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4 목요일

 
 
 
[단독]정부, 하노이회담 직전 北군수공장 등 '전력협력' 검토
 
TOP NEWS
 

[단독]정부, 하노이회담 직전 北군수공장 등 '전력협력' 검토

 

통일부, '하노이 회담' 직전 대외비로 북한과의 전력협력 방안 연구용역 결과 보고받아.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실에 따르면 해당 보고서는 폭약·포신 등 군수품 생산하는 북한 산업시설에 관한 전력수요 분석하며 "산업 발전시설 밀집 지역부터 투자하는 전략 필요하다" 보고. 보고서 작성 참여한 연구위원, "대북제재 완화를 전제로 한 보고서"

 
전문보기
 
 
 
[단독]김만배 "정영학은 저승사자…동업자들 감방 보냈다"
 
사회
 

[단독]김만배 "정영학은 저승사자…동업자들 감방 보냈다"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과 관련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구속영장 청구 당일인 12일 밤 중앙일보와 단독 인터뷰. 대장동 사업에 뛰어든 계기, ‘윗선’으로 꼽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과와의 관계, 곽상도 의원 아들에게 50억원을 준 구체적 배경, 내부고발자인 정영학 회계사에 대한 분노 등을 털어놓아

 
전문보기
 
 
탈원전 외치던 마크롱, 원전에 1.4조원 투자한다
 
국제·외교·안보
 

탈원전 외치던 마크롱, 원전에 1.4조원 투자한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12일 '프랑스 2030' 투자 로드맵 밝히며 "소형 모듈화 원자로(SMR) 개발 등 원자력 분야에 10억 유로(약 1조 3770억원) 투자하겠다" 선언. 이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원전 의존도 줄이는 기조 뒤집은 것. 석유·가스값 급등하는 유럽의 에너지 대란이 그 배경. 이외에도 프랑스는 저탄소 항공기·그린 수소 생산 등 10대 하이테크 분야에 300억 유로(41조 3000억) 투자하기로

 
전문보기
 
 
韓 "美 대북 진정성 확인"…美 "北 긴장고조 자제하라"
 
국제·외교·안보
 

韓 "美 대북 진정성 확인"…美 "北 긴장고조 자제하라"

 

방미 중인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12일 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 만나 "대북 정책 협력" 확인. 다만 발표 내용은 "북한에 적대시 정책 없다는 미국의 진정성 확인했다"는 청와대와 "북한이 긴장을 끌어 올리는 행동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백악관으로 미묘한 차이

 
전문보기
 
 
11월 접종 완료자는 방역완화…확진자 아닌 사망 최소화 목표
 
사회
 

11월 접종 완료자는 방역완화…확진자 아닌 사망 최소화 목표

 

정부는 13일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첫 회의 개최하고 "10월 말 목표로 단계적 일상회복 로드맵 수립을 추진한다" 밝혀. 11월 '위드 코로나'로 방역 체계 전환. 신규 확진자 수 줄이는 기존 방역 목표가 사망자를 최소화로.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방역 위험도 낮은 분야부터 단계적으로 규제 완화될 전망

 
전문보기
 
 
9월 취업 67만명 증가? 코로나 불황이 부른 착시효과
 
경제
 

9월 취업 67만명 증가? 코로나 불황이 부른 착시효과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보다 67만1000명 증가하며 7년 반 만에 가장 크게 증가. 하지만 지난해 9월 코로나19 2차 확산에 취업자 수 큰 폭 줄어 상대적으로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 커 보였다는 분석. 공공 일자리 늘어난 것도 취업자 수 증가에 영향. 고용 회복이 착시라는 지적

 
전문보기
 
 
이번 주 일요일 서울 1도, 파주·무주 -2도... 매서운 '단풍 한파'
 
사회
 

이번 주 일요일 서울 1도, 파주·무주 -2도... 매서운 '단풍 한파'

 

일요일인 17일 서울 1도, 춘천·충주 0도, 파주·무주 -2도. 16일 수도권 뺀 전국에 비. 16일 오후 비 그치며 기온 크게 하락. 16일 아침 0~18도. 17일에는 0~6도. 기상청 "전국 대부분 5도 이하, 얼음 어는 곳도 있을 것"

 
전문보기
 
 
쇼팽콩쿠르 최고의 음향팀…"현장보다 유튜브 음질 더 좋다"
 
문화
 

쇼팽콩쿠르 최고의 음향팀…"현장보다 유튜브 음질 더 좋다"

 

최형록(28), 김수연(27), 이혁(21) 등 한국 참가자 3명을 포함, 총 45명의 전 세계 피아니스트가 참가한 2라운드 중 하루였다. 2010년 쇼팽 콩쿠르 결선 진출자였던 러시아의 니콜라이 코자이노프(29)는 풍부한 경험과 완벽한 기술로 쇼팽의 뱃노래를, 2015년 결선에 진출한 일본의 아이미 코바야시(26)는 단단한 터치와 풍부한 페달링으로 발라드 2번을 연주했다. 다른 국제 콩쿠르들도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하지만, 쇼팽 콩쿠르의 뛰어난 음향은 특히 돋보인다.

 
전문보기
 
 
 
 
 
 
 
 
더 많은 뉴스레터 보러가기
 
 
 
 
  Download on the App Store  
 
  Get in on Google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