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2차 … 울산대 6.75대1 동의대 10.4대1

중앙일보

입력 2012.11.21 01:32

업데이트 2012.11.21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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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부산지역 대학들의 수시2차 모집 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졌다. (표 참조)

 19일 각 대학에 따르면 수시2차에서 484명을 뽑는 경성대는 수험생 3158명이 원서를 접수해 6.52대 1(지난해 1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72명을 모집한 동의대에는 3866명이 몰려 전체 경쟁률이 10.4대 1이었다. 같은 인원을 뽑았던 지난해 20.5대 1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지난해 수시2차 경쟁률이 12.85대 1이었던 동명대는 올해 8.3대 1, 지난해 17.69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인제대는 올해 6.68대 1의 경쟁률에 그쳤다.

  반면 동아대는 지난해 6.2대 1에서 올해 6.65대 1로 경쟁률이 올라갔다. 이는 지난해 1130명이던 수시2차 모집 인원이 올해 700명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올해 첫 수시2차 모집을 하는 신라대는 215명 모집에 1603명이 지원해 7.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울산대는 올해 처음 수시2차 모집을 진행한 결과 6.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370명 모집에 2499명이 지원했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 연구소장은 “올해부터 수시 지원 가능 횟수가 6회로 제한되면서 지원자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연구정보원은 22, 24일 오후 2시 대강당에서 3학년 담임교사와 고 3학부모를 대상으로 2013학년도 정시모집 대비 대입설명회를 연다. 또 다음달 8일 오후 2시에는 서울지역 4개 대학(고려대·서강대·이화여대·한양대)을 초청해 입시설명회를 한다.

위성욱·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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