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설립한 유원홀딩스가 동업을 추진한 다시마 비료 회사의 존재가 드러나. 이 회사는 친 이재명 성향을 보이는 인터넷 매체와 사실상 같은 회사. 회사 전 대표는 이 지사 지지 회견에도 참여

대장동 개발사업 주관사 하나은행, 프로젝트 사업자 성남의뜰로부터 2018년 약정 수수료 200억 지급받은 뒤 100억 추가 지급 받아. 성남의뜰 대표이사 전결로 지급.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 "주먹구구로 수익금 배분, 경위 밝혀야"

올해 출생아 수 사상 처음으로 25만 명 아래로 내려갈 전망. 젊은 세대 많은 경기도 하남·과천·의왕에선 분만실 있는 산부인과가 사라질 정도. 중앙일보 리셋코리아, 인구 전략 이끌 컨트롤 타워로 '인구사회 부총리' 신설 제안

보건당국, 8일 재택치료 시스템 구축 방안 발표 예정. 연령대나 기저질환 유무, 주거 환경 등 권고 조건 나올 듯. 전문가들은 환자 모니터링과 이송 체계가 핵심이라고 강조

주중대사관 '외교 네트워크 구축비' 관련 전체 비용의 84.8%를 선물·주류 구입비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 외교 목적으로 살 순 있지만 발로 뛰는 외교 대신 선물만 뿌렸단 지적 나와

맥매스터 전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중국 군용기의 대만 방공식별구역 침입이 "위험 수준"이라며 내년 2월 겨울올림픽 후 대만에 대한 중국의 무력행사 가능성 우려. 미·일·EU는 이를 용납 못한다는 것 분명히 해야 한다고 촉구

부산에 다시 빛나는 별들의 축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위드 코로나' 표방하고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개최. 개막작은 임상수 감독, 최민식·박해일 주연 로드무비 '행복의 나라로'. 송중기·박소담 사회 맡아

내부고발자‘사회적해악 방치’문서공개…정치선동 불안 등 부작용 알면서도 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