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04-2 미래에도 인간의 직업이 남아있을까

2018-07-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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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거 재밌네’ 드라마 ‘휴먼스’와 영화 ‘토탈리콜’
- 영국 드라마 ‘휴먼스’에서 가사도우미 아니타의 등장으로 혼란에 빠지는 호킨스 가족.
- 육아, 가사는 물론 아이들이 숙제까지 만능인 아니타와 위기의식 느끼는 엄마.
- 영화 ‘토탈리콜’에선 유토피아 브리티시와 디스토피아 컬러니에 사는 두 종류이 인간들.
- 직업 없이 마약, 술에 찌들어 연명하는 컬러니. 온갖 문명의 이기를 누리는 브리티시.
- 컬러니 시민들의 유일한 희망은 ‘리콜’이란 기업에서 제공하는 가상현실 서비스뿐.

2. ‘너 이거 알아?’ 20대 80의 사회
- 일론 머스크의 예측 ‘미래엔 상위 20%만 의미 있는 직업을 갖게 될 거다“
- 단순 반복 노동자만 넘쳐나는 ‘프레카리아트’ 사회.
- 서울대 유기윤 교수팀이 말하는 2090년 미래 계급 전망.
- 기술발달은 인간 신체의 확장, AI는 인간의 대체.
- AI로 대체될 인간의 직업, 역량 등은 무엇.

3. ‘뭐가 문제야’ 나머지 80%는 뭘하며 살아야 할까
- 정부에서 제공하는 기본소득으로 살아야.
- AI로 인한 생산성 혁신으로 20%만 일해도 80% 먹여 살리는 것 가능.
- 기본소득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 스위스와 핀란드, 한국 등의 사례.
- 놀고먹기만 하고 살 수 있을까, 가짜직업의 시대.
- 그럼에도 불구하고 AI 갖지 못한 인간만의 차별화 된 능력 갖추려면?

4. ‘더 알고 싶어’
- 인간과 직업, 미래의 역량 등을 더 살펴보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