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주 <마지막 호>

구독자 여러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더오래가 2017년 7월에 론칭했으니 어느덧 5년여의 시간이 흘렀는데요. 더오래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오늘은 여러분들께 아쉬움의 작별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짧고도 긴 시간 동안 빛나는 이야기들로 더오래와 함께 해주신 200여 명의 필진분들께 마음 담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더오래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신 구독자 여러분들께도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더오래를 만나는 동안 여러분들의 세계가 조금은 넓어지고, 마음 따뜻해지는 순간들이었길 바라봅니다. 

새해가 시작된 지 한 달이 흘렀네요. 새로운 시작을 하시는 분들, 이미 도전에 뛰어드신 분들, 또 다른 이야기를 꿈꾸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더오래 팀은 정답 없는 삶일지라도, 인생의 단계들을 조금 더 지혜롭게 지나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치열하게 연구하여 새로운 서비스로 구독자 분들과 만나겠습니다. 

2022년 새해에도 구독자 여러분들과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바 하나둘씩 이뤄지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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