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개인적인 B면을 가진 덴츠 직원 56명을 모아 만든 특수 크리에이티브 팀인 '덴츠 B팀'의 수백 가지 성과 중 하나예요. 덴츠는 왜 B팀을 만들었을까요? 그리고 광고 회사가 음악 레이블을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덴츠 B팀은 불가사의하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그거, 지금 담당하고 있는 일에 바로 활용할 수 있겠다', '아까 나온 건축 이야기와 쇼콜라티에 이야기는 본질적으로 비슷하네', '그 이야기를 내 분야에 적용해 보면 이런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나올 것 같다' 등 논의가 몇 가지로 정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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