값에 물건을 내놔야 하므로 공급량이 준다. 상대적으로 살기 좋은 입지에선 기존 임차인이 계약을 갱신하고, 임대인은 실거주를 선택한다. 그러나 공급 감소로 집을 못 구한 임차인이나, 헐값에 계약을 갱신한 임대인 후생은 줄면서 사회 전체 후생은 감소한다.

    2020.11.22 09:00

  •  [그래픽텔링]전세난이 임대차3법 때문이 아니라고?

    [그래픽텔링]전세난이 임대차3법 때문이 아니라고?

    전세에서 월세 전환 시에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에 낮춰 조정된 전·월세 전환율(4→2.5%)이 월세 전환에 따른 주거비 부담 완화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42.7%가 ‘영향 있다’고 응답했다. 7월 말부터 시행 중인 임대차 2법(전·월세 상한제, 갱신청구권)이 전ㆍ월세 거래에 도움이 안 된다는

    2020.11.10 13:00

  • [그래픽텔링] "다 바꿔라" 이건희 삼성 회장의 말말말

    [그래픽텔링] "다 바꿔라" 이건희 삼성 회장의 말말말

    ━ #어떤_승리에도_우연은_없다 이건희 회장의 말말말....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 #남의_발목은_잡지_말아라 이건

    2020.10.26 06:00

  • [그래픽텔링]“서울~목포 9시간, 부산은 8시간…10월1일 귀성 피하세요”

    [그래픽텔링]“서울~목포 9시간, 부산은 8시간…10월1일 귀성 피하세요”

    한국교통연구원이 최근 1만3806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추석 연휴 통행실태조사’를 토대로 귀성객과 귀경객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와 시간을 정리했다. 고속도로 요금소 기준 소요 시간은 서서울에서 목포까지 8시간 50분, 서울에서 부산까지 8시간 20분 등으로 지난해보다 최대 한 시간 줄 것으로 예측됐다.

    2020.09.22 05:00

  • 코로나에 찾아온 국내여행 전성기...방문객 전국 1위 맛집은

    코로나에 찾아온 국내여행 전성기...방문객 전국 1위 맛집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막히자 국내여행 전성기가 찾아왔다. 국내 2450만 명이 내려받은 택시 호출 앱 카카오T와 월간 길 안내 수 1억8000만 건에 이르는 내비게이션 카카오내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말에는 택시 이용 횟수가 코로나19 이전(1월 중순) 수준으로 회복되거나 오히려 늘었다.

    2020.09.15 17:14

  • '선물 촉진’ 김영란법 상한 ‘업’···나훈아 랜선공연은 서버 ‘다운’

    '선물 촉진’ 김영란법 상한 ‘업’···나훈아 랜선공연은 서버 ‘다운’

    추석 연휴 기간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귀성 자제'를 권고하면서 '언택트 시대' 명절의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번 추석 귀향 열차 내 승객 간 거리 두기를 위해 '창가 좌석'만 발매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창가만 발매하면서

    2020.09.10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