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30 월요일

 
 
 
 
TOP NEWS
 

모더나 8월 물량 4%만 들어왔다…2차 접종 꼬이나

 

모더나 백신의 8월 도입물량이 당초 계획물량의 5%도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8월 도입물량(232만 1000회분) 중 7월 부족분(196만 회분)을 빼면 36만 1000회분으로 처음 계획물량(850만 회분)의 4.2% 수준. 9월 수급 상황에 따라 10월 18~49세 2차 접종 등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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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언론독재법 철폐를 위한 범국민 필리버스터 투쟁'
(오전 8시 30분, 국회 정문 앞)
 
 
윤석열 전 검찰총장, 선영참배 등 충남 일대 방문
(오전 10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
(오후 4시, 국회의장실)
 
 
국회 본회의
(오후 5시, 국회 본회의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MBC 100분 토론 출연
(오후 10시 30분, MBC 생방송)
 
 
 
 
 

언론법 협상 결렬…정기 국회 첫날 대충돌 가나

 

29일 언론중재법 놓고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원내대표 협상 벌였으나 결렬. 30일 오후 4시 다시 회동 예정이지만 타결 낙관 못 해. 민주당이 본회의에 언론중재법 단독 상정할 경우 국민의힘 필리버스터로 맞설 방침. 이 경우 8월 국회 종료 후 정기국회 시작인 9월 1일 대충돌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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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레지던스 6000대1…아파트 죄자 이런 광풍

 

롯데건설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공급하는 레지던스 '롯데캐슬 르웨스트' 청약을 한 결과 876실 모집에 57만5950건이 몰려 평균 6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최고 경쟁률(6049대 1)은 전용면적 111㎡로 분양가는 약 21억원. 레지던스는 주택 용도로 사용할 수 없지만, 아파트 관련 규제를 피하려는 수요가 몰려. 단기 차익을 노린 투기 수요까지 가세해 분양 현장에는 떴다방이 등장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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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 제대로 맞았다"…카불 테러에 바이든 탄핵론까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6일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 일어난 이슬람국가(IS-K)의 자살 폭탄테러로 정치적 곤경. 철군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한데다 이번 테러로 외교안보의 중심축을 중동에서 빼내 오려던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기 때문. 탈레반과 협력 관계를 맺은 것 역시 약점으로 잡히게 됐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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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박범계의 홍보 과욕, 인형장관·우산차관 만들었다

 

지난 27일 강성국 법무부 차관에 대한 수행비서의 '무릎 우산' 의전(儀典) 사건의 배경에는 법무부 내 고질적인 의전 과잉 문화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과도한 홍보 욕심 등이 자리 잡고 있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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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이 흥행 이끌었다...‘모가디슈’ 올해 첫 300만 돌파

 

류승완 감독의 총제작비 255억원 액션 대작 ‘모가디슈’ 29일 올해 극장가 첫 3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33일만. 개봉 앞서 지난달 수도권 거리 두기 4단계 격상돼 난관, 하지만 관객들 입소문 덕에 흥행 불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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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외식 쿠폰 200억, 10월부턴 신용카드 캐시백

 

배달 앱으로 음식을 시켜먹을 때 쓸 수 있는 외식 쿠폰 200억원어치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풀릴듯. 배달 앱을 통해 회당 2만원 이상씩 3번 주문·결제를 하면 4번째 주문 금액 중 1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어. 또한 정부는 신용카드 캐시백도 오는 10월 시행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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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oll
 

'위드 코로나'로 방역정책 전환…"찬성" 65% "반대" 32%

 

중앙일보 디지털 '핫 폴'이 8월23일~29일(오후6시 현재) 진행한 '위드 코로나' 여론조사 결과. 3명 중 2명은 거리두기 강화보다 중증·사망자를 최소화하는 방역정책 전환에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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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윤희숙 코미디…유권자는 불쾌하다

 

참 코미디 중의 코미디입니다. 국회본회의가 30일 열리지만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의 사직은 처리되지 않을 것을 보입니다. 야당의원이 ‘국회의원 그만 두겠다’며 사표냈는데, 여당이 ‘그만두게 못한다’고 막는 상황이 황당합니다. 윤희숙의 사퇴가 ‘정치쇼’이기에 ‘들러리 서지 않겠다’는 것이 여당의 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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