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2-1 기업이 지배하는 도시

2018-09-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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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거 재밌네’영화 ‘로보캅’
- 2028년 디트로이트 시 정부가 파산하자 OCP라는 초국적기업이 경찰력까지 인수.
- 기업이 일터이며 소비처이고, 시민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정부 역할.
- 블레이드러너, 배트맨 등도 기업이 개인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세밀히 침투.
- 국경을 넘나드는 자본과 국적을 가리지 않는 방대한 데이터로 사회적 영향력 커져.

2. ‘너 이거 알아?’새로운 제국 ‘기업국가’
- 안토니오 네그리 『제국』 “새로운 ‘제국’의 주체는 국가가 아니라 초국적기업과 자본”
- 2018년 1월18일자 이코노미스트는 아마존·구글·페이스북을 커버스토리로 타이탄 묘사.
- 기업이 가진 정보는 국가 데이터베이스 뛰어넘고 소비자의 모든 취향과 행동 패턴 인지.
- 실제 아마존은 염가로 고객을 ‘록인’하는 ‘가젤 전략’구사하며 시장 초토화하고 독점.

3. ‘뭐가 문제야’미래 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들
- 성냥갑 아파트, 재래시장과 첨단테크의 공존 등 도시 공간에 담긴 사회학적 의미들.
- 커져가는 메가시티와 주거 양극화, 교통발달이 가져올 도심과 할렘의 변화, 지방은?
- 스마트 시티와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도시를 어떻게 바꿔 놓을까,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 1939년 뉴욕 박람회 GM이 상상한 ‘퓨처라마(Futurama)’, 우리가 상상하는 도시의 미래는.

4. ‘더 알고 싶어’
- 김중백 교수가 추천하는 ‘미래 도시’관련 도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