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0-2 6번째 대멸종

2018-1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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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거 재밌네’영화 ‘애프터 어스’
- “Danger is real, but fear is choice" 먼 미래 특수 임무로 다른 행성으로 가던 사이퍼.
- 아들 키타이와 함께 이동 중 불시착, 우주선은 두 동강이 나 추락하고 두 다리를 다쳐.
- 남은 희망은 키타이가 수십km 떨어진 다른 기체에서 조난신호기를 찾아오는 것.
- 행성은 온갖 맹수와 식인 식물로 가득, 알고 보니 인간을 죽이도록 생물들이 진화한 지구.

2. ‘너 이거 알아?’태평양 한 가운데의 쓰레기 섬
- GPGP라고 불리는 이 곳의 면적은 약 70만k㎡로 한반도 면적(22만㎡)의 3.2배.
- 인간이 만들어낸 플라스틱과 비닐이 해류를 타고 밀려와 쌓인 쓰레기 섬.
- 생태환경초과일은 70년 12월31일에서 18년 8월1일로, 지구의 자원과 자정능력은 한계.
- 석기시대 인간 1명이 쓰는 에너지는 4000kcal, 현대인은 22만8000kcal.

3. ‘뭐가 문제야’6번째 대멸종 앞당기는 인류
- 45억년 지구 역사에선 5번의 대멸종, 3번째 대멸종에선 전체 생명의 95%가 사라져.
- 전문가들은 6번째 대멸종 시작됐다 분석, 지구 기온 1.6도 오르면 생명체 18% 사라져.
- 중생대 대표 화석은 공룡, 현재(인류세)는 전 세계 600억 마리의 닭뼈가 대표 화석.
- 인간 욕심이 대멸종 앞당겨, 자연법칙 막을 순 없어도 늦추는 노력 필요.
- 2010년 테러 사망자는 7697명, 비만 관련해선 300만, 인간 욕심이 테러·핵무기보다 위험.

4. ‘더 알고 싶어’
- 김재림 의사가 추천하는 책 한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