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8 수요일

 
 
 
 
TOP NEWS
 

[단독] 경남도의원이 제주로…임기말 친여 99명 알박기

 

올해 임명된 정부 산하 370개 공공기관의 임원 728명 가운데 99명이 '친여 인사'로 나타나. 경남도의원 출신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상임감사로 가기도.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임기 말 낙하산 알박기 인사"라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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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
 
 
고발 사주 의혹 관련 국민의힘 김웅 의원 기자회견
(오전 9시30분, 국회)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 교섭단체 연설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장)
 
 
강제동원 피해자 정모씨 등 일본제철 상대 소송 1심 선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BTS·블랙핑크…중국팬 계정 21개 폐쇄, K팝 또 한한령
 
국제·외교·안보
 

BTS·블랙핑크…중국팬 계정 21개 폐쇄, K팝 또 한한령

 

중국이 고액 출연료 철퇴 등 연예계 정화 운동 벌여. K팝 팬클럽 단속도 강화해 제2의 한한령 조짐도. 관영매체 펑파이(澎湃)는 BTS 지민의 사진을 넣은 항공기를 띄운 중국 팬클럽에 대해 "세뇌 당하고 넋을 잃은 결과"라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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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연구기관도
 
경제
 

국책연구기관도 "정부, 부동산 실정 국민에 전가"

 

국토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들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조목조목 분석한 뒤 "실정(失政) 책임을 일반 국민의 탓으로 전가했다"는 비판을 담은 보고서 내놔. 시장 기능에 부합한 정책보다 인위적 억누르기에 급급했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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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마스크 벗고 손주들 얼굴 보고 싶어" 90세 할머니 소원

 

7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10월 말 위드 코로나 전환 적용할 수 있다"며 방역 완화 가능성 언급. 국내 코로나19 상륙 이후 1년 8개월 만에 일상 복귀 기대감 번져. 90대 할머니부터 고3 담임교사까지 각자가 꿈꾸는 일상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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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층 랜드마크 vs '70층 2동' 실리…현대차 신사옥 고민
 
사회
 

105층 랜드마크 vs '70층 2동' 실리…현대차 신사옥 고민

 

현대차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기초공사 10월에서 내년 7월로 연기. GBC 홍보관 짓기 위한 일정 변경이 표면적 이유. 그러나 기존 '105층 랜드마크'에서 70층 2개동 혹은 50층 3개 동으로 설계 변경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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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성벽서 신라여성 인골…또 '인간제물' 흔적
 
문화
 

월성 성벽서 신라여성 인골…또 '인간제물' 흔적

 

경주 월성의 서쪽 성벽 아래서 신장 135㎝의 신라 시대 여성 유골 발견. 학계에선 성벽 쌓기 전 인신공희의 제사물로 바쳐진 것으로 결론지어. 신라 사람들은 이런 의식을 통해 성벽이 튼튼해지기를 기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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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유만 하루 18번...국회 심의 안 받는 대통령 직속위
 
정치
 

[단독] 주유만 하루 18번...국회 심의 안 받는 대통령 직속위

 

7명이 식대로 86인분 써…'천안함 재조사' 문제로 위원장 사퇴까지 초래했던 대통령 직속 군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규명위)가 업무추진비를 목적과 다르게 쓰는 등 예산을 문란하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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