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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킹] 커피향 토스트 위 버터 한 조각, 주말 브런치 추천

    [쿠킹] 커피향 토스트 위 버터 한 조각, 주말 브런치 추천

    일반 식빵은 팬에만 구워도 되는데, 두툼한 식빵은 팬에서 구우면 겉은 타고, 속은 익지 않기 때문에, 팬에서 살짝 구운 후 오븐에서 조리하는 게 좋아요. 하나 더, 오븐에서 나온 빵 위에 버터 한 조각을 올려보세요. 재료 : 식빵(5㎝ 두께) 2개, 달걀 2개, 우유 100mL, 연유 50mL, 에스프레소 2샷, 시나몬 가루 약간, 슈가파우더 약간, 치즈 크림(크림치즈+휘핑크림) 50g, 버터 약간 에스프레소 시럽 재료 :브라운슈가 50g, 에스프레소 3샷 1.

    2021.07.31 08:00

  • 휴양지 부럽지 않다…‘홈 카페’ 여름 음료 레시피

    휴양지 부럽지 않다…‘홈 카페’ 여름 음료 레시피

    백 바리스타는 "여의도에 자리한 호텔 특성상 점심시간에 카페를 이용하는 직장인이 많아, 업무 중 달달한 음료로 당을 충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못 가지만 열대 과일을 활용한 스페셜한 음료를 즐기며 잠시나마 휴양지로 떠난 느낌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료 : 말차 시럽(90

    2021.07.30 09:03

  • 여름밤 무더위 날려줄 김치 타코와 맥주 한잔

    여름밤 무더위 날려줄 김치 타코와 맥주 한잔

    소고기와 묵은지를 각각 볶고 토르티야에 양상추·묵은지·소고기·치즈·소스를 얹으면 되거든요. 재료(2인분): 다진 소고기 100g, 양상추 2~3장, 청양고추 1개, 올리브오일 1큰술, 다진 묵은지 1컵(100g), 토르티야(8인치) 2장, 체다치즈 3큰술, 살사소스 4큰술, 사우어크림(또는 플레인 요거트) 2큰술 . 토르티야에 양상

    2021.07.29 09:00

  • 맛 오른 여름 채소와 차돌박이로 만드는 건강한 한 끼

    맛 오른 여름 채소와 차돌박이로 만드는 건강한 한 끼

    첫 레시피는 여름 채소가 가득 들어간 덮밥이다. 여름 채소와 육류를 가장 조화롭게 먹는 방법으로는 볶는 조리법이 있다. 재료(2인 기준) : 가지 1개, 호박 100g(1/2개), 완숙 토마토 1개, 소고기(차돌박이) 100g, 당근 1/3개 양념 : 물 50mL,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파와 마늘 1큰술씩(생략 가능), 굵은 흑후추,

    2021.07.28 09:40

  • 여름 밥상 단골 메뉴 오이소박이, ‘아삭한’ 제맛 즐기려면

    여름 밥상 단골 메뉴 오이소박이, ‘아삭한’ 제맛 즐기려면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문지른 후 깨끗하게 씻어야 쓴맛을 없앨 수 있어요. 재료 : 어린 백오이 4개, 굵은 소금(손질용) 약간, 물 2컵, 굵은 소금 3큰술 소재료 : 부추 1줌, 고춧가루 1/4컵, 소금 1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4작은술, 멸치액젓 3큰술, 설탕 1/4작은술, 다시마국물 1/4컵 1. 오이를 굵은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하게 씻는다.

    2021.07.27 10:20

  • 육즙은 지키고 지방 걱정은 덜어주는 보쌈 레시피

    육즙은 지키고 지방 걱정은 덜어주는 보쌈 레시피

    재료(2인분): 돼지고기(삼겹살) 300g, 무말랭이 1줌, 묵은지 1/2포기, 양파 1개, 풋고추 1개. 홍고추 1개, 마늘 2쪽, 깻잎 10장, 꽃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쌈장 약간 . 묵은지·무말랭이무침·풋고추·홍고추·마늘·쌈장을 곁들인다.

    2021.07.24 08:00

  • 통통하게 살 오른 오징어로 만드는 눈물나게 맛있는 매운 맛

    통통하게 살 오른 오징어로 만드는 눈물나게 맛있는 매운 맛

    물기 없이 볶고 싶다면 오징어와 채소를 따로 알맞게 볶고, 남은 양념장을 팬에 넣고 걸쭉하게 졸였다가 마지막에 버무리듯 가볍게 볶으면 됩니다. 집에 웍이 있다면, 오징어와 채소를 불이 약한 가장자리로 보내고 가운데 모인 양념만 바글바글 졸인 후 마지막에 합쳐 마무리하는 방법도 있죠. 양념장재료: 고춧가루 2큰술

    2021.07.22 09:33

  • 가성비와 가심비 사이… 망고플레이트 vs 캐치테이블

    가성비와 가심비 사이… 망고플레이트 vs 캐치테이블

    1만원 대 가성비 좋은 전국 맛집 정보가 수록된 ‘맛집 백과사전’ 망고플레이트와 특별한 날 제대로 플렉스할 수 있는 근사한 레스토랑을 추천해주는 캐치테이블. 평점·추천·리뷰·거리순으로 선택할 수 있고, 음식 종류·가격대·주차 가능 여부 등 필터를 설정해 검색하기도 편해요. 가성비 식당을 찾아주는 서비스는

    2021.07.21 09:00

  • 잘 익은 토마토에서는 꿀·아몬드·오렌지 향

    잘 익은 토마토에서는 꿀·아몬드·오렌지 향

    토마토 글을 써야 하는데, 토마토 향이 기억나지 않아서, 토마토 농장을 2대째 운영하는 ‘그래도팜’의 원승현 대표에게 물어봤다. 원 대표는 "토마토 맛을 말할 때는, 사실 맛(taste)보다 향미(flavor)라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고 말한다. 한국이나 일본에서 단맛이 강한 토마토를 주로 찾다 보니 육종의 방향이 그렇게 잡혔지만, 원래 토마토는 단맛에 버금가는 신맛과 고유의 향 그리고 감칠맛이 주 포인트인 작물이다.

    2021.07.21 08:58

  • 따뜻한 밥에 짭조름한 고기 한 점, 더위로 달아난 입맛 잡아요

    따뜻한 밥에 짭조름한 고기 한 점, 더위로 달아난 입맛 잡아요

    재료(4인분) : 소고기(우둔살) 400g, 물 5컵, 대파 1/2대, 마늘 3쪽, 꽈리고추 8개, 꽃소금 약간 . 조림장 재료 : 소고기 삶은 국물 1.5컵, 간장 5큰술, 설탕 2큰술, 물엿 1큰술, 맛술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후춧가루 약간 . 냄비에 물 5컵을 넣고 끓이다, 끓으면 소고기·대파·마늘을 넣는다.

    2021.07.20 08:47

  • [쿠킹] 새우·전복·버섯 듬뿍 넣은 영양솥밥으로 활력 채워요.

    [쿠킹] 새우·전복·버섯 듬뿍 넣은 영양솥밥으로 활력 채워요.

    솥밥이나 냄비밥을 지을 땐 30분 정도 불린 후 밥을 지어야 해요. 재료(2~3인분) : 쌀+찹쌀 1과 1/2컵, 전복(중) 1마리, 새우(중하) 3~4마리, 밤 4~5개, 대추 4개, 오이 파란 부분(껍질, 2/3개 정도) 50g, 표고버섯 2개(50g), 참기름 1큰술, 국간장 1/2큰술, 다시마육수 350mL 초간장 재료 : 물 2큰술, 간장 1큰술, 통깨 1/2큰술, 식초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1. 대추도 돌려 깎아 사방 1㎝ 정도 크기로 자르고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어내고 반을 잘라 5㎜ 정도 두께로 슬라이스한다.

    2021.07.17 11:56

  • 다이어트는 물론, 안주로도 좋은 닭고기 요리 추천

    다이어트는 물론, 안주로도 좋은 닭고기 요리 추천

    반대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구울 땐 열선이 위에 있어 껍질이 있는 쪽을 위쪽으로 향하게 놓아야 고기를 촉촉하게 구울 수 있어요. 재료(2인분) : 양상추 1/4통, 양파 1/4개, 방울토마토 5개, 닭고기(닭다리살) 2조각,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맛술 약간 . 간장 소스 : 간장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2021.07.15 11:08

  • 코로나·스트레스·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 바나나 꿀차 한잔 어때요

    코로나·스트레스·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 바나나 꿀차 한잔 어때요

    코로나 19 확산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이 줄었다. 심지어 코로나 19로 인한 걱정과 스트레스도 불면을 부른다. 코로나 19와 불면증(Insomnia)을 합쳐 ‘코로나섬니아(Coronasomnia)’란 신조어까지 생겼을 정도다.

    2021.07.14 11:46

  • 아삭한 열무에 제철 풋고추 더하면, 여름철 밥도둑 완성

    아삭한 열무에 제철 풋고추 더하면, 여름철 밥도둑 완성

    절임물 재료 : 물 5컵, 굵은 소금 1컵 . 국물 재료 : 풋고추 15개, 배 1/6개, 마늘 5쪽, 생강 약간, 물 6컵, 밀가루풀 1/4컵, 멸치액젓 1/4컵, 구운 소금 1큰술 . 물 5컵에 밀가루풀과 믹서에 간 양념을 넣어 섞는다.

    2021.07.13 10:55

  • 기운 되찾아줄 삼계탕, 더 맛있게 끓이려면

    기운 되찾아줄 삼계탕, 더 맛있게 끓이려면

    손질한 닭의 뱃속에 찹쌀을 넣은 후 다리를 꼬아 찹쌀이 빠져나오지 않도록 고정한 후 끓이면 완성됩니다. 국물 재료: 물 6컵, 황기(혹은 감초) 5개, 마늘 3~4쪽, 대파 2대 . 닭 뱃속에 불린 찹쌀, 대추, 수삼, 마늘, 밤을 넣는다.

    2021.07.10 07:19

  • '좋아하는 채소로 간단하게' 혼밥족도 반할 잡채 레시피

    '좋아하는 채소로 간단하게' 혼밥족도 반할 잡채 레시피

    간단하고 저렴한 두부김치를 고급스러운 전채요리로 만들 수 있고, 간단하게 볶아낸 채소만으로도 훌륭한 일품요리를 만들 수 있거든요. 재료(2인분):새송이버섯 1개, 해송이버섯 90g(2/3포기), 표고버섯 4개, 불린 목이버섯 30g(2~3장), 부추 70g, 당면 70g, 참기름 2큰술, 포도씨유 1큰술, 채소 간장 2~3큰술, 설탕 1작은

    2021.07.08 11:07

  • 주부 10년차 옥주부 "바닥까지 박박 긁어먹는 레시피 소개합니다"

    주부 10년차 옥주부 "바닥까지 박박 긁어먹는 레시피 소개합니다"

    최근엔 인스타그램에 올린 레시피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저장한 메뉴와 가장 높은 ‘좋아요’ 수를 기록한 메뉴 100개를 엄선해, 책 『맛있게 쓴 옥주부 레시피 100』를 냈다. 레시피를 올릴 때도, 제품을 판매할 때도 내사람들이 원하면 한다는 게 철칙이에요. 제 레시피를 따라 하면 제가 한 것처럼 똑같이 맛있어야 또 따라 하고 싶잖아요.

    2021.07.07 11:15

  • 스페인 현지보다 내가 만든 파에야가 맛있는 이유는

    스페인 현지보다 내가 만든 파에야가 맛있는 이유는

    신혼여행 동안 스페인 요리의 맛을 알고 나니 궁금한 것이 더 많아진 나는 스페인 요리 강좌에 등록했고 파에야를 배웠다. 제대로 된 스페인 파에야는 뭐지? 이번 세계여행 일정에 스페인을 또 넣은 것도 이 때문이다. 파에야가 원래 스페인 동쪽 끝 도시인 발렌시아의 음식인데, 스페인이 워낙 지역색이 강해서 제대로 된 파에야를 먹으려면 발렌시아에 가야 한단다.

    2021.07.07 09:44

  • 제철 토마토와 아삭한 오이로 여름 별미 만들어요.

    제철 토마토와 아삭한 오이로 여름 별미 만들어요.

    토마토와 오이를 먹기 좋게 썰어, 양념장에 골고루 섞으면 되죠. 재료(2인분) : 오이 1개, 토마토 1개, 레몬 2조각 . 양념장 재료 : 매실청 1큰술, 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설탕 0.5큰술, 소금 0.5 작은술 .

    2021.07.06 10:53

  • [골뱅이무침] 매콤한 양념과 쫄깃한 골뱅이로 스트레스 날려요

    [골뱅이무침] 매콤한 양념과 쫄깃한 골뱅이로 스트레스 날려요

    온 국민의 술안주, 골뱅이무침은 북어포와 골뱅이 통조림,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만 있다면 손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씹을수록 고소한 북어포의 맛과 쫄깃한 식감의 골뱅이, 여기에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한 주간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메뉴로 안성맞춤입니다. 재료(2인분) : 골뱅이 통조림(작은 것 1개), 북어포 1/

    2021.07.01 10:24

  • [차돌박이 된장찌개] 식감 중요하다면 고기는 나중에

    [차돌박이 된장찌개] 식감 중요하다면 고기는 나중에

    다시마와 멸치로 낸 육수에 된장을 풀고 송송 썬 애호박과 대파, 두부를 넣고 보글보글 끓이는 과정은 다들 비슷한데요, 집된장인지 시판된장인지, 물을 얼마나 넣는지, 또 육수와 넣는 재료의 조합에 따라 맛이 달라지죠. 이 소장은 "부드러운 식감을 원한다면 된장을 푼 다음에, 고소한 맛을 더 내고 싶다면 차돌박이를

    2021.06.29 09:50

  • 맛을 결정하는 기본, 멸치…통째 먹어야 칼슘 흡수↑

    맛을 결정하는 기본, 멸치…통째 먹어야 칼슘 흡수↑

    10년 동안 멸치를 쫓아다니며 연구한 내용을 책 『근대의 멸치, 제국의 멸치』를 쓴 김수희 독도재단 교육연구부장은 "한국인은 멸치의 감칠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며 "다만 볏짚이나 칡 껍질 같은 재료로 어망의 망지를 만들었던 옛날에는 멸치를 잡기 어려웠다"고 말한다. 김수희 부장은 "조선의 노동력과 자원을 싹쓸이해 일본으로 멸치를 옮기는 근거지는 부산이었다"며 "멸치 어장과 멸치잡이 기술은 해방 후에도 남게 됐고, 이후에 멸치는 우리 어민의 주력 상품이 됐다"고 설명한다. 하나 더 보태면, 감칠맛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멸치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

    2021.06.28 10:42

  • [민지리뷰] MZ세대의 남다른 채소 선택법… "못생겨도 괜찮아, 맛있고 건강하니까!"

    [민지리뷰] MZ세대의 남다른 채소 선택법… "못생겨도 괜찮아, 맛있고 건강하니까!"

    다양한 채소를 먹어보기 위해 채소 정기 배송서비스를 찾던 중 밀레니얼 여성 커뮤니티에서 누군가가 어글리어스 마켓을 추천해주었어요.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은 채식을 편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기 때문에 직접 요리를 해먹는 일이 많아졌는데, 어글리어스 덕분에 비교적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채소가 항상 냉장고를

    2021.06.25 13:05

  • 한반도 토양에 부족한 셀레늄, 이것으로 채워요

    한반도 토양에 부족한 셀레늄, 이것으로 채워요

    불혹을 넘어 결실을 맺는 것이 인간의 삶과 닮은 듯하지만 사실 이 나무는 무려 500년에서 1000년을 산다. 감기나 구내염 환자, 또는 포진 환자들에게 셀레늄이 들어있는 영양제나 주사를 추가로 처방하니 회복이 좀 더 빠르고,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셀레늄을 보충하기 위해 약을 먹거나 주사를 맞는 방법밖에 없을까? 음식으로 섭취할 수는 없을까? 이런 의문으로 셀레늄이 함유된 음식을 찾다가 만난 것이 바로 브라질너트였다.

    2021.06.24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