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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학수학능력시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기사를 모아 보여드립니다.

기사 67개

2022.11.17 11:46

경찰 자가용까지 끌고…"싸이카의 기적" 수험생 이송작전 [영상]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입실 시간이 임박했는데 수험장에 도착하지 못한 수험생을 긴급 수송하는 경찰의 모습이 포착됐다. 부산경찰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경찰이 수험생을 수송하는 긴박한 순간이 담긴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알고보니 입실 마감 시간이 임박해 모든 경찰차가 수험생을 수송 중이었고, 이후 찾아온 수험생을 수송할 차량이 부족하자 경찰관이 자신의 차를 이용해 수험생을 수송 중인 상황이었다.

"등급 예측 어렵다, 수시 꼭 응시하라" 입시 전문가 입모았다

특히 올해는 첫 문·이과 통합수능으로 치러져 국어와 수학의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를 예상하기 어렵다. 이영덕 대성학력연구소장은 "국어·수학·영어 등 주요 과목이 모두 변별력이 있는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영어 등 특정 과목이 지나치게 쉽게 나온 지난해 수능과 달랐다"고 평가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 소속 김창묵 서울 경신고 교사는 "올해는 국어·수학 선택과목 도입으로 등급과 표준점수를 예년보다 예측하기 어렵다"며 "올해는 특히 가채점 결과를 맹신하는 건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약대·통합수능에 과탐 선택 몰렸다…최상위권 치열한 경쟁

문이과 구분이 없는 통합수능 시행과 약대 학부 선발 재개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이과 응시생이 크게 증가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18일 치러진 수능에서 과학탐구를 선택한 학생의 비율이 46.7%로 지난해보다 2.6%p 증가했다. 의약학 계열에 상위권 학생이 몰리면서 공대 등 다른 이공계 학과는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첫 통합수능 국어·수학 어려웠다…'킬러문항' 적지만 변별력 확보

이번 수능은 국어·수학이 지난해 수능이나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정도로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성학원은 "공통과목은 2,3점 문항부터 전반적으로 문제 난이도가 높아지고, 객관식 4점 문항에서도 낯설게 느껴지는 문항이 있어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3교시 영어는 상당히 어렵게 출제된 6월, 9월 모의평가보다는 쉬웠지만 지난해 수능보다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수능 3교시 영어 "모평보다 쉽지만 작년 수능보단 어려웠다"

18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진학 상담교사단 소속 교사들은 3교시 영어 영역에 대해 "6·9월 모의평가에서 학생들의 체감 난도가 크게 올랐는데 올해 수능은 그보다는 쉽게 느껴졌을 것"이라고 봤다. 하지만 올해부터 EBS 교재 지문을 문제에 직접 사용하지 않는 방식으로 바뀌며 학생들의 체감 난도가 올라갔다. 유웨이대입전략은 "신유형이 없고 6·9월보다 지문의 길이가 짧아졌으며 어휘 수준도 어렵지 않아 모의평가보다는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졌을 것이나, 직접 연계 문항이 사라져 작년 수능보다는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라며 "올해 수능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8~9% 정도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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