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3 월요일

 
 
 
 
TOP NEWS
 

野 "언론재갈법 목적 與집권연장" IFJ "법안 폐지를"

 

여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 강행 처리 움직임에 대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집권 연장 시도" 한 목소리 비판.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권한없는 상태로 안건조정위를 소집했다" 반발.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 청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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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오제세 전 민주당 국회의원 입당 환영식
(오전 9시, 국회 본관)
 
 
송영길 민주당 대표, 보건의료노조 간담회
(오전 10시, 국회 본관 205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전국자영업자 비대위 간담회
(오전 10시, 진명빌딩 11층 회의실(서초구 서초대로 77길 5))
 
 
김학의 불법 출금 수사 외압 혐의 이성윤 서울고검장 1차 공판준비기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
 
 
이재명 경기지사,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만찬
(오후 6시 30분, 화수목(서울 마포구 창전로 70))
 
 
 
 
사회
 

4인 허용, 카페 되고 집 안돼? 뒤죽박죽 방역 기준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면서 접종 완료자 포함 4명까지 식당·카페 모임을 허용키로 한 인센티브 대책 논란. 접종 완료율이 20%대에 불과하고, 다수가 고령층이라 실효성 의문. 다수가 모이는 식당·카페는 허용하면서 가정집은 금지한 것도 비논리적 비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면서 접종 완료자 포함 4명까지 식당·카페 모임을 허용키로 한 인센티브 대책 논란. 접종 완료율이 20%대에 불과하고, 다수가 고령층이라 실효성 의문. 다수가 모이는 식당·카페는 허용하면서 가정집은 금지한 것도 비논리적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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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저출산 쇼크' 4년뒤 입영대상자 3분의 1 줄어든다

 

병역의무자는 지난해 33만3000명에서 2025년 22만6000명으로 3분의 1이 줄어. 2039년에는 반토막인 15만1000명. 말단 초소뿐 아니라 군단 및 사단급 부대 개편까지 불가피. 학령인구도 급감 추세. 초중고 폐교 이어지고 문 닫는 대학 속출할 전망. 대입 정원 감축 및 교원 수 감소도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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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외교·안보
 

주한미군 "아프간 난민 수용, 지시 오면 한국과 협력"

 

미국 정부, 한국 포함한 해외 미군 기지에 아프간 난민 수용 검토한다는 보도 등장. 군 당국은 "아직 요청 없다" 신중한 입장. 아프간 난민 문제는 이미 국제사회의 고민거리. 난민 겪었던 그리스는 국경에 장벽 설치. 터키도 '난민 수용 불가'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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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 사는 무슬림들 "탈레반은 무슬림 아닌 테러단체"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점령으로 국내 거주 아랍 출신 무슬림들 우려 커져. 이들은 "탈레반은 극단주의자, 살인자로 이슬람 규칙을 마음대로 해석하는 이들"이라며 보통의 무슬림과 다르다 선 그어. 아프간 인권과 여성 문제엔 연대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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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풍 '오마이스' 오늘밤 남해안 상륙

 

오후에는 제주와 남해, 저녁에는·경남·전남 등 태풍 영향권, 24일까지 남부지방에 최대 400㎜ 폭우 대비 필요, 내일 새벽 동해로 빠져나갈 듯, 태풍 지난 후 정체전선 형성, 이달말까지 곳곳에 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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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아프간 난민…인도주의로 받아들여야

 

아프가니스탄 난민이 우리나라까지 오게 생겼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21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 아프간 난민을 세계각국 미군기지에 분산 수용할 계획이랍니다. 한국도 포함되는데, 주한미군사령부는 22일 '아직 지시 없다'고 했습니다만, 조만간 작전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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