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2 한 주간 가장 이슈 되었던 뉴스

 
 
 
"서울대서 뭘 배웠나 모르겠다" 세계대회 우승한 여성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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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서 뭘 배웠나 모르겠다" 세계대회 우승한 여성의 일침

 

이 교수는 ‘코로나 시대의 교육환경 및 불평등’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AI 교육서비스의 계층별 양극화를 규명했다. 주최 측이 제공한 미국의 AI 교육서비스 이용 데이터에 경제학 데이터를 접목해 입체적으로 분석한 점을 평가받아 최종 우승 5팀 중 1팀으로 선정됐다. 이 교수가 2016년 귀국해 처음 서강대에서 개설한 강의를 듣던 남씨가 면담에서 "미국에서 박사를 하고 싶다"고 했고, 그때부터 이 교수가 지난해 서울대로 옮긴 이후에도 연구조교로 함께하고 있다.

 
  7,235   2021.11.19 05:00
 
 
 
전지현 제치고 650억 벌어들였다…광고계 휩쓴 스타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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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제치고 650억 벌어들였다…광고계 휩쓴 스타 1위는

 

조정석은 총 11곳의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이며 광고 수익은 약 77억원이라고 추정됐다. 올해 5개 브랜드의 모델인 제니의 1년 기준 광고 수익은 약 50억원이다. 7개 브랜드 모델로 활약한 그의 광고 수익은 21억원이라고 방송은 예상했다.

 
  5,184   2021.11.19 23:48
 
 
 
"내가 밥 먹으러 거제까지 갔나" 적은 보도에 서운한 文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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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밥 먹으러 거제까지 갔나" 적은 보도에 서운한 文대통령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모잠비크 FLNG선 출항 명명식에 대한 보도는 조금 아쉽다"며 "사진기사 중심으로 보도된 것을 봤지만, 그 내용과 의미가 국민께 잘 전달될 수 있는 기사는 부족해 보인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FLNG선이 모잠비크에게 얼마나 중요하면 출항 명명식에 대통령이 직접 아프리카에서 한국까지 그 먼 길을 달려오셨겠느냐", "나도 모잠비크 대통령의 마음을 이해하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되기 때문에 그곳(삼성중공업)에 다녀온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기꺼이 간 것"이라는 등 명명식이 왜 중요했는가에 대한 말을 이어나갔다. 과거 정부의 임기말을 경험했던 인사들은 ‘언론 탓’을 하는 문 대통령의 이러한 태도와 관련해 "전형적 임기말 현상"이라고 말한다.

 
  4,930   2021.11.20 05:00
 
 
 
윤석열 52.7 vs 이재명 34.8…尹 첫 50%대 지지율 기록 [미디어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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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52.7 vs 이재명 34.8…尹 첫 50%대 지지율 기록 [미디어토마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여론조사 지지율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윤 후보가 처음으로 50%대 넘는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여론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3~14일 전국 성인 10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야 대선 후보 가상 양자대결 조사 결과, 윤 후보는 52.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같은 조사에서 처음으로 50%대를 넘어섰다. 40대에선 이 후보가 46.6%의 지지를 받아 윤 후보(42.9%)를 앞섰으나 50대에선 윤 후보(47.6%)가 이 후보(45.3%)를 앞질렀다.

 
  4,498   2021.11.17 01:55
 
 
 
간통 피소 황보미 "억울해 실명 깐다, 여자 김선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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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 피소 황보미 "억울해 실명 깐다, 여자 김선호 됐다"

 

스포츠 방송사 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32·여) 측이 '간통 위자료 청구' 피소에 대해 '유부남인 상대 남성으로부터 속은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건은 이날 스포츠·연예매체 등이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B씨가 유부남 A씨와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고, A씨의 부인이 위자료 5000만원 청구소송을 냈다'는 내용을 보도하며 확산했다. 한편 A씨 부인 측은 서울 동부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며 "(황보미가) 남편의 신용카드로 명품 가방을 구입하거나,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알았는데도 SNS에 함께 여행 간 사진을 올리는 등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없게 했다"고 언론을 통해 주장했다.

 
  4,054   2021.11.18 23:13
 
 
 
[단독]고민정 또…'분교' 해명하려다 '지방대' 논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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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고민정 또…'분교' 해명하려다 '지방대' 논란 불렀다

 

모교인 경희대 수원캠퍼스(현 국제캠퍼스·이하 수원캠)를 ‘분교’로 지칭해 논란에 휩싸인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희대 재학생들에게 장문의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해명에 나섰다. 고 의원, 후배들에게 문자 보내 해명 고 의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휴대폰 번호로 항의 문자를 보낸 경희대 재학생들에게 직접 답장을 보냈다. 당시 고 의원에게 문자를 보낸 한 재학생은 "블라인드 채용 관련 입법을 추진하고자 모교의 위상과 재학, 졸업생들의 명예를 깎아내릴 수도 있다는 의원님의 발언에 큰 실망을 했다"며 "이른 시일 이내에 해당 발언에 대해 사과해주시기를 요청한다"고 적었다.

 
  3,192   2021.11.16 15:48
 
 
 
김현지 前비서관 "이재명과 불륜에 혼외자? 좌시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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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前비서관 "이재명과 불륜에 혼외자? 좌시 않겠다"

 

A씨가 올린 글에는 이 후보와 혼외 관계를 통한 자녀가 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김 전 비서관은 "마치 본인이 이재명 후보와 불륜관계를 통한 혼외자가 있고 이 관계의 노출로 부부싸움 중 이 후보가 배우자를 폭행했다고 받아들이게 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에 해당하고 진실에 부합하지 않은 사항으로 본인의 사회적 가치 내지 평가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전 비서관은 "선량한 시민으로 가족을 구성해 아이를 키우는 보통의 엄마"라며 "이 후보의 비서관으로 근무했다는 이유로 허위사실이 유포돼 심각한 명예훼손으로 인내의 한계점을 넘었다"고 강조했다.

 
  2,914   2021.11.17 15:47
 
 
 
이재명 31% vs 윤석열 42%…한국갤럽 조사도 '골든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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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1% vs 윤석열 42%…한국갤럽 조사도 '골든크로스'

 

한국갤럽이 이재명 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심상정 정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4자 대결’ 상황을 가정해 지지율을 조사(16~18일)한 결과, ‘윤석열 42%, 이재명, 31%, 안철수 7%, 심상정 5%’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9~21일 조사와 비교했을 때, 윤 후보는 31%→42%로 11% 포인트 올랐으며, 이 후보는 34%→31%로 3% 포인트 줄었다. 지난달엔 ‘이재명 34%, 윤석열 31%’로 3% 포인트 앞섰던 이 후보가 이번 조사에선 윤 후보에게 11% 포인트 뒤지면서, 순위가 바뀌었다.

 
  2,862   2021.11.19 11:25
 
 
 
호남이 바뀌었다? 단순 컨벤션 효과?…尹 지지율 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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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이 바뀌었다? 단순 컨벤션 효과?…尹 지지율 뛰는 이유

 

윤 후보의 호남 지지율이 과거 보수당 후보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높게 나오는 것을 윤 후보 측에선 호남에 공을 들인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다만 민주당 호남 의원들은 아직까진 윤 후보의 호남 지지율이 위협적인 수준은 아니라고 보는 분위기는 있다.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인 김승남 의원은 "윤 후보의 지지율이 호남에서도 오른 것은 대선 후보 결정에 따른 컨벤션 효과(정치적 이벤트 뒤 관심 증가)라고 본다.

 
  2,820   2021.11.18 05:00
 
 
 
절친 딸 목에 희귀 점, 내 남편 것과 같았다…충격 불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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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딸 목에 희귀 점, 내 남편 것과 같았다…충격 불륜 스토리

 

친구의 얼굴을 바라보자, 그 친구는 고개를 숙이고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네 아이의 엄마인 커스터는 "출산을 앞둔 친구가 오갈 곳이 없다고 해 도움을 주기로 했다"며 "병원에서 돌아와 아기를 챙기던 중 목에서 희귀한 점을 발견했다. 친구는 고개를 숙이고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며 "나는 무슨 일인지 이해조차 하지 못했다.

 
  2,708   2021.11.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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