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04 생태탕·궁예 관심법까지 소환...여야 네거티브 핏대 세우는 이유

2021-04-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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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생태탕 속에 처박았나” “궁예도 울고 갈 ‘21세기 판 관심법이다”
4월7일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가 다가올 수록 정치권에서는 매일 상대 후보를 향한 기상천외한 네거티브 어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땅을, 국민의힘은 박영선 민주당 후보의 도쿄 아파트를 두고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 선거운동 하기 바쁜 지금, 후보들은 왜 상대를 향한 네거티브에 열 올리는 걸까요? 정글 라디오 팟캐스트 네번째 에피소드 ‘4월7일 재보궐선거 2부’에서 알아봤습니다. 또한 이번 선거가 끝나면 정치 지형도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시나리오별 정치권의 대응 방안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3회 ‘4월7일 재보궐선거 1부’와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01:08 박영선 후보 도쿄 아파트 관련 주요 쟁점
02:48 오세훈 후보 내곡동 땅 관련 주용 쟁점
05:49 네거티브 캠페인이란?
06:04 네거티브 캠페인은 '중도층 집에가라'?
08:25 상대층 지지층도 결집시키는 네거티브 전략
10:20 박영선 후보의 주요 정책은?
12:33 오세훈 후보의 주요 정책은?
14:25 막간 퀴즈!
17:20 부산시장 선거 요약
18:05 야당에서 보는 부산선거는?
19:35 선거가 끝난 그 후, 민주당은 어떤 모습?
22:10 선거 후 야당, 김종인·안철수는 어디로?
24:15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행보는?
26:00 국회 출입기자가 보는 이번 선거 관전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