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7 금요일

 
 
 
 
TOP NEWS
 

'이지 머니' 끝났다…기준금리 올린 한은

 

한국은행 26일 기준금리를 0.75%로 0.25%포인트 인상. 코로나19 4차 유행 속 가계부채 급증과 부동산 값 상승 등 대응 차원.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있어 싼 값에 손쉽게 돈 빌리는 이지머니 시대 저물고 있다는 평가도

 
전문보기
 
 
 
오늘의 일정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언론중재법 관련 간담회
(오전 9시, 국회 본관 245호)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오전 10시, 국회 본관 604호)
 
 
민주당 대선 후보자 방송 토론회
(오후 5시30분, 대전MBC)
 
 
 
 
정치
 

與 '언론재갈법' 신중론 확산…이재명도 "과실 추정 논의해봐야"

 

민주당이 강행 중인 언론재갈법에 대해 당내 신중론 확산. "민주주의에 관한 입법을 하는 방식도 민주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비판. 여권 지지율 1위인 이재명 경기지사도 '찬성' 전제로 "과실 추정 조항은 논의해봐야 한다" 주장

 
전문보기
 
 
 
국제·외교·안보
 

내 자식은 탈레반 안 겪게…젊은 부부 입국 많았다

 

아프간인 조력자 391명 중 선발대인 378명이 26일 인천국제공항 통해 한국 도착. 곧장 코로나19 검사 받은 뒤 27일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해 2주간 격리 예정. 이들 중 절반가량인 190여명은 10세 이하

 
전문보기
 
 
 
사회
 

코로나 사망 20명, 7개월만 최고…더 늘어날 수 있다

 

코로나19 사망자, 4차 유행 중 가장 많은 20명 발생. 일부 환자가 위중증으로 악화되고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는데 확산세 꺾이지 않은 만큼 사망자 더 늘어날 수 있어. 현재 위중증 환자는 425명이고 의료 대응체계는 점점 한계

 
전문보기
 
 
 
사회
 

조국 동생 허위채권 무죄 뒤집혔다…2심 형량 3배로 늘어

 

웅동학원 채용 비리와 100억원대 배임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 조권씨가 26일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 김미리 부장판사가 재판장이던 1심에선 징역 1년 선고. 이례적으로 형량이 가중된 이유는

 
전문보기
 
 
 
문화
 

여름 끝자락, 추억의 섬에서 만끽한 나 홀로 여행

 

연재기획 '인천 섬 여행 ' 세 번째 섬 덕적도 편. 인천항에서 뱃길로 1시간, 근해 도서 중심 섬 덕적도 여행. 1970년대까지 민어 파시로 유명했던 섬, 지금은 발길 끊겨 외려 한갓지고 오붓한 여행 가능

 
전문보기
 
 
 
오병상의 코멘터리
 

아프간 난민…'전학 온 친구'처럼

 

아프가니스탄 난민 378명이 26일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을 도와주었던 아프가니스탄 사람 중 한국행을 희망한 391명 중 남은 13명도 27일 온답니다. 정부는 이들을 '특별기여자'로 분류해 장기체류(F-2)비자를 줄 예정입니다. 취업과 장기체류가 가능합니다. 박범계 법무장관은 이들에 대한 영주권이나, 이들 외 추가 난민에 대해서는 '검토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전문보기
 
 
 
 
 
 
 
 
더 많은 뉴스레터 보러가기
 
 
 
 
  Download on the App Store  
 
  Get in on Google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