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영화 ‘뽕’의 촬영지였던 보삼마을에 영화기념관을 짓는다. 8억7000여만원을 들여 전체 면적 300㎡, 지상 1층 규모로 내년 초 착공해 10월께 완공될 예정이다. 억새지붕 초가집들이 모인 보삼마을은 1970~80년대 ‘뽕’ ‘씨받이’ ‘변강쇠’ ‘산딸기’ 등 7편의 성인영화가 촬영된 곳이다. 기념관엔 영화 포스터와 영화 기자재 등을 전시한다. 옛날 영화 상영관도 짓는다.
[브리핑] 울주 ‘뽕’ 촬영지에 옛 영화 상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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