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정은 옆 러닝머신에 떡하니 붙은 상표가…헉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0면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지시로 평양에 문을 연 헬스센터엔 미국 프레코의 트레드밀(러닝머신)이 설치됐다. 북한이 4일 전송한 김정은의 주민편의시설 ‘유경원’ 방문 사진에는 ‘PRECOR USA’란 표기(아래 확대 사진)가 또렷한 트레드밀이 나온다. ‘미제 침략자 소멸’ 구호가 등장하는 군부대 공연을 즐기던 김정은이 ‘USA’가 표기된 운동기구로 대미 유화 메시지를 연출한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