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9 수요일

 
 
 
[단독] 서민 임대부지 판 291억도 화천대유가 챙겨갔다
 
TOP NEWS
 

[단독] 서민 임대부지 판 291억도 화천대유가 챙겨갔다

 

대장동 임대주택부지인 A9 구역 매각금 291억원, 화천대유와 자회사가 가져간 것으로 확인.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에 따르면 A구역은 2019년 LH에 매각됐고, 다른 주주 정산 완료 상태라 화천대유가 사실상 매각금 독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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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
 
 
유승민 전 의원,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등 대전 방문
(오전 9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예비역 병장 간담회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버텍스코리아)
 
 
이재명 경기지사, 개발이익 환수 법제화 긴급토론회
(오전 10시, 서울 중앙보훈회관)
 
 
국민의힘 '이재명 대장동게이트 진상조사특위' 국수본 항의방문
(오전 10시40분, 경찰청)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경북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등 경북 방문
(오전 11시30분)
 
 
 
北, 극초음속 활공체 시험 가능성…韓 '도발' 대신 '유감'
 
국제·외교·안보
 

北, 극초음속 활공체 시험 가능성…韓 '도발' 대신 '유감'

 

북한, 28일 오전 단거리 미사일 발사.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관계 개선 조건으로 '이중기준 철폐' 내건지 사흘만. 한·미가 이를 '도발'로 명명할지 지켜보겠다는 의도. 청와대 NSC는 "유감 표명"만 하고 도발 표현 빼. 미국은 "안보리 결의 위반 규탄" 온도차. 북한, 유엔서는 연합훈련·전략무기 도입 영구 중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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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천대유 퇴직 임원, 성과급 등 100억 가까이 받았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화천대유자산관리에서 퇴직하며 거액 받은 임직원은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50억원)만이 아니었음. 한 임원은 최근 100억원 가까이 받고 퇴직. 박영수 전 특검의 딸뿐 아니라 회사를 통해 대장동 아파트를 분양받은 임직원도 여러 명 더 있는 것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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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명 넘으면 거리두기 강화?…권덕철
 
사회
 

3000명 넘으면 거리두기 강화?…권덕철 "그럴 수 없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28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11월 초 사적 모임, 다중이용시설 등 규제 완화하는 단계적 일상회복 체제로 전환하고, 그 전 접종 완료자에게 거리두기 완화 시행한다고 밝혀. 돌잔치·결혼식장 인원 규제 등 완화 예정. 3000명대 환자 나와도 거리두기 강화는 없을 것이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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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0' 위해 만든 기관 13곳도 '친여 낙하산'
 
경제
 

'비정규직 0' 위해 만든 기관 13곳도 '친여 낙하산'

 

문재인 대통령 공약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해 세워진 공기업 자회사에 낙하산 인사가 포진한 것으로 드러나.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분석자료에 따르면 23개 공기업이 34개 자회사 만들어 51개의 상근 임원직 신설. 이 중 이른바 캠코더(대선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인사가 15명. 공모 통한 외부 채용은 3명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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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징어 게임 츄리닝, 개성 말살된 현대사회 개인 상징"

 

세계적으로 흥행 성공한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참가자들 츄리닝, 넷플릭스 CEO도 입고 인증샷. 극장 흥행 1위 영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원들도 똑같은 작업복 입고 기업형 범죄 집단 실체 내보여. 흥행작들의 이유 있는 유니폼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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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국제·외교·안보
 

한국인 "일본 싫다" 8%P 줄고 "중국 싫다" 14%P 증가

 

올해 한국인의 반중 감정이 반일 감정보다 커진 것으로 나타났음. 매년 한·일 국민 각 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 동아시아연구원(EAI)과 일본 겐론NPO가 실시한 상호인식조사 결과에 따른 것.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부정적 인상은 지난해 71.6%에서 63.2%로 감소. 반면에 중국에 대해 좋지 않은 인상을 가진 응답자 비율은 51.5%(2019년)→59.4%(2020년)→73.8%(2021년)로 꾸준히 늘어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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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노무현 꿈 '세종시 행정수도' 부활?

 

국회분원, 상임위 대부분 옮겨야 성공…청와대 이전까지 묻는 국민투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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