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3-1 아이언맨의 자본주의 vs 블랙팬서의 국가주의

2018-10-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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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거 재밌네’아이언맨과 블랙팬서
- ‘블랙팬서’는 지구 최강의 희귀금속 비브라늄을 훔치려는 악당들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
- 10만 년 전 우주에서 떨어진 비브라늄은 와칸다만 존재, 업은 모두 국가가 관리·통제.
- ‘아이언맨’에선 ‘스타크 인더스트리’라는 기업이 중심, 전쟁에 필요한 모든 물건 만들어.
- 외계인이 침공했을 때 맞서 싸운 건 아이언맨과 그의 로봇, 미국정부는 있으나 마나.

2. ‘너 이거 알아?’자유주의와 전체주의
- 개인의 자율적 능력과 개별성을 강조한 자유주의는 시장주의와 민주주의의 근본 이념.
- 개인보다 국가와 같은 조직·공동체의 목표를 우선하는 전체주의, 독재국가의 작동 원리.
- 포퓰리즘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국가주의, 성숙한 시민 없는 대중영합주의의 위험성.
- 엘리트주의가 전체주의로 흐를 가능성이 큰 이유, 국가주의의 동력은 결국 소수 세력.

3. ‘뭐가 문제야’커져가는 국가권력
- 핵심 자원·기술은 안보와 직결, 1951년 이란 석유 국유화, 1970년 칠레 구리광산 국유화.
- 일거수일투족까지 감시하는 빅데이터와 AI 기술은 어느 한 기업에만 맡기면 위험.
- 온갖 영역에 쓰이면서 전파와 통신, 철도와 항만, 도로 같은 SOC처럼 모든 산업의 근간.
- 중국은 국영기업 인수·합병으로 해당 시장에서 거대독점화, 공산당의 기업지배 강화.

4. ‘더 알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