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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현지시각) CBOT에서 옥수수 1t은 319달러에 거래됐는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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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값 50% 뛰자, 한판 9000원…계란이 금란? 아직 멀었다

2022.05.18 05:00

사료값이 원가의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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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값 50% 뛰자, 한판 9000원…계란이 금란? 아직 멀었다

2022.05.18 05:00

하루에 부담해야 하는 생산 원가만 800만원이 늘어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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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값 50% 뛰자, 한판 9000원…계란이 금란? 아직 멀었다

2022.05.18 05:00

지난해 연말과 비교해 한 판당 2000~3000원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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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값 50% 뛰자, 한판 9000원…계란이 금란? 아직 멀었다

2022.05.18 05:00

총 56개

  • 지방권력 교체…카토그램으로 보는 6·1 지방선거
  • 사료값 50% 뛰자, 한판 9000원…계란이 금란? 아직 멀었다

    사료값 50% 뛰자, 한판 9000원…계란이 금란? 아직 멀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촉발한 에너지 가격 상승에 곡물 가격 상승 압박이 더해지면서 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었다. 전쟁이 곡물 가격을 움직였고 이어 사료 가격 상승으로 연쇄적으로 이어진 것이다. 경기도 남부에서 양계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는 B씨는 "중간 선별과 포장 작업을 통해 대형마트에 계란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한 알당 50원 수준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올해 들어서 재료비, 유류비가 폭등해 손해를 보고 넘기는 수준"이라며 "유류비는 지난해와 비교해 25%가 올랐다"고 말했다.

    2022.05.18 05:00

  • 5900원 돈가스 '눈물의 8000원'..."재료값 너무 올라 폐업 직전"

    5900원 돈가스 '눈물의 8000원'..."재료값 너무 올라 폐업 직전"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수제 돈가스 가게(46㎡)를 운영하는 구본성(42)씨는 한 달 전 대표메뉴인 로스 가스 가격을 2100원 올렸다. 구씨는 지난 5년간 로스 가스 가격을 5900원으로 유지했다. 5900원짜리 로스 가스의 재룟값이 최근 6개월새 1000원 가까이 올라서다.

    2022.05.17 22:00

  • 검수완박이 미·독·일 글로벌 스탠더드? 민주당이 외면한 것들 [그래픽텔링]

    검수완박이 미·독·일 글로벌 스탠더드? 민주당이 외면한 것들 [그래픽텔링]

    미국에서는 검찰이 직접 수사에 나설 수 있고, 영국에서도 중대 범죄에 대해서는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지 않아 중대범죄수사청(SFO·1988년 설립)이 수사부터 공소유지까지 담당하고 있다. 일본 역시 검찰이 어떤 범죄에 대해서도 직접 수사할 수 있고, 실제로 전문 지식이 필요한 사건의 경우 검찰이 직접 나서는 경우가 많다. 또 검찰이 경찰 수사를 지시할 수 있고, 검찰 수사의 보조를 요청할 수 있다.

    2022.04.21 05:00

  • [그래픽텔링]육류↑ 곡류↓…40년새 확바뀐 한국인 '밥상'

    [그래픽텔링]육류↑ 곡류↓…40년새 확바뀐 한국인 '밥상'

    국민 1인당 하루 전체 에너지 공급량은 1980년 2485㎉에서 2019년 3098㎉로 24.7% 증가했는데, 이 기간 탄수화물의 에너지 공급 비중(75% → 50.7%)은 줄어든 반면 단백질(11.8% → 14.7%)ㆍ지방질(13.1% → 34.6%)은 늘었다. 북한의 에너지 공급량은 1인당 하루 1959㎉(이하 2018년 기준)로 한국의 63.2%에 불과했다. 전반

    2021.08.17 18:00

  • [그래픽텔링]임대차법 시행 1년, 서울 도봉구 전셋값이 급등했다

    [그래픽텔링]임대차법 시행 1년, 서울 도봉구 전셋값이 급등했다

    임대차법 시행 1년 만에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1억3000만원가량 올랐다. 자치구별 ㎡당 평균 전셋값에 따르면 임대차법 시행 이후 서울에서 아파트 전셋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도봉구다.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연구실장은 "임대차법 시행으로 전세계약을 연장하는 사람들이 늘어 시장에 임차 매물은 줄

    2021.07.28 07:36

  • 1차 접종자, 7월부터 야외 노마스크···맞았는지 구별 어떻게 [Q&A]

    1차 접종자, 7월부터 야외 노마스크···맞았는지 구별 어떻게 [Q&A]

    1차 접종자와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6월부터 직계가족 모임 인원제한을 풀고, 7월부터는 접종 완료자를 사적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인원 기준에서 제외한다. 백신 접종에 따른 인원제한 제외 혜택은 어떻게 바뀌나 6월부터 적용되는 1단계에서는 1차 이상 접종자는 현재 8인까지 가능한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

    2021.05.26 17:51

  • [그래픽 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지역별로 살펴보니

    [그래픽 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지역별로 살펴보니

    질병관리청은 6월 30일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94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코로나19 누적

    2021.04.25 11:11

  • 오미크론 확산에 부스터샷 접종간격 3개월로 조정…2022년 엔데믹 전환될까

    오미크론 확산에 부스터샷 접종간격 3개월로 조정…2022년 엔데믹 전환될까

    뒤늦게 도입된 얀센 백신은 6월 10일, 모더나 백신은 6월 21일부터 접종이 시작됐다. 10월 12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이용해 이들 중 기본접종 후 6개월이 지난 이들에 대한 부스터샷 접종을 진행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020년 12월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백신 접종 1685만회가 이뤄졌다.

    2021.03.05 15:21

  • 국내 접종 레이스 시작…AZ·화이자 1차 백신 얼마나 맞았나

    국내 접종 레이스 시작…AZ·화이자 1차 백신 얼마나 맞았나

    2월 27일 : 오전 9시 화이자 백신 국내 접종 개시 . 2월 21일 : 화이자 백신 27일부터 국내 접종, 코로나 치료 의료진 대상 . 백신 개발 경쟁에서 앞서 나간 화이자와 모더나, 가장 많은 물량을 생산ㆍ공급할 예정인 AZ, 그리고 2분기 중 국내로 도입될 얀센과 노바백스다.

    2021.01.10 12:00

  • [단독] 정인이 동네부터…자치구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인원 미달

    [단독] 정인이 동네부터…자치구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인원 미달

    이른바 ‘정인이 사건’으로 아동학대 사건에 관심이 커졌지만 정작 사건이 발생한 서울시 양천구를 비롯해 은평구·서대문구·영등포구가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정부 권고 인원조차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연간 아동학대 신고 건수 50건당 전담공무원 1명이라는 보건복지부 목표를 기준으로 아동학

    2021.01.04 20:18

  • [단독]혜민스님만 풀소유? 종교인 상위10% 연봉 5255만원

    [단독]혜민스님만 풀소유? 종교인 상위10% 연봉 5255만원

    11일 본지가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입수한 국세청의 종교인 과세 자료에 따르면 종교인 중 소득 상위 10%의 1인당 연평균 총급여액(2019년 귀속분)은 5255만원이었다. 종업원 100명 이상 299명 미만 중견기업 노동자 연봉(4628만원)은 종교인 상위 10% 소득보다 적었다. 노동자 소득 수준을 5단계로 구분하면, 상위

    2020.12.13 08:00

  • 점심도 못 먹는 택배기사…그들이 원한건 업무량보다 '이것'

    점심도 못 먹는 택배기사…그들이 원한건 업무량보다 '이것'

    우선 택배기사 10명 중 4명(41.2%)이 점심을 먹을 수 있는 날이 일주일에 하루 있거나, 아예 다 거른다고 응답했다. 성수기에는 14시간 이상 일하는 사람이 41.6%에 달했고, 비성수기에도 12시간 이상 14시간 이하로 일하는 사람이 42.3%로 가장 많았다. 동료에 지원을 요청하는 사람이 41.7%로 가장 많았지만, 가족·친지

    2020.12.02 09:40

  • '코로나 부도' 쓰나미 온다…6개국 디폴트 선언, 미국도 위험

    '코로나 부도' 쓰나미 온다…6개국 디폴트 선언, 미국도 위험

    지난해 전 세계 GDP 대비 총부채는 연내 소폭 등락이 있었지만 320%선을 크게 넘지 않았다. 선진국의 올해 1~9월 GDP 대비 부채 비율은 50%포인트 이상 늘어난 432%라고 IIF는 분석했다. IIF는 보고서에서 "전 세계 부채 증가 비율은 전례 없이 빠르다"며 "향후 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은 심각한 수준이며 경제 활동에 미

    2020.11.22 10:00

  • 민노총 집회 봐줬나…인원 10배 늘었는데 경찰 40% 줄었다

    민노총 집회 봐줬나…인원 10배 늘었는데 경찰 40% 줄었다

    민주노총이 개최한 11ㆍ14 노동자 대회와 보수단체가 주도한 개천절(10ㆍ3), 한글날 집회(10ㆍ9)는 경찰 관리 인력 규모부터 차이를 보였다. 반면 11·14 노동자 대회엔 110개 부대 경력 7000여명을 투입했다. 경찰에 따르면 11ㆍ14 노동자 대회 참석자는 서울 3000여명, 서울을 제외한 전국에서 9700여명으로 총 1만2700여

    2020.11.16 05:00

  • [그래픽텔링]배춧값 67% 오르고 월세는 43개월 만에 최대폭…물가 왜 이럴까

    [그래픽텔링]배춧값 67% 오르고 월세는 43개월 만에 최대폭…물가 왜 이럴까

    올해 4월부터 이어졌던 0%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만에 1%대를 회복했다. 지난달 배추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67.3% 치솟았다. 지난달 식료품·비주류 음료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8.3% 상승했다.

    2020.10.07 07:00

  • [그래픽텔링]증가하는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사고, 해법은?

    [그래픽텔링]증가하는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사고, 해법은?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사고 건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자의 가해 교통사고는 2015년 2만3063건에서 2019년 3만3239건으로 44% 증가했다. 이러한 이유로 지자체 및 정부에서는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2020.10.06 07:00

  • [그래픽텔링]8일부터 독감 무료 예방접종···꼭 맞아야할 이유

    [그래픽텔링]8일부터 독감 무료 예방접종···꼭 맞아야할 이유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독감(인플루엔자)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동시 유행을 뜻하는 '더블 팬데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독감과 코로나19 환자가 뒤섞일 경우 방역 체계에 혼란이 올 수 있는 만큼, 올해는 반드시 독감 예방주사를 맞을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정부는 올해

    2020.09.09 06:00

  • [그래픽텔링] 내 금고 속엔 없는데...사라진 5만원권 116조

    [그래픽텔링] 내 금고 속엔 없는데...사라진 5만원권 116조

    5만원권 10장 중 1장도 돌아오지 못한 발행 첫해인 2009년(7.3%) 이후 5만원권 환수율은 꾸준히 70%를 밑돌았다. 실제 한은이 2018년 경제주체별 현금 사용 행태를 조사한 결과 거래용 현금의 권종별 구성비는 5만원권 43.5%, 1만원권 45.5%로 비슷했지만 예비용 현금은 5만원권 79.4%, 1만원권 18.6%로 현격한 차이가 났다

    2020.09.03 05:00

  • [그래픽텔링] 통계집계 후 최대 파산…기업들의 '코로나 투항'

    [그래픽텔링] 통계집계 후 최대 파산…기업들의 '코로나 투항'

    올해 1~7월 전국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법인 수가 통계 집계 이후인 2013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1~7월까지 전국 법원에 접수된 법인 파산신청 수는 625건이다. 코로나19의 1차 대유행이 있었던 대구지방법원에 접수된 올해 1~7월 법인 파산 신청 수도 2013년 이후 역대 최대치인 37건을 기록했다.

    2020.08.24 05:00

  • 레이건부터 맞힌 美족집게, 13개 점괘 펼치니 이번엔 "바이든"

    레이건부터 맞힌 美족집게, 13개 점괘 펼치니 이번엔 "바이든"

    13개의 명제는 ^중간 선거 승리 ^당내 경쟁 부재 ^현직 프리미엄 ^제3 후보 부재 ^단기 경제 호황 ^장기 경제 호황 ^정책 변화 ^외교·군사 분야 실패 없음 ^외교·군사 분야 성공 ^사회적 안정 ^정치 스캔들 부재 ^후보의 카리스마 ^도전자의 카리스마 부재 등이다. 이어 코로나19로 미국이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점(단기

    2020.08.13 05:00

  • “안올리면 유충사태 생길수도” 서울 수도료 9년만에 12%인상

    “안올리면 유충사태 생길수도” 서울 수도료 9년만에 12%인상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는 내년 1월 1일을 시행 시기로 잡았지만, 요금부과 체계를 고려해 인상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1989년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가 발족한 후 91년 13.5%, 92년 5%, 94년 26%, 96년 19.8%, 97년 9.9%, 99년 14.9%, 2001년 14.9%, 2012년 9.6% 등 8차례 수도요금을 올렸다. 상수도사업본부

    2020.08.08 05:00

  • 미국인이 갭투자로 42채 구입…외국인도 아파트 쓸어담았다

    미국인이 갭투자로 42채 구입…외국인도 아파트 쓸어담았다

    박정열 국세청 국제조사과장은 "부동산 취득 자금 출처 등에 대해 정밀 검증하고 미국 국세청에 자료를 통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세청이 3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5월까지 외국인이 국내 아파트를 사들인 금액은 총 7조6726억원, 취득 물량은 2만3167채에 달했다. 임광현 국세청 조사국장은 "외국인

    2020.08.03 12:00

  • [그래픽텔링]한국인은 24시간 어떻게 쓸까…먹고 자는데 11시간 34분 써

    [그래픽텔링]한국인은 24시간 어떻게 쓸까…먹고 자는데 11시간 34분 써

    한국인은 24시간을 어떻게 쓸까? 잠은 얼마나 잘까? 한국인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통계가 나왔다. 먹고 자는데는 11시간 34분을 썼다. 여성은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하루에 3시간 넘게 가사 노동을 했다.

    2020.07.3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