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비무장지대(DMZ) 내 유일한 마을인 대성동마을에 내년 6월부터 상수도를 보급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5월과 8월 육군 1사단,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와 각각 행정협의를 마쳤다. 시는 2010년부터 103억원을 들여 대성동마을, 통일촌, 해마루촌 등 민북 지역 마을 3곳과 군부대 6곳에 35.6㎞ 관로를 매설해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공사를 벌였다. 시는 통일촌과 군부대 3곳에 지난달부터 상수도를 공급하고 있다
[브리핑] 파주시, 대성동마을에 상수도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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