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주식 맛집, 앤츠랩 #077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앤츠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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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주식 맛집

티빙, '한류 넷플릭스' 될까...feat. 네이버 멤버십

건강한 주식 맛집, 앤츠랩 #077



오늘도 건강한 주식 맛집 앤츠랩 입니다. :)



8월 초부터 카카오톡 세 번째 탭이 바뀌었습니다예전엔 포털사이트 다음과 거의 같은 뉴스를 나열했는데이젠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콘텐트를 보드 형태로 제공합니다그 중에 제일은 물론 앤츠랩이죠카톡에서 앤츠랩 채널 추가(이거 누르세요)하시고 앤츠랩 콘텐트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겨 보세요~


카톡의 세번째 탭이 '카카오뷰'로 거듭 났어요.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8~9월 고용 지표가 잘 나오면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자산매입을 축소(테이퍼링해야 한다고 말해 10일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았습니다이 사람은 기준금리를 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올해 투표권이 있어서 시장을 긴장하게 했는데요

같은 날 보스턴 연은 총재도 “Fed가 가을에 테이퍼링을 시작할 거라고 9월 중 발표해야 한다고 말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다만 제롬 파월 Fed 의장이나 레이얼 브레이너드 이사 등은 여전히 통화완화 유지를 선호하고 있어 매파들이 뜻을 관철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워싱턴DC에 있는 미 연방준비제도(Fed) 건물. shutterstock

일각에선 테이퍼링이 이미 시작됐다는 분석도 합니다. 2008년 같은 경우 미국이 전세계에 풀린 달러를 회수해 자산시장특히 신흥국 시장에 큰 충격을 줬기 때문에이번엔 테이퍼링 설을 슬슬 흘리며 단계적으로 테이퍼링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델타 변이 확산과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등도 겹쳐 하반기 증시에 암운이 드리우고 있습니다. 이럴 땐 일정 부분 현금 확보와 함께종목별 투자를 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물론 투자 판단은 공부하는 개인의 몫입니다.













수익성보다 티빙 가입자 수가 관건, CJ ENM

·2018년 CJ오쇼핑과 CJ E&M이 합병해 설립
·상반기 TV광고?디지털 매출 역대급, 티빙 가입자 수도 순항
·3분기 콘텐트 투자로 영업익 하향 가능성, 홈쇼핑 영향력 감소





조정석유연석 등이 나오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지난 6월에 시작했습니다첫 회 시청률이 10%를 넘으며 흥행 신호탄을 쐈고지금도 케이블TV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드라마 알못’ 입장에선 채송화(전미도 분)에게 커피를 준 사람이 누구인지 하나도 궁금하지 않지만^^ 오늘은 콘텐트 비즈니스로 올 상반기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미디어 부문)을 올린 CJ ENM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J ENM20187CJ오쇼핑과 CJ E&M이 합병해 출범했는데요. E&M엔터테인먼트&미디어였는데, ENM엔터테인먼트 aNd 머천다이징이라고 합니다. ‘이앤엠이라는 발음을 살리고홈쇼핑이라는 포트폴리오를 추가한 결과라고 하겠습니다.

CJ ENM미디어커머스음악영화의 4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는데요미디어는 예능?드라마 등 오리지널 콘텐트 제작과 더불어 디지털 유통?광고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TVING까지가장 규모가 큰 사업군입니다커머스는 기본적으로 홈쇼핑이라고 보시면 되고 방배동에 사옥이 따로 있습니다.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하는 형태로 합병이 이뤄져 방배동이 본사고앤츠랩 길 건너에 있는 CJ ENM 상암동 사옥은 미디어 사업장이라고 합니다.)

음악 부문은 음반?음원 제작?유통에 각종 콘서트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 연관 사업을 합니다. Mnet, 프로듀스 101 등을 떠올리시면 되겠습니다마지막으로 영화 사업은 영화 제작?투자?배급에 뮤지컬 공연이 추가돼 있습니다.




넷플릭스처럼 생긴 티빙 앱

CJ ENM은 올해 상반기 TV 광고가 작년 상반기보다 27.6% 늘었고, 이른바 ‘협찬’을 포함한 브랜디드 콘텐트 등의 디지털 광고 매출도 45.0% 증가했으며, 무엇보다 TVING 가입자가 86.3%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4개 부문 가운데 미디어 부문이 실적을 견인한 건데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의 60% 가까이가 미디어 부문에서 나왔습니다.

커머스는 올해 5월 온스타일 채널이 종료되고 (네, 겟잇뷰티, 도수코 그 채널 이제 안합니다ㅠㅠ) CJ온스타일이라는 디지털 브랜드로 조정하면서 일회성 비용 40억원이 나갔습니다. TV홈쇼핑의 영향력도 점점 감소하고 있습니다.

음악은 2분기 영업이익 2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는데요일본판 프로듀스 101로 결성된 보이그룹 JO1과 엠넷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I-LAND를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 엔하이픈의 앨범 판매 호조 등 음반?음원 매출이 늘었습니다.

영화는 아시다시피 요즘 극장 가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상반기 서복발신제한2편의 영화가 개봉했지만 적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더 블럭'. 사진 CJ ENM

향후 변수는 수익성보다 티빙 가입자가 얼마나 느느냐 라고 봅니다티빙은 결국 스트리밍 플랫폼인데예를 들어 코로나 때문에 영화관 관객이 감소해도넷플릭스와 할리우드의 관계처럼티빙 오리지널 콘텐트로 매출을 상쇄할 수도 있는 겁니다

티빙 가입자는 2020년 70만명, 올해 1분기 90만명, 2분기 130만명으로 순항 중인데요. 올 연말 200만명, 2023년엔 8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 3년 간 4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인데요. 오리지널 콘텐트 강화에 네이버 멤버십에도 들어가면서 상반기에만 86% 성장했습니다.

목표대로 된다면 2023년 티빙 매출은 2400억원 내외로, 3년 만에 3배 이상 성장하게 됩니다이런 이익이 훼손되지 않게 통신사들과의 콘텐트 사용료 협상을 잘 해야 합니다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넷플릭스 성장세가 주춤하고, HBO 등 후발 주자들이 급성장세를 보였다고 하는데요티빙의 해외진출 가능성은 이런 큰 성장을 견인하는 주춧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최근 뛰어든 SM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도 촉각을 곤두세우게 합니다.




미디어 부문이 입주해 있는 CJ ENM 상암동 사옥. 중앙포토

다만 시장에선 CJ ENM올해 가이던스를 영업이익 3000억원으로 잡은 걸 놓고 약간 실망스럽다는 반응입니다상반기 1794억원을 달성해 시장 눈높이가 높아졌는데 컨센서스 3298억원에 못 미친다는 것이죠회사가 좀 자신감이 없는 것 아닌가, 영업이익 하향을 염두에 두고 아닌가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오리지널 콘텐트 등 하반기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라 영업이익 전망치를 낮춰 잡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TV홈쇼핑 매출이 감소하면서 커머스 부문이 디지털 전환을 얼마나 잘 해낼 수 있을지도 관심사 입니다다만 CJ ENM 전체로 볼 때 콘텐트의 가치는 계속 확대하고 있어 미디어와 음악부문을 중심으로 중장기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6개월 뒤:



티빙이 '한류 넷플릭스' 될 때까지






shutterstock

소니픽처스가 믿는 '콘텐트의 힘'

디즈니워너 브러더스유니버설 픽처스 등 할리우드 대형 스튜디오들이 앞다퉈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내놓고 있습니다디즈니의 디즈니 플러스 같은 경우 거의 테크 기업의 밸류에이션을 구가하고 있죠.

그런데 할리우드 스튜디오 가운데 소니픽처스는 스트리밍 사업에 진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소니픽처스는 규모가 다소 작지만 스파이더맨 프랜차이즈로 유명합니다소니도 스트리밍 서비스가 대세라는 데 이견이 없지만수십억 달러를 들여 자체 서비스를 만드는 대신 모든 서비스에 콘텐트를 공급해 수익을 극대화 하겠다는 겁니다.

소니픽처스 모션픽처 그룹의 톰 로스만 사장은 다른 서비스들은 서로 콘텐트를 주고 받을 수 없지만다들 우리하고는 거래할 수 있다고 이점을 설명했습니다실제로 소니는 최근 넷플릭스와 5디즈니 플러스 5년 해서 총 30억 달러 규모의 딜을 성사시켰는데요소니의 논리는 다른 스튜디오들은 이런 식의 계약을 맺을 수가 없다는 것이죠.

소니는 넷플릭스가 스트리밍을 시작한 시점에 ‘크랙클(Crackle)’이라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내놓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잘 안되자 바로 접었습니다. 로스만 사장은 말합니다. 영화관이냐스트리밍이냐 보다 내가 집중하려고 하는 부분은 사람들이 뭘 보고 싶어 하느냐’ 입니다결국엔 그게 가장 중요한 것이니까요.”

by. 앤츠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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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은 서부 개척시대와 같은 무법천지"

개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