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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정치외교담당 중앙일보 논설위원 강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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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00:00 ~ 2021.09.20 07:38 기준

총 344개

  • [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김유상 부사장 “이강래 동생 명의로 저가 주식 차명 구입”

    이 회사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은 2015년 11월 이스타항공 계열사가 보유한 544억원 상당의 이스타항공 주식 524만2000여 주를 아들과 딸이 소유한 이스타홀딩스에 105억원 상당에 매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 저가 주식을 매수한 사람 중에는 19대 국회에서 이상직 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핵심 측근 김유상 이스타항공 부사장이 포함돼 있는데, 김 부사장은 이강래 전 민주당 원내대표의 친동생인 이모씨 명의로 저가 주식을 차명 구매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을 부르고 있다. "회사의 실질적 지배자인 이상직 의원 측으로부터 ‘이스타홀딩스에 넘기고 남은 주식을 같은 가격(헐값)에 팔라’는 지시가 내려와 최종구 부사장(당시) 등 경영진들이 주식 처분에 나섰는데 이 과정에서 이상직 의원의 보좌관(당시)이던 김유상 부사장도 주식을 구입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2021.09.16 00:39

  • [단독]"이상직 핵심측근, 이강래 동생 명의로 저가주식 차명매입"

    이 회사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은 2015년 11월 이스타항공 계열사가 보유한 544억 원 상당의 이스타항공 주식 524만2천여주를 아들과 딸이 소유한 이스타홀딩스에 105억 원 상당에 매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 저가 주식을 매수한 사람 중에는 19대 국회에서 이상직 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핵측근 김유상 이스타항공 부사장이 포함돼있는데, 김 부사장은 이강래 전 민주당 원내대표의 친동생인 이모씨 명의로 저가 주식을 차명 구매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을 부르고 있다. 그뒤 19대 국회(2012~2016년)에선 이상직 의원 보좌관으로 일했는데 이 과정에서 2015년 전 상관이었던 이강래 전 원내대표의 동생 명의로 이상직 의원이 창업주인 이스타항공의 주식을 저가 매입한 것이다.

    2021.09.15 16:49

  • [강찬호의 시선] 화장실에서 곽상도 마주친 친문 의원, 하는 말이…

    "의원님, 왜 이리 심하게 하시오? 너무 많이 나간 거 아니요?"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이 7일 국회 청사 화장실에 들어서다 마주친 ‘찐문(진성 친문)’의원으로부터 들은 소리다. 곽 의원은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 사위 서 모씨의 타이이스타젯 취업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타이이스타젯 실소유주 의혹을 받아온 이상직 의원이 대통령 사위를 이 회사 고위직에 취직시켜준 대가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오른 것 아니냐"며 서씨의 출국 금지와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2021.09.09 00:34

  • “문 대통령, 북에 피살된 동생 챙긴다더니…아무일도 안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조카에게 쓴 편지에서 ‘진실을 밝혀낼 수 있도록 내가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말만 그럴듯하게 해놓고 1년이 다 되도록 아무 일도 안 했다". 그는 "문 대통령에게 험한 욕이 나올 정도"라며 "이 정권이 끝나면 문 대통령을 살인방조 혐의로 형사고발 할 생각"이라고 했다. "그럴 정부 같았으면 진작 사람을 내게 보냈을 것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조카에 보낸 편지에서 ‘나도 마음이 아프다. 해경의 조사와 수색 결과를 지켜보자’고 했다. 말 그대로 지켜만 보고 있다. ‘국민의 생명을 지켜주겠다’고 했으면서 국민을 죽인 적대국(북한)엔 말 한마디 못하고, 평화만 얘기한다".

    2021.09.09 00:02

  • [단독]조해진 "文 면전서 쓴소리후, 與중진 2명 '감동' 격려"

    지난 3일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의장단과 여야 상임위원장들을 초청해 연 청와대 오찬에서 문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했던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국회 교육위원장)에 대해 민주당 중진 의원들이 '할 말 했다'는 취지의 격려를 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조해진 의원은 이날 오찬에서 "내가 국회에서 만난 문 대통령은 인품이 훌륭해 18대 대선 때 공격이 잘 안 됐다"며"그런데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에 간다고 하니 막내딸이 '아빠 문 대통령 싫어하잖아요'라고 하더라. 내가 변한 것처럼 문 대통령에게 실망하고 돌아선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했다. 조 의원은 "두 의원의 이름은 밝히지 않겠다"며 "다만 두 의원 다 3선 이상 중진인 상임위원장들"이라고 덧붙였다. "두 의원은 비문계냐"는 질문에 그는 "그런 듯하지만 단언할 수는 없다"고 했다.

    2021.09.08 15:13

  • [단독]북 피살 공무원 형 "정권 끝나면 文 살인방조로 고발"

    지난해 9월 22일 서해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북한군에 살해당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 씨의 형 이래진(55)씨는 동생의 1주기를 맞아 7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험한 욕이 나올 만큼 격분해있다"며 "이 정권이 끝나면 문 대통령을 살인방조 혐의로 형사고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조카(숨진 이씨 아들)에게 쓴 편지에서 '진실을 밝혀낼 수 있도록 내가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했는데 1년이 다되도록 아무 조치를 하지 않았다. 말만 그럴듯하게 해놓고 아무 일도 안했으니 격앙할 수 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이 내게 '이 약속 한가지만은 자신 있게 드리겠다'고 하더라. '북측에 재발 방지를 요구해 받아내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뒤로 함흥차사다. 지금껏 아무 연락이 없다".

    2021.09.08 14:45

  • [단독]행방묘연 文사위 목격…"열흘전 양산 부모집 들렀다"

    2018년 초 국내 게임업체를 퇴사하고 태국으로 이주한 뒤 항공사 고위직으로 근무했다는 의혹(특혜채용)이 불거졌으나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했던 문재인 대통령 사위 서모(41)씨. 문 대통령의 사돈인 서씨 부모는 양산에서 오랫동안 목욕탕을 운영하면서 3층인 목욕탕 건물 내 주택에서 거주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 딸 다혜씨의 남편인 서씨는 2018년 3월 게임업체 '토리게임즈'를 퇴사하고 그해 7월경 태국으로 이주해 현지 저가 항공사 '타이이스타'에 고위직으로 근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21.09.01 14:56

  • [단독] '文의 해병대 사령관·연합사 부사령관'도 尹 캠프행

    문재인 정부에서 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낸 최병혁 대장(예비역)과 해병대 사령관을 지낸 전진구 중장(예비역)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윤석열 캠프에 안보특보 자격으로 합류할 것이라고 복수의 소식통이 1일 전했다. 문 대통령이 집권 초 임명했던 김용우 육군참모총장과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이 지난달 윤석열 캠프에 합류한 데 이어 해병대와 연합사에서도 문 대통령이 임명하거나 임기 대부분을 문 대통령과 함께한 최고 지휘자가 윤석열 진영에 합류하는 것이라 주목된다. 해사 39기인 전진구 중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꼭 한 달 전인2017년 4월 10일 제34대 해병대 사령관에 임명돼 2019년 4월 12일까지 재직하고 전역했다.

    2021.09.01 05:00

  • [단독] 문 대통령 임명한 '3총장', 문 정권 교체 위해 뭉쳤다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직후 처음 육군참모총장과 공군참모총장에 임명했던 김용우 ·이왕근 대장(예비역)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캠프에 안보 특보로 합류할 예정이다. 소식통은 두 장군이 윤 전 총장과 인연을 맺게된 데 대해 "계기는 김용우 장군과 윤 전 총장의 만남"이라고 전했다. 이 자리

    2021.08.25 05:00

  • [단독]"대통령 사위, 타이이스타 고위직 근무…이름은 제임스" [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구마다는 "서 씨는 항공 지식·경험이 전혀 없었고 영어도 잘 못 했다"며 "그러나 대통령 사위로서 이스타항공과 한국 정부에 영향력을 발휘해 타이이스타가 자금을 얻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서 씨가 한국 대통령의 사위로서 이스타항공과 한국 정부에 힘을 발휘해 돈을 가져온 결과 아니겠나". 서

    2021.08.25 01:00

  • [단독] "대통령 사위, '제임스'란 이름으로 이스타항공 고위직 1년 넘게 근무"

    구마다씨는 "서 씨는 항공 지식·경험이 전혀 없었고 영어도 잘 못 했다"며 "그러나 대통령 사위로서 이스타항공과 한국 정부에 영향력을 발휘해 타이이스타가 자금을 얻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회사 대표(CEO)는 박석호 씨였지만 그는 힘이 없었다. 반면 서씨는 힘이 강했다. 타이이스타에서 지출

    2021.08.25 00:01

  • [강찬호의 시선] 매일 혈세 1억씩 삼키면서 권력 견제 포기한 국민의힘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청와대 앞에서 시작한 1인 시위가 3주 넘게 이어지고 있다. 시위를 주도한 정진석 의원은 친윤석열계로 분류되지만, 이종성·조명희·조태용 등 최재형 후보와 가까운 의원들과 이만희 의원 같은 중립 성향 의원들도 앞다퉈 참여했다. 최재형 후보와 가까운 조명희 의원은 시

    2021.08.19 00:34

  • [단독] 김종인 "이준석, 서병수 왜 고집해" 콕집어 레드카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18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왜 꼭 서병수 의원을 선관위원장으로 고집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며 "선관위원장은 가장 중립적이고, 모든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을 택하면 된다"고 했다. "이준석 대표도 다른 사람들 얘기에 즉흥적 반응을 보이지 말고, 인내하고 새겨 역량을 배양

    2021.08.18 15:22

  • 안철수 "대선 독자출마 ,국힘에 '경우의 수'로 던진 것"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번 주를 '합당 마지노선'으로 정했지만 국민의당에선 양당 대표 간 회동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방송 인터뷰에서 "현재로는 안 대표가 대권 후보로 출마해 역할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당헌 개정을 통한 안 대표의 대선 출마 가능성을 흘렸습니다. 앞서 이준석

    2021.08.04 10:15

  • [강찬호의 시선] '피붙이' 김경수 유죄받았는데 입 닫은 문 대통령

    2017년 6월 문 대통령 방미 때 김경수와 함께 수행원으로 동행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NS에서 "문 대통령 내외가 김경수를 마치 피붙이처럼 편하게 대하더라"고 했다. 김 전 지사가 문 대통령에게 "외곽 조직 중 드루킹이란 사람이 있다"고 얘기했다는 진술, 그리고 드루킹의 대외조직인 '경인선(경제도 사람이 먼

    2021.07.29 00:32

  • [단독]"김종인, 윤희석에 尹캠프 권유…다음날 대변인 발탁"

    소식통은 "김종인 비대위에서 대변인을 지낸 국민의힘 윤희석 전 강동갑 당협위원장이 최근 김종인 전 위원장으로부터 '윤석열 캠프에 들어가라'는 말을 듣고 바로 윤석열 캠프에 들어가 대변인을 맡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윤 대변인과 함께 김종인 비대위 체제에서 비대위원을 지냈다가 윤석열 캠프에 대변인으로 합

    2021.07.28 14:27

  • [단독]돌연 사표 조해주, 위원들 "임기 채우라" 요구에 침묵

    내년 1월 임기 만료를 6개월 앞두고 돌연 사의를 표명한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장관급)이 지난 19일 선관위 정례 회의에서 "정해진 임기를 채워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또 조해주 상임위원은 돌연 사의를 표명한 이유에 대해 "후임 상임위원이 업무에 익숙해질

    2021.07.21 12:20

  • [강찬호의 시선] 입당 미루는 윤석열의 외곽 행보, 이유 있다

    5년 전인 2016년 4월 총선 직전, 박근혜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당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찾아와 이렇게 말하며 "대구·경북(TK) 지역구 (25개) 공천은 청와대에 넘기라"고 요구했다. 관계자는 물러서지 않고 세 번째로 김 대표를 찾아와 "정 공천권 못 주겠다면 대구에서 누구누구는 공천 안된다는 비토권(거부권)이라

    2021.07.08 00:33

  • [단독]윤석열, 전북 무소속 이용호 의원과 통화 "도와달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한 무소속 이용호 의원(재선·남원 임실 순창)과 최근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윤 전 총장의 이용호 의원 통화는 윤 전 총장의 '친호남 행보'와 직결되는 움직임으로 주목된다. 이용호 의원은 2004년 민주당(당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17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2021.07.07 13:21

  • [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대통령 사위가 전무되자 실적없는데 돌연 인건비 늘어"…‘비자금 창구’ 논란 증폭

    이 회사에 지난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 서모(41)씨가 고위 임원으로 재직했으며, 이 기간에 임금 지출이 2.5배 늘어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곽상도(재선·대구 중구 남구) 의원실 관계자는 6일 기자에게 "태국 당국이 2017년~2020년 1월 실시한 타이이스타젯에 대한 감사 보고서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201

    2021.07.07 00:35

  • [단독]최재형, 대선 출사표 쓰려 칩거중…"개헌론 고려 안해"

    서울대 법대와 사법 고시 동기인 절친 조대환 변호사는 "왜 감사원장을 도중에 그만두고 대권 도전에 나섰는지 국민에게 명확하게 알리는 출사표를 쓰기 위해 주변과 모든 접촉을 끊고 숙고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변호사는 "지난 1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 전 원장에 대해 '집을 잘 지키라고 했더니 아예

    2021.06.30 15:05

  • [단독]국힘 지도부, 의원들에 전화해 尹회견 참석 말렸다

    소식통은 "윤 전 총장과 가까운 정진석 의원이 전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전화해 참여를 독려한 결과 당초엔 36~7명까지 참석할 뜻을 밝힌 것으로 집계됐다"며 "그러나 당 지도부가 의원들에게 가급적 참석하지 말라는 뜻을 전함에 따라 마음을 바꿔 불참한 의원이 10여명에 이른다"고 했다. 그는 "지도부가 윤 전 총장 행

    2021.06.30 13:22

  • [단독]김동연 대선출마 임박…"송영길 전화 계속 안받았다"

    지난 20일 노숙자 대상 무료급식 봉사로 공개 활동을 시작해 대권 행보에 나선 것으로 관측된 김동연 전 부총리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거듭된 러브콜 전화를 받지 않고 독자 행보를 모색하고 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소식통은 "최근 송영길 대표가 3~4 차례 이상 김동연 전 부총리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김 전 부총

    2021.06.23 15:59

  • [단독] 문준용 지원금 면접날, 첫마디가 "전 문준용입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금 6900만원 대상에 선정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38)씨가 1차 심사에서 평점(평균) 1위를 차지했고 2차 면접은 이름을 밝히는 것으로 소개를 시작했다고 국민의힘 곽상도(재선·대구 중구 남구) 의원실이 밝혔다. 의원실은 문화예술위로부터 '2021년 예술과 기술 융합 지원 2 유형 (기술

    2021.06.23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