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02-1 결정장애 : 오늘 점심 뭐먹지?

2018-07-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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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마다 고민이 반복된다 / 하루씩 당번을 정해도 반복되는 점심메뉴 결정 장애.
여길 갈까, 저길 갈까? 같이 먹는 팀원들 눈치 보느라, 혹은 잘못 골랐다고 원망 들을까 봐 미적미적.

-무려 열 일곱 번이나 구입한 옷을 교환한 진상녀 / 빨간 셔츠를 사서 집에 가면 핑크가 더 나을 것 같고,
다시 바꿔 오면 그 옆의 줄무늬가 더 나아 보이고… / 샀다 바꿨다를 무려 열 일곱 번 반복.
그녀는 “사고 나면 다른 게 더 나은 것 같고, 산 물건이 후회되서 밤에 잠이 안 안도”고 말함.

-언니 아바타녀/어릴 적부터 옷도 언니가 골라주고, 야식도 언니가 골라주고, 여행지도 언니가 선택하고…
심지어 취업이나 대학까지도 언니가 결정해준 대로 따른 아바타녀의 고민.
“이건 이런 장단점이 있고, 저건 저런 장단점이 있어서 도무지 결정을 못하겠어.”

-결정을 도무지 못하는 진상고객에게 당장 결정하게 만든 양대표의 비법 공개.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도 ‘결정장애’ 상황에 처했다. 나의 뜻을 따를지, 신의 뜻을 따를지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 고민에 고민.
그걸 넘어섰던 방법은 뭘까.

-저마다의 삶에서 우리는 결정장애의 갈림길에 선다. 결정장애가 생기는 근본적 이유는 뭘까.
그런 장애가 닥칠 때, 어떡하면 장애를 치워버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