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지들!

일주일 동안 잘 지냈어요? 저는 요즘 콘텐츠 과도기에 있어요.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플러스까지 3개의 OTT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는데, 이 서비스들을 알차게 사용하고 있다고 이야기해도 되는지 의구심은 들어요.

지금 보고 싶은 콘텐츠가 무엇인지, 그리고 새로운 게 나왔는지 찾기 위해 플랫폼에서 플랫폼으로 건너다니다 많은 시간을 보내죠. 그래서 최근 한 달 정도는 이 유목민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옛날 미국 시트콤을 보면서 심심함을 달래고 있어요. <프렌즈>, <모던패밀리>, <빅뱅이론> 같은 드라마에 나오는 길거리, 인테리어, 배우들의 패션을 구경하는 게 새롭거든요. 이번 주에도 알찬 정보가 많으니까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그럼 열두 번째 민지리뷰 시작할게요.




열두 번째 이야기

볼지 계속 고민하는 우리의 심리는?


분명 더 나은 게 있을 거야

혹시 민지들 중에 본인이 ‘난 정말 결정하는 게 어렵다!’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신가요? 중요한 문제이건 사소한 문제이건 결정하는 일이 힘들다고 생각하는 분들 많을 거예요. 특히 우리는 과거보다 너무 많은 선택지 속에 살기 때문에, 당장 오늘 저녁 맥주와 치킨을 앞에 두고 뭘 볼지 고르는 데에도 30분을 쓰기도 하죠.

우리가 ‘오늘 저녁에 뭘 볼까?’ 같은 고민을 끊임없이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심리가 무엇인지 살펴보면, 우리는 영화를 보면서도 영화에 집중하는 대신, ‘더 나은 콘텐츠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계속해서 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검색하고, 플랫폼과 플랫폼을 이동하면서도 아무것도 보지 못하게 되는 거죠.


'콘텐츠 유목민'을 돕는 서비스가 인기

무엇인가 몰두해서 보는 경험에서 오는 행복감과 만족도는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그래서 우리의 결정을 빠르게 도와주고 우리의 시간과 노력을 아끼게 해주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나오고 있고, 많은 사람이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죠. 오늘 소개해드릴 서비스 중 하나인 키노라이츠도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플러스 등 모든 OTT 플랫폼에 어떤 콘텐츠가 있는지 한눈에 보여주는 것은 물론, 특별한 별점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죠.


그래서 우리는 자유롭게 본다

결과적으로 자신만의 방식을 찾아 자유롭게 콘텐츠를 찾아보는게 중요하죠. ‘요즘, 이 드라마가 유행이니까 꼭 봐야지’하는 규칙을 마음에 담을 필요도 없고, 명작을 아직 안 봤다고 자책할 필요도 없어요. 오늘 알려 드릴 서비스도 참고로만 할 뿐 꼭 따라 할 필요는 없고요. 이 자유로움이 콘텐츠를 더 즐겁게 즐길 방법 아닐까요?

무엇이든 계속해서 경험을 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나만의 취향을 찾을 것이고, 그렇게 해야 우리가 원하는 바를 찾을 수 있죠. 그래서 그저 자유롭게 보면 자연스럽게 나만의 방식 또한 만들어지리라 믿어요.


그래서 오늘 민지리뷰에서는 민지들의 콘텐츠 취향을 발견하기 위해 요즘 인기 있는 콘텐츠 서비스는 무엇이고, 그 비결이 무엇인지 분석해봤어요. 이 서비스들을 모니터링하다 보니, 요즘 문화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이 보여요!


당장 오늘 저녁에도 뭐 볼지 고민되신다고요? 지금부터 민지리뷰에서 바로 선택할 수 있는 꿀팁 알려드릴 테니 집중해 주세요!





오늘 저녁 뭐 보지?” 정답 알려줌


주말을 시작하는 금요일 밤, 일주일의 피로를 풀기 위해 맥주 한 잔을 따라 놓고 영화 한 편 보는 게 소소한 행복이죠. 탄산이 올라오는 시원한 맥주를 얼른 마셔야 하는데, 혹시 OTT 유목민처럼 플랫폼만 건너다니는 내 모습을 본 적 있으신가요? 넷플릭스, 티빙… 이미 볼 건 다 봤다.” 하시는 분 이 서비스 주목하셔야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키노라이츠가 있으면 하루 끝자락 차가운 맥주와 함께 영화를 즐기실 수 있어요. 키노라이츠는 바로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티빙, 디즈니플러스 등 다양한 OTT를 한 번에 통합해서 검색할 수 있고, 랭킹과 믿을 만한 리뷰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2020년 1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서 아직 따끈따끈한 신생 서비스죠.

영화 평점 서비스가 정말 많은데, 키노라이츠는 믿을 만한 영화광이 추천해 주는 곳이라는 인식이 있어요. 바로 영화를 500편 이상 보고, SNS나 개인 페이지에 리뷰를 남기는 사람을 대상으로 검증을 진행하고 선발된 인증회원들이 평점을 매기는 시스템이죠.

정말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하는 추천이라 AI 추천보다 어떤 부분에서는 더 신뢰가 가고,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까지도 다 아우르고 있어요. 모든 장르의 콘텐츠를 다루고 평점도 제공하다 보니 내가 원하는 콘텐츠를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플러스 등 월 2~3개씩 OTT 서비스를 구독 중인 민지들, 연말연시 따뜻한 집에서 괜찮은 작품을 정주행하고 싶은 민지들 민지크루의 키노라이츠 이용 꿀팁이 담긴 [리뷰 전문 보러가기] 클릭하세요!


● 이 서비스의 힘 : 검색은 딱 한 번만! 보고 싶은 영화를 어디에서 감상할 수 있는지, 오늘 어떤 콘텐츠를 볼지 고르는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음.




이용 40만명…인기엔 이유가 있구나


수많은 콘텐츠와 서비스가 쏟아지고 있는 요즘 그 중에서도 특히 Z세대 사이에서 대유행 중인 콘텐츠 플랫폼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우리가 재미있게 봤던 웹소설, 웹툰 뒤를 이어 바로 '채팅형 웹소설'이 핫한 콘텐츠라고 합니다. 그런데 채팅형 웹소설을 실제로 본 적 있으신가요? 채팅창을 읽는건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고요?

간단하게 보여드리면 위 사진 속 채팅창이 바로 채팅형 웹소설이에요. 그중 채티라는 앱이 바로 주목할 만한 서비스입니다. 올해 4월 기준으로 매달 40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는 이 서비스는 긴 글보다는 채팅창에 익숙한 Z세대가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인기를 끌고 있어요.

그리고 채티가 인기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채팅형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에요. 재미있는 콘텐츠를 보다 보면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잖아요. 채티에서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앱에서 바로바로 작품을 만들어서 등록할 수 있어요. 사용자에게는 새로운 볼거리가 계속 생기는 거죠.

Z세대의 찐 콘텐츠가 궁금한데, 어딜 가야 볼 수 있는지 궁금하셨던 민지들, 유년 시절의 웹소설 감성이 그리운 민지들 서비스 기획자 민지크루의 채티 사용 후기가 담긴 [리뷰 전문 보러가기] 클릭하세요!


● 이 서비스의 힘 : 앱으로 간편하게 콘텐츠를 읽고 나만의 콘텐츠를 제작 가능함. 채팅을 주고 받으며 다양한 장르의 주인공이 된 기분을 경험할 수 있음.




아직도 웹툰 안보면 주목!


민지들 중에 웹툰을 좋아하는 친구들 많죠? 저도 요일별로 챙겨보는 웹툰이 있는데요. 올해 하반기 새로운 웹툰 서비스가 출시되었죠. 바로 카카오 웹툰입니다. 기존의 다음웹툰이 카카오웹툰으로 확대 개편되었죠. 이름뿐만 아니라 로고, 메인 색상, UI/UX까지 모두 크게 바뀌었어요.

웹툰의 기존 표현 방식과 다르게, 웹툰 각각의 매력을 잘 살리기 위해 캐릭터 소개 영상과 AI 추천 웹툰이 상하좌우로 확장되도록 화면을 구성하고, 사용자가 새로운 작품을 쉽고 간편하게 더 잘 찾을 수 있도록 앱을 개편했어요. 그럼 어떻게 다른지 살펴 볼까요?

웹툰 서비스에서는 특히 중요한 게 추천 로직이에요. 다른 서비스들도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취향에 맞는 웹툰을 추천하지만 카카오웹툰에서는 일일이 클릭해 들어가 보지 않아도 됩니다. 바로 스와이프(화면을 옆으로 넘기는 기능)로 빠르게 다른 웹툰의 느낌을 볼 수 있고 보고 싶은 웹툰을 고를 수 있죠. 이것만 보더라도 웹툰 트렌드를 빠르게 알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죠!

이번 기회에 웹툰에 입문해보고 싶은 민지들, 다양한 콘텐츠로 일상에 활력을 넣고 싶은 민지들, 민지크루가 알려주는 카카오웹툰만의 추천 기능이 궁금하다면 아래 [리뷰 전문 보러가기] 클릭하세요!


● 이 서비스의 힘 : 큰 노력을 하지 않아도 취향에 맞는 웹툰을 빠르게 찾을 수 있음. 사용자 경험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음.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주 금요일, 지금 힙한 아이템들만 콕콕 짚어 다시 찾아 갈게요. 그럼 그때까지 모두들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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