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에 대하여
알아야 할 8가지
Q1. 남극엔 한국이 관리하는 펭귄마을이 있다.
정답
O
- 남극 킹조지 섬 세종기지 인근 해안
- 킹조지섬 내 턱끈 펭귄의 최다 서식지
- 4종의 조류와 88종 식물이 사는 생태계의 보고
- 한국은 2009년 남극조양협의당사국에서 펭귄마을 특별 보호국으로 선정
- 펭귄마을 생태계 유지 관리하며 연구활동
Q2. 남극에 첫번째로 도착한 사람은 로알 아문센이다.
정답
O
- 노르웨이의 탐험가, 1911년 12월 19일 인류사상 첫 남극점 도달
- 영국인 탐험가 로버트 팰컨 스콧은 그로부터 30일 후인 1912년 1월 18일 도착. 돌아오는 길에 악천후와 식량부족으로 사망
- 한국인 중 가장 먼저 남극점을 밟은 사람은 허영호.
1994년 썰매를 끌고 1400km를 걸어서 세계 4번째 남극 정복
Q3. 한국의 두 번째 남극 기지는 이순신기지다.
정답
X
- 한국의 두 번째 기지는 장보고 과학기지.
- 2014년 2월 12일 완공됐다. 한국해양연구원 부설기관인 극지연구소에서 운영.
- 세종과학기지는 남극권 킹조지 섬에 있지만, 장보고 과학기지는 남극 대륙에 있다.
- 기후변화, 빙하, 운석 탐사, 상층권 대기관측 등 각종 연구를 한다.
Q4. 북극엔 오로라가 있지만 남극엔 없다.
정답
X
- 남극에도 오로라가 있다.
- 지구 밖에서 들어오는 전자나 양성자가 대기권과 마찰하며 빛을 내는 현상이다.
- 오로라는 극지방에 많아 극광이라고도 불린다.
위도 65도에서 70도 사이에 주로 나타난다. - 신의 영혼’, ‘천상의 커튼’ 은 너무 아름다워 붙여진 별명이다.
Q5. 남극에 가는 여행 상품이 있다.
정답
O
- 느긋하게 크루즈를 타고 남극 해안 둘러보기 1500만원
- 비행기 타고가서 남극점 찍고 돌아오기 5000만~6000만원
- 한 해 남극 여행하려는 사람은 최대 4만~5만명
Q6. 겨울철, 남극 기온은 영하 100도까지 떨어진다.
정답
X
- 겨울에는 영하 80도까지 떨어지곤 한다.
- 여름에는 영하 15~영하 30도 안팎이다. 여름에도 바람이 불면 체감기온이 영하 40도에서 영하 50도에 이른다.
- 북반구가 겨울인 지금이 남극은 가장 따뜻한 여름
Q7. 남극점에는 포토존이 있다.
정답
O
- 붉은 색과 흰색의 줄무늬가 사선 방향으로 꾸며진 기둥에 지구본이 얹혀져 있다.
- 이발소 표시와 약간 비슷하다.
- 실제 남극점의 얼음은 매년 서쪽으로 10m 정도씩 이동한다.
이 남극점은 약 4m 정도의 쇠기둥으로 표시된다.
Q8. 장보고기지 대원이 입는 다운재킷은 따로 있다.
정답
O
- 장보고기지의 한국대원은 한국 아웃도어브랜드에서 만든 다운재킷을 입고 연구에 임한다.
- 코오롱스포츠가 만든 ‘안타티카’ 다운재킷
- 2011년부터 남극 장보고기지 연구원을 대상으로 2년간 필드테스트를 거쳐 개발한 다운 재킷이다.
- 남극의 변화 무쌍한 악천후, 극한의 상황을 견딜 수 있는 ‘극지용 보호장비’ 가 필요하다.
- 장보고 기지 대원들은 코오롱스포츠에서 개발한 ‘안타티카’ 라는 다운재킷을 입고 있다.
- 캐나다에는 북극 경비대를 위해 만든 브랜드로는 ‘캐나다 구스’ 가 있다면 한국에는 남극 대원을 위한 안타티카가 있다.
- 안타티카의 5가지 무기
-
- 극지 환경을 고려한 리얼라쿤퍼 모자, 탈부착 가능.
- 필파워 900다운 충전. 내한 온도 -50도.
- TRIZAR 소재 히텍스(발열섬유) 내장.
- 극지 환경 고려한 포켓, 재귀반사테이프
- 방풍성, 투습성, 보온성이 우수한 윈드스토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