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6 목요일

 
 
 
 
TOP NEWS
 

[단독] 이낙연 "절박한 마음에 의원직 사퇴, 라이벌은 유승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중앙일보와 단독 인터뷰. 자신의 본선 경쟁력에 대해 "폭풍 검증에도 쓰러지지 않을 안전함이 필요하다", 경선 최대 승부처인 호남 경선(25~26일)에 대해선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혀. 한·미동맹을 강조하며, 미국 주도하는 기밀정보 동맹체 '파이브 아이즈'(Five Eyes)에 "가입 가능"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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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
 
 
'국정농단 방조·불법사찰' 우병우 상고심 선고
(오전11시15분, 대법원)
 
 
'문재인 공산주의자' 명예훼손 고영주 상고심 선고
(오전11시15분, 대법원)
 
 
국민의힘 대선주자 TV토론회
(오후 5시, TV조선)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광주·전남·전북 방송토론
(오후 5시 30분, 광주 MBC)
 
 
송영길 민주당 대표·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여야 당대표 토론
(오후 9시, MBC)
 
 
 
정부
 
국제·외교·안보
 

정부 "안보리 결의 위반 아냐" 하루 뒤, 北 더 센 도발

 

북한이 순항 미사일 발사 사흘만인 15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 2발을 시험 발사하며 한반도 긴장 고조. 한국 정부가 순항 미사일 발사에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은 아니다"라며 위협 축소에 급급하던 상황에서 한 단계 수위 높인 무력도발 나선 셈. 특히 북한은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이은 오찬 직전에 보란 듯 미사일 발사하며 거침없는 대남 도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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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의혹 화천대유
 
사회
 

특혜의혹 화천대유 "부동산 호재 천운, 文정부에 감사"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인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 측,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수많은 억측과 오해로 억울하다" 입장 밝혀.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유착 의혹 부인하며 거액 배당금 논란 등에 대해선 "부동산 가격의 폭등으로 예상치 못한 이익을 얻게 된 '천운'(天運)"이라고 해명. "오히려 문재인 정부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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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하는' 지구...위성이 찍은 빛공해, 25년간 최대 270% 급증
 
사회
 

'발광하는' 지구...위성이 찍은 빛공해, 25년간 최대 270% 급증

 

25년 동안 인류의 인공조명에 지구 빛 공해(Light pollution)가 49%나 상승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빛 공해는 최근 공중 보건과 자연 생태계에 대한 새로운 위협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어. 빛 공해는 사람의 24시간 주기 리듬을 무너뜨리고, 야생 동식물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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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 만든다…한샘 창업주 사재 3000억 출연
 
사회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 만든다…한샘 창업주 사재 3000억 출연

 

캠퍼스 없이 전 세계를 다니며 온라인 수업을 받는 미네르바 스쿨을 본뜬 '태재대학' 설립 추진. 한샘 창업주인 조창걸 명예회장이 최대 3000억원의 사재를 출연. 매년 200명 이내 신입생을 뽑아 소수정예 대학 교육할 계획. 2023년 3월 개교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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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1만8000대 예약...반짝 인기? '작은차' 부활 신호?
 
경제
 

캐스퍼 1만8000대 예약...반짝 인기? '작은차' 부활 신호?

 

현대차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가 사전예약에서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돌풍. 홈페이지 서버 다운될 정도로 신청 몰려. 문재인 대통령도 참여해 화제. '반값 연봉'과 상생형 일자리를 표방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 대한 기대, 경형 SUV라는 새로운 차종에 대한 관심, 기존 현대차 디자인과 다른 '앙증맞은' 외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 캐스퍼 이후 예정된 차종은 없어 "미래는 불투명"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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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칩 작가 우국원, 아버지의 수묵화를 오마주하다
 
문화
 

블루칩 작가 우국원, 아버지의 수묵화를 오마주하다

 

전시마다 완판 행진, 경매마다 억대 낙찰가로 주목받고 있는 우국원 작가 개인전 'I'm Your Father' 열어. 동양화가인 아버지의 수묵화와 함께 이를 오마주한 작품 선보여. 재료와 기법은 다르지만 묘한 공명. 작품가격 상승에 대해서는 "기이한 현상"이라며 "제 작업을 이어갈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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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이재명, 대장동 의혹 안풀면 치명적

 

대장동 개발, 이재명의 대표적 업적. 꼬리무는 황당의혹…수사로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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