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규 : '뉴 로컬'인 제주시 탑동의 매력을 알아보기 위해 제가 찾은 곳은 '아라리오 로드'입니다. 심영규 : 그럼 아라리오 로드의 골목길 안쪽 이야기를 더 들어보겠습니다. 조 나가사카의 기획 중 아라리오뮤지엄 탑동시네마 바로 옆 공간은 그의 '빼기의 공간'이라는 철학이 잘 드러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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