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부처가 아니다" 」 유가(儒家)의 한 선비가 조주 선사를 찾아왔습니다. 만약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면 조주 선사는 스스로 "나는 부처님만큼 수행이 안 됐다"라고 자인하는 셈이 되고 맙니다. 조주 선사는 "나는 선사다" "나는 부처다"라는 생각의 틀을 부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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