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호의 현문우답

지지고 볶는 우리의 일상이 최고의 선방이요, 수도원입니다. 일상의 교실에서 길어올린 너와 나의 지혜를 나눕니다.

 
 
 

독립군 깨우친 수월의 소박한 법문…“마음만 모으면 되는겨" [백성호의 한줄명상]

 
2021.09.15 05:00
 
 
 
백성호 기자  
 
 

부상을 당한 독립군 연설단원이 수월의 초막에 머물 때, 수월 선사가 들려준 법담입니다. "도를 닦는 것은 마음을 모으는 거여. 멀리 북간도까지 수월 선사를 찾아가 그의 제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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