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맨인 유동규씨가 배임죄로 선고되면 이재명 후보가 묵시적 승인을 한 거라는 주장도 나옵니다. 지금은 초과이익 환수 장치를 두지 않은 게 정당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분명한 팩트는 대장동 사업의 설계자는 이재명 후보이고, 민간에 수천억 이익을 안겨준 유동규씨는 그의 측근이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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