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INTRO

1961년 4월 12일.
구 소련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이 지상 302㎞의 우주에 올라갔다.
비행시간 총 108분. 인류가 처음 우주에서 지구를 본 시간이다.

40년 뒤인 2001년.
미국인 사업가 데니스 티토가 우주여행을 했다.
지금까지 우주에 나간 민간인은 티토를 포함 단 7명.

20년이 흐른 2020년 5월
우주여행의 시계가 다시 돌아간다.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민간기업 최초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유인 우주선을 보낸 것.
스페이스X는 화성 탐사와 정착까지 계획하고 있다.

우주시대의 서막을 앞두고
앞으로 나올 '우주여행'을 직접 인터랙티브로 경험해 보자.

1961년 4월 12일.
인류의 첫 우주비행이 있었다.

40년 뒤인 2001년.
민간인이 처음으로 우주여행을 했다.
단 7명의 민간인만 우주를 여행했다.

2020년 5월
우주여행의 시계가 다시 돌아간다.

민간 기업 스페이스X가 유인 우주선을 쏜 것.
'우주 신혼여행'도 먼 미래가 아니다.
인터랙티브로 '우주여행'을 미리 경험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